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2)
2차전지 산업 관련주들의 리스트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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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삼성SDI

2차 전지 산업은 충전식 친환경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난 몇 년 동안 크게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배터리는 전기 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부터 휴대용 전자기기 및 의료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됩니다. 산업이 계속 확장됨에 따라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더 많은 기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차 전지 산업을 선도하는 몇몇 기업을 살펴보고, 그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분석하며, 시장에서의 위치를 살펴봅니다.

 

2차 전지 산업은 성장하고 있으며, 투자할 기업을 찾고 있다면 제대로 찾아 오셨습니다. 이 글에서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 분야의 상위 기업을 나열하고 분석해 보겠습니다.

 

소개

2차 전지 산업은 에너지 저장 솔루션과 친환경 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입니다. Grand View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2차 전지 시장 규모는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10.7% 성장하여 2027년까지 1,08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차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많은 기업이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2차 전지의 개발, 생산, 유통뿐만 아니라 새로운 배터리 기술의 연구 및 개발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2차 전지 산업을 선도하는 몇 가지 기업을 나열하고 분석합니다.

 

2차 전지 산업의 기업 목록

테슬라
테슬라는 2차 전지 업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회사 중 하나입니다. 이 회사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포함한 전기 자동차, 태양 전지판,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설계 및 제조합니다. 테슬라의 배터리는 파워월과 파워팩을 비롯한 전기 자동차와 에너지 저장 제품에 사용됩니다.

 

LG 화학
LG화학은 전기 자동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 휴대용 전자기기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공급하는 선도적인 기업입니다. LG화학은 원통형, 각형, 파우치 셀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너럴 모터스, 포드, 현대와 같은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삼성SDI
삼성SDI는 삼성그룹의 자회사로 세계 최대 리튬 이온 배터리 공급업체 중 하나입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전기 자동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가전제품에 사용됩니다. 삼성SDI는 또한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한 새로운 배터리 기술 개발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
파나소닉은 배터리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다국적 전자 회사입니다. 파나소닉은 Tesla의 전기 자동차를 비롯한 전기 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용 리튬 이온 배터리의 주요 공급업체입니다. 파나소닉의 배터리는 노트북과 휴대폰 등 다른 많은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됩니다.

 

CATL
CATL(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은 전기 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생산하는 중국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배터리 제조업체 중 하나이며 BMW와 폭스바겐을 포함한 많은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합니다.

 

2차 전지 산업 기업 분석

Tesla, Inc.

Tesla는 고성능 전기 자동차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유명한 이차 전지 업계의 유명한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배터리는 리튬 이온 기술을 사용하며 장거리 고속 충전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Tesla의 배터리는 내구성과 신뢰성으로도 유명하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선택입니다.

 

Powerwall 및 Powerpack과 같은 Tesla의 에너지 저장 제품은 사람들이 에너지를 저장하고 사용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제품은 Tesla의 배터리를 사용하여 나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태양광 패널과 같은 재생 가능한 소스의 에너지를 저장합니다. Powerwall은 주거용으로 설계되었으며 Powerpack은 상업용 및 산업용 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LG Chem

LG Chem은 전기 자동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휴대용 전자 장치용 리튬 이온 배터리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입니다. 이 회사는 원통형, 각형 및 파우치 셀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GM, 포드, 현대 등 주요 완성차 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LG화학은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한 배터리 신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5년까지 전기 자동차용 전고체 배터리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배터리는 기존의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더 높은 에너지 밀도와 더 빠른 충전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 SDI

삼성 SDI는 삼성 그룹의 자회사이며 세계 최대의 리튬 이온 배터리 공급 업체 중 하나입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전기 자동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가전 제품에 사용됩니다. 삼성 SDI는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한 새로운 배터리 기술 개발에도 많은 투자를 해왔습니다.

 

삼성 SDI는 전고체 배터리 외에도 리튬과 같은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유황 및 리튬 공기 배터리는 현재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더 높은 에너지 밀도와 더 긴 수명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Panasonic Corporation

Panasonic Corporation은 배터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다국적 전자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Tesla의 전기 자동차를 포함하여 전기 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용 리튬 이온 배터리의 주요 공급 업체입니다. Panasonic의 배터리는 노트북 및 휴대폰과 같은 다른 많은 응용 분야에도 사용됩니다.

 

Panasonic은 전고체 배터리 및 리튬-공기 배터리를 비롯한 새로운 배터리 기술 개발에 투자해 왔습니다. 이 회사는 2025년까지 전기 자동차용 전고체 배터리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배터리는 기존의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더 높은 에너지 밀도와 더 빠른 충전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ATL

CATL(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은 전기 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생산하는 중국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배터리 제조업체 중 하나이며 BMW와 폭스바겐을 비롯한 많은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CATL은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한 새로운 배터리 기술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습니다. 및 리튬-황 배터리. 이 회사는 2025년까지 전기 자동차용 전고체 배터리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배터리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더 높은 에너지 밀도와 더 빠른 충전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이차전지 산업은 에너지 저장 솔루션 및 친환경 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급성장하는 시장입니다. 이 기사에서 분석한 5개 회사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유명한 업계의 주요 업체입니다. Tesla, LG Chem, Samsung SDI, Panasonic 및 CATL은 모두 업계에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전고체 배터리와 같은 새로운 배터리 기술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2차 전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 회사는 시장 요구를 충족하고 업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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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동안 전세계에 팔린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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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팔리 전기차

2011년에 전 세계적으로 약 55,000대의 전기 자동차(EV)가 판매되었습니다. 10년 후인 2021년에는 그 수치가 700만 대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많은 국가가 전기차로의 전환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습니다.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 데이터를 보며 2011년 이후 전기차 판매의 폭발적인 성장을 알아보겠습니다.

초기 전기차 시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전 세계 전기차 판매는 연평균 89% 성장했으며 판매되는 전기차의 30%가 미국에서 판매되었습니다.

년도
총 전기차 판매
CAGR
2011년
55,414
-
2012년
132,013
138.2%
2013년
220,343
66.9%
2014년
361,157
63.9%
2015년
679,235
88.0%
총 매출 / 평균 성장률
1,448,162
89.3%

2014년 미국은 가장 큰 전기차 시장으로 중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프랑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2015년 중국의 전기차 판매가 2014년 대비 238% 성장하면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의 전기차 시장 성장은 생산을 장려하는 인센티브와 정책 외에도 정부가 전기 자동차에 관대한 보조금을 제공하면서 수년간 진행되었습니다. 2016년에 중국 소비자는 다른 국가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전기차를 구매했으며 중국은 2021년 전 세계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전기차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2021년 국가별 전기차 판매량

2019년에 상당히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후 전 세계 전기차 판매는 2020년에 38% 성장한 다음 2021년에는 두 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성장의 원동력은 중국이었습니다. 중국은 2021년에 2020년에 전 세계의 나머지 국가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전기차를 판매했습니다.

 
국가
2021년 전기차 판매
비중 %
중국
3,519,054
51.7%
미국
631,152
9.3%
독일
695,657
10.2%
프랑스
322,043
4.7%
영국
326,990
4.8%
노르웨이
153,699
2.3%
이탈리아
141,615
2.1%
스웨덴
138,771
2.0%
대한민국
119,402
1.8%
네덜란드
97,282
1.4%
순위에 없는 유럽국가
469,930
6.9%
나머지
313,129
4.6%
6,809,322
100.0%

중국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 많은 300개에 전기차 모델이 있으며 세계 10대 2차전기 기업이 있는 나라입니다. 또한 전기차 가격이 다른 나라보다 저렴한데 전기차 중간 가격이 내연기관 대비 10%정도 비싼 수준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전기차 중간 가격이 내연기관보다 50% 가량 비싸다는 것을 볼 때 가격적인 경쟁력도 매우 뛰어납니다.

유럽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독일은 2021년에 거의 700,000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는데 이는 2020년보다 72% 증가한 수치입니다. 독일은 Tesla, Volkswagen 및 중국 배터리 대기업 CATL이 전기차 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유럽에서 가장 큰 공장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유럽의 매출은 2021년에 65% 증가했습니다.

미국도 2021년 전기차 판매가 2배 이상 증가하면서 2년 만에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전기차 모델 갯수가 24% 증가하고 테슬라 모델 생산량이 늘어난 것도 성장을 뒷받침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opushk/222627980219

 

미국 전기차의 미래

미국 전기차의 미래 미국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기차(EV)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

blog.naver.com

 

테슬라의 미국 지배력

Tesla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전기 자동차 회사이며 미국에서의 지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2011년과 2019년 사이에 Tesla 는 미국에서 판매된 모든 전기차의 40% 를 차지했습니다. 게다가 2015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모델은 테슬라입니다.

전기차 모델
2021년 판매
2021년 미국 전기차 판매량의 %
테슬라 모델 Y
185,994
29.5%
테슬라 모델 3
147,460
23.4%
포드 머스탱 마하-E
27,140
4.3%
쉐보레 볼트 EV/EUV
24,828
3.9%
폭스바겐 ID.4
16,742
2.7%
테슬라 모델 S
15,545
2.5%
닛산 리프
14,239
2.3%
포르쉐 타이칸
9,419
1.5%
테슬라 모델 X
7,985
1.3%
아우디 e-트론
7,429
1.2%

Tesla 는 2021년 미국 전기차 판매의 50% 이상을 차지 했으며 2019년 출시된 Model Y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Model Y는 2022년 1분기에도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이며 Tesla는 전기차 시장 점유율의 75% 를 차지했습니다.

Tesla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가 새로운 모델을 출시 하고 전기차 생산을 확대함에 따라 경쟁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General Motors는 2025년까지 20개의 전기차 모델을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Ford는 2026년까지 연간 최소 2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존 업체와 신규 진입업체 간의 이러한 경쟁은 향후 몇 년 동안 Tesla의 시장 점유율을 잠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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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시황, 테슬라 실적발표와 ECB 회의 기대 0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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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구글이 일시적 고용 중단을 발표하자 하락하기도 했지만, 넷플릭스 (+7.36%) 효과로 기술주 중심 강세가 이어지자 나스닥이 2%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음. 물론, 이탈리아 정치 불안으로 달러화가 강세 폭을 확대하자 매물이 출회되는 등 변화를 보임. 그러나 ECB 회의를 앞두고 달러화 강세폭이 재차 축소되자 반도체, 소프트웨어,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폭 확대하며 마감(다우 +0.15%, 나스닥 +1.58%, S&P500 +0.59%, 러셀2000 +1.59%)

 

테슬라 실적발표

EPS : 2.27달러 vs 예상 주당 1.81달러

매출: 169억3천만달러 vs 예상 매출 171억달러

자동차 매출총이익은 인플레이션과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셀 및 기타 부품 경쟁의 영향으로 지난 분기와 1년 전의 28.4%에서 27.9%로 감소했습니다.자동차 매출은 서비스 및 기타 매출에서 14억7천만 달러, 에너지 부문에서 8억6천600만 달러로 회사 전체 매출 중 146억 달러를 벌었습니다.

 

보유중인 비트코인의 75%를 매각하여 9억 3600만 달러의 현금을 확보했다고 밝혔고 매각의 이유는 중국 공장 셧다운을 근거로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주요국 증시 및 개별 기업들의 이익 전망에 부담이었던 달러화 강세의 경우, 침체 장기화 우려 완화에 따른 안전자산선호 축소 등에 힘입어 진정되는 모습이지만(7월 초 109pt선 터치 후 현재 106pt선), 아직까지 뚜렷한 방향성은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달러 인덱스 내 약 50%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로화의 변동성이 ECB 통화정책 회의,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재개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해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전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0원 넘게 급락했다가 약보합 마감한 배경도 수입업체 결제수요, 위안화 약세 이외에도 유로화 변동성이 상당부분 영향을 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금지된 블랙아웃기간에 들어간 상태에서 차주 FOMC 이벤트까지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종합해보면, 현재 주요국 증시는 미국 6월 CPI 쇼크를 소화하면서 바닥을 다져가고 있는 모습이지만, 환율 변화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21일 ECB 통화정책회의(25bp vs 50bp, 50bp 유력) 및 28일 FOMC(75bp vs 100bp, 75bp 유력)를 소화하기 전까지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 존재합니다.

 

7월 20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비자(V): Baird는 비자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예상했으며, 소비지출 추이 등을 분석했을 때 경영진이 가이던스에서 자신감을 드러낼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90달러에서 265달러로 하향했지만, Fresh Pick 종목으로 선정했다.

▲ 넷플릭스(NFLX): Macquarie는 가입자 추이가 우려되었던 것보다 양호했지만, 환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광고 삽입 요금제는 4분기에나 도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underperform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50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했다.

▲ 애플(AAPL): 웰스파고는 FY22 3분기에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최근의 자료들을 분석했을 때 기존 전망치가 다소 보수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205달러에서 18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페이팔 홀딩스(PYPL): 웰스파고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둔화되면서 단기적으로 실적 전망을 낙관하기 어렵다고 보았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15달러에서 9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메드트로닉(MDT): 트루이스트파이낸셜은 의료기기 섹터 전반적인 조사를 진행한 결과, 공급체인 차질이나 환손실 등이 실적성장을 제한하고 있으며, 메드트로닉이 동종기업 대비 자체매출 성장에 있어서 불리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11달러에서 9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언더 아머(UAA): 스티펄은 스포츠웨어 섹터 전반적으로 재고 증가라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것이 매출 및 이익률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3달러에서 10달러로 하향했다.

 

 

◆ 미국 증시

- DOW: 31,874.84p (+47.79p, +0.15%)

- S&P500: 3,959.90p (+23.21p, +0.59%)

- NASDAQ: 11,897.65p (+184.50p, +1.58%)

- 러셀2000: 1,827.95p (+28.62p, +1.59%)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8.26 (-0.43, -0.73%)

- MSCI 이머징지수 ETF: $39.37 (-0.17, -0.43%)

- Eurex kospi 200: 316.70p (+0.2p, 0.06%)

- NDF 환율(1개월물): 1,312.53원 / 전일 대비 1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872.96 (+69.82, +2.49%)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7.063 (+0.381, +0.36%)

- 유로/달러: 1.0176 (-0.0051, -0.50%)

- 달러/엔: 138.28 (+0.09, +0.07%)

- 파운드/달러: 1.1976 (-0.0019, -0.16%)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3.2419% (+0.5bp)

- 5년물: 3.1689% (+1.5bp)

- 10년물: 3.0284% (+0.8bp)

- 30년물: 3.1602% (-1.4bp)

- 10Y-2Y: -21.35bp (+0.30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4*16 (-0*00 3/4, -0.02%)

- 5YR T-Notes: 111*15 1/4 (-0*03 1/4, -0.09%)

- 10YR T-Notes: 117*25 (-0*05 1/2, -0.15%)

- US T-Bonds: 138*16 (0*00 , 0%)

- Ultra US T-Bonds: 152*27 (+0*11 , +0.2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99.88 (-0.94, -0.93%)

- 브렌트유: 106.92 (-0.59, -0.55%)

- 금: 1,717.70 (-18.30, -1.06%)

- 은: 18.67 (-0.13, -0.71%)

- 아연(LME, 3M): 3,006.50 (+58.00, +1.97%)

- 구리: 332.50 (+2.30, +0.70%)

- 옥수수: 590.00 (-5.50, -0.92%)

- 밀: 819.50 (+11.00, +1.35%)

- 대두: 1,332.25 (-23.00,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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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넷플릭스 35% 폭락, 테슬라 호 실적발표로 상승 종목별 차별화 0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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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실적 시즌에 주목하며 혼조 마감. 특히 넷플릭스(-35.12%) 가입자 감소로 스트리밍과 팬데믹 수혜주가 급락하며 나스닥은 하락 했으나, IBM(+7.10%)이 견고한 실적에 힘입어 급등하자 다우지수가 상승하는 등 실적 결과에 따라 엇갈린 모습. 장 후반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기의 견고한 성장을 발표 했지만,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 심리 약화로 나스닥의 낙폭 확대(다우 +0.72%, 나스닥 -1.22%, S&P500 -0.06%, 러셀2000 +0.37%)

 

넷플릭스는 실적발표에서 1분기 가입자 20만 명이 하락하며 주가는 35% 하락했다.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가입자 손실이다. 이는 2004년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었고, 올해 62% 하락한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실적발표 이후 월가의 투자의견이 10개가 나왔는데 모두 하향조정이었다. 하향조정의 이유 중 하나는 재무재표의 취약점을 들었다.

 

넷플릭스의 충격적인 실적은 다른 스트리밍 업체들의 주가 역시 떨어뜨렸다. 디즈니는 5.6%, Roku는 6.2%, 워너브라더스는 6.2%, 디스커버리 6%, 파라마운트는 8.6% 하락했다.

오늘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 위주로 변동성이 심했다. P&G, ASML, Abbott, Anthem은 실적 발표 후 상승했고, Nasdaq은 하락했다.

 

P&G의 경우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했는데 모든 카테고리의 상품에서 매출이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현재 물가상승에 따른 가격전가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EUV노광기 생산업체 ASML은 실적/가이던스 둘 다 좋음(Fast Shipment 포함), 수요강세/공급 이슈 여전히 존재, 하반기 제품 믹스 개선/출하 증가에 따라 상반기 대비 성장세 기대, 매출 지역이 미국/일본/유럽을 포함 다양한 지역으로 변화(과거 한국/중국/대만 위주), 인건비/부품공급/운송비/에너지 등 여러가지 요소로 올해 GPM ~1%p 영향 전망, 수요 증가에 따른 CAPA 추가 상향 조정을 위해 파트너 사들과 긴밀히 협업 중, 기존 2025년 70 EUV 375 DUV, 수정 2025년 110 EUV(20 High) 600 DUV, 최근 수요 증가/CAPA 계획을 고려 새로운 2025년과 이후의 시나리오를 올 하반기 공유 예정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는 매출이 작년대비 81% 상승하며 호실적을 발표했다. 배를린 기가팩토리가 올해 생산을 시작하면서 연말 혹은 내년부터 200만대의 전기차 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테슬라는 187.6억달러 EPS 3.22달러를 발표했고 예상치는 178억달러, EPS 2.26달러였다.

 

반도체 장비주인 Lam research는 실적 발표 후 2%대 하락하고 있다. 매출 40억6,000만달러 EPS 7.40달러를 기록했다. 예상치는 매출 42억 5천만달러, EPS 7.51 달러였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매출 75.7억달러, EPS -4.24달러를 보고했는데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회사는 2분기부터 2019년 대비 87%의 예약률을 기록할 것으로 강력한 실적 개선을 제시하며 2022년 연간 전망으로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넷플릭스(NFLX), 저조한 가이던스 발표하면서 월가 하향 조정

넷플릭스의 '22년 1분기 가입자는 -20만 명을 기록했고, 2분기 가입자 가이던스는 -200만 명으로 제시되었다. 이는 월가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한 것으로, 이에 따라 월가에서는 넷플릭스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 UBS는 "경쟁심화,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 스트리밍 시장 포화 등이 넷플릭스의 가입자 증가 전망을 매우 어둡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중립, 목표주가 575달러→355달러.

▲ 웰스파고는 "넷플릭스는 더 이상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기업이 아니며, 경쟁과 같은 리스크로부터 자산을 방어해야 하는 입지에 놓였다. 넷플릭스가 누렸던 고성장세는 막을 내렸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시장비중, 목표주가 600달러→300달러.

▲ 제이피모간체이스는 "이번 넷플릭스의 실적발표에서는 거의 모든 성장지표가 약세로 전환되었음이 확인되었다. 광고 삽입 요금제나 계정공유 차단 등의 조치가 장기적으로는 매출에 기여할 수 있으나,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은 근시일 내 예상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중립, 목표주가 605달러→300달러.

▲ 에버코어는 "이제 넷플릭스는 강력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종목이 아니다. 앞으로 넷플릭스는 미국 증시 전반에 보다 민감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in-line, 목표주가 525달러→300달러.

 

◆ 미국 증시

- DOW: 35,160.79p (+249.59p, +0.71%)

- S&P500: 4,459.45p (-2.76p, -0.06%)

- NASDAQ: 13,453.07p (-166.59p, -1.22%)

- 러셀2000: 2,038.19p (+7.42p, +0.3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9.57 (+0.4, +0.58%)

- MSCI 이머징지수 ETF: $43.6 (-0.26, -0.59%)

- 필라델피아 반도체: 3,142.20 (-11.03, -0.35%)

- Eurex kospi 200: 357.50p (+0.55p, +0.15%)

- NDF 환율(1개월물): 1,234.26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0.311 (-0.65, -0.64%)

- 유로/달러: 1.085 (+0.0062, +0.57%)

- 달러/엔: 127.78 (-1.13, -0.88%)

- 파운드/달러: 1.3066 (+0.0068, +0.52%)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2.5774% (-1.4bp)

- 5년물: 2.865% (-5.1bp)

- 10년물: 2.8397% (-9.6bp)

- 30년물: 2.8763% (-11.9bp)

- 스프레드(10Y-2Y): +26.23bp (-8.23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5*16 1/2 (0*00 , 0%)

- 5YR T-Notes: 112*27 1/2 (+0*04 1/4, +0.12%)

- 10YR T-Notes: 119*16 (+0*12 1/2, +0.33%)

- US T-Bonds: 141*01 (+1*18 , +1.12%)

- Ultra US T-Bonds: 163*02 (+3*4 , +1.95%)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102.19 (+0.14, +0.14%)

- 브렌트유: 106.8 (-0.45, -0.42%)

- 천연가스: 6.85 (-0.33, -4.61%)

- 금: 1,955.60 (-3.4, -0.17%)

- 은: 25.355 (-0.123, -0.48%)

- 아연(LME, 3M): 4,418.00 (-80.5, -1.79%)

- 구리: 467.55 (-6.4, -1.35%)

- 옥수수: 810 (+10.25, +1.28%)

- 밀: 1097.5 (-11.5, -1.04%)

- 대두: 1,717.00 (+25.25, +1.49%)

- BDI: 2,115.00 (-22,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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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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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밸류에이션

탄소배출 감소에 대한 전 세계적인 노력은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인기를 불러왔습니다. Tesla가 주도하는 동안 기관 투자자들도 많은 젊은 경쟁자들에게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는 Lucid Motors에 13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1년 후, 아마존은 리비안의 지분 20%(38억 달러 가치)를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기존회사 vs 신생업체

기존회사에는 5개의 상위 전통 자동차 제조업체가 포함되며 신생업체에는 미국 거래소에 상장된 5개의 가장 가치 있는 순수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가 포함됩니다.

XPeng과 NIO는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지만 현재 미국에서 자동차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회사
Type
2010
2015
2021
02/22/2022
Tesla
EV
$3B
$31B
$1,061B
$849B
Toyota
Legacy
$124B
$191B
$255B
$256B
Volkswagen Group
Legacy
$59B
$79B
$129B
$128B
Mercedes-Benz
Legacy
$61B
$94B
$83B
$89B
Ford
Legacy
$63B
$57B
$83B
$69B
General Motors
Legacy
$55B
$51B
$85B
$68B
Rivian
EV
N/A
N/A
$93B
$55B
Lucid
EV
N/A
N/A
$63B
$42B
NIO
EV
N/A
N/A
$50B
$35B
Xpeng
EV
N/A
N/A
$41B
$30B

2021년 말, Tesla와 4개의 EV업체의 가치는 1조 3000억 달러 입니다. 이는 가치가 6,350억 달러인 레거시 그룹의 두 배 이상이었습니다. Tesla는 여전히 상당한 차이로 시가총액 1위의 업체이지만 현재는 조금 하락했습니다.

2021년 미국 판매

미국 매출을 비교하면 이들 회사의 상대적 규모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XPeng과 NIO는 미국에서 자동차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국 시장(중국)에 대한 수치를 제공했습니다.

자동차 제조사
2021년 미국 판매
제너럴 모터스
230만
도요타
220만
포드
190만
폭스바겐 그룹
63만
테슬라
36.1만(추정)
메르세데스 벤츠
33만
XPeng
9.8만
니오
9.1만
리비안
920대
루시드
520대

Tesla는 미국에서 Mercedes를 제치고 미국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길

투자자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Rivian과 Lucid는 생산과 판매를 신속하게 확장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상당한 주가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또한 머스크가 "생산 지옥"이라고 언급한 Tesla와 유사한 문제를 두 회사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Rivian은 이미 첫 번째 SUV의 배송을 연기 했으며 Lucid 고객은 수율 문제로 인해 지연을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젊은 제조업체들은 몇 가지 심각한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리비안은 2030년까지 연간 10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루시드는 2023년까지 보다 보수적인 4만9000대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esla의 1위 방어

Tesla는 여전히 전기차 선두주자이지만 경쟁이 치열해지고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기차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새로운 모델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은 2021년에 전 세계적으로 453,000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는 가장 큰 경쟁자입니다( 2020년 대비 96% 증가). 테슬라는 2021년 전 세계 판매량이 93만6000대라고 보고했습니다.

반면 Tesla는 중국에서 중국 브랜드의 추격으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방어해야 합니다. Xpeng과 Nio 모두 2014년에 설립되었으며 2021년에 거의 100,000대의 전기차를 판매했으며 최근에 유럽 시장으로 확장했습니다. 미국 진출도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기업들이 전기차 시장으로 진출함에 따라 테슬라가 얼마나 영향을 받을지 생각해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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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FOMC 3월부터 금리인상시작... 테슬라 실적발표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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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FOMC를 앞두고 MS가 실적 발표 후 큰 폭으로 강세를 보이자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로 상승 출발. 특히 브렌트유가 90달러 넘게 상승하기도 했으나, 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등 안정을 보인 점도 우호적. 이런 가운데 연준이 FOMC를 통해 3월 금리인상을 시사 했으나 예상된 점을 감안 영향은 제한. 그러나 파월 의장이 매 회의 때마다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자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 확대. 다만, FOMC 이후 이제는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돼 주식시장에 대한 우려는 점차 완화 될 것으로 기대가 유입돼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다우 -0.38%, 나스닥 +0.02%, S&P500 -0.15%, 러셀2000 -1.38%)

 

 

격동의 금융 시장과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직면해 있는 연준은 수요일에 역사적으로 완화된 통화 정책에 대한 일환으로 곧 3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3월 기준금리가 0.25%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년 12월 이후 첫 인상입니다.

 

인플레이션이 2%를 훨씬 웃돌고 노동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기준금리를 곧 높이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연준은 예상한다고 했습니다. 테이퍼링도 3월에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고, 중앙은행은 특정 기간을 명시하지 않고 대차대조표상의 채권 보유량을 ”상당히 줄이기” 시작하는 원칙을 설명하는 문서를 발표했습니다.

 

기준금리가 통화 정책 기조를 조정하는 주요 수단이라고 하면서 추가로 대차대조표 축소가 금리 인상이 시작된 후 발생할 것이며 보유하고 있는 채권에서 얼마만큼의 자금을 재투자하고 얼마를 롤오프할 수 있는지를 조정함으로써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대차대조표가 필요한 것보다 훨씬 더 많고 대차대조표에 상당한 축소가 있을 것이지만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 과정이 질서 있고 예측 가능하게 이뤄지기를 바란다고했습니다.

브렌트유는 장중 90달러를 넘어서면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90달러를 넘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수요가 반등하는 가운데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IB들은 유가가 100달러가 넘을 것이라고 전망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실적발표

EPS $2.52 예상 $2.36, 매출 177억 2000만 달러 예상 165억 7000만 달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자동차 매출은 71% 증가한 1,597만 달러를 기록 했다 .

 

에너지 생성 및 저장 수익은 6억 8,800만 달러로 8% 감소했으며 컨센서스 8억 1,510만 달러보다 낮습니다. 이는 2021년 1분기 이후 해당 부문의 가장 낮은 매출입니다.

 

순이익은 23억 2000만 달러로 약 760% 증가했으며 테슬라는 총 마진이 27.4%로 전 분기의 26.6%에 비해 높습니다.

 

공급망이 2022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주요 제한 요인이 되면서 공장이 몇 분기 동안 가동률이 떨어지고있다고 했습니다.

 

Tesla는 2021년에 936,172대의 차량 을 인도했으며 이는 2020년 499,647대의 첫 연간 흑자를 보고했을 때보다 87%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1년 인도에는 4분기에 308,600대가 포함되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다음 어닝 콜에서 업데이트된 제품 로드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월 26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마이크로소프트(MSFT): 스티펄은 Azure 성장세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과 기업들의 클라우드 이전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 앞으로도 투자자들을 유인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0달러를 유지했다.

▲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XN): Deutsche Bank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강조하면서, 단기적으로는 비용부담이 제기되더라도 장기 전망은 견고하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70달러에서 1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블록(SQ): BTIG는 동사를 포함한 핀테크 성장주들의 밸류에이션이 대폭 축소된 점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320달러에서 2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국채 금리 상승세 등의 악재를 고려해도 낙폭이 과도했다고 판단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 펠로튼 인터랙티브(PTON): Baird는 기업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는 향방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70달러에서 4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스(VZ): Deutsche Bank는 잉여현금흐름이 견고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이것이 주가 상승여력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운전자본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57달러에서 59달러로 상향했다.

▲ 록히드 마틴(LMT): Baird는 동종기업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자사주 매입 확대 전망이 주가 하방을 지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376달러에서 4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미국 증시

- DOW: 34,168.09p (-129.64p, -0.38%)

- S&P500: 4,349.93p (-6.52p, -0.15%)

- NASDAQ: 13,542.12p (+2.83p, +0.02%)

- 러셀2000: 1,976.46p (-27.57p, -1.38%)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1.10 (-0.93, -1.29%)

- MSCI 이머징지수 ETF: $47.61 (-0.61, -1.26%)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07.00 (+56.15, +1.68%)

- Eurex kospi 200: 359.70p (-1.00p, -0.28%)

- NDF 환율(1개월물): 1,203.11원 / 전일 대비 4원 상승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6.508 (+0.56, +0.58%)

- 유로/달러: 1.1236 (-0.0065, -0.58%)

- 달러/엔: 114.65 (+0.77, +0.68%)

- 파운드/달러: 1.3456 (-0.0045, -0.33%)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1.1603% (+14.3bp)

- 5년물: 1.6943% (+14bp)

- 10년물: 1.8727% (+10.4bp)

- 30년물: 2.1776% (+6.6bp)

- 스프레드(10Y-2Y): +71.24bp (-3.91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8*15 1/2 (-0*04 , -0.12%)

- 5YR T-Notes: 119*03 1/4 (-0*12 1/2, -0.33%)

- 10YR T-Notes: 127*16 1/2 (-0*19 1/2, -0.48%)

- US T-Bonds: 154*11 (-0*29 , -0.58%)

- Ultra US T-Bonds: 186*23 (-1*12 , -0.7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7.35 (+1.75, +2.04%)

- 브렌트유: 89.96 (+1.76, +2%)

- 천연가스: 4.22 (+0.17, +4.12%)

- 금: 1,832.00 (-23, -1.24%)

- 은: 23.807 (-0.089, -0.37%)

- 아연(LME, 3M): 3,610.00 (+37.5, +1.05%)

- 구리: 451.5 (+6.5, +1.46%)

- 옥수수: 627 (+7, +1.13%)

- 대두: 1,440.00 (+32.75, +2.33%)

- BDI: 1,343.00 (-48,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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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비자들이 원하는 전기차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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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동안 현재 이용 가능한 전기차가 어떤 것이 가장 인기가 있는지, 2022년 이후엔 모든 사람들이 어떤 것을 가장 기대하고 있는지 궁금해했습니다. 168개국에 걸친 전기자동차 검색량 데이터를 살펴봤습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모델과 영국,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모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테슬라 로드스터는 가장 기대되는 EV 모델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한 달에 평균 71만 1천 번 총 8,532,000 번 검색되었습니다 Roadster는 Tesla의 첫 번째 생산차(2008-12년)였지만, 새롭고 개선되어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의 전기차 Apple Car, BMW i4 및 Chevy Silverado가 가장 기대되는 상위 5개 모델 목록을 차지합니다.

톱10의 나머지 차종은 캐딜락 라이크, 닛산 아리야, 포드 F150 라이트닝, 리맥 네버라, 메르세데스 EQE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에서 가장 기대되는 EV 모델

영국과 미국은 모두 로드스터와 사이버트럭의 출시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나머지 상위 10개 결과는 서로 다릅니다.

영국은 BMW i4 (연간 36만 대 검색), 메르세데스 EQE (연간 16만 8천 대 검색), 닛산 아리야 (연간 13만 2천 대 검색)의 출시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쉐비 실버라도가 2,748,000대, 애플카 (2,196,000대), 캐딜락 리릭 (2,040,000대)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미국이 아닌 영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상위 10대 모델에는 메르세데스 EQE, 리맥 네버라, VW ID 버즈, 폴스타 3, 르노 5 일렉트릭이 있습니다.

반대로 영국이 아닌 미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상위 10대 모델에는 쉐비 실버라도, 캐딜락 라이크, 포드 F150 라이트닝, 피스커 오션, 아프테라가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영국은 유럽 회사에 더 끌리는 반면, 미국은 미국 회사를 더 선호합니다.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가장 기대되는 EV 모델

애플카가 테슬라 로드스터에 이어 국가별로 세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EV로 각광받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테슬라 로드스터는 아르헨티나, 캐나다, 이집트, 프랑스, 이스라엘, 모로코, 태국 등을 포함한 168개국 중 56개국에서 검색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놀라운 결과는 애플카였습니다. 언제 생산이 시작될지에 대한 구체적인 날짜는 없지만, 애플카는 168개국 중 54개국에서 검색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애플카는 인도, 일본, 나이지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 한국 그리고 더 많은 나라들에서 가장 기대되는 전기차입니다.

3위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입니다. 그것은 브라질, 체코, 아이슬란드, 멕시코, 러시아 그리고 UAE와 같은 22개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전기차입니다.

BMW i4의 출시가 임박하자 유럽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를 포함한 13개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됩니다. 인도양 섬나라 모리셔스도 i4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 3는 여전히 인터넷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기차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차들은 어떨까요? 세계적으로 테슬라 모델 3는 2021년 연간 2544만 건 검색으로 월평균 212만 건으로 1위입니다. 영국에서 1위(연간 1,956,000건 검색)를 차지하지만 미국에서는 2위(연간 6,348,000건 검색)를 기록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모델은 모델 Y로 연간 14,160,000건의 검색량을 기록했습니다.

상위 5개 차종의 나머지는 각각 포르쉐 타이칸, 테슬라 모델 S, 테슬라 모델 X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결과는 현재 테슬라 모델 4개가 모두 2021년 글로벌 검색 상위 5위 안에 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뒤를 이어 아우디 E트론, 폴스타 2, 아우디 E트론 GT, 기아 EV6, 포드 무스탕 마하이가 순서대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1년 영국과 미국에서 가장 원하는 EV 모델

테슬라 모델 3은 2021년 영국 EV 검색량에서 1위였습니다. 2021sus 1,956,000건의 검색량을 보였습니다.

영국도 볼보의 올 일렉트릭 서브 브랜드의 모델인 폴스타 2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영국에서만 2021년에 1,116,000건의 검색량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포르쉐 타이칸 (연간 1,044,000대 검색), 아우디 E 트론 (1032,000대), 그리고 테슬라 모델 X (888,000대)에 관심이 있습니다.

미국은 Tesla 충성 고객이 많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모델 검색 상위 4개는 모두 Tesla Y(6,768,000), 3 (6,348,000), S (3,996,000) 및 X (3,192,000)입니다.

테슬라 모델 외에도, 그들은 포드 무스탕 마하이뿐만 아니라 포르쉐 타이칸 (2,652,000)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KIA EV6와 폴스타2가 영국 상위에 등장하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고, 미국 상위 목록에는 VW ID.4, 루시드 에어, 닛산 리프 등이 등장하지만 영국은 상위에 없습니다.

2021년에 글로벌에서 가장 원하는 EV 모델

Tesla Model 3는 국가별로 가장 많이 검색된 EV 모델로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Tesla Model 3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다른 어떤 전기차보다 두 배 더 인기가 있으며 호주, 덴마크, 독일 싱가포르 등 168개국 중 64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델 3에 가장 근접한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 X입니다. 알바니아, 볼리비아, 캄보디아, 케냐, 남아프리카를 포함한 168개국 중 32개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전기차였습니다.

테슬라 모델 S는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몽골, 폴란드, 잠비아 등을 포함한 168개국 중 17개국에서 1위를 차지합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14개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전기차였고, 닛산 리프는 10개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브라질, 러시아, 터키와 같은 더 큰 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고, 닛산 리프는 칠레, 스리랑카,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었습니다.

결론

Tesla는 전기 자동차 산업에서 매우 지배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어서 가장 인기 있고 가장 기대되는 최신 모델 중 하나라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테슬라는 전기 자동차와 동의어입니다.

2021년에 출시될 수 있는 모델의 측면에서, 테슬라 모델 3은 전기차 구매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매력적인 차체에서 강력하고 환경친화적인 모델입니다. 테슬라의 다른 모델인 S와 X가 뒤따르는 가운데, 멋진 포르쉐 타이칸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로드스터의 부활과 개선은 Tesla의 기대되는 움직임이며, 예비 전기차 구매자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사이버 트럭은 2021년에 출시될 예정이었는데, 2022년에 출시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전히 애플카 루머가 있지만 빠른 시일 내에 출시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애플은 앞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의미 있는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전 세계 검색량으로 볼 때, 테슬라는 가까운 미래에 경쟁에 직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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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애플 장중 시가총액 3조달러 달성.. 테슬라 13.5% 급등 01. 03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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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연말 하락에 대한 되돌림 영향으로 상승 출발 후 개별 기업들의 변화 요인에 따라 극명하게 엇갈린 차별화 장세 진행. 특히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금융주와 에너지, 테슬라(+13.53%) 등이 급등 했으나, 제약, 바이오, 소프트웨어 업종이 부진. 결국 미 증시는 개별 기업과 산업 이슈에 따라 변화하며 상승 마감(다우 +0.68%, 나스닥 +1.20%, S&P500 +0.64%, 러셀2000 +1.21%)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1.6%를 돌파하면서 은행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웰스파고는 바클레이즈에서 긍정적인 투자의견이 나오면서 은행주 중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5.73%를 기록했습니다.

애플은 장중 182.86달러를 찍으면서 상장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3조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장마감은 아쉽게도 182달러에서 마감되면서 종가기준 3조달러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놀라운 기록입니다. 애플은 4년만에 시총이 3배 성장했습니다. Apple은 2018년 8월 2일 장중에 1조 달러의 시가 총액을 기록한 최초의 미국 상장 기업이 되었습니다. 불과 2년 후인 2020년 8월 19일에 2조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테슬라는 4분기 차량 인도량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면서 주가가 13.5%상승했습니다. 2021년 차량 인도대수는 936,172대를 인도했습니다.

 

반도체 매출이 2022년에 9% 더 성장하고 처음으로 6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있습니다. 2021년 5,530억 달러로 26% 성장했습니다.

 

코로나에서 글로벌 경제 활동이 회복되면서 반도체 기업들이 전례 없는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팬데믹 기간 동안 지속된 반도체 부족은 자동차에서 게임 콘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산업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반도체 성장에 주요 원인은

수요 : 컴퓨터, 스마트폰과 같은 가전제품에 대한 ”비정상적으로 강한 수요”

가격 : 타이트한 수급으로 인한 가격 인상

신제품 출시 : 더 높은 가격과 새로운 세대 칩의 도입으로 인해 반도체 제품 믹스의 추가 개선.

 

리스크 요인

2020년과 2021년의 강한 성장 이후 수요 정상화의 예상보다 큰 타격을 받는 하드웨어 판매(컴퓨터 및 TV 세트와 같은 제품)

코로나로 인한 공급망 중단이 계속됨에 따라 제조 활동이 장기간 중지되면 반도체 수요가 타격을 받습니다.

중국 기업이 중요한 미국 반도체 제조 기술 및 장비를 획득하는 데 여전히 제한이 있는 상태에서 기술 패권을 위한 싸움에서 중국과 미국 사이의 갈등

 

전통적으로 S&P 500은 지난 13년 중 11년 중 새 해 첫 주에 상승했으며 평균 약 1.6%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싼타랠리가 12월 25일 이후부터 다음 해 1월 첫 주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통계입니다.

 

 

1월 3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컨스텔레이션 브랜즈(STZ): 제프리스는 오는 6일 예정된 FY22 3분기 실적발표가 강력할 것이라고 보았으며, 경영진이 가이던스를 상향할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5달러에서 316달러로 상향했다. 또한 대형주 선호 종목으로 꼽았다.

▲ 테슬라(TSLA): 제이피모간체이스는 4분기 강력한 인도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이에 따라 EPS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투자의견은 underperform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50달러에서 295달러로 상향했다.

▲ 웰스파고(WFC): 바클레이즈는 동사가 고강도 규제에 적합하게 사업 모델 조정을 거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풍부한 자본상황과 비용절감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시장비중에서 비중확대로, 목표주가를 50달러에서 6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누 홀딩스(NU): Susquehanna는 지난 9개월간 매출이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매우 강력한 성장세를 누리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은행 섹터에서 특히 고성장하는 종목으로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보았다. 긍정적 전망 의견과 목표주가 14달러를 제시했다.

▲ 차터 커뮤니케이션(CHTR): Wolfe Research는 케이블 섹터가 단기적으로도, 장기적으로도 성장세 둔화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이로 인해 경쟁 위험도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peerperform에서 underperform으로, 목표주가를 712달러에서 621달러로 하향했다.

▲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QSR): 파이퍼샌들러는 가맹점 기반 사업 모델과 동종기업 대비 높은 단위매출 성장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동일매장매출 성장이 견인되지 못하고 있어 '22년 투자매력은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70달러에서 6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나이키(NKE), 메타버스 등 성장기회 주목, '22년 Best Idea

Guggenheim의 Robert Drbul 애널리스트는 나이키의 강력한 펀더멘털이 공급체인 차질 등 단기 위협에도 매력적이라고 보았으며, 새로운 성장기회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나이키는 운동용 의류 및 신발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이며, 애슬레저 유행으로 인한 성장 모멘텀을 누리고 있다. 또한 글로벌 전역에서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디지털 사업을 통해 성장세가 가속되고 있는 기업이다"고 정리했다. "단기적으로는 공급체인 차질이나 코로나19 판데믹발 봉쇄령 장기화 등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나이키 투자전략에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앞으로 나이키는 공급체인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이러한 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체인을 확보하려 할 것이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초기 유명 브랜드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에 따라 '22년 Best Idea 종목으로 선정했다. FY23(5월 결산) EPS 전망치를 4.50달러에서 4.85달러로 / FY24 전망치를 5.27달러에서 5.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미국 증시

- DOW: 36,585.06p (+246.76p, +0.68%)

- S&P500: 4,796.56p (+30.38p, +0.64%)

- NASDAQ: 15,832.80p (+187.83p, +1.20%)

- 러셀2000: 2,272.56p (+27.24p, +1.21%)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7.86 (-0.01, -0.01%)

- MSCI 이머징지수 ETF: $49.2 (+0.35, +0.72%)

- 필라델피아 반도체: 4,027.22 (+81.05, +2.05%)

- Eurex kospi 200: 395.25p (-0.05p, -0.01%)

- NDF 환율(1개월물): 1,196.76원 / 전일 대비 4원 상승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6.219 (+0.549, +0.57%)

- 유로/달러: 1.1296 (-0.0074, -0.65%)

- 달러/엔: 115.34 (+0.26, +0.23%)

- 파운드/달러: 1.3479 (-0.0053, -0.39%)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7797% (+4.8bp)

- 5년물: 1.3638% (+10.1bp)

- 10년물: 1.635% (+12.5bp)

- 30년물: 2.0333% (+13bp)

- 스프레드(10Y-2Y): +85.53bp (+7.74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8*31 1/4 (-0*03 1/2, -0.1%)

- 5YR T-Notes: 120*14 (-0*17 1/4, -0.45%)

- 10YR T-Notes: 129*14 (-1*31 , -0.79%)

- US T-Bonds: 157*29 (-2*15 , -1.58%)

- Ultra US T-Bonds: 192*08 (-4*28 , -2.47%)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6.08 (+0.87, +1.16%)

- 브렌트유: 78.98 (+1.2, +1.54%)

- 천연가스: 3.84 (+0.11, +2.9%)

- 금: 1,800.10 (-28.5, -1.56%)

- 은: 22.81 (-0.542, -2.32%)

- 아연(LME, 3M): 3,534.00 (휴장)

- 구리: 442.15 (-4.2, -0.94%)

- 옥수수: 589.25 (-4, -0.67%)

- 대두: 1,355.50 (+16.25, +1.21%)

- BDI: 2,217.00 (-2,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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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대비한 우량주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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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강세장에서 성장주에 대한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늘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의 시장상황에서 밈 주식을 비롯한 특정 테마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주 포트폴리오라도 우량주에 대한 노출이 있어야 합니다.

 

우량주들은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전체 베타(변동성)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의미 있는 시장 조정의 경우 이러한 우량주는 수익률 하락으로부터 어느정도 방어해줍니다.

 

또한 대부분의 우량 기업은 현금 흐름이 좋습니다. 우량주 주식은 빠른 시간 내에 여러 배의 수익을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 가치 창출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량주를 꾸준히 발굴하고 매수한다면 아쉽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에 유망한 우량주 10개 목록

Chevron Corporation(CVX)

애플 (AAPL)

월마트 (WMT)

테슬라 (TSLA)

마이크로소프트 (MSFT)

록히드 마틴 (LMT)

화이자 (PFE)

프리포트-맥모란 (FCX)

JP 모건 체이스 (JPM)

아마존 (AMZN)

 

1. Chevron Corporation(CVX)

글로벌 경제 활동이 가속화됨에 따라 석유에 대한 긍정적인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너지 부문은 2022년에도 여전히 수익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CVX는 대차 대조표가 매력적입니다. 연간 배당금 $5.36를 지급하며 배당률은 4.64%입니다.

 

대차 대조표와 현금 흐름과 관련하여 주목해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Chevron은 2021년 2분기에 순 부채 비율이 21%라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고유가 시기에 공격적인 투자를 추구할 수 있는 충분한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2021년 2분기에 70억 달러의 영업 현금 흐름을 보고했습니다. 강력한 잉여 현금 흐름 가시성과 함께 Chevron은 잠재적인 배당 성장과 공격적인 바이백을 할 수 있습니다.

 

Chevron은 코로나로 인해 유가가 급락한 후에도 2020년에 긍정적인 현금 흐름을 보고했습니다.

 

 

2. 애플(AAPL)

2021년 현재까지 AAPL 주식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YTD 23% 상승했습니다. 현재 애플의 P/E는 27.94로 S&P500보다 낮은수준입니다.

 

중요한 점은 Apple이 계속해서 강력한 실적을 발표했다는 것입니다. 2021년 4분기 매출은 29% 증가한 83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다양한 사업들의 성장도 장기적 관점에서 좋습니다. 당연히 iPhone 부문은 캐쉬카우입니다. Apple은 웨어러블 및 서비스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단기간에 공급망 이슈는 iPhone 13의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성장성이 훼손되지는 않을 것 입니다. 동시에 Apple은 많은 현금을 보유 중이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을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을 2025년에 선보이겠다고 하여 전기차 모멘텀도 있습니다.

 

미주, 유럽 및 중화권이 여전히 주요 매출 지역이라는 점도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2개월 동안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매출 성장은 34%를 기록했습니다. 인도와 같은 신흥 시장에 침투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해 보입니다.

 

 

3. Walmart(WMT)

미국 경제는 주로 소비에 의해 주도되며, 그 중 핵심은 소매 지출입니다. 유통기업의 대표적인 월마트도 소매 지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5% 하락한 WMT 주식은 특히 시장이 여전히 사상 최고치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고려해야 할 매력적인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WMT 주식은 베타(변동성)가 낮으며 광범위한 시장 조정을 예상할 때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가치가 있습니다.

 

월마트는 사업에 있어서 옴니채널 판매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구해 왔습니다. 현재 회사는 전 세계 전자상거래 매출에서 750억 달러를 달성할 예정입니다.

 

Walmart는 2018년 Flipkart(인도)의 지분 77%를 매입했습니다. Flipkart의 가치는 2021년 7월 기준 376억 달러로 Walmart가 가진 지분 가치는 거의 290억 달러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인도가 아직 전자 상거래 성장의 초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4. 테슬라(TSLA)

루프 벤처스의 Gene Munster는 Tesla가 향후 5년 동안 매출을 700억 달러에서 4000억 달러로 늘릴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두 가지 중 요소를 고려할 때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째, 전기차로의 전환은 아직 침투율이 낮으며 성장이 이제 시작인 시장입니다. Deloitte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 판매는 2030년까지 CAGR 29%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둘째, Tesla는 미국과 중국에 기가팩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의 3번째 공장은 2022년에 인도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부분에서 최상위권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은 성장 변곡점에 있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점은 Tesla가 2021년 3분기에 13억 달러의 잉여 현금 흐름을 발표했다는 것입니다. 매출 성장 전망을 고려할 때 Tesla는 연간 기준으로 50억 달러를 초과하는 FCF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5. 마이크로소프트(MSFT)

Microsoft는 회계연도 2022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성장은 22% 증가한 453억 달러였습니다. Microsoft Cloud가 분기 동안 36%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여 207억 달러를 기록했다는 점은 중요합니다.

 

클라우드 비즈니스 성장은 총 수익의 거의 50%를 기여했습니다. Azure의 성장은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에 중요한 포지션이며 회사의 주요 비즈니스로써 유망한 사업부문입니다.

 

Microsoft가 2021년 9월 기준으로 현금성 자산을 1,300억 달러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초  Nuance Communications를 인수했습니다. 의료 분야에 대한 클라우드 전략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강력한 현금 보유로 Microsoft는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M&A를 계속해서 추진할 것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2년 1분기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109억 달러를 주주들에게 환원했습니다. 현금흐름과 대차대조표 건전성을 고려할 때 공격적인 바이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6. 록히드 마틴(LMT)

방위산업은 경제적 충격에 상대적으로 취약한데 팬데믹 기간에도 전 세계 국방 지출은 거의 2조 달러 가량 증가 했습니다.

 

방산주 중에서는 LMT가 매력적입니다. 현재 주가는 13.4배의 Forward P/E, 3.37%의 배당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3분기에 록히드마틴은 160억 달러의 매출을 발표했습니다. 2021년 매출 670억 달러, 2022년 매출 660억 달러의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수주 잔고는 1,350억 달러로 향후 매출의 안정성을 담보합니다.

 

록히드마틴이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83억 달러와 84억 달러의 영업 현금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속적인 바이백과 함께 배당금이 지속되도록 보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주 잔고 증가 관점에서 록히드는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주문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NATO 동맹국이 여전히 국방 지출 목표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주문 접수는 계속 될 것입니다.

 

록히드마틴은 2021년에 주가가 많이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여러나라들에서 국방비에 투자할 것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방위산업인 록히드마틴의 상승도 기대됩니다.

 

 

7. 화이자(PFE)

화이자는 2021년 2분기에 86%의 매출 성장을 보고했으며, 이는 주로 코로나 백신에 의해 발생되었습니다. 그러나 백신을 제외하더라도 매출 성장은 10%였습니다. 또한, 화이자는 광범위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2025년까지 CAGR 6%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이자가 2021년에 코로나 백신으로 335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21억 도즈의 백신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에는 백신 생산 케파가 30억 도즈에 달합니다.

 

최근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는 2022년까지 백신 판매로 인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Trillium Therapeutics를 22억 6,000만 달러에 인수하여 회사의 파이프라인을 다양화했습니다.

 

8. 프리포트-맥모란(FCX)

글로벌 경제 성장이 재개되고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됨에 따라 원자재 주식을 주목해야합니다. FCX는 지난 12개월 동안 80% 이상 상승했습니다. 아직도 Forward P/E 14배로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존재합니다.

 

Freeport-McMoRan은 구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전기 자동차든 재생 가능 에너지든 구리의 수요는 향후 10년 동안 증가할 것입니다. 

 

2021년 3분기 조정 EBITDA를 30억 달러로 보고했습니다. 순 부채는 20억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5달러로 회사는 EBITDA 170억 달러로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9. JP Morgan Chase(JPM)

은행주 역시 2022년에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JPM 주식은 11.3배의 Forward P/E로 매력적이며 주당 4달러의 연간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코로나이후 첫 번째 금리 인상이 2022년에 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경제 활동이 회복되면서 핵심 비즈니스의 성장으로 혜택을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JP Morgan은 2021년 3분기에 132억 달러의 순이자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비이자 수익은 173억 달러였습니다.

 

투자 은행 및 자산 관리 부문은 저금리 환경에서 현금 흐름을 주도해 왔습니다. 앞으로 이자수익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미국 규제당국이 은행이 암호화폐를 보유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가 나왔습니다. 은행 부문의 또 다른 모멘텀이 될 수 있습니다. 

 

10. 아마존(AMZN)

AMZN은 2021년에 수익률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Amazon은 2021년 3분기 실적에서 순매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10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AWS의 매출 성장 39%로 지속되고 있어 아마존의 핵심 사업으로써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회사가 547억 달러의 영업 현금 흐름을 보였는데 현금 흐름을 통해 투자 및 M&A를 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Amazon은 M&A에 349억 달러를 지출했습니다.

 

많은 소매 회사들이 공격적인 전자상거래 성장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 분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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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일론머스크 지분 매도 이유, 엔비디아 ARM인수 조사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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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견고한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하락 출발했으나 곧바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전환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확산. 특히 견고한 경제지표에 기반한 매파적인 연준 움직임이 예상돼 대형 기술주가 0.5% 내외 하락하기도 했으나, 곧바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한 점이 영향. 한편, 개별 기업들은 호/악재 영향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종목 장세는 지속(다우 +0.15%, 나스닥 +0.76%, S&P500 +0.39%, 러셀2000 +0.17%)

 

미국 주식은 10월 소매 판매 호조와 홈디포와 월마트의 예상보다 나은 3분기 실적이 미국 소비자들이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출을 늘리고 있음을 시사한 후 상승했습니다.

 

최근 10월 소매 판매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지출을 늘리고 있으며 판매는 1.7%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0.8% 증가한 수치입니다. 자동차에서 스포츠 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주에서 광범위한 증가를 보여주었습니다. 온라인 매출은 1년 전보다 10.2% 늘었습니다. 지난 달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6.2% 급등해 1990년대 이후로 볼 수 없었던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Home Depot는 3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하고 순매출이 9.8% 증가한 후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이미 지난 분기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말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Walmart는 3분기 주당 수입과 매출이 예상을 훨씬 웃돌았다고 보고 했으며 미국 내 동일 매장 매출은 연료 판매를 제외하고 9.2% 증가했습니다. 마진률이 0.12%하락하고 애매한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Goldman Sachs는 3분기 미국 기업들의 호실적이 적어도 2022 년까지 계속될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발표했으며, David Kostin은 지속적인 이익 성장이 2022년 말에 S&P 500을 5,100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하며 여기에서 약 9%의 수익률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익 성장은 2021년 전체 S&P 500 수익률을 차지했으며 2022년에도 계속해서 이익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S&P 500 EPS는 2022년에 8% 증가한 $226, 2023년에 4% 증가한 $236입니다. EPS 추정치는 2022년 상향식 컨센서스보다 2% 높습니다. 기업들은 투입 비용 압박과 공급망 문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윤을 확대해 왔습니다.

 

 

일론머스크에 테스라 지분매도는 세금에 대한 이슈때문에 아닐 수 있습니다. 옵션행사와 보통주 매도는 세금체계가 다르기때문에 지금까지 매도했던 보통주들은 매도해도 스톡옵션에 대한 세금이 줄어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https://www.cnbc.com/2021/11/16/taxes-arent-the-only-reason-elon-musk-is-selling-tesla-stock-.html

 

Taxes aren't the only reason Elon Musk is selling Tesla stock

Most of Elon Musk's Tesla stock sales don't appear to be connected with taxes, accountants said, which could mean he will unload far more stock than expected.

www.cnbc.com

 

나딘 도리스(Nadine Dorries)영국 디지털 문화부 장관은 화요일 엔비디아가 Arm에 대한 400억 달러 입찰에 대해 “2단계”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경쟁 및 시장 당국이 수행할 조사는 거래와 관련된 독점 금지 문제 및 국가 안보 문제를 조사할 것입니다.

 

CMA는 초기 “1단계” 조사를 완료한 후 거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고 말했습니다 .

인수는 전 세계 규제 당국에 의해 면밀히 조사되고 있으며 2022년 3월의 마감일 이전에 완료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증시

- DOW: 36,142.22p (+54.77p, +0.15%)

- S&P500: 4,700.90p (+18.10p, +0.39%)

- NASDAQ: 15,973.86p (+120.01p, +0.76%)

- 러셀2000: 2,405.02p (+4.09p, +0.17%)

 

◆ 한국 관련6

- MSCI 한국지수 ETF: $79.70 (-0.16, -0.20%)

- MSCI 이머징지수 ETF: $51.9 (+0.07, +0.14%)

- 필라델피아 반도체: 3,859.40 (+65.64, +1.73%)

- Eurex kospi 200: 394.85p (+0.25p, +0.06%)

- NDF 환율(1개월물): 1,185.90원 / 전일 대비 5원 상승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5.963 (+0.556, +0.58%)

- 유로/달러: 1.1318 (-0.005, -0.44%)

- 달러/엔: 114.8 (+0.68, +0.6%)

- 파운드/달러: 1.3428 (+0.0012, +0.09%)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5179% (+0.2bp)

- 5년물: 1.2653% (+1.3bp)

- 10년물: 1.6404% (+2.6bp)

- 30년물: 2.0278% (+3.2bp)

- 스프레드(10Y-2Y): +112.25bp (+2.37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9*18 (-0*00 , 0%)

- 5YR T-Notes: 121*11 (-0*02 , -0.05%)

- 10YR T-Notes: 130*05 1/2 (-0*04 , -0.1%)

- US T-Bonds: 160*00 (-0*08 , -0.16%)

- Ultra US T-Bonds: 193*07 (-0*11 , -0.18%)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0.76 (-0.12, -0.15%)

- 브렌트유: 82.43 (+0.38, +0.46%)

- 천연가스: 5.15 (+0.13, +2.67%)

- 금: 1,854.10 (-12.5, -0.67%)

- 은: 24.944 (-0.161, -0.64%)

- 아연(LME, 3M): 3,223.00 (+6.0, +0.19%)

- 구리: 435.95 (-4.35, -0.99%)

- 옥수수: 577.5 (-6.5, -1.11%)

- 대두: 1,251.25 (-6, -0.48%)

- BDI: 2,759.00 (-48,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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