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의 증가에 따른 구리 수요에 대하여

재생에너지의 증가에 따른 구리 수요에 대하여

재생 에너지는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기후 변화에 맞서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태양광 및 풍력 발전소 또는 전기 자동차(EV)와 같은기술은 광물 자원이 많이 소모됩니다.

 

구리는 재생에너지와 관련되어 필수적인 금속입니다. 구리는 전도성이 높고 파이프, 와이어 또는 시트로 쉽게 성형될 수 있으며 다른 금속보다 훨씬 빠르게 열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사실, 구리 자체는 100% 재활용 가능하며 성능 손실 없이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발전 분야와 운송수단 부문 모두에서 전 세계 구리 수요가 향후 수십 년 동안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풍력과 태양광 발전의 증가

구리는 높은 전도성과 내구성으로 인해 오랫동안 대부분의 전기 배선, 발전, 전송, 배전 및 회로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금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에너지 기술은 훨씬 더 많은 구리를 필요로 합니다. 광전지(PV) 태양광 발전 시스템에는 메가와트(MW)당 약 5톤(t)의 구리가 포함되어 있는 반면 그리드 에너지 저장 설비는 MW당 2.7~3.6t에 의존합니다.

년도	전력망(t)	전기차 배터리(t)	풍력(t)	태양열(t)	EV 충전(t)
2020년	170만	210K	165K	83K	4.2K
2021년	170만	303K	143K	85K	6.1K
2022년	180만	454K	207K	79K	8.7K
2023년	180만	580K	189K	82K	11.3K
2024년	190만	702K	256K	83K	13.9K
2025년	190만	798K	300K	87K	16.6K
2026년	190만	907K	254K	80K	21.1K
2027년	190만	100만	287K	87K	26.4K
2028년	190만	130만	290K	95K	32.1K
2029년	200만	150만	329K	100K	39.2K
2030년	200만	180만	352K	104K	47.1K

풍력 발전 단지에는 400만~1500만 파운드의 구리가 사용되어 태양광보다 더 많은 구리를 소모하는 발전타입입니다.

 

구리(Copper)와 전기차

친환경 차는 많은 구리를 소비합니다. 실제로 구리는 모터에서 인버터 및 전기 배선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요 EV 구성 요소에 사용됩니다.

 

일반 휘발유 자동차는 주로 배선으로 약 20kg의 구리를 사용하지만 100% 전기 자동차는 약 80kg의 구리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EV자동차의 구리 수요는 2020년 21만 톤에서 2030년 180만 톤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구리에 대한 수요는 자동차를 만드는데에서만 오는 것이 아닙니다. 전기차 충전소에 사용되는 구리도 2020년 대비 2030년까지 1,00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래 구리(Copper) 수요

세계가 재생 에너지원으로 이동함에 따라 구리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입니다.

 

금속은 100%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재활용만으로는 수요를 충족하고 구리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구리에 대한 지속적인 채굴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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