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시황

미국증시 시황

유럽 증시, 높은 물가 불구 중국 코로나 봉쇄 완화 기대로 상승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유럽 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 증시 강세 원인인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 심리가 부각되고 중국의 상하이 지역 코로나 봉쇄 해제 발표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마감. 이는 그동안 주식시장을 위축 시켰던 경기 침체 우려를 완화시켰기 때문.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로존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상승폭은 제한적인 가운데 개별 종목별 차별화가 특징(독일 +0.79%, 영국 +0.19%, 프랑스 +0.72%, 유로스톡스 50 +0.86%) 미국은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 심리가 높아지고 있으나 독일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 4월 전 년 대비 7.4%보다 상승한 7.9%로 발표되며 1973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해 유럽 지역의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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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시황, 물가 피크아웃? 3대 지수 급등 05. 27

미국증시는 소매업체들의 실적호조와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전망에 이틀간 상승하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8주 동안 하락을 마감하고 상승했고 S&P500과 나스닥은 7주 연속 하락을 마감했다. 연준이 가장 데이터로 참고를 많이하는 PCE물가가 발표되었다.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YoY 4.9%, MoM 0.3% 상승하면서 고점을 찍었다는 인식을 줬다. 이 때문에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이야기가 나오고 금요일 시장이 크게 상승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근로자들의 "임금"인데 개인소득 지표에서는 소폭 하락으로 나와서 다음달 고용지표에서 시간당 임금 상승률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지난 주 월마트, 타겟 등 유통 대표업체들의 실적 악화로 소비둔화 우려와 경기침체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지만 이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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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엔비디아 실적 우려를 딛고 상승, 빅테크 상승 마감 GDP 등 경제지표 발표 05. 26

미 증시는 엔비디아(+5.16%)의 부진한 가이던스 발표로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메이시스(+19.31%)의 실적 발표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전환 성공. 여기에 엔비디아가 지속적인 성장 기대 속 상승 전환하고 애플(+2.32%)과 테슬라(+7.43%) 등 개별 기업들의 호재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 대체로 시장은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안도랠리 기대가 부각된 가운데 상승(다우 +1.61%, 나스닥 +2.68%, S&P500 +1.99%, 러셀2000 +2.17%) 엔비디아가 가이던스 하향 조정 여파로 장 초반 5% 넘게 하락 했지만, 그 동안 하락으로 많은 부분 반영이 되었다는 평가와 데이터 센터 향 매출 급증을 기반으로 향후 성 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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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시황, 엔비디아/스노우플레이크 실적발표 연준 베이지북 공개 05. 25

미 증시는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한 딕스 스포팅 굿즈(+9.69%)로 인해 재 부각된 경기 침체 이슈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특히 견고한 실적 발표한 기업과 최근 하락폭이 컸던 일부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 물론 경기 침체 우려는 여전해 장중 매물이 출회 되기도 했지만, 연준이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자 재차 상승폭을 확대되며 마감(다우 +0.60%, 나스닥 +1.51%, S&P500 +0.95%, 러셀2000 +1.95%) 공개된 5월 연준 의사록에서 빅스텝 얘기없이 두 번의 50bp 인상이 적절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에 대해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면서 빅테크들이 반등했음. 중국 락다운 이슈등으로 iPhone 14 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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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시황, 스냅발 경기침체 우려 05. 24

미 증시는 스냅(-43.08%)이 거시 경제 환경으로 실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자 경기 침체 이슈가 재 부각되며 하락. 주요 경제지표 결과도 예상을 하회하자 관련 우려가 확산되며 장 중 나스닥이 4% 가까이 급락. 그러나 관련 이슈가 새롭지 않은 부분이라는 점을 감안 안정을 찾는 가운데 스냅으로 기술주, 여행, 레저, 항공 등이 부진했으나, 경기 방어주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는 차별화 진행(다우 +0.15%, 나스닥 -2.35%, S&P500 -0.81%, 러셀2000 -1.56%) 스냅 발 소셜미디어 기업들의 광고매출 둔화를 직면하자 광고매출이나 경기침체에 대한 타격이 예상되는 종목들이 크게 하락했다. 빅테크들도 하락을 피하지 못했는데 구글 -5%, 아마존 -3%, 테슬라 -7%,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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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시황, 줌 실적발표, 경기 침체 이슈 완화 05. 23

미 증시는 JP 모건(+6.19%)의 순이자 마진 상향 조정과 견고한 경제지표를 통해 최근 하락 요인 중 하나인 ‘경기 침체’ 이슈가 완화되자 상승. 여기에 바이든 미 대통령이 대 중국 관세 인하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한 점도 긍정적. 다만, 장 초반 나스닥의 하락을 부추긴 일부 개별 종목 이슈가 지속되는 등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진행된 가운데 금융과 에너지, 대형 기술주가 상승 주도하며 마감(다우 +1.98%, 나스닥 +1.59%, S&P500 +1.86%, 러셀2000 +1.10%) 제이피모건이 인베스터데이에서 올해 이자 수익으로만 560억 달러를 예상하면서 컨센을 상회하자 +6.19% 급등하면서 금융주 상승을 이끌어냈다. VM웨어는 브로드컴의 인수 논의 소식에 +24.78% 급등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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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0 미국증시 시황

S&P500이 장중에 고점대비 20%하락하면서 일시적으로 약세장에 진입했다.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약세장이라고 명명하지는 않지만 통상적으로 고점대비 10%정도 하락하면 조정장, 20%정도 하락하면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한다. 오후들어 옵션만기일인 만큼 포지션 청산 등의 효과로 반등했다. 개별 기업의 이슈를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종목들이 반등에 성공했다. 다우 지수는 1923년 이후 처음으로 8주 연속 하락하며 이번주 2.9% 하락했다. S&P 500 지수는 한 주 동안 3%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3.8% 하락해 두 곳 모두 7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현재 S&P500, 나스닥 지수 중에서 52주 최고가 대비 하락률 순위 이번주는 월마트와 타겟의 부진한 실적과 전망에 소비 섹터가 타격을 받으면서 시장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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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19 미국증시 시황

미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과 개별 기업 실적 발표로 전일 급락의 원인인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하락 출발. 그렇지만, 하락에 따른 과매도 심리 또한 여전히 이어지며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전환하는 등 장중 변동성이 확대.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기대 심리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옵션 만기일 앞두고 변동성 확대가 지속되며 하락 마감(다우 -0.75%, 나스닥 -0.26%, S&P500 -0.58%, 러셀2000 +0.08%) 네크워크 장비 회사인 시스코 시스템스(-13.73%)가 예상보다 낮은 수익과 향후 전망을 하향 조정 하자 급락했다. 특히 중국 경제 봉쇄가 결국은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면서 향후 전망 하향 조정으로 이어지자 애플(-2.46%)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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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월마트와 타겟이 다시 불지핀 인플레이션 우려 05. 18 테슬라 ESG지수 제외

미 증시는 타겟(-24.93%)의 실망스러운 실적 결과가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기업 이익을 해치고 소비자 행동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자 관련된 종목군 중심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특히 전일 파월 연준 의장의 좀 더 매파적인 발언으로 높은 인플레로 인한 연준 정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점도 부담. 이 여파로 소비 관련 종목군과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변동성 확대 속 하락 마감(다우 -3.57%, 나스닥 -4.73%, S&P500 -4.04%, 러셀2000 -3.56%) 다우지수는 타겟이 비용압력 증가를 경고하면서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를 증가시키면서 시장 하락을 불러왔고 2020년 이후 최대 손실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3.57%인 1164.52포인트 하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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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시황, 경제지표 개선으로 경제는 견고함을 보여줌 05. 17

미 증시는 중국 경제 봉쇄 완화 기대와 주요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출발. 물론 일부 차익 매물로 상승분이 축소되기도 했으나, 연준 위원들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 등으로 재차 상승 확대. 한편, 오후에 파월 연준 의장이 더욱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시사하자 출렁임은 있었으나, 여전한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일부 개별 기업들의 호재성 재료와 과매도 기대에 기반해 재차 상승폭이 확대되는 등 견고한 모습(다우 +1.34%, 나스닥 +2.76%, S&P500 +2.02%, 러셀2000 +3.19%) 미국 4월 소매판매는 지난달 발표된 수치(mom +1.4%)를 하회했지만 예상(mom +0.8%)을 상회 한 전월 대비 0.9% 증가로 발표. 미국 4월 산업생산은 지난달 발표(mom +0.9%)나 예상(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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