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거(KR): 개장 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는 매출 328.6억 달러, EPS 0.74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스플렁크(SPLK):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Steele CEO의 취임을 발표했다.
▲ 베스트 바이(BBY): 개장 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는 매출 165.9억 달러, EPS 2.73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아메리칸 이글(AEO):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애프터마켓에서 6% 이상 하락했다.
▲ 코스트코 홀세일(COST):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는 매출 513.7억 달러, EPS 2.73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AT&T(T), WarnerMedia 스핀오프로 주주 가치 실현 기대돼
AT&T는 오는 11일에 애널리스트 데이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모간스탠리의 Simon Flannery 애널리스트는 AT&T의 WarnerMedia 스핀오프 이후를 예상했을 때, 투자매력이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AT&T의 WarnerMedia 부문이 2분기 내로 스핀오프되어 디스커버리(DISCA)와 합병하게 될 예정이다. 당사는 이러한 포트폴리오 조정 결과, AT&T의 견고한 통신 사업부가 주목받으면서 주주 가치가 실현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11일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스핀오프 및 M&A 계획과 이에 따른 가치 창출 효과가 재확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현재 AT&T의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은 상당히 매력적이다"고 주장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28달러를 유지했다.
월마트, 가상 의류상품 착용 구현 기능 출시
CNBC는 “월마트(WMT)가 고객들이 자신과 신장, 신체형태, 피부톤이 유사한 사람을 골라 의류 상품이 어울릴지 살펴볼 수 있는 Choose My Model 기능을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Choose My Model은 월마트가 2021년 5월에 인수했던 스타트업 Zeekit 기술의 첫 도입사례가 된다”고 설명했다. “동 기능은 컴퓨터 시각화 및 인공지능(AI)기술로 구동되며, 사용자와 유사한 체형에 선택한 의류 품목 착용 시 어떠한 모습일지를 미리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이후 단계로는 가상 의류상품 착용 구현 기능이 있으며, 고객들은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해 동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마트는 아마존닷컴(AMZN)으로의 경쟁 위협을 방어하고 온라인 부문 매출 증가세를 견인하기 위해 의류 부문을 주시하고 있다. Wells Fargo에 따르면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월마트는 미국 내 1위 의류 소매업체로 등극했다”고 분석했다.
크레이머, 고배당주 10선 추천
CNBC ‘Mad Money’의 짐 크레이머 진행자는 “상당한 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는 종목을 선별했다. 크레이머 진행자는 “연초부터 미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데다가,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미 연준 긴축 기조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최근에는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교전 사태가 벌어지고있다”고 발언했다. “하지만 미 증시에 불어닥친 무차별적인 매도세로 인해 말도 안되게 높은 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는 일부 종목의 밸류에이션이 매우 저렴해졌다”고 설명했다. 크레이머는 다음 기준에 따라 고배당주를 선별했다. ▲ 배당 수익률이 3% 초과할 것 ▲ 주가가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했을 것 ▲ 주가가 PER 8배 초과 25배 미만에 형성되어 있을 것. ▲ 시가 총액이 20억 달러 이상일 것 이어 크레이머는 상기 조건을 충족시키는 수백개의 종목 중 매력적인 투자기회가 형성됐다고 여겨지는 10개 종목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 사이먼 프라퍼티 그룹(SPG) 2. 다우(DOW) 3. 인터내셔널 페이퍼(IP) 4.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BA) 5. 컨투어 브랜즈(KTB) 6. 뉴웰 브랜즈(NWL) 7. 아메리칸 이글(AEO) 8. 화이자(PFE) 9. 이노베이티브 인더스트리얼 프라퍼티(IIPR) 10. 모간스탠리(MS)
우버, 우크라-폴란드 국경 및 폴란드 일부 도시간 무료 승차 공유 서비스
CNBC는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가 우크라이나 난민과 전시 구조에 나선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방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동사는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지대와 폴란드 일부도시간 무제한 무료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우버는 폴란드 남동부 흐레벤네, 돌호빅조브, 도로후스크, 조신, 부도미에르츠, 코르초바, 메디카에서 루블린, 제슈프와 같은 도시로 이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POMOCLUBELSKIE 혹은 POMOCPODKARPACKIE라는 코드를 입력할 시 무료로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 이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우버는 미국 탑승객들이 국제 구조 위원회로 기부할 수 있도록 앱 내 기부 버튼을 추가할 방침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동사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내 운전자들이 난민을 인근국으로 이동시킬 시 추가 운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등 3월 Top of the Crop 종목 선정
Credit Suisse의 St. Pierre 상품 매니저는 3월 Top of the Crop 종목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 마이크로소프트(MSFT) ▲ 나스닥(NDAQ) ▲ 메디컬 프라퍼티스 트러스트(MPW) ▲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시스(DFS) ▲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CMG) ▲ 컨플루언트(CFLT) Top of the Crop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Credit Suisse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와 목표주가가 컨센서스보다 높으면서도 컨센서스가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형성되지는 않은 종목 2. Credit Suisse 재무 평가 모델인 HOLT 분석 결과가 우수한 종목 다음 종목은 1.의 조건을 충족하지는 못했으나 HOLT 분석 결과가 우수했다. ▲ 던 앤드 브래드 스트리트 홀딩스(DNB) ▲ 에머슨 일렉트릭(EMR) 반면 다음 종목은 상기 두 개 조건과 대치되어 Credit Suisse의 Top Underperform idea 종목으로 등극했다. ▲ 내셔널 헬스 인베스터스(NHI) ▲ 프리포트 맥모란(FCX) ▲ NGL 에너지 파트너스(NGL) ▲ 웨스턴유니언(WU) ▲ 아메리칸 엑스프레스(AXP)▲ 아이언 마운틴(IRM)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모바일 게임 제작사 인수 계획
CNBC는 “최근 넷플릭스(NFLX)가 모바일 게임 산업으로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2일(수) 넷플릭스는 넥스트 게임즈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편 “넥스트 게임즈는 인수 전부터 ‘기묘한 이야기’ 및 ‘워킹 데드’ 등 넷플릭스의 인기 작품 제작에 협력한 바 있는 핀란드 모바일 게임 제조 업체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번에 넷플릭스는 “넥스트 게임즈의 기업 가치로 주당 2.10유로(약 7,200만 달러 상당)를 제시했으며, 전부 현금으로 인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CNBC는 “이날 넥스트 게임즈의 주가는 장중 한때 기존 주가 대비 2배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편 이날 동사 주가는 넷플릭스 제시가인 2.10유로에 마감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넷플릭스는 “상기 인수 거래는 ‘22년 2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메타 플랫폼스, 매출 증가세 둔화될 것
바론스는 “짧은 동영상 형태인 릴스의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메타 플랫폼스 산하의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의 플랫폼 사용 시간이 짧아지고, 이에 따라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유저당 평균 이용 시간은 동사의 매출을 가늠하는 데 중요한 지표 중에 하나이다. 이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도감소하고 있다. 동사의 최근 4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발표한 월간 사용자 수는 전 분기 대비 100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사용자의 감소세는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하여 2일(수) 모간스탠리(MS)의 Brian Nowak 애널리스트는 “메타 플랫폼스의 상기 추이를 고려하여 당사는 동사에 대한 매출 및 감가상각비 차감전 영업이익(EBITDA)에 대한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당사는 메타 플랫폼스의 ‘22년, ‘23년 매출 증가율 전망치로 각각 5%, 4%를, 동기간 EBITDA 증가율 전망치로 10%, 15%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릴스의 사업 전략은 결국엔 성공할 것으로 보이나, 그 과정 동안 메타 플랫폼스에 역풍이 예상된다. 릴스로의 전환기에 있는 메타 플랫폼스는 비용 부담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발언했다. 2일 모간스탠리는 메타 플랫폼스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60달러에서 325달러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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