실적발표 (14)
미국증시 시황, 2분기 GDP감소하며 경기침체 진입 애플, 아마존의 실적발표 0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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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부진한 GDP 성장률 발표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 했으나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GDP 결과로 9월 금리인상 규모가 축소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바이든의 기후법안 통과 기대 등으로 상승 전환에 성공. 여기에 장 후반 옐런 재무장관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을 하자 상승폭 확대. 한편, 미 의회의 반도체 산업 육성 법안 통과 등 경기 부양책도 긍정적인 영향(다우 +1.03%, 나스닥 +1.08%, S&P500 +1.21%, 러셀2000 +1.34%)

 

 

미국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GDP) 1차 추정치는 연간 기준 0.9%가 하락했다. 1분기 1.6% 하락에 이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기술적으로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졌음을 의미한다.

 

미국 경제의 급격한 둔화는 인플레이션으로 소비 지출이 둔화되고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 기조가 주택 시장의 수요를 위축시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보고서는 기업 및 정부 지출, 그리고 민간 투자가 급격히 감소했음을 시사했다. 재고투자 하락 역시 GDP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수출 및 개인소비지출(PCE)의 증가는 부분적으로 GDP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수출은 상품과 여행이 주도한 서비스로 증가세를 기록했고 개인소비 역시 외식업과 숙박 등 여행 관련 서비스 및 의료 서비스가 증가세를 주도했다.

 

2분기 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은 건 역시 인플레이션이었다. 2분기 GDP 물가지수는 전망치였던 7.5%를 크게 상회한 8.9%로 문제의 근원으로 지목됐다. 마크 잔디(Mark Zandi) 무디스 애널리스트는 "경기침체는 아니지만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유일하게 고무적인 부분은 재고 감소가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소비자들이 계속 지출하고 기업들은 투자를 이어간다면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한편 미 노동부가 집계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4주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7월 23일(현지시각) 마감된 주의 실업수당 청구는 지난주와 비교해 5천건이 감소한 25만 6천건을 기록했다. 이는 타이트한 고용시장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전일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강력한 고용시장을 근거로 내세운 바 있다

 

 

아마존 실적발표(시외 +12%)

지난 월마트 실적발표 이후 소비재 업종의 실적 둔화 우려가 컸는데 2분기 실적이 컨센을 상회했고 특히나 3분기 가이던스를 에상보다 높게 발표해 3분기 실적을 낙관적으로 얘기한 것이 주효했다. EPS는 예상보다 $0.03 낮았는데 리비안의 평가손실때문에 하회했다.

 

아마존의 광고수입도 2분기 18% 성장하면서 페이스북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독점적인 자사 플랫폼의 중요성을 다시 보여주었다. 페이스북은 구글/애플 OS 위에서 실행되는 어플이라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다.

 

애플 실적발표(시외 +3.5%)

서비스 부분의 성장률은 감소 하였으나 우려와 달리 선방하며 3분기(FY)실적 견인. 팀 쿡은 환율/부품 공급 이슈로 Mac과 iPad 부진 언급. 공급이슈/중국락다운 등으로 3분기(FY) 매출액 40-80억달러 감소 예상하였으나 실제 영향은 40억달러 이하 수준. 락다운 이슈에도 중국지역 매출이 전년대비 1% 감소한 것은 인상적. 다음분기 공식적인 가이던스는 미제시했으나, 팀 쿡이 인터뷰에서 매크로 영향에도 QoQ 성장 기대한다고 언급

인텔 실적발표(시외 -7.3%)

2분기 실적과 3분기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크게 빗나가면서 둘다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반도체 지원 법안이 통과되면서 반도체 기업에 수혜가 예상되나 업황이 돌아오려면 23년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미국 증시

- DOW: 32,529.63p (+332.04p, +1.03%)

- S&P500: 4,072.43p (+48.82p, +1.21%)

- NASDAQ: 12,162.59p (+130.17p, +1.08%)

- 러셀2000: 1,873.03p (+24.69p, +1.34%)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0.52 (+0.68, +1.14%)

- MSCI 이머징지수 ETF: $40.14 (+0.16, +0.40%)

- Eurex kospi 200: 324.20p (+1.4p, 0.43%)

- NDF 환율(1개월물): 1,296.35원 / 전일 대비 보합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944.50 (+33.50, +1.15%)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6.231 (-0.221, -0.21%)

- 유로/달러: 1.0193 (-0.0007, -0.07%)

- 달러/엔: 134.24 (-2.33, -1.71%)

- 파운드/달러: 1.2176 (+0.0018, +0.15%)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2.8662% (-13.2bp)

- 5년물: 2.6911% (-15.2bp)

- 10년물: 2.6651% (-12.0bp)

- 30년물: 3.0130% (-5.2bp)

- 10Y-2Y: -20.11bp (+1.19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5*09 (+0*06 , +0.18%)

- 5YR T-Notes: 113*23 (+0*14 3/4, +0.41%)

- 10YR T-Notes: 120*31 1/2 (+0*20 , +0.52%)

- US T-Bonds: 143*05 (+0*19 , +0.42%)

- Ultra US T-Bonds: 156*19 (-0*14 , -0.28%)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96.42 (-0.08, -0.08%)

- 브렌트유: 107.14 (+0.87, +0.82%)

- 금: 1,769.20 (+34.80, +2.00%)

- 은: 19.87 (+1.38, +7.42%)

- 아연(LME, 3M): 3,160.00 (+106.00, +3.47%)

- 구리: 347.45 (+5.60, +1.63%)

- 옥수수: 619.00 (+15.75, +2.61%)

- 밀: 817.00 (+26.25, +3.32%)

- 대두: 1,440.50 (+29.00,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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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해서웨이 21년 4분기 실적 및 워렌버핏 주주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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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발표된 실적에서 보험, 철도 및 유틸리티와 수많은 사업의 영업 이익은 2021년 4분기에 총 72억 85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의 이익 50억 2100만 달러에서 약 45% 증가한 것입니다.

올해 버크셔의 영업 이익은 총 274억5500만 달러였다. 이는 2020년 219억9200만 달러에서 25.2% 증가한 것입니다.

버크셔는 4분기에 69억 달러를 자사주 매입에 사용하여 2021년 총 자사주매입 금액은 약 270억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2020년 팬데믹 때 환매된 247억 달러보다 증가한 기록적인 금액입니다. 그러나 4분기 자사주 매입 속도는 3분기 76억 달러 소폭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에도 불구하고 2021년 말 버크셔의 현금 보유고는 약 1467억2000만 달러에 달합니다. 이는 3분기 말 1,492억 달러에서 소폭 하락한 것입니다.

주식 투자 수익은 분기 동안 396억 4600만 달러였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358억3500만 달러)보다 약 10% 증가했습니다.

Berkshire의 철도, 유틸리티 및 에너지 사업 수익은 1년 전의 19억 9500만 달러에서 12.3% 증가한 22억 41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버크셔의 보험 사업은 2020년 4분기에 2억 9,900만 달러의 손실을 보인 후 3억 7,20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워렌버핏 주주서한 요약

1. 2021년 오랜만에 장부가 상승률이 S&P500을 이겼습니다. 경기회복으로 인한 자회사 실적 증가와 애플 주가 상승의 결과로 추정됩니다

2. 버크셔는 실물자산을 잔뜩 들고 있고 세금도 많이 낸다는 점에서 투자만 하는 금융회사와 다르다고 주장합니다. 버핏은 매번 플로트의 특성, 주주와의 관계 등 차별점들을 언급하는데 버크셔를 펀드나 금융회사 구조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아 그렇습니다

3. 버크셔의 빅4 : 보험사업, 애플 주식, BNSF, BHE - 애플의 자사주매입 정책을 칭찬하며 그 효과로 버크셔의 지분율이 상승한 걸 기뻐합니다

4. 주식 포트 : 단연코 애플이 압도적 비중. BoA, 아멕스, 코카콜라가 뒤를 잇습니다. 2020년에 매수한 이토추, 미쓰비시, 미쓰이 등 일본종합상사를 보면서 인플레를 예견한 버핏의 혜안에 탄복합니다

5. 현금으로 1,440억 달러(대부분 미단기국채)를 쥐고 있습니다. 버핏도 좋은 사업 사서 현금을 소진하는 쪽을 선호하는데 그만한 기회가 없다는 아쉬움을 토로합니다. 대신 지난 2년간 자사주 9%를 사들였습니다. 현재로선 최선의 자본배치 옵션입니다. 다만 장기주주가 워낙 많다보니 변동성이 적어 싸게 사기가 다소 어렵다네요

6.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합니다. 2006년에 TTI란 회사를 인수했습니다(여기서 버크셔에 회사를 팔아야하는 이유를 넌지시 홍보). 2009년에 TTI 본사가 있는 포트워스를 방문하는 김에 당시 주식을 많이 갖고 있던 BNSF가 마침 같은 도시에 본사를 두고 있어 들렀습니다. 거기서 실적쇼크 났다고 주식 때려파는 월가에 질린 CEO와 대화를 하다 결국 통째 인수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앞의 중박 사건이 있었기에 뒤의 대박 사건도 있었다는 행운을 말합니다

7. 주총은 4월30일입니다. 올해는 간만에 오마하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됩니다. 단, 백신패스를 보여줘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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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실적 발표 미국증시 3대 지수 하락마감.. 반도체 주식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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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FOMC 이슈를 소화한 가운데 강력한 4분기 GDP 성장률 발표로 상승 출발. 더불어 넷플릭스 효과에 따른 대형 기술주 강세도 긍정적인 영향. 그러나,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포격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에 이어 실적 발표한 테슬라와 인텔 등의 영향으로 전기차와 반도체 업종이 하락폭을 확대하자 1.7% 상승하던 나스닥이 하락 전환. 더불어 만기일 여파로 천연가스가 한 때 70% 급등한 점도 변동성 확대 요인(다우 -0.02%, 나스닥 -1.40%, S&P500 -0.54%, 러셀2000 -2.29%)

 

미국 4분기 GDP 예상치가 6.9%로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발표되자 장기채 금리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2년물 금리는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을 반영하면서 1.2%까지 상승했습니다.

EPS : $2.10 예상 $1.89, 전년 대비 25% 증가

매출 : 1,239억 달러, 예상 1,186억 6,000만 달러, 전년 대비 11% 증가

iPhone 매출 : 716억 3000만 달러, 예상 683억 4000만 달러, 전년 대비 9% 증가

서비스 매출 : 195억 2000만 달러, 예상 186억 1000만 달러, 전년 대비 24% 증가

기타 제품 매출 : 147억 달러, 예상 145억9000만 달러, 전년 대비 13% 증가

Mac 매출 : 108억 5천만 달러, 예상 95억 2천만 달러, 전년 대비 25% 증가

iPad 매출 : 72억 5000만 달러, 예상 81억 8000만 달러, 전년 대비 14% 감소

매출총이익률 : 43.8% vs. 41.7% 추정

 

iCloud, Apple Music, 검색 라이선스 및 App Store 수수료를 포함한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강한 성장을 보이며 연간 25% 증가한 195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서비스는 Apple의 가장 수익성 있는 사업부이며 Apple의 예상보다 높은 매출 총이익률에 기여했습니다.

 

아이패드는 작년보다 매출이 감소했고 추정치를 하회했지만, 애플이 아이패드를 충분히 만들지 못하고 다른 기기에 우선순위를 두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Apple은 지난 10월 공급 제한으로 인해 iPad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팀쿡은 공급망 문제가 3월정도에는 어느정도 해결될 것 같다고 말했고 이번에도 애플은 향후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불확실성을 이유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고있습니다.

 

 

Netflix — Pershing Square의 Bill Ackman이 310만 주 이상을 매수했다고 발표한 후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Ackman은 Netflix가 가입자 성장 둔화로 가파른 매도를 겪은 후 사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Intel — 예상보다 나은 4분기 실적을 보고하고 낙관적인 가이던스를 제공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FactSet에 따르면 Intel의 가장 큰 비즈니스인 Client Computing Group은 전년 대비 7% 감소한 101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평균 추정치인 96억 달러를 웃돌고 있습니다.

ServiceNow – 4분기 실적에 급등 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매출 16억 1000만 달러 항목을 제외하고 주당 1.46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Refinitiv가 집계한 추정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가 주당 1.43달러, 매출 16억 달러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Piper Sandler는 보고서에 ”강력한 펀더멘털”을 인용하여 주식을 비중확대 등급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Teradyne – 매출 및 수익에 대한 월스트리트의 기대치를 훨씬 밑도는 1분기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FactSet의 StreetAccount에 따르면 Teradyne은 2022년 주요 최종 시장 중 하나에서 수요가 둔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Teradyne은 2022년 매출 및 이익 가이던스가 추정치를 상회했습니다.

Lam Research  – 강력한 분기 실적을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또한 계속되는 공급망 문제를 이유로 추정치를 하회하고 예상보다 약한 가이던스를 발표했습니다.

 

1월 27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보잉(BA): 모간스탠리는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이 발표되었으나, 펀더멘털 개선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737 Max의 중국 운항 재개와 787 Dreamliner 사업 정상화가 투자심리를 견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74달러에서 28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China Airlines가 보잉의 777 화물기 4대를 14억 달러에 발주했다.

▲ 램 리서치(LRCX): 바클레이즈는 강력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체인 차질이 장기화되면서 이러한 수요를 충분히 수익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750달러에서 7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애브비(ABBV): 씨티는 Rinvoq, Botox, Vraylar, Venetoclax 등 주요 의약품의 장기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으며, 애브비 의약품 파이프라인의 성장 잠재력 또한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5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제너럴 일렉트릭(GE): 바클레이즈는 동사 펀더멘털에 대한 전망치는 유지했으나, 산업재 섹터에서도 밸류에이션 축소가 나타나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22달러에서 116달러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 서비스나우(NOW): 파이퍼샌들러는 구독 가입자 증가세 가속, 대규모 계약 체결 등을 통해 성장 펀더멘털이 향상되었다고 언급했으며, '22년에도 기업들의 IT 지출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650달러로 유지했다. 또한 최근 고밸류에이션 종목 하락이 매수기회가 된다고 언급했다.

▲ 씨게이트 테크놀로지 홀딩스(STX): 씨티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추이가 계속되면서, 앞으로도 주주 가치가 향상될 수 있는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00달러에서 105달러로 상향했다.

 

 

테슬라(TSLA), 추후 성장동력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

주요 IB는 테슬라의 '21년 4분기 실적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 에버코어의 Chris McNally 애널리스트는 "매출총이익과 EBIT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면서 견고한 재무상태를 재확인시켜주었다. 또한 경영진은 판매량 증가율은 50~60%로 제시하며 '22년 140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는데, 이 또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자극할 것이다"고 발언했다.

 

▲ Wedbush의 Dan Ives 애널리스트는 "반도체를 위시한 공급체인 차질이 아니었더라면, '21년 테슬라 인도량은 발표 내용보다 10~12% 더크게 나타났을 수 있다. 오스틴 기가팩토리에서의 Model Y 생산 등이 안착하면서 테슬라의 인도량 증가세는 가속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특히 "머스크 CEO는 4860 셀 배터리를 이용한 차량 생산이 이루어지면서 생산 속도가 가속되고 있다고 시사했는데, 배터리 공급 개선은 전기차 생산능력 향상에 중요한 게임체인저이다"고 강조했다.

 

▲ 모간스탠리의 Adam Jonas 애널리스트는 "테슬라는 이미 글로벌 자동차 섹터에서 손꼽히는 고수익성 기업이다. 앞으로는 생산설비가 확충되고 첨단기술 도입으로 생산효율성이 개선되면서 현금흐름 창출 또한 강력할 것이다"고 보았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John Murphy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4분기 실적은 견고했지만, 테슬라에 대한 월가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주가 상승동력이 되기에는 부족하다. 당사는 월가의 기대감에 부응할 정도로 강력한 실적은 아니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경영진은 Cybertruck이 '22년에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시사했는데, 이는 테슬라의 '22년 또는 그 이후의 성장동력이 현시점에서는 제시되지 않고 있음을 가리킨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300달러를 유지했다.

 

▲ 오펜하이머의 Colin Rusch 애널리스트는 "테슬라는 거의 모든 항목에 있어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50% 이상의 성장이라는 강력한 목표를 제시했다. 오스틴 기가팩토리에서 4680 셀 배터리의 배터리팩 통합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 오스틴 기가팩토리와 베를린 기가팩토리의 가동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 등은 모두 성장 펀더멘털을 지지하는 요소이다"고 전했다. 이어 "경영진은 FSD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당사 또한 타 자율주행 기술과 비교했을 때 테슬라의 FSD가 이미 훨씬 더 많은 거리를 주행하면서 자료를 축적해왔다는 점을 중요한 경쟁우위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080달러에서1,103달러로 상향했다.

 

 

◆ 미국 증시

- DOW: 34,160.78p (-7.31p, -0.02%)

- S&P500: 4,326.51p (-23.42p, -0.54%)

- NASDAQ: 13,352.78p (-189.34p, -1.40%)

- 러셀2000: 1,931.29p (-45.18p, -2.29%)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9.21 (-1.89, -2.66%)

- MSCI 이머징지수 ETF: $47.07 (-0.55, -1.16%)

- 필라델피아 반도체: 3,244.00 (-163.01, -4.78%)

- Eurex kospi 200: 349.90p (+2.45p, +0.71%)

- NDF 환율(1개월물): 1,204.86원 / 전일 대비 1원 상승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7.252 (+0.774, +0.8%)

- 유로/달러: 1.1145 (-0.0095, -0.85%)

- 달러/엔: 115.35 (+0.71, +0.62%)

- 파운드/달러: 1.338 (-0.0083, -0.62%)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1.1882% (+3.8bp)

- 5년물: 1.6616% (-2.3bp)

- 10년물: 1.8066% (-5.7bp)

- 30년물: 2.0892% (-7.6bp)

- 스프레드(10Y-2Y): +61.84bp (-9.49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8*08 (-0*06 , -0.19%)

- 5YR T-Notes: 118*30 3/4 (-0*04 1/2, -0.12%)

- 10YR T-Notes: 127*21 (+0*04 1/2, +0.11%)

- US T-Bonds: 155*13 (+1*2 , +0.69%)

- Ultra US T-Bonds: 189*07 (+2*16 , +1.34%)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6.61 (-0.74, -0.85%)

- 브렌트유: 89.34 (-0.62, -0.69%)

- 천연가스: 6.27 (+1.99, +46.48%)

- 금: 1,795.00 (-37, -2.02%)

- 은: 22.676 (-1.131, -4.75%)

- 아연(LME, 3M): 3,630.50 (+20.5, +0.57%)

- 구리: 442.35 (-9.15, -2.03%)

- 옥수수: 625.25 (-1.75, -0.28%)

- 대두: 1,448.25 (+8.25, +0.57%)

- BDI: 1,296.00 (-47,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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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보합권 출발 했으나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전일 급등했던 전기차 관련주가 급락하는 등 개별 종목 변동성도 영향. 그러나 개별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애플이 상승하고 테슬라가 한 때 6% 넘게 급등하는 등 개별 기업의 영향에 힘입어 낙폭이 축소 되기도 했음. 결국 증시는 인플레 우려 및 차익 매물 출회 불구 일부 대형주 강세로 소폭 하락 마감(다우 -0.58%, 나스닥 -0.33%, S&P500 -0.26%, 러셀2000 -1.16%)

 

 

소매 기업들은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들을 발표했는데 개별 기업마다 좋은 실적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발생시 비용상승에 대한 부분을 회사가 가지고 가는지 아니면 가격을 상승시켜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지에 따라 방향이 바뀐 것입니다.

 

밑의 타겟의 경우 회사가 비용을 떠안기로 했는데 다른 업체와의 경쟁으로 인해 가격을 상승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경쟁에서 그나마 자유로운 코스트코의 주가 상승이 이해되시리라 생각합니다.

 

Target은 매출과 수익 모두 좋은 실적을 올렸지만 CEO는 비용이 고객에게 전가되지 않고 회사가 흡수할 계획이므로 비용 상승이 회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Lowe’s 는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매출 가이던스도 높인 후 상승했습니다. TJX는 이익과 매출이 분기별 실적을 상회한다고 보고한 후 급등했습니다.

 

아마존이 2022년 1월 29일부터 영국에서 발행된 비자 신용카드 결제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후 비자 주가는 4.7% 하락 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Visa가 영국과 유럽 연합 간의 거래에 대한 환전 수수료를 인상한 직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영국-EU 교환 수수료도 인상한 마스터카드는 비자와 함께 2.8% 하락했습니다.

 

PayPal은 이제는 기성기업으로 신흥기업에 교란당하는 처지의 기업으로 바뀌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디지털 결제 서비스 시장에서 PayPal의 선도적 입지는 확고하다. 하지만 시장의 변화는 가속되고 있으며, 과거에는 결제 서비스 시장의 교란자였던 PayPal이 이제는 기성기업으로 다른 스타트업들로부터 교란당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Amazon(AMZN), Shopify(SHOP) 등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PayPal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는 것은 중요한 악재이다"고 경고했습니다. 주가는 YTD -13%입니다.

 

 

 

Cisco 실적발표

수익: 주당 82센트 vs 예상 주당 80센트

매출: 129억 달러 vs 예상 129억 8000만 달러

 

시스코는 회계연도 2분기 주당 수익이 일부 항목을 제외하고 80센트에서 82센트 사이가 될 것이며 연간 매출 성장률은 4.5%에서 6.5%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finitiv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7.4%의 성장을 의미하는 128억 5천만 달러의 매출과 주당 82센트의 조정 이익을 예상했습니다.

Nvidia 실적발표

수입 : $1.17 vs 예상 $1.11, 전년 대비 60% 증가

매출 : 71억 달러 vs 예상 68억 2천만 달러, 전년 대비 50% 증가

 

가장 큰 사업부문인 게임의 매출은 3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의 22억 7,000만 달러에서 42% 증가했습니다.

데이터 센터 매출이 2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의 19억 달러에서 55%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11월 17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Home Depot(HD): Wedbush는 비용관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우수한 단기 수요를 수익화하기에 유리한 기업이라고강조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40달러에서 410달러로 상향했다.

 

▲ Apple(AAPL): Bernstein은 지난 8년간 EPS 증가세가 주로 자사주 매입과 저세율에 근거했다고 분석했지만, 강력한 자사주 매입 전략이 장기간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은 여전하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marketperform과 목표주가 132달러를 제시했다.

 

▲ Walmart(WMT): KeyBanc는 우수한 동일매장매출과 인플레이션 수혜 효과, 점유율 확대, 재고 확충 등 연말성수기 전망을 낙관할 수 있는 요소들이 다수 제기되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180달러를 유지했다.

 

▲ Qualcomm(QCOM): KeyBanc는 Apple(AAPL) 외 다수 스마트폰 제조사에 칩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매출원 다각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85달러에서 21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Visa(V): Baird는 Amazon(AMZN) 영국 부문이 Visa 신용카드를 지원하지 않을 계획인 가운데, 이것이 실질 영향은 크지 않더라도 투자심리에는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 Bath & Body Works(BBWI): B. Riley는 소매 섹터에서 패션 관련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들의 상승여력이 크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78달러에서 8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Tyson Foods(TSN): Argus는 수요 전망이 견고한 가운데, 신제품 출시와 전자상거래 확대 등이 성장기회가 될 것이라고 보았다.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 92달러를 유지했다.

 

Home Depot(HD), 실적발표 통해 성장 모멘텀 가속 확인

 

Raymond James의 Matthew McClintock 애널리스트는 Home Depot의 성장 모멘텀이 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Home Depot는 매출, 동일매장매출 추이, EPS 등 주요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동일매장매출 증가세는 '19년 대비로도강력했다. 그 성장 모멘텀은 전분기 대비 가속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경영진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11월 현재에도 동일매장매출 모멘텀이 가속되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투자자들은 앞으로도 Home Depot가 호실적을 발표하는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투자전략을 구성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00달러에서 42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Lucid Group(LCID), 펀더멘털 우려보다는 양호

 

Morgan Stanley의 Adam Jonas 애널리스트는 Lucid Group의 펀더멘털이 우려되었던 것보다는 양호하다고 언급했으나, 생산량 확대 전망은 여전히 밝지 않다고 경고했다. "당사는 Lucid Group의 이번 실적발표에서 현금흐름 전망이 예상보다 견고하게 나타난 점, Lucid Air 예약 주문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Lucid Group에 대해 당사가 제시하는 목표주가 16달러는 시가총액 280억 달러에 해당한다. 이것이 정당화되기 위해서는 Lucid Group이 2030 년까지 연 40만 대 생산 라인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비중축소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2달러에서 1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Lucid Group 경영진은 2030년까지 연 55만 대 생산 라인 구축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는데, 달성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 미국 증시

- DOW: 35,931.05p (-211.17p, -0.58%)

- S&P500: 4,688.67p (-12.23p, -0.26%)

- NASDAQ: 15,921.57p (-52.29p, -0.33%)

- 러셀2000: 2,377.01p (-28.02p, -1.16%)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8.68 (-1.02, -1.28%)

- MSCI 이머징지수 ETF: $51.63 (-0.27, -0.52%)

- 필라델피아 반도체: 3,831.44 (-27.95, -0.72%)

- Eurex kospi 200: 388.20p (-1.65p, -0.42%)

- NDF 환율(1개월물): 1,181.68원 / 전일 대비 2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5.792 (-0.123, -0.13%)

- 유로/달러: 1.1322 (+0.0002, +0.02%)

- 달러/엔: 114.14 (-0.68, -0.59%)

- 파운드/달러: 1.3492 (+0.0062, +0.46%)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4959% (-2.2bp)

- 5년물: 1.2278% (-3.7bp)

- 10년물: 1.5854% (-4.8bp)

- 30년물: 1.9699% (-5.9bp)

- 스프레드(10Y-2Y): +108.95bp (-2.61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9*20 1/4 (+0*01 , +0.05%)

- 5YR T-Notes: 121*15 1/4 (+0*04 1/4, +0.11%)

- 10YR T-Notes: 130*14 1/2 (+0*09 , +0.22%)

- US T-Bonds: 160*14 (+0*14 , +0.27%)

- Ultra US T-Bonds: 193*31 (+0*24 , +0.39%)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8.36 (-2.4, -2.97%)

- 브렌트유: 80.28 (-2.15, -2.61%)

- 천연가스: 4.88 (-0.29, -5.68%)

- 금: 1,872.80 (+16.1, +0.87%)

- 은: 25.223 (+0.224, +0.9%)

- 아연(LME, 3M): 3,192.00 (-31.0, -0.96%)

- 구리: 427.2 (-8.75, -2.01%)

- 옥수수: 581.5 (+4, +0.69%)

- 대두: 1,277.00 (+25.75, +2.06%)

- BDI: 2,591.00 (-168,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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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엔비디아 사상최고가.. 반도체 기업들의 질주 나스닥 사상최고가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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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FOMC 이벤트를 소화하며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한 가운데 BOE 통화정책 회의 이후 국채 금리가 크게 하락하자 금융주가 부진해 다우는 낙폭 확대. 반면, 엔비디아 등 개별 기업 호재로 나스닥은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 진행. 대체로 나스닥의 사상 최고치 경신이 지속되기는 했으나, 개별 기업들이 호/악재로 변동성이 확대되며 종목 차별화가 극단적으로 전개된 가운데 결국 혼조 마감

 

S&P 500은 목요일 투자자들이 FOMC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6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 지표도 심리를 부추겼습니다.

 

중앙은행은 이달 말부터 테이퍼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움직임을 오랫동안 예상했으며 연준이 내년에 테이퍼링을 하더라도 금리인상과는 별개이며 철저한 검증 후에 금리를 움직일 것이란 파월의장의 발언에 안도했습니다.

 

S&P 500은 이번 주 동안 1.6% 상승했으며 계절적으로 강한 시기에 들어감에 따라 연간 수익률을 최대 24.6%입니다.

 

데이터 측면에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총 269,000 건으로, 팬데믹 시대 최저 수준이며 예상 275,000건을 웃도는 수치입니다.

 

10월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고용 보고서가 금요일에 발표됩니다. 45만 개의 일자리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9월 비농업 고용은 19 만 4000명 증가해 예상치 50만 명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에어비앤비 실적발표

주당 순이익: $1.22

매출: 22억 4천만 달러 vs 예상 20억 5천만 달러

 

3분기에 7,970만 개의 예약 건수를 보고했는데, 이는 2분기보다 약간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는 코로나19가 여행 산업을 강타했을 때 여전히 전년 대비 29% 증가한 수치입니다. 분기 동안 8080만 개의 에약건수를 추정했습니다.

 

또한 3분기에 사상 최대의 매출과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2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280% 증가한 8억 3,4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3억9000만~14억8000만달러로 제시했으며 예상에 부합했습니다.

 

 

 

Moderna - 예상보다 부진한 분기실적 이후 17.9% 하락했습니다. 올해 코로나19 백신 판매 전망을 하향 조정했고 3분기 실적 및 수익 기대치를 하회했습니다. Moderna는 최근 분기에 주당 $7.70의 수익을 올렸고 Refinitiv의 컨센서스 추정치는 $9.05였습니다.

 

Penn National Gaming - 분기실적 발표 후 21.1% 하락했습니다. 조정된 EBITDAR(이자, 세금, 감가상각, 상각, 구조조정 또는 임대료 비용 이전의 수익)을 4억 8,030만 달러로 보고했으며 이는 컨센서스 추정치인 5억 3,780만 달러보다 낮습니다. 펜실베니아 경영진은 3분기가 허리케인 이다와 델타 변이 급증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Nvidia - Wells Fargo가 회사의 Omniverse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인용하면서 목표주가를 주당 245달러에서 320달러로 높인 후 Nvidia의 주가는 12% 상승했습니다. “NVIDIA Omniverse를 다양한 수직 앱에서 Metaverse 개발을 위한 핵심 인에이블러/플랫폼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tsy - 기대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13.2% 급등했습니다. Etsy는 주당 62센트의 이익을 기록하여 컨센서스 추정치인 55센트를 상회했습니다.

 

Qualcomm - 예상보다 나은 실적 이후 12.7% 급등했습니다. 회계연도 4분기 수익과 분석가의 기대치를 초과한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Qualcomm은 글로벌 칩 부족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칩 판매가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Planet Fitness -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넘은 후 11.7% 상승했습니다. 주당 18센트의 컨센서스보다 높은 주당 25센트의 조정 수익을 공시했습니다. Planet Fitness는 또한 연간 수익 예측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Roku - 예상보다 부진한 분기 실적 발표 이후 7.7% 하락했습니다. 6억 8,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6억 8,34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Roku는 또한 예상보다 낮은 4분기 수익 예측을 발표했습니다.

 

Lumen Technologies - 예상보다 나은 분기별 주당 실적을 발표한 후 12.6% 상승했습니다. 회사는 주당 38센트의 컨센서스 추정치에 비해 높은 주당 49센트의 조정 이익을 보고했습니다.

 

Qorvo - 판매 가이던스가 기대치를 훨씬 밑돌자 13.3% 하락했습니다. Bank of America 는 5G에서 Qorvo의 매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어 향후 매출 성장이 크게 감소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주식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 했습니다.

 

Take-Two Interactive - 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한 후 Take-Two의 주가는 4.8% 상승했습니다. 매출은 9억 8,490만 달러로 컨센서스인 8억 6,750만 달러를 웃돌았습니다. Take-Two도 연간 가이던스를 높였습니다.

 

Electronic Arts - 분기실적이 예상을 상회한 후 2.1% 상승했습니다. 매출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NVIDIA(NVDA), 메타버스 공략할 수 있는 신기능 출시 준비 중

 

NVIDIA는 오는 11월 17일에 FY22 3분기(8~10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Wells Fargo의 Aaron Rakes 애널리스트는 메타버스가 주목받는 가운데, NVIDIA의 Omniverse Enterprise가 추가적인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다음 주 예정된 GTC 2021 행사에서 NVIDIA가 Omniverse Enterprise 기능을 공식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는 NVIDIA의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는 한편, NVIDIA가 하드웨어 기업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간주될 수 있는 배경을 마련한다"고 평가했다. "Facebook이 Meta(FB)로 사명을 교체하면서 IT 섹터가 메타버스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NVIDIA는 메타버스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공급하는 중요한 입지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 메타버스 도입이 예상되는 여러 산업 분야를 고려했을 때, NVIDIA의 메타버스 지원은 강력한성장기회를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Omniverse Enterprise는 '20년 12월에 시험운영이 시작된 바 있다. 기업의 연간 구독비용은 9,000달러이며, 참여하는 인원수에 따라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45달러에서 32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Roku(ROKU), 성장기회 의구심 나타나기 시작… 목표주가 하향

 

Wells Fargo의 Steven Cahall 애널리스트는 Roku의 실적발표 이후 성장기회에 대한 불안이 나타나고 있다고 발언했다. "Roku의 3분기 실적발표 이후, 스마트 TV 재고 증가 현상이나 제품 출하 속도 둔화 등이 확인되었으며, 커넥티드 TV 광고 사업 성장세도 둔화된 점이 확인되었다"고 정리했다. "이에 따라 월가는 Roku의 4분기 실적 및 '22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하고 있으며, 동사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한 상태이다. 당분간 Roku주가는 300달러 초반대에서 변동하며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커넥티드 TV 시장의 성장 전망은 매우 견고하다. 다만 Roku의 점유율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시장비중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50달러에서 30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Etsy(ETSY), 전자상거래 점유율 확대 중, 목표주가 상향

 

BTIG의 Marvin Fong 애널리스트는 Etsy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Etsy는 플랫폼 사용자 증가세가 계속도면서 3분기에도 우수한 실적을 발표했다. 제품 총결제액(GMS)은 31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가이던스 상당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Etsy 경영진이 제시한 가이던스는 동사가 여전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음을 가리킨다"고 판단했다. "특히 전자상거래 시장의 다른 여러 기업들이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Etsy의 4분기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238달러에서 2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미국 증시

- DOW: 36,124.23p (-33.35p, -0.09%)

- S&P500: 4,680.06p (+19.49p, +0.42%)

- NASDAQ: 15,940.31p (+128.73p, +0.81%)

- 러셀2000: 2,402.43p (-1.85p, -0.08%)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9.57 (+0.07, +0.09%)

- MSCI 이머징지수 ETF: $51 (-0.1, -0.2%)

- 필라델피아 반도체: 3,715.76 (+125.59, +3.5%)

- Eurex kospi 200: 393.95p (+1.50p, +0.38%)

- NDF 환율(1개월물): 1,187.10원 / 전일 대비 3원 상승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4.323 (+0.459, +0.49%)

- 유로/달러: 1.1556 (-0.0056, -0.48%)

- 달러/엔: 113.77 (-0.24, -0.21%)

- 파운드/달러: 1.3501 (-0.0186, -1.36%)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4224% (-4.4bp)

- 5년물: 1.1072% (-8.1bp)

- 10년물: 1.5262% (-7.7bp)

- 30년물: 1.9631% (-5.7bp)

- 스프레드(10Y-2Y): +110.38bp (-3.37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9*25 (+0*04 , +0.12%)

- 5YR T-Notes: 122*07 1/4 (+0*14 1/4, +0.37%)

- 10YR T-Notes: 131*10 (+0*17 1/2, +0.42%)

- US T-Bonds: 161*05 (+0*22 , +0.43%)

- Ultra US T-Bonds: 195*13 (+0*28 , +0.45%)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8.81 (-2.05, -2.54%)

- 브렌트유: 80.54 (-1.45, -1.77%)

- 천연가스: 5.68 (+0.01, +0.16%)

- 금: 1,793.50 (+29.6, +1.68%)

- 은: 23.911 (+0.68, +2.93%)

- 아연(LME, 3M): 3,240.50 (-66.5, -2.01%)

- 구리: 432.05 (-0.05, -0.01%)

- 옥수수: 559.25 (-4.75, -0.84%)

- 대두: 1,222.75 (-21.5, -1.73%)

- BDI: 2,892.00 (-295,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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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시즌이지만 좋은 기업만 좋았다.. 빅테크에 주목 10. 27 미국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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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중 나스닥은 견고한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로 강세를 보였으나 다우는 일부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발표로 하락하는 등 구성 종목 실적 결과에 따라 혼조 양상. 더불어 경기 둔화 우려로 국채 금리가 크게 하락한 점도 나스닥과 다우의 차별화 요인. 대체로 시장은 일부 개별 종목군 중심으로 쏠림 현상이 진행된 가운데 대부분 종목은 약세를 보여 투자심리는 위축된 모습. 더불어 정치 불확실성 유입된 점도 부담(다우 -0.74%, 나스닥 +0.00%, S&P500 -0.51%, 러셀2000 -1.90%)

 

 

Visa의 주가는 보수적인 매출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6.9% 하락했습니다. 또한 법무부는 Visa와 금융 기술 회사의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이 Dow Jones에 말했습니다.

 

GM의 주가는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초과 달성했음에도 5.4% 하락했습니다. 보잉은 예상보다 큰 손실을 기록한 후 주가가 1.5% 하락했습니다.

 

지금까지 S&P 500의 약 38%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실적 발표한 기업 중 83%가 예상 이익을 상회했으며 79%가 예상 매출을 상회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6% 밑으로 내려간 1.55%를 기록했습니다. 다시금 금리 이슈가 발생할 여지가 있었지만 금리가 하락하면서 경제회복 우려가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경제 회복은 일반적으로 미 서부 항구에 물류정채가 해소되지 않고 있고 고용주는 일 할 사람과 소비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지난 3개월 동안 급격히 둔화되었습니다.

 

상무부가 목요일에 3분기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발표할텐데 현재 예상치로는 2.8%가 예상됩니다. 이 수치는 코로나19 이전에는 괜찮아 보였지만 실제로는 2020년 4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가 될 것 입니다.

 

게다가, 이번 분기에 경제가 전혀 성장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애틀랜타 연준의 GDPNow 추적기는 추정치를 0.2%로 낮췄습니다. 가장 최근의 하향 조정은 정부 지출 및 실질 순수출 전망이 낮아진 결과입니다.

 

Goldman Sachs 추산에 따르면 수십 척의 선박이 혼잡한 캘리포니아 해안 항구에 240억 달러 상당의 상품 싣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병목 현상은 기업이 재고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사람들의 소비가 서비스보다 재화에 대한 수요가 과도하게 커진 결과입니다. 

 

공급망 문제가 곧 해결될 것이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최근 달라스 연방준비제도(Fed)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1.3%가 공급망이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최소 10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텍사스 기업의 64.5%는 공급 중단이나 지연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2월의 35.5%에서 증가한 수치다.

 

4분기에는 GDP 성장률의 의미있게 상승할 것이고 2022년에는 팬데믹 이전의 미국 경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3분기 3.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2021년 말까지 총 8%의 급격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https://www.cnbc.com/2021/10/27/how-amazon-decides-which-climate-tech-start-ups-to-invest-in-.html

 

How Amazon decides which climate tech start-ups to invest in — and what that says about its future ambitions

Matt Peterson, head of Amazon's $2 billion Climate Pledge Fund, explains how the tech giant picks its bets.

www.cnbc.com

 

 

Microsoft(MSFT), 강력한 펀더멘털 보유, 목표주가 상향


Morgan Stanley의 Keith Weiss 애널리스트는 Microsoft의 성장 펀더멘털이 매우 강력하다고 강조했다. "Microsoft는 고정환율 기준 22%의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며, 연간 1,8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FY22 1분기(7~9월) 실적발표에서 확인된 Microsoft의 성장 펀더멘털은 동사 포트폴리오가 구조적인 성장세를 누리기에 유리함을 보여준다. 이익률 확대 또한 주목해야 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Microsoft의 이익률 추이와 이에 따른 EPS 성장 전망을 고려했을 때, 투자자들은 주가배수가 더 확대될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31달러에서 364달러로 상향했다.

 

Alphabet(GOOGL), 다수 악재에도 성장동력 유지


Wells Fargo의 Brian Fitzgerald 애널리스트는 Alphabet의 주요 성장 동력들이 각종 악재에도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매크로 여건 변화와 Apple(AAPL)의 iOS 개인정보보호 정책 조정 등으로 인하여 21년 3분기 많은 인터넷 기업들의 실적이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Alphabet은 3분기에도 우수한 광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Alphabet의 검색엔진 광고는 3개 분기 연속으로 2년간 성장세가 가속되었음이 확인되었으며, YouTube 부문은 iOS 정책 조정의 영향이 소폭에 그치면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또한 Alphabet의 Network 부문 매출은 10년 이상 나타나지 않았던 고성장세가 다시 나타나고 있다"고정리했다. "이제 투자자들은 이러한 성장세가 유지될 수 있을지에 주목할 것인데, 당사는 코로나19 판데믹 종식 및 경제활동 재개 이후에도 Alphabet의 옴니채널 기회나 클릭기반의 마케팅 모델이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남을 것이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100달러에서 3,4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https://usstockinfo.tistory.com/334

 

결국 빅테크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 배당투자를 하거나 지수 ETF를 모아가거나 10배 수익을 줄 텐 배거 종목을 찾아서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넷플릭스, 테슬라 같은 종목을 찾기는 너무 어렵습니

usstockinfo.tistory.com

 

◆ 미국 증시

- DOW: 35,490.69p (-266.19p, -0.74%)

- S&P500: 4,551.68p (-23.11p, -0.51%)

- NASDAQ: 15,235.84p (+0.13p, +0.00%)

- 러셀2000: 2,252.49p (-43.58p, -1.90%)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80.99 (-1.04, -1.27%)

- MSCI 이머징지수 ETF: $51.62 (-0.42, -0.81%)

- 필라델피아 반도체: 3,360.29 (-32.67, -0.96%)

- Eurex kospi 200: 396.10p (+0.65p, +0.16%)

- NDF 환율(1개월물): 1,173.25원 / 전일 대비 2원 상승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3.882 (-0.067, -0.07%)

- 유로/달러: 1.16 (+0.0004, +0.03%)

- 달러/엔: 113.86 (-0.3, -0.26%)

- 파운드/달러: 1.3738 (-0.0029, -0.21%)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495% (+5.5bp)

- 5년물: 1.1434% (-3.1bp)

- 10년물: 1.5413% (-6.7bp)

- 30년물: 1.9493% (-9.1bp)

- 스프레드(10Y-2Y): +104.63bp (-12.20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9*20 (-0*01 , -0.03%)

- 5YR T-Notes: 121*29 3/4 (+0*05 1/4, +0.13%)

- 10YR T-Notes: 131*05 1/2 (+0*18 , +0.43%)

- US T-Bonds: 160*31 (+2*00 , +1.26%)

- Ultra US T-Bonds: 196*12 (+3*30 , +2.05%)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2.66 (-1.99, -2.35%)

- 브렌트유: 84.58 (-1.82, -2.11%)

- 천연가스: 6.20 (+0.32, +5.44%)

- 금: 1,798.80 (+5.4, +0.3%)

- 은: 24.191 (+0.103, +0.43%)

- 아연(LME, 3M): 3,335.00 (-90.0, -2.63%)

- 구리: 438.95 (-9.65, -2.15%)

- 옥수수: 557.25 (+13.75, +2.53%)

- 대두: 1,249.75 (+2.25, +0.18%)

- BDI: 4,056.00 (-201,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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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시총 1조달러, 페이스북 실적발표 10. 25 미국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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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개별 기업들의 호재성 재료가 부각된 가운데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출발. 특히 일부 경제지표를 통해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기는 했으나, 시장 참여자들은 개별 기업들의 상승 요인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향을 보임. 이에 힘입어 다우,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테슬라(+12.66%)의 급등으로 나스닥 상승폭이 큰 하루(다우 +0.18%, 나스닥 +0.90%, S&P500 +0.48%, 러셀2000 +0.93%)

 

미국 주식은 빅테크의 실적을 준비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주 기록적인 매출과 이익을 보고한 테슬라는 모건 스탠리가 목표주가를 900달러에서 1,200달러로 인상한 후 12% 이상 증가하고 시가 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 섰습니다. 렌트카 회사인 Hertz도 100,000대의 Tesla 차량을 주문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실적의 바쁜 주를 앞두고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등 좋은 한 주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Alphabet, Microsoft, Amazon, Apple, Caterpillar, Coca-Cola, Boeing 및 맥도날드가 실적을 발표합니다.

 

에너지주는 WTI가 배럴당 $85에 도달하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Exxon Mobil의 주가는 2% 상승하고 Chevron은 0.9% 상승했습니다.

 

Refinitiv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적을 보고한 S&P 500 기업 117 개 중 84%가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S&P 500 기업의 3분기 이익은 약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이 4거래일 남았고 주요 지수는 모두 월간 견고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다우 지수와 나스닥 종합 지수는 현재까지 5% 이상 상승했으며 S&P 500 지수는 6% 상승했습니다.

 

Tesla는 Hertz가 월요일 100,000대의 전기 자동차를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처음으로 시가 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거래 소식은 주가가 900달러를 돌파한 지 단 하루 만에 Tesla의 주가를 사상 최고가로 끌어 올렸습니다.

 

 

 

페이스북 실적발표

 

EPS: 예상치 주당 3.22달러 vs 3.19달러

매출: 예상치 290억1000만 달러 vs 295억7000만 달러

일일 활성 사용자(DAU): 19억 3000만 vs 예상 19억 3000만

월간 활성 사용자(MAU): 29억1000만 vs 예상 29억3000만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  예상치 $10.00 vs $10.15

 

페이스북의 매출은 1년 전보다 35% 증가했고 순이익은 17% 증가한 92억 달러로 1년 전의 78억 달러에서 증가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500억 달러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4분기부터 Facebook Reality Labs의 사업부를 나누어 실적을 발표한다고 했습니다. 하드웨어, 증강 현실 및 가상 현실 제품에 중점을 둡니다. Facebook은 하드웨어 및 VR 부문에 대한 투자로 2021년 영업이익이 약 100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페이팔은 일요일 웹사이트 업데이트에서 ”현재로서는 핀터레스트 인수를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PayPal의 주가는 3% 이상 상승한 반면 Pinterest의 주가는 12% 이상 하락했습니다.

 

 

 

 

◆ 미국 증시

- DOW: 35,741.15p (+64.13p, +0.18%)

- S&P500: 4,566.48p (+21.58p, +0.47%)

- NASDAQ: 15,226.71p (+136.51p, +0.90%)

- 러셀2000: 2,312.64p (+21.37p, +0.93%)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81.44 (+1.08, +1.34%)

- MSCI 이머징지수 ETF: $52.31 (+0.27, +0.52%)

- 필라델피아 반도체: 3,392.39 (+22.11, +0.66%)

- Eurex kospi 200: 396.75p (+0.90p, +0.23%)

- NDF 환율(1개월물): 1,168.90원 / 전일 대비 1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3.834 (+0.192, +0.21%)

- 유로/달러: 1.1611 (-0.0032, -0.27%)

- 달러/엔: 113.73 (+0.23, +0.2%)

- 파운드/달러: 1.3767 (+0.0012, +0.09%)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4373% (-1.6bp)

- 5년물: 1.1727% (-2.3bp)

- 10년물: 1.6343% (+0.2bp)

- 30년물: 2.084% (+1.6bp)

- 스프레드(10Y-2Y): +119.70bp (+1.80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9*22 (+0*02 , +0.06%)

- 5YR T-Notes: 121*25 1/2 (+0*06 , +0.15%)

- 10YR T-Notes: 130*18 (+0*07 , +0.17%)

- US T-Bonds: 158*17 (+0*08 , +0.16%)

- Ultra US T-Bonds: 191*08 (+0*06 , +0.1%)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3.76 (0, 0%)

- 브렌트유: 85.99 (+0.46, +0.54%)

- 천연가스: 5.98 (+0.69, +13.16%)

- 금: 1,806.80 (+10.5, +0.58%)

- 은: 24.592 (+0.143, +0.58%)

- 아연(LME, 3M): 3,459.50 (+12.0, +0.35%)

- 구리: 452.8 (+3, +0.67%)

- 옥수수: 538 (0, 0%)

- 대두: 1,247.00 (+16.25, +1.32%)

- BDI: 4,410.00 (-243,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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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예상보다 좋은 실적발표.. 모더나 부스터샷 승인 가능성 높아져 10. 14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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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실적 시즌이 본격화 되면서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를 내놓자 상승 출발. 일부 종목의 경우 양호한 실적 발표 불구하고 장 초반 매물을 내놓기도 했으나,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인플레이션 정점 기대 심리가 부각되며 상승폭 확대. 특히 생산자 물가지수가 안정적이 모습을 보인 가운데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양호한 결과를 내놓은 점이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다우 +1.56%, 나스닥 +1.73%, S&P500 +1.71%, 러셀2000 +1.44%)

 

 

S&P 500과 다우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서 약 2% 모자라고 나스닥 종합 지수는 약 4% 아래까지 회복한 상황이며 현재까지의 상황을 볼때 사상최고치 부근에서 이번주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S&P 500의 8개 회사가 오늘실적을 보고했으며 8개 모두 예상치 주당 순이익을 상회했습니다.

 

예상보다 낮은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긍정적인 시장 심리에 추가되었습니다. 지난 주 청구 건수는 총 293,000건으로,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300,000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9월 생산자물가지수도 예상보다 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심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정치 0.6% 대비 0.5% 상승했습니다.

 

 

UnitedHealth - 엄청난 실적 보고서 이후 4% 이상 급등했습니다. Refinitiv에 따르면 UnitedHealth의 3분기 EPS는 4.52달러로 애널리스트 추정치보다 11센트 높았다. 매출도 기대 이상으로 나왔고 회사는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Bank of America – 3분기 실적 과 수익이 분석가의 기대치를 초과 한 후 거의 3.3% 상승 했습니다. Bank of America는 기록 자문 및 자산 관리 수수료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Morgan Stanley – 예상보다 높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1.8% 상승했습니다. 투자 은행 및 자산 관리 부문의 호조로 인해 매출 147억5000만 달러에 주당 1.98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Refinitiv는 주당 순이익 1.68달러, 매출 140억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Walgreens Boots Alliance – 분기별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 한 후 6.6% 상승했습니다. 회사는 예상보다 많은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해 예상보다 15센트 높은 주당 $1.17를 보고했습니다. Walgreens는 또한 52억 달러를 투자하여 VillageMD의 대주주 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US Bancorp – 3분기 실적이 매출 및 이익에 대한 기대치를 상회했음에도 은행 주가는 3% 이상 하락했습니다. 회사는 주당 순이익 1.30달러, 매출 58억 9천만 달러를 보고했습니다. Refinitiv는 주당 순이익 1.16달러, 매출 57억 7천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TSMC –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한 후 2% 이상 상승했습니다. StreetAccount에 따르면 회사의 4분기 가이던스도 예상치를 능가했습니다.

 

 

FDA 패널은 만장일치로 65세 이상 및 기타 취약한 미국인에게 Moderna Covid 부스터샷을 허가했습니다. 미국에서 모더나 백신을 맞은 사람은 6900만명에 달합니다.

 

FDA가 항상 위원회의 조언을 따랐던 것은 아니지만 많은 경우에 의견을 따라갔습니다. Moderna 부스터샷에 대한 FDA의 최종 결정은 며칠 내에 나올 수 있습니다. CDC 백신 자문 위원회는 다음 주에 FDA의 제안에 대해 투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승인을 권장하고 CDC가 승인하면 최소 6개월 전에 예방 접종을 완료한 적격 미국인에 대해 추가 접종이 즉시 시작될 수 있습니다.

 

 

 

10월 14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UnitedHealth(UNH): Cantor Fitzgerald는 의료비용 관련 단기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의료보험 사업 펀더멘털이 매우 견고하며 '22년까지도 우수한 실적 추이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450달러를 유지했다.

 

▲ Airbnb(ABNB): Stifel은 3분기 호텔/숙박 섹터 동향을 분석한 결과, 우려했던 것보다 양호한 성적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45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Hasbro(HAS): MKM Partners는 공급체인 차질이 완구 섹터에 대한 투자심리를 필요 이상으로 악화시켰다고 평가하면서, 미디어 프랜차이즈 완구를 중심으로 한 전환이 실적을 지지하고 있다고 보았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18달러를 유지했다.

 

▲ Deere(DE): Bank of America는 높은 수주잔고와 공급체인 차질이 이익률 상승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보았으며, 앞으로도 강력한 가격결정력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5달러를 유지했다.

 

▲ NetApp(NTAP): Citi는 클라우드 전환이 더욱 가속되면서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매수로 상향했으며, 목표주가는 120달러로 제시했다.

 

▲ First Solar(FSLR): Roth Capital은 물류비용 증가 등이 계속되면서 이익률 압박이 주가 하락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120달러를 유지했다.

 

▲ Synaptics(SYNA): Cowen은 공급체인 차질이 심화되면서 이익률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배수 확대를 제한할 것이라고경고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200달러에서 180달러로 하향했다.

 

 

Uber와 Lyft, 3분기에 영업회복 누렸을 것… 수익성 개선도 주목

 

Lyft(LYFT)는 오는 11월 2일에, Uber(UBER)는 오는 11월 4일에 '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Cowen의 John Blackledge 애널리스트는 차량공유 기업인 Uber와 Lyft의 3분기 영업회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당사는 Uber Rides의 3분기 총결제액(GB)을 101억 달러(+71% YoY)로, Uber Eats 총결제액을 127억 달러(+49% YoY)로 추정하고 있다. Uber Rides 부문의 경우, 차량공유 이용 증가와 함께 이용 1건당 요금이 상승한 점이 총결제액 증가를 견인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Uber 경영진은 Uber Rides와 Uber Eats 양쪽에서 모두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Uber는 2분기에 EBITDA -5.02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Uber Rides 부문의 회복과 수익성 향상이 3분기 900만 달러 EBITDA 흑자를 기록하는 배경이 되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Lyft의 경우에는 3분기 매출 8.75억 달러(+75% YoY)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활성운전기사가 51% 증가하고 운전기사 1명당 매출이 16%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세가 나타났을 것으로 보인다. 3분기 EBITDA는 4,020만 달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양사에 대해 outperform 의견을 제시했으며, Uber에 대해 목표주가 82달러를, Lyft에 대해 목표주가 80달러를 유지했다.

 

Medtronic(MDT), 지속가능한 성장전략, 장기 실적에 기여할 것

 

Medtronic은 오는 11월 23일에 FY22 2분기(8~10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BTIG의 Ryan Zimmerman 애널리스트는 Medtronic의 장기 성장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Medtronic의 인베스터 브리핑 행사에서 새로운 ESG 전략이 발표되었으며, 투자자들의 호응도 나타났다. 또한 Medtronic의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은 장기적으로 5% 이상의 자체매출 성장과 8% 이상의 조정 EPS 증가율을 지지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ESG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실적에 유의미하게 기여하는 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투자자들의 호응은 그 동안 Medtronic의 밸류에이션을 지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보았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0달러를 유지했다.

 

McDonald's(MCD), 글로벌 전략이 실적 지지할 것

 

McDonald's는 오는 27일에 '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Wells Fargo의 Jon Tower 애널리스트는 McDonald's의 글로벌 사업이 실적 추이를 지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McDonald's의 미국 동일매장매출은 '19년 대비 10% 초반대의 증가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한 8월 매출부진 등이 반영된 결과이다. 한편 해외직영시장(IOM)의 경우, 여행 수요 감소라는 타격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성장세가 나타났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제는 McDonald's 투자에 있어서 인건비 인플레이션과 물류비용 증가, 경기부양책 축소에 따른 저소득층의 경기소비재 지출 변화 등에주목할 필요가 있다. 당사는 McDonald's의 규모와 글로벌 사업 전략이 이러한 불확실성 요인으로부터 McDonald's 실적을 지지할 수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69달러에서 27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단기적으로 McDonald's의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은매력적이다"고 판단했다.

 

Warner Music, 주요 성장동력 5가지

 

Bank of America는 Warner Music(WMG)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8달러에서 53달러로 상향조정했다. 동사는 11월 22일에 FY21 4분기(2021년 8~10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Jessica Reif Ehrlich 애널리스트는 “Warner Music의 FY 4분기 실적에는 견고한 스트리밍 부문 실적이 포함될 것이나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판데믹 관련 악재도 포함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글로벌 침투율 확대 추세, 게임, 피트니스 등 신규 유스케이스(use case)의 등장을 고려할 시 향후 몇 년 동안 동사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Ehrlich 애널리스트는 FY 4분기 성장동력에는 다음이 포함된다고 언급했다. 1) 신흥 시장 신규 플랫폼 출시 및 진출 2) 2020년 10월부터 44개 시장에서 Spotify(SPOT) 스트리밍 서비스료 인상 3) 신규 음원 공개 4) 음반 판매에서 디지털 음원 판매로의 전환 5) 신생 플랫폼과의 신규 계약활동

 

AT&T(T) 밸류에이션 저렴, 하방위험은 제한적

 

AT&T는 오는 21일에 '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KeyBanc의 Brandon Nispel 애널리스트는 AT&T의 밸류에이션이 충분히 저렴하여 하방위험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WarnerMedia 매각 계획을 반영했을 때, AT&T의 주가는 20달러를 하회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당사의 '23년 조정 EBITDA 전망치 대비 6배를 하회하는 저렴한 주가배수이다"고 분석했다. "AT&T가 포트폴리오 단순화와 부채 부담 완화 등을 고려했을 때, AT&T의 펀더멘털 개선은 주가배수 확대로 연결될 수 있다. 동종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도 AT&T 투자에 유리하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섹터비중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음주 18 ~ 22일 경제지표 및 실적발표 일정

 

 

◆ 미국 증시

- DOW: 34,912.56p (534.75p, +1.56%)

- S&P500: 4,438.26p (74.46p, +1.71%)

- NASDAQ: 14,823.43p (251.80p, +1.73%)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9.51 (+1.23, +1.57%)

- MSCI 이머징지수 ETF: $51.32 (+0.16, +0.31%)

- Eurex kospi 200: 391.35p (+1.95p, +0.50%)

- NDF 환율(1개월물): 1,184.06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3.989 (-0.091, -0.1%)

- 유로/달러: 1.1598 (+0.0004, +0.03%)

- 달러/엔: 113.68 (+0.43, +0.38%)

- 파운드/달러: 1.3676 (+0.0017, +0.12%)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3602% (+0.2bp)

- 5년물: 1.0517% (-1.8bp)

- 10년물: 1.5125% (-2.4bp)

- 30년물: 2.0146% (-1.4bp)

- 스프레드(10Y-2Y): +115.23bp (-2.65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9*27 (+0*01 , +0.03%)

- 5YR T-Notes: 122*13 1/4 (+0*06 1/4, +0.16%)

- 10YR T-Notes: 131*16 (+0*09 , +0.21%)

- US T-Bonds: 160*03 (+0*14 , +0.27%)

- Ultra US T-Bonds: 193*16 (+0*21 , +0.34%)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1.31 (+0.87, +1.08%)

- 브렌트유: 84 (+0.82, +0.99%)

- 금: 1,797.90 (+3.2, +0.18%)

- 은: 23.477 (+0.307, +1.32%)

- 아연(LME, 3M): 3,528.50 (+127.0, +3.73%)

- 구리: 463.15 (+11.55, +2.56%)

- 옥수수: 516.75 (+4.5, +0.88%)

- 밀: 724.75 (+6, +0.83%)

- 대두: 1,206.25 (+11, +0.92%)

- BDI: 5,206.00 (-172,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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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실적시즌 시작.. 11월 중순부터 테이퍼링 시작 가능 10. 13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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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되며 상승 출발했으나 실적 발표된 금융주와 항공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음. 그러나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후 백악관에서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주장 후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세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줌. 이후 개별적인 호재가 유입된 기술주의 강세로 나스닥은 견고함을 보인 후 상승 마감(다우 -0.00%, 나스닥 +0.73%, S&P500 +0.30%, 러셀2000 +0.33%)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9월 회의에서 수요일 오후 발표된 의사록에 따르면 11월 중순부터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테이퍼링)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회의록에서는 “경기 회복이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내년 중반쯤 종료되는 점진적인 축소 절차가 적절할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 달에 100억 달러의 국채와 50억 달러의 모기지 담보부 증권을 줄이는 것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연준은 현재 최소 800억 달러의 국채와 400억 달러의 MBS를 매입하고 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수요일 아침 발표된 9월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월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5.4% 상승했습니다. 월간 0.3% 또는 연율로 5.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 압력의 대부분은 일시적인 것이지만 이것이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막지는 못합니다. 프린시펄 글로벌 인베스터스(Principal Global Investors)의 시마 샤는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과 주거 인플레이션이 높아진 수치는 소비자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Core CPI는 전월 대비 0.2%, 지난 12개월간 4% 상승해 각각 예상치인 0.3%와 4%를 상회했습니다.

 

 

JPMorgan Chase (JPM) – JPorgan Chase는 3분기 주당 3.74달러의 이익을 보고했는데, 이는 컨센서스 추정치인 3.00달러와 비교했을 때, 매출도 예측을 상회했습니다.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은 델타 변이와 공급망 붕괴로 인한 부정적인 경제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분기가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BlackRock (BLK) – 3분기에 주당 $10.95를 벌어 $9.35 컨센서스 예측을 상회했습니다. 분기 동안 일부 수수료 면제를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도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관리 중인 자산은 성장했지만 예상한 것보다 적습니다. BlackRock은 3.78% 상승했습니다.

 

Delta Air Lines (DAL) – 주당 30센트의 분기 수익으로 추정치를 13센트 상회했으며 매출도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Delta의 분기별 이익은 전염병 이전 이후 처음이지만 높은 연료 비용으로 인해 현재 분기 손실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Delta는 5.76% 하락했습니다.

 

 

10월 13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Apple(AAPL): Evercore는 iPhone 생산량 감축 관련 보도가 투자전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아니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 과 목표주가 180달러를 유지했다.

 

▲ Biogen(BIIB): Piper Sandler는 Aduhelm 등 동사 의약품 수요 지표가 기대되었던 것만큼 강력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목표주가 460달러는 유지했다.

 

▲ DoorDash(DASH): Bank of America는 광고 포맷을 개발하면서 매장들과의 제휴가 강화되고 광고 수입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5달러를 유지했다.

 

▲ ON Semi(ON): UBS는 자동차 반도체 시장의 성장에서부터 수혜를 누리기 유리하다고 언급하면서,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46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TJX Companies(TJX): Jefferies는 할인매장 기업들이 공급체인 차질을 겪으면서 수요 충격 없이 제품 가격을 인상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고 언급했으며, 특히 TJX Companies가 이러한 추세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달러를 유지했다.

 

▲ Robinhood(HOOD): MScience는 사용량 감소, 예금 감소, 신규 가입자 둔화 등의 지표가 나타나면서 실적 전망이 악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 Wayfair(W): Jefferies는 하반기 월가 실적 전망치가 지나치게 높다고 분석하면서, 공급체인 차질을 반영하여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330달러에서 225달러로 하향했다.

 

 

AMD(AMD), 가이던스보다도 높은 매출 성장세 기대돼

 

Cowen의 Matthew Ramsay 애널리스트는 AMD의 강력한 수요가 가이던스 이상의 성장세를 가리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AMD는 하반기 매출 증가율이 60%를 달성할 것이라는 가이던스를 제시한 바 있는데, 당사는 데이터센터용 GPU 수요와 게임콘솔 부품 수요 등을 고려했을 때 이보다도 강력한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본다"고 발언했다. "AMD의 강력한 성장세는 월가 컨센서스에 대체로 반영되어 있지만, Xilinx 인수 및 시너지효과는 추가적인 상승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반도체 공급부족 문제가 완화되면서 AMD 제품의 공급이 확대되는 것도 중요한 주가 상승동력이 될 것이다"고 보았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120달러를 유지했다.

 

 

Nike(NKE) underperform하고 있지만 투자기회로 봐야

 

Goldman Sachs의 Kate McShane 애널리스트는 Nike의 underperform이 투자기회를 가리키고 있다고 발언했다. "Nike가 중국 보이콧, 공급체인 차질 등을 겪으면서 주가에 하방압력이 발생했다. 그러나 이는 단기적인 악재에 따른 것이며, 밸류에이션은매력적이다. Nike에는 투자기회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Nike가 S&P 500 지수 대비 underperform했던 경우는 많지 않다. '04~'05년 경영진 교체가 이루어졌던 시기 / '11년 인플레이션에 따른 타격이 컸던 시기 / '15~'16년 Adidas의 혁신 등 경쟁위협이 크게 발생했던 시기 정도인데, 그 이듬해부터는 Nike가 다시 outperform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현재의 Nike 주가는 분명한 상승여력을 가지고 있으며,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패션 트렌드가 캐쥬얼 중심으로 이동한 점도 Nike에 유리하다. 방대한 소비자 자료와 글로벌 수요, 디지털 혁신 등이 Nike를 견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2달러를 유지했다.

 

 

PayPal(PYPL), 월가 예상보다 견고한 성장세 기대돼

 

Bank of America의 Jason Kupferberg 애널리스트는 PayPal의 성장세가 대체로 월가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PayPal 경영진과의 회담에서, 경영진은 eBay(EBAY)와의 제휴 종료가 3분기 매출에 8.5%의 타격을 가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하지만 eBay 제휴 종료에 따른 타격은 오래 전부터 예고되었던 바로, 월가가 예상하고 있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경영진은 미국 중소기업 대상 요금인상이 이루어진 점, 개학시즌에 전자상거래 수요가 강력했던 점 등을 실적 성장의 배경으로 언급했으며, 전환율이 하락하기도 했지만 이는 정상화를 거치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정리했다. "종합적으로, 3분기 PayPal의 총결제액(TPV)은 30%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 28%를 상회할 것이다"고 낙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3달러를 유지했다.

 

Netflix(NFLX), 해외 콘텐츠 전략 등 성과가 주가배수 확대

 

Netflix는 오는 19일에 '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Jefferies의 Andrew Uerkwitz 애널리스트는 Netflix의 해외 콘텐츠 전략 등이 주가배수 확대를 지지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지난 2개월간 Netflix 주가가 22% 급등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동기간 월가의 실적 컨센서스 자체는 특별히 상향되지 않았지만, '22년 실적 전망치 기준 PSR 주가배수가 8.5배로 확대되며 3년 고점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당사는 3분기에 Netflix 가입자 순증가폭이 350만 명이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4분기에는 700만~800만 명의 가이던스가 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징어게임'의 성공이 해외 콘텐츠 제작 전략의 성과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Netflix의 주가배수는 지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Night School 인수 등을 통한 비디오 게임 사업 진출도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620달러에서 73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미국 증시

- DOW: 34,377.81p (-0.53p, -0.00%)

- S&P500: 4,363.80p (13.15p, +0.30%)

- NASDAQ: 14,571.63p (105.71p, +0.73%)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8.28 (+1.81, +2.37%)

- MSCI 이머징지수 ETF: $51.16 (+0.7, +1.39%)

- Eurex kospi 200: 385.90p (+1.30p, +0.34%)

- NDF 환율(1개월물): 1,187.67원 / 전일 대비 7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4.038 (-0.478, -0.51%)

- 유로/달러: 1.1595 (+0.0065, +0.56%)

- 달러/엔: 113.28 (-0.33, -0.29%)

- 파운드/달러: 1.3663 (+0.0075, +0.55%)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358% (+2bp)

- 5년물: 1.0728% (+0.2bp)

- 10년물: 1.5385% (-3.8bp)

- 30년물: 2.0329% (-6.3bp)

- 스프레드(10Y-2Y): +118.05bp (-5.85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9*26 1/2 (-0*02 , -0.06%)

- 5YR T-Notes: 122*07 (-0*03 1/2, -0.09%)

- 10YR T-Notes: 131*07 (+0*02 1/2, +0.06%)

- US T-Bonds: 159*21 (+1*3 , +0.69%)

- Ultra US T-Bonds: 192*27 (+2*10 , +1.21%)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0.44 (-0.2, -0.25%)

- 브렌트유: 83.18 (-0.24, -0.29%)

- 금: 1,794.70 (+35.4, +2.01%)

- 은: 23.17 (+0.656, +2.91%)

- 아연(LME, 3M): 3,401.50 (+138.5, +4.24%)

- 구리: 451.6 (+19.05, +4.4%)

- 옥수수: 512.25 (-10.25, -1.96%)

- 밀: 718.75 (-15.25, -2.08%)

- 대두: 1,195.25 (-3, -0.25%)

- BDI: 5,378.00 (-1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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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미국증시 시황 빅테크 실적 앞둔 관망세 테슬라 실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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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및 FOMC를 기다리며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강 보합으로 마감. 한편, 홍콩 증시가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기는 했으나, 중국내 개별 이슈라는 점에서 큰 변화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음. 대체로 에너지, 금융업종 그리고 대형 기술주가 상승한 가운데 제약, 바이오, 일부 유틸리티 업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등 개별 이슈에 따라 등락을 보인 점도 특징(다우 +0.24%, 나스닥 +0.03%, S&P500 +0.24%, 러셀2000 +0.33%)

 

골드만삭스 데이비드 코스틴(David Kostin)

”투자자들은 델타 변형이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지만 새로운 변형이 주요 시장 위험을 제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예방접종, 가계와 기업의 주식 수요, 매력적인 상대적 가치 평가가 주식 유입과 가격을 뒷받침할 것입니다.”

 

파이퍼 샌들러 크레이그 존슨(Craig Johnson)

”미국 주식은 우려의 벽을 계속해서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닝 시즌의 인상적인 시작은 매수심리를 유지하고 최대 성장과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사례 증가에 대한 우려를 상쇄했습니다.”

 

연료부족은 미국 항공사들에게 새롭게 떠오른 문제입니다.

여행 수요 급증이 경영진의 예상보다 빠르게 현실화되면서 항공사들도 인력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

American airline은 연료 공급 부족에 직면한 여러 항공사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1/07/26/american-airlines-warns-about-fuel-shortages-around-the-country-ask-pilots-to-conserve.html

 

American Airlines warns about fuel shortages around the country, asks pilots to conserve

American asked pilots to save fuel due to shortage at certain midsize airports.

www.cnbc.com

 

[실적발표] 테슬라(TSLA)

회사는 매출과 수익 모두에서 기대를 뛰어 넘었고 처음으로 분기 순이익이 1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회사는 비트코인과 관련된 2,300만 달러의 손상을 보고했습니다.

전체 자동차 수익은 102억 1000만 달러로 이 중 3억 5400만 달러(약 3.5%)만이 규제 크레딧 판매에서 나왔다. 이는 이전 4분기 중 어느 분기보다 낮은 크레딧 수치입니다. 자동차 총 마진은 28.4%로 지난 4분기 중 어느 분기보다도 높았습니다.

가정, 기업 및 유틸리티를 위한 태양광 발전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포함한 에너지 사업에서 지난 분기보다 60% 이상 증가한 8억 100만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습니다.

 

 

 

[실적] Lockheed Martin(LMT), EPS 소폭 하회

Lockheed Martin은 '21년 2분기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170.3억 달러(+5.0%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1억 달러 상회한다.

▲ GAAP EPS 6.52달러(+12.6%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01달러 하회한다.

부문별로는 Aeronautics 매출 +2.4%, 영업이익 -22.6% / Missiles and Fire Control 매출 +5.0%, 영업이익 +8.4% / Rotary and Mission Systems 매출 +5.2%, 영업이익 +6.7% / Space +10.4%, 영업이익 +32.9% 등을 기록했다. Aeronautics 부문은 영업이익 감소는 기밀프로그램의 퍼포먼스 이슈나 F-22 전투기 유지대수 감소 등으로 인해 발생했다. '21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는 673억~687억 달러로 유지되었으며, EPS 가이던스는 26.40~26.70달러에서 26.70~27.00달러로 상향 조정되었다. 월가 컨센서스는 683억 달러와 26.64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2분기 동안 7.21억 달러의 배당지급이 이루어졌으며, 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이루어졌다.

 

Monster Beverage, 단기 및 장기 전망 긍정적

 

Citi는 Monster Beverage(MNST)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97달러에서 11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Wendy Nicholson 애널리스트는 “당사는 동사에 대한 장기 전망을 낙관하며 Monster가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음료 시장에서 점유율을확대할 것이라 본다”고 전망했다. “Monster는 22억 달러 이상의 현금 자산을 가지고 있고 부채 잔고도 0달러이다. 이러한 견고한 재무구조에 힘입어 동사는 자사주 매입을 단행할 수 있는 상당한 자금 융통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Monster 주가는 2020년에 46% 상승했으나 올해 들어 1% 상승하는데 그쳤고, 이는 당사가 커버리지를 제시하고 있는 대다수의 음료기업을 Underperform한 것이다. 또한 이러한 주가는 올해 들어 약 16% 상승한 S&P 500을 Underperform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동사 주식은 PER 31배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시장 대비 43% 프리미엄을 받는 것이나, 지난 10년 동안 Monster가 받은 시장대비 평균 85%의 프리미엄 대비로는 낮은 것이다. 따라서 Monster는 매력적인 투자 진입점에 도달했다”고 언급했다.

 

Accenture(ACN), 디지털 변혁에 따른 수요 증가

 

Redburn의 Neil Steer 애널리스트는 기업들의 IT 지출 증가가 Accenture의 수혜로 연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업들의 IT 투자지출이 예상되었던 것보다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다. 기업 경영진들이 디지털 변혁의 필요성을 여실히 느꼈기 때문이다.특히 사업 모델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충분한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 과제가 되면서 Accenture 솔루션 이용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Accenture와 같이 확고한 입지를 가진 솔루션 제공업체들에게 있어서, 이 같은 구조적 변화는 장기적인 수요 증가로 연결될 것이다"고 전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American Express(AXP), 밸류에이션 높은 점 경계

 

BMO Capital의 James Fotheringham 애널리스트는 American Express의 사업 추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밸류에이션이 높은 점을 경고했다. "American Express의 '21년 2분기 실적은 견고했으며, 신용카드 사용량 증가는 그간의 마케팅 지출이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경영진은 '22년 EPS가 기존 가이던스 8.85~9.25달러의 상단에 가까울 것이라고 발언했는데, 이 수준의 EPS 추이는 American Express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기에는 부족해보인다"고 발언했다. marketperform 의견을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135달러에서 15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동사 주가는 23일 173달러로 마감했다. "American Express의 밸류에이션은 이미 한계 수준에 있다"고 경고했다.

 

Facebook(FB), 광고 사업 우려에 비해 견고할 것

 

Facebook은 오는 28일에 '21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Mizuho의 James Lee 애널리스트는 Facebook 광고 사업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Facebook이 여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Apple(AAPL)이 iOS14의 개인정보보호정책을 조정하면서 Facebook의 광고 사업 전망이 상당히 불투명해진 상태이다. 실제로 직접반응(DR) 광고 관련 지출이 차츰 이동하고 있음이 확인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Facebook은 Health and Home & Garden 등 새로운 매출원을 개발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러한 자금이동이 Facebook에 유의미한 타격을가져오지는 못할 것이다"고 판단했다. "광고대행사들이 Facebook 광고에 책정하는 가격인상률은 전분기 대비 11%로 나나타나면서, 월가 컨센서스 7%를 유의미하게 상회하고 있다.투자자들은 Facebook의 광고 사업을 낙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400달러에서 4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Starbucks(SBUX), 견고한 동일매장매출 기록했을 것

 

Starbucks는 오는 27일에 FY21 3분기(4~6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Stifel의 Chris O'Cull 애널리스트는 Starbucks의 FY21 3분기 동일매장매출이 견고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모바일 기기 이용자료를 이용한 Starbucks 매장 방문빈도를 분석한 결과, 5월 중순부터 Starbucks는 동일매장매출 증가세가 가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사는 FY21 3분기 동일매장매출 증가율 추정치를 80%에서 83%로 상향하며, 이는 월가 컨센서스 81%를 상회한다"고 전했다. "해외 사업부 역시, 컨센서스 60%를 상회하는 66%의 동일매장매출 증가율을 기록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동일매장매출 추이는 Starbucks의 수익성 개선과 이익 증가로 연결되었을 것이다. 당사는 FY21 3분기 미국 부문 영업이익률 추정치를 22.5%로, 해외 추정치를 19.5%로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가 컨센서스는 각각 21.9%, 21.4%로 나타나고 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24달러에서 1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미국 증시

- DOW: 35,144.31p (82.76p, +0.24%)

- S&P500: 4,422.30p (10.51p, +0.24%)

- NASDAQ: 14,840.71p (3.72p, +0.03%)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0.03 (-0.12, -0.13%)

- MSCI 이머징지수 ETF: $51.51 (-1, -1.9%)

- Eurex kospi 200: 429.70p (+1.70p, +0.40%)

- NDF 환율(1개월물): 1,153.32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2.614 (-0.298, -0.32%)

- 유로/달러: 1.1805 (+0.0034, +0.29%)

- 달러/엔: 110.39 (-0.16, -0.14%)

- 파운드/달러: 1.3822 (+0.0074, +0.54%)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1941% (-0.4bp)

- 5년물: 0.7246% (+1.3bp)

- 10년물: 1.293% (+1.7bp)

- 30년물: 1.9431% (+2.8bp)

- 스프레드(10Y-2Y): +109.89bp (+2.07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09 (+0*00 1/4, +0.01%)

- 5YR T-Notes: 124*10 (+0*00 3/4, +0.02%)

- 10YR T-Notes: 134*06 1/2 (+0*02 , +0.05%)

- US T-Bonds: 164*04 (+0*03 , +0.06%)

- Ultra US T-Bonds: 198*10 (-0*01 , -0.0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1.91 (-0.16, -0.22%)

- 브렌트유: 74.5 (+0.4, +0.54%)

- 금: 1,803.40 (-2.5, -0.14%)

- 은: 25.318 (+0.085, +0.34%)

- 아연(LME, 3M): 3,011.00 (+48.0, +1.62%)

- 구리: 458.5 (+18.5, +4.2%)

- 옥수수: 546.75 (+3.75, +0.69%)

- 밀: 677 (-7, -1.02%)

- 대두: 1,357.75 (+6, +0.44%)

- BDI: 3,199.00 (+96,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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