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과도한 하락을 감안 반발 매수 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 재개 기대가 부각되자 본격적인 상승. 특히 관련 이슈로 유로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된 점이 긍정적인 영향. 여기에 개인 소비 등을 감안 경기 침체 이슈는 과도 했다는 소식도 영향. 이에 힘입어 그동안 하락을 주도했던 반도체와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기술주는 물론 여행, 레저, 항공, 금융, 산업재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다우 +2.43%, 나스닥 +3.11%, S&P500 +2.76%, 러셀2000 +3.50%)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달러가 약해지면서 시장이 반등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고점 109를 찍고 106.5까지 내려온 상황입니다. 러시아가 유럽으로 가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가동을..
미 증시는 골드만삭스(+2.51%) 등의 견고한 실적 발표와 이더리움 이슈에 의한 가상 자산 시장의 급등에 테슬라(+0.20%), 엔비디아(+2.15%) 등 관련주 중심으로 상승하는 등 개별 요인에 힘입어 상승. 그러나 오후 들어 애플(-2.06%)이 경기 침체 이슈로 고용과 지출을 줄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하락 마감(다우 -0.69%, 나스닥 -0.81%, S&P500 -0.84%, 러셀2000 -0.34%) 애플이 경기 침체에 대처하기 위해 내년 고용과 성장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하자 주가가 하락하면서 시장의 하락을 이끌어냈다. 빅테크들이 경기침체에 대한 대비를 하면서 인력감축과 투자규모 축소를 발표하자 나스닥 중심의 하락이..
미 증시는 금융주가 대손충당금 증액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우려로 2%대 하락하기도 했음. 더불어 전일 부각된 7월 FOMC에서의 100bp 인상 가능성도 영향. 그러나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관련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가 부각된 반도체 업종 등의 영향으로 낙폭 축소되었으며, 나스닥은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등 변화폭은 확대(다우 -0.46%, 나스닥 +0.03%, S&P500 -0.30%, 러셀2000 -1.07%) ▲크리스토퍼 월러 FRB 총재는 이달 중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할 예정이지만 들어오는 데이터에 따라 더 큰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매 판매와 주택을 두 가지 주요 지표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윌러 ..
미국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은 전년 대비 9.1%를 기록하자 나스닥이 2% 넘게 하락하기도 했으나, 물가 정점 가능성이 부각되자 상승 전환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임. 이후 베이지북을 통해 소비지출 감소와 생산활동 위축을 언급하자 재차 하락하는 등 변화는 지속. 다만, 관련 변화 요인을 소화한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기차, 반도체와 필수 소비재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자 소폭 하락 마감(다우 -0.67%, 나스닥 -0.15%, S&P500 -0.45%, 러셀2000 -0.12%) 1981년 이후 6월 CPI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예상치 8.8 대비 더 높은 9.1%로 발표됬다. 상승원인으로는 휘발유 가격과 주택가격, 렌트비 상승이었다. 어느정도 높게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
미 증시는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돼 상승하기도 했지만, 유럽 경기 침체 이슈와 MS(-4.10%)의 하락에 따른 소프트웨어 업종을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장 후반 강달러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된 기술주의 낙폭이 확대되는 등 실적에 주목하며 하락 마감(다우 -0.62%, 나스닥 -0.95%, S&P500 -0.92%, 러셀2000 -0.22%) 서비스나우의 CEO가 글로벌 테크기업들이 강달러에 의해 실적이 발목 잡힐 것이라 언급하면서 테크와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환율의 영향이 10 ~ 12%가량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2분기는 물론 3분기까지 실적 전망이 어두워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주가가 크게 ..
미국증시는 중국의 코로나 재 확산에 따른 봉쇄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 여기에 달러화 강세가 확대됨에 따라 해외 매출이 많은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 되었으며 테슬라(-6.55%) 등 개별 종목의 영향으로 나스닥이 2% 넘게 하락. 여기에 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 및 감축 발표하자 유로존 경제 우려도 부담. 다만, 경기 방어주는 견고해 다우지수는 하락이 제한 되는 등 차별화 진행(다우 -0.52%, 나스닥 -2.26%, S&P 500 -1.15%, 러셀 2000 -2.11%) ▲달러 인덱스가 108을 기록하며 달러 초강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달러가 강해지는 만큼 수출 비중이 많은 미국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전망됩니다. 달러인덱스 기준으로 8~10%가량 환 손실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달러 약세의 ..
미 증시는 견조한 삼성전자 실적에 힘입은 반도체 업종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업종, 전기차 산업에 대한 기대 심리에 힘입은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상승을 견인. 여기에 영국 총리의 사임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 이런 가운데 장 후반 전일 미 연준의 FOMC 의사록 공개에 이어 불러드 총재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 등 호재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강세를 이어감(다우 +1.12%, 나스닥 +2.28%, S&P 500 +1.50%, 러셀 2000 +2.43%)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이 시장 예상을 소폭 하회 한 결과를 내놓았으나, 어느 정도 예견된 반응이었으며, 오히려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쇼크는 없었다는 점에서 관련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 특히 마이크론(+2.58..
미 증시는 유럽 지역 경기 침체 이슈에도 불구하고 선 반영 가능성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으나, 달러 강세가 지속되자 하락 전환하는 등 방향성을 상실. 한편, FOMC 의사록에서는 높은 인플레 고착화를 언급한 점은 부담이나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언급한 점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상승 전환 성공. 다만, 장 마감 앞두고 국채 금리 상승 지속에 따른 매물 출회로 상승분 일부 반납하며 마감(다우 +0.22%, 나스닥 +0.35%, S&P500 +0.36%, 러셀2000 -0.79%) 미국 6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지난달 발표(55.9)를 소폭 하회한 55.3으로 발표되었으나 예상 (54.8)보다는 양호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신규주문이 57.6에서 55.6으로 둔화된 가운데 고용지수가 5..
1) 주택가격의 지속 불가능한 수준 미국 주택 시장의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지속 불가능한 수준으로 올라섰다. 미국의 신규 주택의 평균 가격은 현재 1인당 가처분소득의 10배 이상이며, 이는 역사상 가장 높은 비율이다. 미국 가계의 소득에 대해 궁금하다면? https://blog.naver.com/opushk/222797228266 소득 불평등으로 보는 양극화 미국의 사례로 보는 가구 소득분배 소득 불평등과 빈부 격차는 코로나로 경제가 회복되기 전부터 자주 논의... blog.naver.com 미국 주택가격은 39개월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지난 1년간 20%, 지난 2년간 38% 상승했다. 미국 주택 가격과 전체 인플레이션(CPI) 간의 격차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미국의..
미 증시는 영국 BOE가 금융안정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로 영국과 세계 경제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하자 ‘경기 침체’ 이슈로 2% 내외 하락 출발. 여기에 독일 등 유로존의 경기침체 우려로 유로화가 급락한 점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 다만,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휴전 기대가 높아지고, 기술주 특히 클라우드 관련 긍정적인 소식에 힘입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자 나스닥은 상승 전환 후 상승폭 확대(다우 -0.42%, 나스닥 +1.75%, S&P500 +0.16%, 러셀2000 +0.79%)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서방국가들의 대 러시아 제재에 따른 유럽 경제의 침체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관련 우려가 부각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크게 위축시켰습니다. 특히 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