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37)
미국증시 4일 연속 반등 나스닥 주간 8.1% 상승 마감 0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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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는 16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 S&P500 6.1%, 다우 5.5%, 나스닥 8.1%. 우크라이나 이슈가 완화될 가능성이 보이고 중국의 시장 친화적인 발언, FOMC 불확실성 해소 등 다양한 이슈들이 해소됨.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졌지만 시장의 상승을 꺾기에는 부족

 

미중 정산간의 화상 회담이 2시간 여 진행됬는데 이는 이례적으로 긴 시간동안 진행된 회담임. 바이든과 시진핑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평화를 증진하고 침공으로 인한 인도주의적 재난을 지원해야 한다는 데 동의 그러나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책임 소재를 인정하지는 않았다.

 

대신, 중국의 공식 입장은 미국과 유럽이 NATO를 동유럽으로 확대함으로써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도록 자극했다는 점을 분명히 했음.

 

중국이 러시아를 지원할 경우 여러가지 옵션들을 설명한 것으로 보임. 중국도 현 상황이 빨리 해소되길 원하나 푸틴의 책임이라는 것은 언급하지 않음.

 

FOMC 이후 향후 2년 간의 통화정책의 방향성이 잡혔는데 시장의 불확실성을 한가지 제거해줌. 시장이 4일간 연속으로 상승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판단.

 

금요일에 크리스토퍼 월러 총재는 올해 금리 인상 스케줄에서 50bp 인상이 1번 이상은 필요하다고 언급했고 제임스 불라드 총재는 3% 가까이 금리를 인상해야한다고 발언. 두 명의 연준 인사들이 매파적인 발언을 했지만 시장은 계속해서 상승함.

 

불라드 총재는 금리인상에는 공격적인 발언을 했지만 대차대조표 축소에 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으며 3월 FOMC에서 결정된 계획이 적절했다고 언급. 5월부터 대차대조표 축소 가능성이 있어 국채, 모기지 등의 매도가 가능해짐.

 

버크셔 헤서웨이 등 현금보유고 큰 기업, 금리인상에서 수혜를 입을 것. 미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로 인해 현금보유고가 풍부한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미 연준이 금리인상 사이클을 시작했으며, 이번에 예고된 금리인상 계획을 참고하면 '22년 말에는 단기 금리가 2%에 도달할 전망. 그리고 이러한 금리 상승은 현금보유고가 풍부한 기업들에게 유리한 환경이다.

 

대표적으로 다음 기업들이 풍부한 현금보유고를 가지고 있다고 열거했으며, 현금보유고를 동결한다고 가정했을 때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를분석했다. ▲ 버크셔 헤서웨이(BRK.A, BRK.B), '21년 말 기준 1,440억 달러, 이자 30억 달러 ▲ 애플(AAPL), 2,030억 달러, 이자 40억 달러 ▲ 알파벳(GOOGL), 1,390억 달러, 이자 30억 달러 미만

 

즉, 이들 기업들은 금리인상 사이클 수혜주로 간주할 수 있다. 버크셔 헤서웨이가 22년 들어 S&P 500 지수를 outperform하고 있는 데에도 이러한 요소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2년에도 가치주로의 섹터 로테이션이 있을 것이고 또한 고유가 환경으로 에너지 섹터에 대한 선호가 있을 것. 이는 모두 버크셔 헤서웨이가 강세일 조건이 되며 풍부한 현금보유고에 따른 자사주 매입도 도움이 될 것.

 

3월 18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게임스탑(GME): Wedbush는 NFT 시장 진출 등의 경영전략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개인투자자들의 지지를 기대하기도 어려워졌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under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5달러에서 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달러 제너럴(DG): Deutsche Bank는 동일매장매출 및 매출총이익률 등이 다소 실망스러웠으나, FY22('22년 2월~'23년 1월) 실적 전망은 여전히 낙관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30달러에서 242달러로 상향했다.

▲ 액센추어(ACN): 에버코어는 수주 추이와 같은 성장지표는 견고했으며, 매출과 EPS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밸류에이션 팽창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473달러를 유지했지만, Tactical Outperform 종목에서는 제외했다.

▲ 나이키(NKE): Baird는 매크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나이키에 대한 투자심리가 취약하다고 평가했지만, 현재 주가는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이 매력적이라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192달러를 제시했다.

▲ 레나(LEN): 웰스파고는 채널조사 결과 주택 수요 감소는 아직 유의미한 수준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시장비중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15달러에서 9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페덱스(FDX): 웰스파고는 물류량 증가와 운임 상승이 나타나고 있지만, 페덱스가 이를 적절하게 수익화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314달러에서 27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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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3대지수 급반등으로 시장 분위기 반전 01. 24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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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FOMC를 앞두고 우크라이나 사태가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자 하락. 특히 이번주까지 러시아가 NATO의 우크라이나 가입 철회 등 여러 방안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무력 충돌 가능성이 높아진 데다 미국이 대 러시아 제재를 더욱 강화할 가능성이 부각되자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되며 나스닥은 한 때 4.9% 급락. 그러나 긴장 완화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미 국채 입찰에서 채권수요가 높아지자 매파 연준에 대한 우려 또한 완화된 가운데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 성공(다우 +0.29%, 나스닥 +0.63%, S&P500 +0.28%, 러셀2000 +2.29%)

 

 

나스닥 : 13,855.13

- 시초가 : -2.1%, 장중저점 : -4.9%, 종가 : +0.6%

 

S&P500 : 4,410.13

- 시초가 : -3.0%, 장중저점 : -4.0%, 종가 : +0.3%

 

옵션만기후 첫날인 오늘 시장은 시초가 $1.4b규모의 대규모 매수세(나스닥기준)가 있었지만 2%급락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나스닥기준 $3b가 넘는 손절성 적극매도세가 쏟아지며 하락폭을 늘린 나스닥은 장중 -5%수준까지 하락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오무렵부터 과매도에 대한 인식과 저가매수세가 빠르게 유입되며 오후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결국 플러스 마감하였습니다. 엄청난 변동성입니다.

 

나스닥기준 장중 반등폭이 5.5%에 육박합니다. 오늘 장중저점은 이번 하락사이클기준 단기 -20% 레벨이며 2021년 상승폭을 모두 반납한 수준입니다.

 

오늘 2년물 국채의 입찰이 있었는데 강력한 수요로 흥행했습니다. 2년물 금리는 장마감 현재 -1.8% 하락한 0.9751에 마감되었습니다. 2년물 금리가 내려간다는 것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4회까지 올리지 않는다는 시장의 판단입니다. 현재 0~0.25%의 기준금리 상황에서 4회 인상시 1~1.25%의 금리가 되는데 시장금리가 이를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JP.Morgan의 MarkoKolanovic은 장중에 보고서를 공개했는데 현재의 조정은 막바지에 달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주가 수준은 과도하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마르코는 월가에서 반인반신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어쨋던 이사람이 보고서를 공개한 시간부터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했다고도 볼 수 있어서 어쩌면 시장에 긍정적인 센티멘트를 제공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1월 24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애플(AAPL): 코웬은 부품 공급이 차질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FY22 1분기 실적이 견고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애플이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며 자금유입이 나타날 것이라고 보았다.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180달러를 유지했다.

▲ 허니웰 인터내셔널(HON): UBS는 최근 매도세가 매력적인 진입기회가 된다고 주장하면서, 항공기 이용 증가와 설비 자동화 확대가 중요한성장동력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XN):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번 실적발표보다는 2월 예정된 인베스터 데이 행사가 투자심리를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자사주 매입 확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았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5달러를 유지했다.

▲ 쇼피파이(SHOP): Wedbush는 3PL 제휴사들과의 계약을 축소하고 있는 것이 물류능력을 대폭 악화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은 outperform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500달러에서 1,29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드래프트킹스(DKNG):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국 내 스포츠베팅 시장 확대를 반영하여 '22~'23년 북미 총유효시장 전망치를 5%씩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중립은 유지했다.

▲ 씨게이트 테크놀로지 홀딩스(STX):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기업에서의 수요 증가와 PC 시장이 우려에 비해 견고하다는 점을 근거로 동사가 호실적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초 대비 주가가 15% 하락한 것이 매수기회가 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35달러에서 1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미국 증시

- DOW: 34,364.50p (+99.13p, +0.29%)

- S&P500: 4,410.13p (+12.19p, +0.28%)

- NASDAQ: 13,855.13p (+86.21p, +0.63%)

- 러셀2000: 2,033.51p (+45.59p, +2.29%)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3.1 (-1.42, -1.91%)

- MSCI 이머징지수 ETF: $48.29 (-0.71, -1.45%)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79.95 (+45.17, +1.31%)

- Eurex kospi 200: 364.00p (-6.85p, -1.85%)

- NDF 환율(1개월물): 1,197.10원 / 전일 대비 보합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5.897 (+0.255, +0.27%)

- 유로/달러: 1.1328 (-0.0016, -0.14%)

- 달러/엔: 114 (+0.32, +0.28%)

- 파운드/달러: 1.3492 (-0.0061, -0.45%)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9669% (-3.5bp)

- 5년물: 1.5456% (-1.1bp)

- 10년물: 1.7724% (+1.4bp)

- 30년물: 2.1147% (+4.4bp)

- 스프레드(10Y-2Y): +80.55bp (+4.88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8*22 1/4 (+0*02 , +0.08%)

- 5YR T-Notes: 119*23 3/4 (+0*05 3/4, +0.15%)

- 10YR T-Notes: 128*16 1/2 (+0*06 1/2, +0.16%)

- US T-Bonds: 155*29 (-0*01 , -0.02%)

- Ultra US T-Bonds: 189*20 (-0*20 , -0.3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3.31 (-1.83, -2.15%)

- 브렌트유: 86.27 (-1.62, -1.84%)

- 천연가스: 3.97 (-0.03, -0.8%)

- 금: 1,844.20 (+10.1, +0.55%)

- 은: 23.8 (-0.52, -2.14%)

- 아연(LME, 3M): 3,595.00 (-40.0, -1.10%)

- 구리: 441.25 (-11.15, -2.46%)

- 옥수수: 621 (+4.75, +0.77%)

- 대두: 1,403.00 (-11.25, -0.8%)

- BDI: 1,415.00 (-5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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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나스닥 약세장.. 나스닥 주식의 39%가 반토막 0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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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실적 호전과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하기도 했으나,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1.9%를 넘어서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그러나 미 국채 금리가 하락 전환하는 등 되돌림이 유입되자 재차 상승 전환하는 등 변화를 보임. 다만, 바이든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지정학적 불안, 공격적인 연준 우려로 주식 시장 상승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가운데 매물 출회되며 낙폭 확대(다우 -0.96%, 나스닥 -1.15%, S&P500 -0.97%, 러셀2000 -1.60%)

 

연준의 보다 공격적인 긴축 조치의 가능성에 대비함에 따라 채권 수익률이 상승하여 올해 시장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1.9%를 넘어섰으며 이는 2019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10년물 금리는 약 1.5%에서 연초를 시작했습니다.

 

나스닥이 11월 고점에서 하락한 것은 팬데믹 기간 동안 밸류에이션이 급증한 성장주의 주도였습니다. Peloton의 주가는 고점에서 80% 이상 하락했습니다. Zoom은 약 65% 하락했습니다. Moderna, DocuSign 및 Paypal은 모두 최고점에서 크게 떨어졌습니다.

나스닥은 현재 11월 고점 대비 10%하락한 상태여서 조정장은 물론이고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나스닥의 39%가 반토막이 나는 등 성장주는 혹독한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독일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2019년 5월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되었습니다. ECB는 현재 미 연준 및 영란 은행에 비해 통화정책 정상화에서 빠른 속도를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급등하는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채권 시장의 움직임에 이제 채권 수익률이 양수로 전환되는데 영향을 주었습니다.

 

 

UnitedHealth Group – 4분기 보고서가 예상 수익을 상회했습니다. 주당 $4.48의 조정 이익을 보고했는데, 이는 Refinitiv의 컨센서스 추정치보다 17센트 높은 수치입니다. UnitedHealth의 매출도 예측을 능가했습니다.

 

Morgan Stanley — 강한 주식 거래 수익 으로 예상보다 나은 4분기 이익을 보고했습니다.월스트리트 직원의 치솟는 보상 비용을 공개한 골드만삭스와 달리 Morgan Stanley는 비용을 억제했습니다.

 

Procter & Gamble – 추정치를 상회하는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주당 1.66달러의 수익을 발표했는데, 이는 Refinitiv 컨센서스 추정치보다 1센트 높은 것입니다. P&G는 또한 매출 기대치를 상회하고 2022년 전망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US Bancorp — 예상보다 부진한 4분기 실적 보고서 이후 하락했습니다. Refinitiv의 컨센서스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익을 올렸습니다. 순이자 수입도 StreetAccount 추정치보다 낮았습니다.

 

State Street — 4분기 매출 및 수익 측면에서 예상보다 나은 결과를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FactSet에 따르면 서비스 수수료로 인한 회사의 수익은 기대보다 낮았습니다. 또한 State Street는 Global Advisors 사업의 CEO가 올해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Bank of America — 4분기 이익이 28% 증가한 70억1000만 달러(주당 8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Refinitiv의 주당 평균 추정치인 76센트를 웃돌았습니다. 매출은 10% 증가한 221억7000만 달러로 추정치 222억 달러를 약간 밑돌았습니다.직원 급여 인상으로 비이자 비용이 6% 증가한 14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월 19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액티비전 블리자드(ATVI): Deutsche Bank는 마이크로소프트(MSFT)발 인수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을 반영하여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인수가 완료될 때까지는 6~18개월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비디오 게임 기업들을 목표로 한 M&A가 활발해질 수 있다고 발언했다.

▲ 어펌 홀딩스(AFRM): Deutsche Bank는 결제액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목표주가를 170달러에서 70달러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로 유지했다.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제이피모간체이스는 소비자금융 서비스 기업들에 대한 주가배수가 하향 조정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으며, 한동안 강력했던 수익성이 '23년에는 정상화되면서 실적 또한 약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215 달러에서 198달러로 하향했다.

▲ 배스 앤드 바디 웍스(BBWI): 골드만삭스는 로열티 프로그램의 성과와 헤어케어, 스킨케어 등 시장 확대 기회를 낙관했다. 강력매수 종목으로 선정했으며, 목표주가는 93달러로 제시했다.

▲ 알리바바 그룹 홀딩(BABA): 레이먼드제임스파이낸셜은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둔화와 공급체인 차질 영향 등 리스크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220달러에서 200달러로 하향했다. 한편 미국 정부가 중국 클라우드 기업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는 리스크도 제기되고 있다.

▲ 라스 베이거스 샌즈(LVS): UBS는 마카오 카지노 라이선스 정책 조정이 리스크를 크게 해소시켰다고 평가했으며, 소규모 카지노가 퇴출되면서 경쟁위협도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44달러에서 5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애플(AAPL), 앱스토어 견고하지만 서비스 관련 투자 더 요구돼

애플은 오는 27일에 FY22 1분기(10~12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Wamsi Mohan 애널리스트는 애플 앱스토어 사용량이 견고하지만, 서비스 부문을 견인할 수 있는 투자가 요구되고 있다고발언했다. "애플 서비스 부문의 핵심인 앱스토어가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SensorTower 자료에 따르면, FY22 1분기(10~12월)에 앱스토어는 64 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에 해당한다. 앱스토어 다운로드 건수는 82억 건으로 5.5% 증가했다"고 정리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31%, 중국 25% 등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비스 매출 증가율은 차츰 둔화될 것이다. 이에 따라 Apple TV+, Fitness+ 등에서 소비를 지지할 수 있는 콘텐츠, 기능 추가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FY22 1분기 애플 실적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여전히 iPhone이 될 것이다. iPhone 부문은 22%에 달하는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엑슨 모빌(XOM), 유가 상승에서 수혜 누릴 수 있어

엑슨 모빌은 오는 2월 1일에 '21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RBC Capital의 Biraj Borkhataria 애널리스트는 원유 시장 수급 불균형과 유가 상승이 엑슨 모빌의 리스크를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경기회복기에 글로벌 원유 시장은 공급부족 문제가 주목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에너지 기업들은 산유량을 확대하기위한 자본투자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엑슨 모빌은 이러한 자본투자 계획에 있어서 동종기업 대비 불리한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22년의 경우에는 유가 상승과 같은 호재가 강력하게 드러나면서, 엑슨 모빌이 특별히 underperform하는 상황으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이다"고 보았다. "엑슨 모빌의 업스트림 포트폴리오는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것이며, 전반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에서 수혜를 누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을 underperform에서 sectorperform으로, 목표주가를 70달러에서 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미국 증시

- DOW: 35,028.65p (-339.82p, -0.96%)

- S&P500: 4,532.89p (-44.22p, -0.97%)

- NASDAQ: 14,340.25p (-166.65p, -1.15%)

- 러셀2000: 2,062.78p (-33.44p, -1.60%)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5.83 (+0.84, +1.12%)

- MSCI 이머징지수 ETF: $49.43 (+0.21, +0.43%)

- 필라델피아 반도체: 3,612.19 (-115.05, -3.09%)

- Eurex kospi 200: 379.25p (+1.25p, +0.33%)

- NDF 환율(1개월물): 1,189.02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5.565 (-0.167, -0.17%)

- 유로/달러: 1.1344 (+0.0019, +0.17%)

- 달러/엔: 114.29 (-0.32, -0.28%)

- 파운드/달러: 1.3616 (+0.002, +0.15%)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1.0449% (+0.2bp)

- 5년물: 1.6363% (-2.1bp)

- 10년물: 1.8521% (-2.1bp)

- 30년물: 2.1641% (-2.4bp)

- 스프레드(10Y-2Y): +80.72bp (-2.38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8*16 (+0*01 , +0.04%)

- 5YR T-Notes: 119*06 1/2 (+0*06 , +0.16%)

- 10YR T-Notes: 127*21 1/2 (+0*09 1/2, +0.23%)

- US T-Bonds: 154*18 (+0*28 , +0.57%)

- Ultra US T-Bonds: 187*23 (+1*22 , +0.91%)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6.96 (+1.53, +1.79%)

- 브렌트유: 88.44 (+0.93, +1.06%)

- 천연가스: 4.02 (-0.26, -6.12%)

- 금: 1,843.20 (+30.8, +1.7%)

- 은: 24.231 (+0.739, +3.15%)

- 아연(LME, 3M): 3,581.50 (+14.5, +0.41%)

- 구리: 447 (+8.75, +2%)

- 옥수수: 610.5 (+11, +1.83%)

- 대두: 1,391.25 (+30, +2.2%)

- BDI: 1,644.00 (-87,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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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나스닥, 밸류에이션 부담 높은 종목 중심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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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높은 생산자물가지수와 부진한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 했으나,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종목군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는 등 변동성이 확대. 실적 시즌을 앞두고 견고한 실적 결과가 예상되나 높은 밸류에이션에 합당한 결과가 가능 할지 여부가 관건. 결국 시장은 소프트웨어, 의료 진단 업종, 전기차주가 하락한 반면, 항공, 산업재, 일부 소비재,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 진행(다우 -0.49%, 나스닥 -2.51%, S&P500 -1.42%, 러셀2000 -0.76%)

 

 

시장 하락의 이유가 딱히 나오지 않은 것 같은데 아마도 브레이너드 총재의 인사청문회가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브레이너드는 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2%를 유지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고 3월 테이퍼링이 종료되면 즉시 금리인상을 실행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레이너드는 특히 고용시장이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뒤처져 있다는 점을 말하며 고용 수치를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올해 말까지 약 2.5%로 떨어질 수 있다고 했지만 앞으로 2분기 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델타항공은 매출과 이익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가이던스를 양호하게 제시하면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KB홈 역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16% 급등했습니다.

 

보잉은 737 맥스가 이르면 이달 중국에서 운항 할 수 있다는 블룸버그 뉴스 보도 이후 3% 상승했습니다.

 

PPI 생산자 물가 지수가 발표되었는데 전월대비 0.2%로 예상치 0.4%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YoY 로 9.7% 증가하여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Core PPI는 YoY 8.3%, MoM 0.5%로 발표되었습니다.

 

CPI, PPI 모두 최고치에서 살짝 감소하는 등 피크 아웃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중국 PPI역시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다음 달에는 더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지표가 발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1월 13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 바클레이즈는 4분기 예비실적을 통하여 동사를 포함한 소매업체들의 실적성장세 둔화가 확인되었으며, 1월 현재에도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제품 판매가 타격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515달러에서 461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AMAT): Mizuho는 '22년 반도체 섹터 전망을 분석한 결과, 강력한 수요를 바탕으로 웨이퍼 팹 장비(WFE) 업체들이 계속해서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61달러에서 17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쇼피파이(SHOP): Loop Capital은 설문조사 결과 제휴 매장들의 판매 추이가 견고함에도 불구하고 판매채널은 일부 축소되었다고 밝혔다.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600달러에서 1,3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MGM 리조츠(MGM): 트루이스트파이낸셜은 '22년 카지노 섹터가 라스베이거스 시장 회복을 중심으로 실적 향상을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오미크론 변이 위협이 제기되는 현재에는 투자매력이 낮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56달러에서 50달러로 하향했다.

▲ 베이커 휴즈(BKR): 제이피모간체이스는 동종기업 대비 경기민감도가 낮기 때문에, 글로벌 경기회복이 이루어지는 '22~'23년에 underperform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했고, 목표주가 29달러를 제시했다.

▲ 스피릿 에어라인스(SAVE): Susquehanna는 타 항공사 대비 비용 부담이 크다는 점을 지적했으며, 동사의 단위비용(CASM) 절감 목표가 근시일 내 달성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투자의견을 긍정적 전망에서 중립으로 하향했고, 목표주가도 31달러에서 25달러로 하향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 Azure 고성장세 계속될 전망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5일에 FY22 2분기(10~12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Wedbush의 Daniel Ives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Azure가 앞으로도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발언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Azure는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남을 것이다. 대형 클라우드 계약이 이루어지면서 5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이 달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당사는 Azure가 아마존 닷컴(AMZN)의 AWS로부터 점유율을 꾸준히 빼앗아올 것이라고 본다"고 기대했다. "월가에서는 클라우드 플랫폼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재택근무가 감소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들이 근거로 꼽힌다. 그러나 클라우드 시장이 다양한 사업 모델을 통해 시장기회를 확대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략할 수 있는 설치기반이 방대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마이크로소프트 Azure에 한해 성장세 둔화는 아직 우려 요인이 아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375달러를 유지했다.

 

 

◆ 미국 증시

- DOW: 36,113.62p (-176.70p, -0.49%)

- S&P500: 4,659.03p (-67.32p, -1.42%)

- NASDAQ: 14,806.81p (-381.58p, -2.51%)

- 러셀2000: 2,159.44p (-16.62p, -0.76%)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8.37 (-1.4, -1.75%)

- MSCI 이머징지수 ETF: $50.13 (-0.72, -1.42%)

- 필라델피아 반도체: 3,811.84 (-89.37, -2.29%)

- Eurex kospi 200: 391.90p (-0.60p, -0.15%)

- NDF 환율(1개월물): 1,188.20원 / 전일 대비 1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4.868 (-0.047, -0.05%)

- 유로/달러: 1.1453 (+0.0011, +0.1%)

- 달러/엔: 114.13 (-0.51, -0.44%)

- 파운드/달러: 1.3707 (+0.0007, +0.05%)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8909% (-2.8bp)

- 5년물: 1.4679% (-5.1bp)

- 10년물: 1.697% (-4.6bp)

- 30년물: 2.0356% (-5.1bp)

- 스프레드(10Y-2Y): +80.61bp (-1.78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8*24 (+0*00 , +0.02%)

- 5YR T-Notes: 119*27 1/4 (+0*02 1/2, +0.07%)

- 10YR T-Notes: 128*23 (+0*04 1/2, +0.11%)

- US T-Bonds: 156*17 (+0*16 , +0.32%)

- Ultra US T-Bonds: 190*26 (+0*22 , +0.36%)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2.12 (-0.52, -0.63%)

- 브렌트유: 84.47 (-0.2, -0.24%)

- 천연가스: 4.26 (-0.6, -12.33%)

- 금: 1,821.40 (-5.9, -0.32%)

- 은: 23.162 (-0.045, -0.19%)

- 아연(LME, 3M): 3,563.50 (+11.5, +0.32%)

- 구리: 454.6 (-3.05, -0.67%)

- 옥수수: 587.5 (-11.5, -1.92%)

- 대두: 1,377.25 (-22, -1.57%)

- BDI: 2,027.00 (-124,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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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급락.. 영국은행의 금리 인상 단행 12.16 미국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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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FOMC 이후 상승 출발 했으나 어도비(-10.19%)가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급락하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하락 전환. 여기에 영국 영란은행이 금리를 인상하고, ECB 또한 비록 금리는 동결했으나, PEPP의 내년 3월 종료를 확인하는 등 각국 중앙은행의 긴축 가능성이 제기되자 나스닥의 하락이 뚜렷한 모습. 결국 불확실성 해소라는 점은 긍정적이나, 예상보다 매파적인 행보와 특히 선물옵션 만기일 앞두고 있다는 점이 변동성 확대 요인(다우 -0.08%, 나스닥 -2.47%, S&P500 -0.87%, 러셀2000 -1.95%)

 

 

미 시장은 장 초반 상승세에서 급격히 낙폭을 확대하며 나스닥은 큰 폭 하락으로 마감 했고 다우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마감 30분을 앞두고 반등 한 것이 그나마 다행일 정도였습니다.

 

어제 급등했던 엔비디아와 AMD등은 상승폭을 금일 대부분 반납했고 테슬라 애플 ASML등도 하락폭이 컸으며 어도비는 기대이하의 가이던스 제시로 10% 대 급락 마감 했습니다.

 

시장은 고용지표의 개선과 신규주택 착공 증가, 영국의 금리인상 등으로 인한 긴축 우려등을 하락의 명분으로 찾는 모습입니다. 특히 나스닥과 러셀2000이 많이 하락했는데 보통 금리에 민감한 지수들이라 영국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투심을 악화시켰다고 보여집니다.

 

모간스탠리가 의견 상향한 AT&T가 6%대 급등했고, 호실적과 높은 가이던스를 발표한 엑센츄어도 6%대, 16조원의 자사주 매입 공시한 노바티스도 5%대, 경구용 치료제 출시를 앞두고 있는 화이자도 4%대 상승 마감 했습니다

 

시장은 FOMC의 불확실성 해소로 하루짜리 반등이 있었을 뿐 다시 예전의 자리로 돌아온 분위기입니다

 

선진시장은 코로나라는 초유의 위기가 닥치자 금리를 급격히 내리고 유래없는 현금 살포로 초유동성 시장을 만들어 내면서 기업들로 하여금 풍부한 자금과 탄탄한 주가상승을 이뤄내게 했습니다.

 

이제는 정책 정상화로 회귀하면서 그 동안 내실을 다질 기회를 준 기업들로 하여금 더 이상 정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실적을 보여 달라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전환점을 도는 과도기에서 시장이 진통을 보이는 단계로 보입니다. 대형 기술주들과 성장주들은 이제 2년 가까운 기간의 유리한 환경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입증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보여집니다

 

우리시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린 이미 금리인상이 시작 되었으며 내년 초에도 추가 금리인상이 예정되어 있고 긴축 시동은 이미 걸린 상황입니다.

 

이제 남은건 기업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성과 실적을 보여주어야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른 기업들은 실적과 추가적인 성장성을 입증해야만 할 것이고 코로나로 인한 수혜를 입은 기업들은 내년 탈코로나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체력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영국이 어제 금리인상을 단행했고 내년에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반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이 닥칠 수 있기에 철저히 향후 업황이 기대되는 업종내에서 실적 성장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절실한 때입니다.

 

 

 

12월 16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로스 컴퍼니스(LOW): D.A. Davidson은 FY22 가이던스가 혼조세로 제시되었으나, 성장세 가속을 가리키는 신호들도 확인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DIY 부문의 호조에 주목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82달러에서 286달러로 조정했다.

▲ 앱티브(APTV): 웰스파고는 앱티브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유지했으나, 자동차 부품 시장 전반적인 전망 개선, 생산량 개선 등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17달러에서 126달러로 상향했다.

▲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CMG): UBS는 메뉴 가격 인상 효과가 '22년 동일매장매출 증가 모멘텀을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디지털 사업 호조와 함께 매장 내 취식 재개에 따른 수혜를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달러를 유지했다.

▲ 블랙락(BLK):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동사가 규모 면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동종기업 대비 유의미하게 우수한 자체매출 성장세를 누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8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쉐위(CHWY): 씨티는 현재의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이 균형잡힌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중립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66달러에서 61달러로 하향했다.

▲ 로빈훗 마케츠(HOOD): 제이피모간체이스는 내부자 및 IPO 전부터 동사 지분을 보유했던 투자자들이 주식 매각에 나서면서 하방압력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하락 리스크가 남아있다고 경고했다. 투자의견 비중축소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6달러에서 17달러로 하향했다.

▲ 펫코 헬스 앤드 웰니스 컴퍼니(WOOF): Needham은 수의사 네트워크 확충, 기존 고객의 멀티채널 이용 촉진 등으로 성장기회가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미국 증시

- DOW: 35,897.64p (-29.79p, -0.08%)

- S&P500: 4,668.67p (-41.18p, -0.87%)

- NASDAQ: 15,180.43p (-385.15p, -2.47%)

- 러셀2000: 2,152.46p (-42.75p, -1.95%)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8.23 (-0.47, -0.6%)

- MSCI 이머징지수 ETF: $48.4 (+0.06, +0.12%)

- 필라델피아 반도체: 3,766.32 (-168.14, -4.27%)

- Eurex kospi 200: 391.30p (-2.20p, -0.56%)

- NDF 환율(1개월물): 1,186.50원 / 전일 대비 2원 상승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5.97 (-0.541, -0.56%)

- 유로/달러: 1.1333 (+0.0044, +0.39%)

- 달러/엔: 113.69 (-0.35, -0.31%)

- 파운드/달러: 1.3327 (+0.0065, +0.49%)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6189% (-4.4bp)

- 5년물: 1.1799% (-6.5bp)

- 10년물: 1.4275% (-2.9bp)

- 30년물: 1.8695% (+1bp)

- 스프레드(10Y-2Y): +80.86bp (+1.52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9*06 1/2 (+0*04 , +0.13%)

- 5YR T-Notes: 121*08 1/2 (+0*14 1/2, +0.38%)

- 10YR T-Notes: 131*03 (+0*20 , +0.48%)

- US T-Bonds: 162*04 (+0*12 , +0.23%)

- Ultra US T-Bonds: 197*31 (-0*08 , -0.1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2.38 (+1.51, +2.13%)

- 브렌트유: 75.02 (+1.14, +1.54%)

- 천연가스: 3.78 (-0.02, -0.58%)

- 금: 1,798.20 (+33.7, +1.91%)

- 은: 22.485 (+0.94, +4.36%)

- 아연(LME, 3M): 3,422.00 (+150.5, +4.60%)

- 구리: 430.45 (+12.2, +2.92%)

- 옥수수: 591.25 (+5.5, +0.94%)

- 대두: 1,278.25 (+13, +1.03%)

- BDI: 2,665.00 (-267,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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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기술주 하락으로 나스닥 약세 바이든의 담배규제까지? 04/19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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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의 약세로 시장을 끌어내린 하루였습니다. 주말 비트코인의 큰 폭의 하락으로 인해 비트코인과 관련된 종목들이 하락했습니다. Dow -0.36%, Nasdaq -0.98%, S&P 500 -0.53%

 

코카콜라는 예상보다 나은 수익과 수익을 보고 한 후 0.6% 상승 했습니다 . 회사는 또한 3월의 수요가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돌아 왔다고 말했습니다.

시장은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하고 강력한 경제 데이터가 주요 평균치를 상회함에 따라 일주일 동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S&P와 다우지수는 각각 1.4%와 1.2% 상승해 4주 연속 상승했으며 나스닥은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1분기 실적 시즌은 은행의 호조로 시작되었습니다. Credit Suisse의 데이터에 따르면 금융수 실적은 기대치를 38% 상회한 반면 S&P 500의 다른 회사는 12% 상승했습니다.

UBS는 경제회복을 나타내는 최근 데이터를 참고하여 S&P 500 전망치를 상향조정했습니다. UBS는 2021년까지 S&P 500이 4400까지 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담배에 들어가는 니코틴 함량을 줄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하면서 주요 담배회사들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알트리아(MO), 필립모리스(PM)가 각각 -6.17%, -1.33% 하락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1/04/19/tobacco-stocks-drop-on-report-biden-is-planning-to-limit-cigarette-nicotine.html

 

Tobacco stocks drop on report Biden administration is planning to cut nicotine levels in cigarettes

The Biden administration is considering whether to cap nicotine levels in cigarettes, the Wall Street Journal reported.

www.cnbc.com

디지털 달러를 생각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디지털 달러(디지털화페, CBDC)가 시행된다면 은행과 핀테크 기업들의 예금이 감소하고 오히려 더 중앙집권화된 금융구조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합니다.

https://www.cnbc.com/2021/04/19/central-bank-digital-currency-is-the-next-major-financial-disruptor.html

 

Wall Street banks brace for digital dollars as the next big disruptive force

Led by countries as large as China and as small as the Bahamas, digital money is drawing stronger interest.

www.cnbc.com

영국정부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Nvidia에 Arm인수에 개입했습니다. 미국, 유럽, 중국에서 합병 허가를 받아야하지만 점점 불투명해지고있습니다.

https://www.cnbc.com/2021/04/19/nvidia-takeover-of-arm-faces-uk-government-intervention.html

 

Britain intervenes in Nvidia's $40 billion Arm takeover on national security concerns

The U.K. government has issued a Public Interest Intervention Notice (PIIN) on Nvidia's $40 billion takeover of chip designer Arm on national security grounds.

www.cnbc.com

IBM 실적발표

코카콜라(KO) 실적발표

유나이티드 항공 실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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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고용지표 서프라이즈 04/05 미국주식 시황 미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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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굉장히 좋았던 시장이었습니다. 장 시작부터 3대지수 모두 1%가까운 상승을 보여주면서 시작했고 빅테크 위주의 흐름이 살아나면서 시장에 상승 모멘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비록 미국주식 시장은 휴장이었지만 고용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신규 일자리는 91만건, 실업률은 6%가 발표되어 서프라이즈 고용이 발표되었습니다. 고용지표가 오늘 시장에 영향을 주었고 금리가 안정되면서 금리에 따른 시장의 변화가 적어지고 있습니다.

3대지수 모두 1% 넘는 상승률을 보여주었고 S&P 500 +1.44%, Dow 30 +1.13%, Nasdaq +1.67% 마감했습니다.

 

섹터별로 보면 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에너지 섹터만 하락마감했습니다. 섹터 전반적으로 리츠를 제외하면 모두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어제 시장을 보면서 느낀건 대형주위주의 시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소형주를 많이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어제는 지수는 올라가는데 내 수익률은 내려가서 이상하게 생각하셨을거라 봅니다.

대표적인 중소형 지수인 Russell 2000은 + 0.49% 상승마감해서 대형주 대비 뒤쳐진 결과를 보였습니다.

수요일에는 FOMC 3월 회의록이 공개됩니다. FOMC 위원들의 생각을 한번 보고 현재 경제상황을 어떻게 보고있는지 금리 인상이 보다 빨리 될 것인지 테이퍼링은 2021년 하반기에 당겨진 일정으로 시작할지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장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법안에 대한 기대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스크도 생각해야합니다.

경기가 회복되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테이퍼링의 시작이 보다 빨리 올 수 있고 인프라 법안의 경우 의회를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공화당의 반대에 얼마나 시간이 지체될지 알 수 없습니다. 인프라 법안의 자금조달은 법인세를 28%인상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금상승에 따라 기업의 이익이 감소하는 우려도 포함됩니다.

모든 노이즈는 노이즈일 뿐입니다. 시장은 궁극적으로 실적을 따라가게 되어있고 실적이 좋다면 주가역시 좋을 것입니다.

1분기 EPS 결과와 2021년 EPS 추정치에 대한 글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in.naverpp.com/usstock/challenge/292121468751200/292121299303584

 

미국주식, S&P 500 1분기 & 2021 EPS 전망

2021 1분기 EPS의 컨센서스는 계속해서 올라갔습니다. 3개월 동안 EPS의 추정치는 6%로 점진적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 분기의 EPS를 예상하고 추적관찰하면 마지막 분기 결과값으로

in.naver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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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S&P500 4000p시대 아직도 계좌가 안좋다고 느낀다면.. 04/01 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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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은 지난 목요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계획이 발표 된 후 4,000을 넘어 섰습니다. 고점이라는 말에도 계속해서 신고가를 경신하는 미국증시를 투자하지 않는다면 기회를 잃어버리는 건 아닐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S&P500 1.18%가 올라 4019.98포인트, 다우지수 +0.52%, 나스닥 +1.76%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인프라 법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마감했습니다. 빅테크와 반도체, 금융이 가장 많이 상승했고 에너지섹터 역시 2.5%상승하는 등 인프라 법안에 대한 기대감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제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보다 더 많이 나와 시장이 흔들릴 것 같았지만 아예 무시하고 선물부터 계속해서 상승했습니다. 예상치 68.3만건에서 발표치 71만건으로 다시 70만건으로 올라갔지만 시장은 다음날 나올 고용지표에 더욱 관심이 많아보였습니다.

Piper Sandler의 전략가 Craig Johnson은 “미국 경제의 재개는 코로나 바이러스 터널 끝의 빛이 가까워짐에 따라 주식 시장을 계속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정 및 통화 정책 지원은 이 시기에 전례없이 시장에 잘 전달되고 있습니다.”

10 년물 국채 수익률은 목요일 약 1.68 %로 7 베이시스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1.7%를 넘어 최고수준의 국채금리에서 조금 낮아져서 나스닥의 상승에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바이든이 수요일에 발표 한 계획에는 8년 동안 약 2조 달러의 지출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 법인 세율을 28 %로 인상 할 것입니다.

바이든 인프라 법안 내용은 여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리트의 일부는 세금 인상이 기업 수익과 주가의 반등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주식 전략가인 Savita Subramanian은 시장이 계획에 포함 된 세금 인상을 소화해야 할 필요가있어 주식에 대한 잠재적 역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웨스턴 디지털은 일본 반도체 회사 인 키옥시아 를 약 300 억 달러에 인수하는 거래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마이크론 주가는 호실적과 더불어 4.7% 올랐고 웨스턴 디지털은 6.9% 올랐습니다.

월스트리트는 3월을 상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달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가 각각 6.6%, 4.3% 상승 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리 상승으로 기술 주가 압박을 받으면서 나스닥은 3 월에 0.4% 상승했습니다.

읽어보면 좋은 기사(구글번역기로 돌려서라도 읽어보세요)

https://www.cnbc.com/2021/04/01/manufacturing-boom-brings-more-signs-that-inflation-is-building-rapidly.html

 

Manufacturing boom brings more signs that inflation is building rapidly

March brought the strongest manufacturing growth in more than 37 years, and with it increasing indications about inflation pressures

www.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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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바이든 2조달러 인프라법안 발표 03/31 나스닥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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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기술주의 상승, 특히 빅테크들이 상승마감했습니다. 빅테크와 반도체가 주도했던 어제 하루라고 볼 수 있는데 최근 못갔던 종목이 오르고 올랐던 종목이 좀 빠졌다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법안 발표가 기대감을 불어넣어주고 반면 금리에 대한 영향은 조금 낮아지지않았나 생각합니다.

S&P500 0.36%, Dow 30 -0.26%, Nasdaq 1.54% 상승 마감했습니다.

 

Sevens Report의 창립자인 Tom Essaye는 “경제 부양책은 더 이상 시장의 눈에 100 % 만족이 없습니다. “그것은 1) 높은 국채그므리, 2)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기대 그리고 3)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믿음(테이퍼링 실행 가능성)을 훼손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양책과 더불어 개인, 기업 및 투자에 대한 세금 인상은 코로나 피해를 상쇄하고 회복하는 데 사용됩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4 개월 최고치인 1.77%를 기록한 후 수요일 1.73%로 거래되었습니다 . 강력한 Covid-19 백신 출시와 광범위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로 올해 채권 수익률이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10년 국채 범위는 2.0% ~ 2.5%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Hololens를 미 국방부에 10년간 219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AR/VR대장주를 애플과 페이스북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한 번 치고 나갔습니다.

https://www.cnbc.com/2021/03/31/microsoft-wins-contract-to-make-modified-hololens-for-us-army.html

 

Microsoft wins U.S. Army contract for augmented reality headsets, worth up to $21.9 billion over 10 years

The Army HoloLens deal comes a year and a half after Microsoft received a cloud contract from the Pentagon, which Amazon has been challenging in federal court.

www.cnbc.com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법안 정리

- 교량, 도로, 대중 교통, 항구, 공항 및 전기 자동차 개발과 같은 교통 인프라에 6,120억 달러

- 노인 및 장애인 돌봄 등 4,000억 달러

- 식수 인프라 개선, 광대역 액세스 확대 및 전력망 업그레이드 3,000억 달러

- 학교 건설 및 업그레이드와 함께 저렴한 주택 건설 및 개조에 3 천억 달러

- 미국 제조, 연구 개발 및 직업 훈련 5,800억 달러

Biden은 법인 세율을 28%로 인상하여 지출 자금을 조달 할 계획입니다. 공화당은 2017년 법인세를 35%에서 21%로 삭감했습니다.

행정부는 또한 다국적 기업에 대한 글로벌 최소 세금을 높이고 모든 국가에서 최소 21%의 세금을 납부하도록 보장하기를 원합니다. 백악관은 기업이 조세 피난처를 주소로 나열하고 다른 개혁 중에서도 오프쇼어링과 관련된 비용을 기록하지 않도록하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민주당은 이번 여름에 이 패키지를 통과하려고합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7월 4일까지 통과되기를 원한다고 민주당 전당 대회에 말했다고합니다. 사적으로 발언을했기 때문에 정확한 마감일이 아닙니다.

인프라 법안에 관련된 투자아이디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in.naverpp.com/usstock/challenge/290356378155488/290356281994432

 

미국주식, 바이든의 2조 달러 인프라 법안 관련 주식투자 고민(개별종목과 ETF)

최근 금리도 그렇고 헤지펀드의 마진콜로 인한 시장 충격으로 힘든 시기입니다. 이제 글 쓰는 시점으로 며칠 뒤면 바이든이 피츠버그에서 인프라 법안 관련 연설을 하게 되는데 거기에 관련된

in.naver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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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파월의 테이퍼링 암시? 변동성심한 구간 03/25 뉴욕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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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이틀 연속 하락세에서 반등하면서 경기 회복에 힘 입어 목요일 상승마감했습니다. 장중에도 변동성이 심한 시장상황이고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P 500은 0.5% 상승하여 3,909.52, 다우존스는 0.6% 상승한 32,619.48을 기록했습니다. Nasdaq은 일부 주요 기술 주식이 하락하여 0.1% 상승한 12,977.68로 마감했습니다.

항공사와 크루즈 노선 사업자와 같은 성공적인 경제 재개와 관련된 주식이 장중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과 유나이티드는 각각 4% 이상 상승했으며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과 카니발은 모두 2% 이상 상승했습니다. 보잉은 3.3% 상승했다.

파월의장이 코로나 기간 QE와 더불어 진행했던 다양한 부양책들을 언젠가는 그만 둘것이라는 발언을 했고 시장은 그 발언을 테이퍼링의 전조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장초 생각보다 좋았던 실업수당청구건수와 4분기 GDP확정치에도 불구하고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파월은 NPR의 “Morning Edition”에 ”우리가 목표를 향해 상당한 진전을 이룰 때, 우리가 매입 한 국채 및 모기지 담보 증권의 금액을 점진적으로 롤백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매우 점진적으로 투명하게 경제가 완전히 회복 될 때 비상시에 제공 한 지원을 철회 할 것입니다.”

Bahnsen Group의 최고 투자 책임자 인 David Bahnsen은“기술 주식의 약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기술주는 상승의 방향은 맞지만 변동을 겪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기술주 주가가 너무 높고 조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주간 실업청구에 대해 예상보다 나은 수치를 보았습니다. 노동부는 3 월 20일로 끝나는 실업수당청구건수가 684,000 건으로 다우존스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의 추정치인 735,000건보다 낮다고 밝혔다.

E-Trade의 투자 전략 전무 이사 인 Mike Loewengart는“오늘날 고용지표는 실제로 더 넓은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노동 시장이 계속해서 발전하는 것을 본다면 이는 주식과 연준이 조정적 입장을 재평가하도록 압력을 가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봉쇄로 수요 우려가 다시 불 붙으면 서 유가가 목요일 4% 이상 하락했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64%로 1bp 상승했습니다. 벤치 마크 금리는 지난주 1.7%를 넘어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1/03/25/suez-canal-blockage-is-delaying-an-estimated-400-million-an-hour-in-goods.html

 

Suez Canal blockage is delaying an estimated $400 million an hour in goods

Lloyd's List values the Suez Canal's westbound traffic at roughly $5.1 billion a day, and eastbound traffic at around $4.5 billion a day.

www.cnbc.com

수에즈 운하에 에버그린사의 컨테이너선이 좌초되어 수에즈 운하 통행이 불가능한 가운데 복구까지 2주정도 걸린다는 전망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는 수에즈 운하 통행이 불가능해지자 공급불안을 겪고 있고 다양한 산업에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https://www.cnbc.com/2021/03/25/fed-says-banks-will-have-to-wait-until-june-30-to-start-issuing-buybacks-and-bigger-dividends.html

 

Fed says banks will have to wait until June 30 to start issuing buybacks and bigger dividends

Banks will be able to start giving money back to shareholders this year, but not until June 30.

www.cnbc.com

연준은 은행들에게 자사주매입과 배당성향을 억제하는 것을 6월 30일까지 하겠다고 했습니다. 6월 30일 전에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하는 은행들은 자사주매입과 배당을 정상적으로 시행할 수 있고 대부분의 큰 은행들은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그에 따라 대형 은행주들이 1%이상 상승했습니다.

https://in.naverpp.com/usstock/challenge/287174158451648/287174031952800

 

미국주식투자, 주린이의 질문에 답변합니다.(비자발적 장기투자)

미국주식을 하는 주린이들이 많아지면서 질문도 상담도 많이있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들 몇가지를 계속 글로써 답변하려고합니다. 이미 개별적으로 질문주신 분에게 답변을 해드렸지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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