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는 IMF가 글로벌 성장률을 기존보다 0.8%p 하향된 3.6%로 전망하자 보합권 혼조 출발. 특히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2.93%를 기록하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하락 출발. 그렇지만, 미국 연방 법원이 대중 교통에서의 마스크 의무화를 폐기함에 따라 리오프닝 관련주가 급등하고,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맞아 실적 호전 기대되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자 나스닥이 2% 넘게 급등. 이후 종목 장세 속 상승폭 확대되며 마감(다우 +1.45%, 나스닥 +2.15%, S&P500 +1.61%, 러셀2000 +2.04%) 10년물 금리는 +8bp나 급등하면서 이제 2.93%까지 반등했다. 그런데 2년물 금리는 75bp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무려 13bp 상승한 2.59%가 되었다. 존슨앤드존슨은 주당순..
https://usstockinfo.tistory.com/631 3. 매출 기준 상위 20개 글로벌 제약사 순위 - 로슈, ABBV https://usstockinfo.tistory.com/630 2. 매출 기준 상위 20개 글로벌 제약사 순위- J&J, 화이자 https://usstockinfo.tistory.com/629 1. 매출 기준 상위 20개 글로벌 제약사 제약 회사, 특히 코로나와 관련된 제.. usstockinfo.tistory.com 노바티스 2020년 매출: 486억 6000 만 달러, 2021년 매출: 516억 3000만 달러 항염증 생물제제인 코센틱스(Cosentyx)와 심장약 엔트레스토(Entresto)는 각각 47억 2000만 달러와 35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
미국증시는 실적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종목 장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출발 후 세계은행(WB)의 글로벌 성장률 하향 조정 여파로 경기에 대한 우려 속 하락폭이 확대되기도. 다만, 호실적을 발표한 금융주가 주도한 가운데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음. 장 마감 앞두고는 방향성 없이 종목 장세 속 경기 둔화에 주목하며 재차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기도 했으나 국채 금리 영향으로 소폭 하락(다우 -0.11%, 나스닥 -0.14%, S&P500 -0.02%, 러셀2000 -0.74%)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2.8392%를 기록하면서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옥수수, 천연가스가 최고점을 경신하면서 원자재 값 급등에 의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있다. 옥..
https://usstockinfo.tistory.com/630 2. 매출 기준 상위 20개 글로벌 제약사 순위- J&J, 화이자 https://usstockinfo.tistory.com/629 1. 매출 기준 상위 20개 글로벌 제약사 제약 회사, 특히 코로나와 관련된 제품을 출시한 회사들에게 좋았던 해였습니다. 2021년 매출 기준으로 세계 상위 20개 제약사 중 usstockinfo.tistory.com 로슈(Roche) 2020년 매출: 633억 6000만 달러, 2021년 매출: 687억 달러 바이오시밀러 회사들의 제품 출시는 로슈에 있어서 새로운 뉴스는 아니다. 이미 2021년 로슈의 3대 항암제 Avastin, Herceptin, Rituxan의 시밀러가 출시되어 49억 달러의 매출 감소..
https://usstockinfo.tistory.com/629 1. 매출 기준 상위 20개 글로벌 제약사 제약 회사, 특히 코로나와 관련된 제품을 출시한 회사들에게 좋았던 해였습니다. 2021년 매출 기준으로 세계 상위 20개 제약사 중 12개 제약사가 10%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그중 5개 제약사 usstockinfo.tistory.com 존슨앤존슨 2020년 매출: 825억 8천만 달러, 2021년 매출: 937억 7천만 달러 Johnson & Johnson은 수년 동안 최고의 제약 회사 중 하나였다. 그리고 2021년에 화이자가 경영을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J&J는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 J&J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37억7000만 달러를 기록해 2020년보다 크게 늘었다...
제약 회사, 특히 코로나와 관련된 제품을 출시한 회사들에게 좋았던 해였습니다. 2021년 매출 기준으로 세계 상위 20개 제약사 중 12개 제약사가 10%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그중 5개 제약사는 매출 증가율이 40% 이상이었습니다. 화이자보다 코로나 관련 제품으로 많은 매출을 올린 회사는 없습니다. 백신과 치료제에 힘입어 화이자는 매출을 거의 두 배로 늘렸습니다. Johnson&Johnson은 2012년 부터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는데 화이자가 바로 뒤까지 쫒아왔습니다. 하지만 2022년에는 화이자가 540억달러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어서 제약 매출 1위가 바뀔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주목할만한 기업은 4위 AbbVie로, 코로나 관련 제품이 없음에도 Humira로 23%의 매출 증..
미국증시는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이슈가 약화되자 국채 금리 급등에 따른 기술주 중심 매물 출회로 나스닥의 낙폭이 확대. 특히 라가르드 ECB 총재와 존 윌리엄스, 로레타 메스터 등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국채 금리 급등을 야기. 한편, 개별 기업들의 실적 결과가 여전히 영향을 준 가운데 옵션 만기일을 맞아 대형기술주가 부진했지만 대부분의 종목군은 견고함을 보여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에 그친 점도 특징(다우 -0.33%, 나스닥 -2.14%, S&P500 -1.21%, 러셀2000 -0.99%)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주당 54.20달러에 사겠다고 제안했다.머스크는 이것이 소셜 미디어 회사를 위한 자신의 최고이자 마지막 제안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트위터가 번창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변혁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증시는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이슈가 지속되며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 더불어 델타항공(+6.21%)이 컨퍼런스 콜에서 2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을 언급하자 리오프닝 관련 업종이 급등 하는 등 우크라이나, 금리 급등, 경기 둔화에서 실적으로의 이슈 전환이 본격화되며 상승폭 확대. 물론 영업이익 증가율 자체로는 지난 4분기에 비해 낮다는 점을 감안 개별 종목 중심으로 변화하는 종목 장세 지속(다우 +1.01%, 나스닥 +2.03%, S&P500 +1.12%, 러셀2000 +1.92%) JP모건 체이스의 주가는 러시아 제재로 인한 시장 이탈로 5억2400만달러의 손실을 보고한 후 3.2% 하락했다. 은행부문도 1분기 수익이 42% 감소했다. 그러나 JPMorgan은 예상보다 약간 많은 31..
미국증시는 높은 수준의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가 발표되었으나 이를 토대로 ‘인플레 피크아웃’ 이슈가 부각되며 상승 출발. 특히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나스닥은 장중 한 때 2% 넘게 급등. 그렇지만, 높은 수준의 물가는 지속돼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은 유지된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분을 반납. 이런 가운데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러시아의 화학 무기 사용 관련 발언 후 하락 전환하는 등 우크라이나 이슈가 지속적인 영향(다우 -0.26%, 나스닥 -0.30%, S&P500 -0.34%, 러셀2000 +0.33%) 3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8.5% 급등해 예상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1981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한편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Core CPI는 예상보다 적게 상승했고 3월에는 0.3% ..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 인상은 주로 ①신흥국 자본 유출과 ②신흥국 환율 약세 경로를 통해 신흥국 경제성장과 수입수요를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자본 유출 측면 - 미국의 금리가 인상될 경우 신흥국 투자에 대한 유인이 감소하고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되기 때문에 신흥국에서 글로벌 투자자본 유출이 가속화될 수 있음 - 신흥국 투자 감소는 신흥국 금융시장에서 달러 유동성 축소 및 달러 강세를 가속화. 환율 약세 측면 - 미국 금리 인상으로 달러 유동성이 감소하고 신흥국 화폐가치가 하락할 경우 중국, 베트남 등 원자재를 수입·가공 후 수출하는 신흥국은 수입비용과 생산자 물가가 상승에 직면. 경제성장 둔화 측면 - 자본유출 및 환율 약세로 신흥국 경제성장 동력이 약화될 경우 세계경제 및 글로벌 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