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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디즈니 넷플릭스는 OTT시장의 선구자입니다. 넷플릭스로 인해서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는 행위를 넷플릭스 본다고 할 정도로 이제 사람들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이지만, 더 많은 경쟁업체들이 경쟁에 뛰어들면서 업계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디즈니의 스트리밍 제국(디즈니+, 훌루, ESPN+)이 어떻게 빠르게 가입자를 확보하고 넷플릭스에 수익을 가져다 주고 있을까요? 넷플릭스 시작 1997년 설립된 넷플릭스는 통신판매 DVD 대여업체로 시작했습니다.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리드 헤이스팅스는 빌린 VHS에 대해 40달러의 연체료를 부과받은 후 넷플릭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포춘지에 말했습니다. ..
미국증시는 IMF가 글로벌 성장률을 기존보다 0.8%p 하향된 3.6%로 전망하자 보합권 혼조 출발. 특히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2.93%를 기록하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하락 출발. 그렇지만, 미국 연방 법원이 대중 교통에서의 마스크 의무화를 폐기함에 따라 리오프닝 관련주가 급등하고,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맞아 실적 호전 기대되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자 나스닥이 2% 넘게 급등. 이후 종목 장세 속 상승폭 확대되며 마감(다우 +1.45%, 나스닥 +2.15%, S&P500 +1.61%, 러셀2000 +2.04%) 10년물 금리는 +8bp나 급등하면서 이제 2.93%까지 반등했다. 그런데 2년물 금리는 75bp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무려 13bp 상승한 2.59%가 되었다. 존슨앤드존슨은 주당순..
미 증시는 부진한 고용지표 등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심리가 유입되며 상승. 특히 전일 장 후반 낙폭을 확대했던 일부 기술주와 실적 호전을 발표한 기업들이 상승 주도. 그러나, 오후 들어 상원 법사위의 규제 관련 법률안 통과 소식에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고, 러시아에 대한 경고를 발표한 국무장관의 기자회견 이후 2% 넘게 상승했던 나스닥 등 미 증시는 하락 전환 후 낙폭 확대(다우 -0.89%, 나스닥 -1.30%, S&P500 -1.10%, 러셀2000 -1.88%) S&P 500은 3주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다우는 3.3%, S&P500은 3.9%, 나스닥은 5% 하락했습니다. 어제부터 나스닥은 10%이상 조정받아 조정장에 진입했습니다. 오늘을 포함하면 12%가..
미국증시는 글로벌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와 더불어 좋은 기업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에 이미 선반영되어있다는 논리에 하락마감했습니다. Dow -0.75%, Nasdaq -0.92%, S&P 500 -0.68% IBM, JNJ, PG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예상보다 좋게 나왔습니다. IBM의 경우 5분기만에 매출이 다시 성장하면서 주가가 많이 상승했는데 레드헷의 인수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코로나 백신접종이 50%를 넘기고 전국민 백신접종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6.7만건을 넘는 확산세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코로나 확산이 되면서 경기재개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반영되었습니다. 주요 기술주, 플랫폼 기업 실적발표의 시작인 넷플릭스의 실..
우리가 일상에서 이미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터넷이 있습니다. 우리는 인터넷을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고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많은 곳에서 인터넷을 통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데 1분마다 얼마만큼의 정보가 생성되고 움직이는지 알고 계신분이 계신가요? 지난 5년간 인터넷 사용자는 2014년 30억명에서 2020년 45억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지구의 인구를 생각한다면 아직까지도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는 인구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존이나 스페이스X에서 추진하고 있는 위성인터넷이 상용화가 된다면 인터넷 음영지대가 대부분 사라지면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 질 것입니다. 인터넷 사용자가 늘어나면 어떤 것이 좋아질까요? 이 물음에 답할 수 있다면 투자의 방향을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