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이어진 회의에 다소 진전이 보였다고 했지만 결국에는 경기부양책 협상이 실패했습니다. 민주당과 백악관의 시각차가 존재해 간극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1200달러를 개인에게 지급하는 것과 연방주택에서 임대료 연체로 퇴거되는 것을 미루는 것은 합의했으나 연방 실업 수당을 계속 유지하고, 코로나 기간 동안 학교가 안전하게 재개 될 수 있도록 돕고, 예산 부족에 직면 한 주 및 지방 정부를 지원하는 금액의 규모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하원에서 5월에 3조달러의 경기부양패키지를 통과시켰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1조달러 규모를 원하고 있어 둘사이의 간극은 2조달러나 됩니다.
트럼프는 트윗에서 우리와 서로 다른길을 가고 있다고 했으며 공화당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펠로시는 민주당원들이 코로나 검사 및 치료에 750억 달러를 투자하는 것을 원하며 GOP 법안에는 150억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GOP가 주와 지방 자치 단체에 1,500억 달러를 제안했다고 썼는데, 이는 민주당이 제안한 9,150억 달러보다 훨씬 적습니다.
학교 재개를 돕기 위해 제시한 금액은 양측이 “천억 달러 차이”라고 말했다.공화당은 학교에 1,500억 달러
GOP가 제안한 것보다 더 많은 식량, 물, 유틸리티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이 펜데믹 기간 동안 완전한 인구 조사와 안전한 투표를 보장하는 데 더 많은 양보를 확보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경기부양 패키지가 11월에 있을 대선에 연결되어 정치적인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고용지표 발표, 7월 신규 일자리 180만 발표(전망치 140만), 실업률 10.2%(전망치 10.6%)
홈디포(HD) 제프리스 증권 목표주가 $156 > $187 상향, 해당분야 압도적인 1등
로우스(LOW) 제프리스 증권 목표주가 $285 > $306, 지난 2개월간 웹트래픽성장이 높아
트럼프 행정부는 금요일홍콩의 정치적 자유를 축소하는 역할에 대해 홍콩 지도자 캐리 램을 포함한11 명의 개인에게 새로운 제재를 가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확진자와 사망자 발생의 시간차를 생각하면 지금부터 사망자 증가가 시작 8월 말부터 사망자 감소예상.
레스토랑 예약률은 6월 이후 크게 변동이 없는 상태.
호텔수요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여전한 항공수요 저조. 백신 이후에나 회복가능성을 봐야할 산업. 지금부터 투자한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가능성이 높아 기회비용 상실.
저금리 기조에 주택구입은 계속 상승중
버진갤럭틱(SPCE) 실적발표
롤스로이스와 협업 발표를 했지만 기대이하의 실적발표에 주가 하락
향후 전망 및 개인적인 생각
나스닥이 사상최고가를 달성하면서 시장의 랠리가 지속되고있습니다. 기술주는 역시 전망치가 좋았기 때문에 실적들이 잘 나오기 있고 앞으로도 잘 나올 기업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IT와 헬스케어가 없으신 분들은 개별종목이 아니라면 ETF라도 가져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적이 잘나올 기업들을 외면하고 과대낙폭주에 시선이 간다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상황에 무의미한 시간이 흘러갈 것 같습니다. 항공주의 경우 항공수요가 회복이 되지 않는데 미래를 보고 지금부터 투자를 한다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백신개발에 멘탈이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파월의장은 연준 월례회의를 마치고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에 연설을 했습니다. 이미 화요일에 현재의 대출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연장하고 개인, 기업, 정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채, 지방채, 국채, 모기지 등 다양한 채권을 매입하면서 너무 과도한 지원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경제를 부양한다는 의지가 돋보이는 결정입니다. 이미 연준의 카드는 많이 사용한 상태여서 시장은 정부의 부양책이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준회의 결과 - 0 ~ 0.25% 만장일치 금리 동결, 저조한 수요와 유가상승에 소비자 물가상승이 제한적 하지만 개선되는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고 가정 및 기업에 대한 신용지원을 하고 있는 중.
2021년 3월까지 달러 유동성 공급 및 임시레포 운영. 6월 회의에서 올해 GDP 추정치는 - 6.5%
기업 실적발표가 이어져 장전부터 시장이 상승했고 장전에 쇼피파이(SHOP), 보잉(BA), GE, 스포티파이(SPOT)의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공화당에서 실업 수당 확대를 줄이고 3M과 맥도날드의 주가가 실적 보고서를 발표 한 후 하락했고 기술주식에 대한 손실은 시장의 하락에 무게를 더했습니다.
Suntrust에서는 현재 시장이 bull마켓의 초기단계라고 했습니다. 이유는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극히 낮기 때문에 개선되는 경제지표와 실적발표에 따라 시장이 환호하고 급등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주요 이슈
이번주는 190개가 넘는 기업의 실적발표가 있어서 실적발표만 다루겠습니다.
그래프상의 우측 초록색은 earningwhispers에서 생각하는 예상치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는 뜻입니다. 월가 평균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적이 좋지 않아도 향후 가이던스를 높인 기업들은 더욱 상승했습니다. 몇몇 주요기업들의 뉴스만 살펴보겠습니다.
화이자는 예상보다 좋은실적을 발표했고 향후 가이던스 역시 긍정적으로 발표해 주가가상승했습니다. 실적뿐아니라 백신3상이 진입해서 백신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합니다.
3M은 주당순이익과 매출 모두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발표해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주당 손실을 발표했지만 예상보다 좋은 실적이었고 향후 가이던스 역시 좋게 발표해 실적발표 후 상승하고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역시 레스토랑으로 분류되어 코로나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익, 매출 모두 좋은 실적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매출의 경우는 30%나 감소했고 역사상최대치입니다.
금융주를 좋아하는 워렌버핏이 지난주에만 뱅크오브아메리카 1600만주를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보유지분은 241억달러에 달합니다. 유통주식의 시가총액이 8.65B정도인데 거의 20%가까운 지분입니다. 워런버핏이 금융주를 모두 팔았다고했지만 금융규제에 따라 일정 회사를 정리한 것이지 다 판게 아닙니다.
금가격이 1950달러를 넘으면서 2천달러를 코 앞에 두고있습니다. 은 역시 금을 뒤따라 많이 상승하고 있고 금은 올해 30%상승했습니다.
향후 전망 & 생각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낮다보니 어닝서프라이즈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실적이 좋게 나온 기업들이 많아서 다행이기도 하고 앞으로의 실적발표가 기대됩니다. 현재 Suntrust에서 말했다시피 기대감이 낮은게 사실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실적이 안좋을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그것을 넘어서 좋은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은 앞으로의 방향성에 맞춰 투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주식이야기" 투자레터에 대해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꽤나 충격받았던 곳입니다.
지난 주 손실로 마감했던 3대지수 모두 지난 주 손실을 일부 상쇄하면서 월요일 증시는 상승했습니다.경기 부양책에 대한 워싱턴으로부터의 진전은 투자심리를 강화시켰다.FAANG이 반등하면서 Big Tech 주식의 주가 반등으로 주식의 이익이 증가했습니다.은과 금도 실적이 뛰어 났으며, 실버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이슈
테슬라가 어제 하루 8.6% 상승마감했습니다.
모더나가 백신개발을 위해 정부지원금 4.47억달러를 받아 9%상승했습니다.
바이오젠, 모건스탠리에서 목표주가 $263 > $357, 투자의견 비중축소 > 매수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은 현재 시장에서의 조정흐름은 더 큰 상승을 위한 좋은신호라고했습니다. 새로운 경제사이클과 강세장의 시작이고 경제가 회복된다는 것이 확인된다면 그 폭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골드와 실버 사상최고치 달성 골드는 장중 $1943.9 터치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미국기업의 바이백 규모가 2017년 4분기 이후 최저치라고 했습니다. 3월 초 이후 100개가 넘은 S&P500 기업이 바이백을 중단했습니다. 특히 6,7월에는 바이백 발표한 기업이 거의 없었습니다.
아마존, IB들의 목표주가 상향
뱅크오브아메리카 $3000 > $3280
웰스파고 $3000 > $3600
웨드부시 $3050 > $3500
Telsey Advisory Group $2800 > $3600
월요일에 발표된 실적발표 기업중 주목할만한 기업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향후 전망 및 개인적인 생각
시장은 역시 갈놈만 가는 시장으로 보입니다. 이익이 상승하는 섹터의 종목들만이 주가의 흐름이 좋아보이고 앞으로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밑의 그래프하나만 기억하시고 투자하시면 됩니다. 이익이 어느 섹터에서 상승하는지 어느섹터에서 어닝서프라이즈가 많이나오는지만 알고계시면 투자의 방향이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미중 갈등이 심화되면서 금가격이 1900달러를 장중에 돌파했었습니다. 인텔이 16% 폭락하면서 IT섹터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반사적으로 AMD가 수혜를 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미국이 휴스턴 중국대사관을 폐쇄조치해 중국 측에서도 청두에 있는 미국대사관을 폐쇄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미국이 중국대사관을 폐쇄조치한 것은 지적재산권 침해의 본거지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다른 곳을 해야하는데 리스크가 커서 그나마 만만한 휴스턴을 선택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음모론적이고 오피셜은 아니어서 넘어가겠습니다.
주요 이슈
어제 시장의 하락의 범인인 인텔입니다. 2분기 실적자체는 전망치보다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향후 가이던스가 실망스러웠고 게다가 7나노 공정이 지연되면서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현재 10나노 공정이 2021년까지 지속되고 7나노 공정이 2021년 말에 시작된다고 했는데 그동안의 인텔의 행동을 보면 2022년은 되야 7나노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쟁사인 AMD가 수혜를 입어 16%상승했는데 아직 기술자체는 인텔이 밀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절대성능 자체는 인텔이 앞서고 있고 공정과 가격으로 승부하고 있는 상태여서 순수 CPU성능만을 봤을 때 아직 뒤쳐진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 투자사에서 현재 S&P500의 기술주 거품이 우려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상위 5개 기업이 S&P500에서 2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상위 5개 종목에 집중된 시장이 우려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적을 봤을 때 닷컴버블에 비교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상위 5개 종목이 잘나가는 것은 그만큼 실적이 뒷받침해주기 때문입니다. 기술주의 거품이라기 보단 성장성, 트렌드, 시장상황 등이 딱딱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전망 & 생각
다음주는 시장의 방향성을 정할 중요한 주간입니다. 애플, 아마존,페이스북을 비롯해 머크, 스타벅스, 엑손모빌 등의 기업들이 실적발표가 있고 실업수당지급 연장을 위한 부양책을 주초에 통과시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금요일에 600달러의 실업수당지급이 마감되기 때문에 연장하지 않으면 경제적인 타격이 올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음주에는 2분기 GDP의 수정치가 발표됩니다. GDP는 통상 3번에 걸쳐서 발표되는데 2분기 발표는 6월에 잠정치를 발표하고 7월에 수정치 발표 8월에 확정치를 발표하게 됩니다.
실적시즌
2분기 실적시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은 80%가 가이던스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5년평균 65%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월가가 경제상황에 비추어 보수적으로 전망했을 수도 있지만 기업들이 코로나 국면에서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는 것은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Refinitiv에 따르면 이익전망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6월 실적발표 전보다 현재 더 높은 67%라는 전망치를 보여주고 잇고 추세가 상승함에 따라 다음주에 있을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발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주식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을 받아볼 수 있는 텔레그램 방입니다. 자유롭게 토론과 정보나눔이 가능한 곳입니다.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용자가 DAU 1.86억명 (전망 1.728억명) 전년대비 34% 증가했지만 광고매출이 23%하락
인텔(INTC) 실적발표
매출과 이익은 컨센서스에 Beat했습니다.
다만 차세대 CPU의 출시 지연과 경쟁사 AMD 대비 미세공정이 뒤쳐지고 있어서 시장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도 인텔의 주력제품은 14나노 제품이고 10나노가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AMD가 7나노 제품으로 비등비등한것으로 볼 때 기술력자체는 인텔이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전망 & 생각
시장에 불안한 요소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부터 그에 따른 경제상황 악화에 미중갈등까지 다양한 악재가 넘쳐나는데 실적에 집중한다면 그렇게 나쁜실적이 나오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향후 전망을 봐도 IT와 헬스케어는 실적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개별종목에 집중한다면 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적전망은 제일 아래쪽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장상황도 그렇고 투자자들이 현재에 집중하기보단 미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투자하시는 분들도 현재 어려운 상황은 변하지 않으니 미래에 좋아질 기업, 지금도 좋은 것 같지만 앞으로도 더 좋아질 기업을 찾는데에 주력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증시는 미국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점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세계 모든 지역보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확진자가 제일 많아졌습니다. 목요일 하루 확진자 발생건수가 77,000건을 넘으면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IHS 마켓의 경제학자도 현재 상태의 코로나 확진자 추세라면 W자 반등 즉 더블딥의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블랙락의 래리 핑크 회장도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면서 지금 상태로는 경제 회복이 안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빅테크 종목들의 실적발표가 시작되며 미국 의회에서 추가 부양책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면서 증시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이슈
넷플릭스에 대해서 잠시 짚고 넘어가자면 2분기 실적은 정말 좋게 나온 것입니다. EPS가 예상보다 낮았지만 이런 성장 중인 플랫폼 기업은 매출이 증가하고 가입자가 증가하는것이 더 좋은 것입니다. 넷플릭스가 현재 2분기 연속 프리캐시플로우가 positive인데 이것은 추가 제작이 코로나로 지연되면서 현금이 남았던 현상입니다. CEO는 내년부터는 다시 적자상태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으며 제작이 활발이 될 것이라는 뜻이라고생각합니다.
또한 결정적인 하락의 이유로는 3분기 가입자 전망을 250만명으로 엄청 보수적으로 발표해 월가의 전망치인 600만명 규모보다 훨씬 낮아 하락했습니다. 보수적으로 발표하는 가입자 수치이다 보니 실제로는 두고봐야하고 미국 애널리스트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봐야합니다.
블랙락(BLK) 실적발표
매출과 이익모두 예상치보다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관리자산의 유입도 12%나 증가하는 좋은 소식
어보트(ABT) 실적발표
의료기기의 선두업체라 할수있는 어보트 실적이 발표, 코로나로 인해 대형병원들의 수술횟수 감소 등으로 매출이 하락했지만 기대치보다는 높은 실적을 발표해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크래딧 스위스에서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2배 올리면서 700 > 1400으로 상향조정
향후 전망 & 생각
초기 코로나가 확산되어 잘 통제한 국가들은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미국이나 아시아 내륙국가, 남미, 아프리카 등에서 계속해서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추이가 꺾이지 않고 계속 증가하는 것은 증시에 분명히 부담을 주는일이여서 어떤 간단한 트리거로도 급격한 변동을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블랙스톤에서도 말했다시피 제곱근 모양, 루트의 형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키맞추기, 테크와 소비재등의 균형이 실적시즌에 맞춰질지 모르겠으나 가는놈이 더 잘가는게 주식시장이라 실적만 받쳐준다면 지금의 큰 틀은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할 수 있는게 이익이 증가할 기업을 찾는 것과 트렌드가 변하는 것을 보고 그에 맞는 기업을 찾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한가지 추진하고자 하는게 있는데 월 5천~만원 정도를 모임비 혹은 참가비로 받아서 정말 열정있는 분들과 함께 미국주식에 대해서 공부하실 분을 모아볼까 합니다. 월마다 모이는 금액은 전액 미국사이트 구독료로 결제할 생각이여서 따로 제 사익을 추구하진 않을겁니다. 혹시나 이런 것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비밀댓글, 쪽지 등으로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추진해보도록하겠습니다. 아직 실행일자는 정해지지 않아 차후 인플루언서 게시판를 통해 공지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