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미국증시 요약 애플40년채권, 에너지 수요 감소

증시요약

 

미국증시는 초반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잘나와 상승 출발을 했지만 막판 힘을 잃고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시스코의 급락으로 인해 하락의 영향이 있었습니다. 주요 기술주 위주의 시장이 버티는 그림이었고 경제재개관련주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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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S&P500은 전고점 대비 0.6% 낮은 상태입니다. 이번주 계속 전고점을 테스트하고 있는데 상승을 이끌만한 특별한 뉴스가 없어서 계속 그 밑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Ned Davis Research의 Ed Clissold는 사상최고치에 도달하면 기록상 30% 하락에서 가장 빠른 반전을 기록 할 것이라고했습니다. 그는 또한 S&P500이 2월 최고치를 넘어서는 의미있는 돌파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넓은 시장 참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실업수당청구건수가 20주만에 100만건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96만3천건을 발표해 기존 예상치 110만건에 비해 낮게 발표되었습니다. 100만건 아래로 내려왔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있는 숫자이며 앞으로 경제 회복의 기대감을 높여주는 지표발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실적을 제외한 시장의 어떠한 뉴스보다 경기부양책 협상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공화당의 맥코넬상원의원과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의장의 교착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각 부분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의 시각차가 존재해 협상이 진전이 없지만 투자자들은 둘다 어디서든 교차지점에서 합의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공화당이 원조에 대한 자금을 1조 달러로 늘릴 때까지 협상을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만약에 이런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오래 지속된다면 시장의 충격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0년 전 세계 석유 수요가 하루 9110만 배럴로 전년 대비 하루 81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전보다 하루에 140,000배럴 낮춘 수치입니다. 2021년 세계 석유 수요 추정치를 하루 9,710만 배럴로 하향 조정했으며, 항공연료의 수요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습니다. 이 발표로 주요 에너지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5년, 10년, 30년 및 40년 증권을 포함하여 4가지의 채권을 발행 할 계획입니다. 애플은 지난 5 월 85 억 달러의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Credit Flow Research에 따르면 40년 채권을 보유한 다른 회사로는 Boeing, S & P Global, Alphabet, Amazon, Coca-Cola, Pepsico 및 Walt Disney가 있습니다. 40년 채권을 발행한다는 것은 회사가 40년동안 생존할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주요 증권사 목표주가 & 투자의견 조정

• Oppenheimer upgraded Estee Lauder to outperform from perform.
• Citi raised its price target on FedEx to $235 from $170.
• Deutsche Bank downgrade Micron to hold from buy.
• JPMorgan reinstated Ceasars as overweight.
• JPMorgan downgraded Deere to underweight from neutral.
• Deutsche Bank downgraded BJ’s to hold from buy.
• Goldman Sachs initiated Penn National Gaming as buy.
• Stephens raised its price target on Walmart to $160 from $140.
• Piper Sandler raised its price target on Best Buy to $127 from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