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287)
미국증시 시황, 2분기 GDP감소하며 경기침체 진입 애플, 아마존의 실적발표 0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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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부진한 GDP 성장률 발표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 했으나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GDP 결과로 9월 금리인상 규모가 축소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바이든의 기후법안 통과 기대 등으로 상승 전환에 성공. 여기에 장 후반 옐런 재무장관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을 하자 상승폭 확대. 한편, 미 의회의 반도체 산업 육성 법안 통과 등 경기 부양책도 긍정적인 영향(다우 +1.03%, 나스닥 +1.08%, S&P500 +1.21%, 러셀2000 +1.34%)

 

 

미국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GDP) 1차 추정치는 연간 기준 0.9%가 하락했다. 1분기 1.6% 하락에 이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기술적으로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졌음을 의미한다.

 

미국 경제의 급격한 둔화는 인플레이션으로 소비 지출이 둔화되고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 기조가 주택 시장의 수요를 위축시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보고서는 기업 및 정부 지출, 그리고 민간 투자가 급격히 감소했음을 시사했다. 재고투자 하락 역시 GDP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수출 및 개인소비지출(PCE)의 증가는 부분적으로 GDP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수출은 상품과 여행이 주도한 서비스로 증가세를 기록했고 개인소비 역시 외식업과 숙박 등 여행 관련 서비스 및 의료 서비스가 증가세를 주도했다.

 

2분기 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은 건 역시 인플레이션이었다. 2분기 GDP 물가지수는 전망치였던 7.5%를 크게 상회한 8.9%로 문제의 근원으로 지목됐다. 마크 잔디(Mark Zandi) 무디스 애널리스트는 "경기침체는 아니지만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유일하게 고무적인 부분은 재고 감소가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소비자들이 계속 지출하고 기업들은 투자를 이어간다면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한편 미 노동부가 집계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4주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7월 23일(현지시각) 마감된 주의 실업수당 청구는 지난주와 비교해 5천건이 감소한 25만 6천건을 기록했다. 이는 타이트한 고용시장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전일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강력한 고용시장을 근거로 내세운 바 있다

 

 

아마존 실적발표(시외 +12%)

지난 월마트 실적발표 이후 소비재 업종의 실적 둔화 우려가 컸는데 2분기 실적이 컨센을 상회했고 특히나 3분기 가이던스를 에상보다 높게 발표해 3분기 실적을 낙관적으로 얘기한 것이 주효했다. EPS는 예상보다 $0.03 낮았는데 리비안의 평가손실때문에 하회했다.

 

아마존의 광고수입도 2분기 18% 성장하면서 페이스북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독점적인 자사 플랫폼의 중요성을 다시 보여주었다. 페이스북은 구글/애플 OS 위에서 실행되는 어플이라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다.

 

애플 실적발표(시외 +3.5%)

서비스 부분의 성장률은 감소 하였으나 우려와 달리 선방하며 3분기(FY)실적 견인. 팀 쿡은 환율/부품 공급 이슈로 Mac과 iPad 부진 언급. 공급이슈/중국락다운 등으로 3분기(FY) 매출액 40-80억달러 감소 예상하였으나 실제 영향은 40억달러 이하 수준. 락다운 이슈에도 중국지역 매출이 전년대비 1% 감소한 것은 인상적. 다음분기 공식적인 가이던스는 미제시했으나, 팀 쿡이 인터뷰에서 매크로 영향에도 QoQ 성장 기대한다고 언급

인텔 실적발표(시외 -7.3%)

2분기 실적과 3분기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크게 빗나가면서 둘다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반도체 지원 법안이 통과되면서 반도체 기업에 수혜가 예상되나 업황이 돌아오려면 23년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미국 증시

- DOW: 32,529.63p (+332.04p, +1.03%)

- S&P500: 4,072.43p (+48.82p, +1.21%)

- NASDAQ: 12,162.59p (+130.17p, +1.08%)

- 러셀2000: 1,873.03p (+24.69p, +1.34%)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0.52 (+0.68, +1.14%)

- MSCI 이머징지수 ETF: $40.14 (+0.16, +0.40%)

- Eurex kospi 200: 324.20p (+1.4p, 0.43%)

- NDF 환율(1개월물): 1,296.35원 / 전일 대비 보합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944.50 (+33.50, +1.15%)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6.231 (-0.221, -0.21%)

- 유로/달러: 1.0193 (-0.0007, -0.07%)

- 달러/엔: 134.24 (-2.33, -1.71%)

- 파운드/달러: 1.2176 (+0.0018, +0.15%)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2.8662% (-13.2bp)

- 5년물: 2.6911% (-15.2bp)

- 10년물: 2.6651% (-12.0bp)

- 30년물: 3.0130% (-5.2bp)

- 10Y-2Y: -20.11bp (+1.19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5*09 (+0*06 , +0.18%)

- 5YR T-Notes: 113*23 (+0*14 3/4, +0.41%)

- 10YR T-Notes: 120*31 1/2 (+0*20 , +0.52%)

- US T-Bonds: 143*05 (+0*19 , +0.42%)

- Ultra US T-Bonds: 156*19 (-0*14 , -0.28%)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96.42 (-0.08, -0.08%)

- 브렌트유: 107.14 (+0.87, +0.82%)

- 금: 1,769.20 (+34.80, +2.00%)

- 은: 19.87 (+1.38, +7.42%)

- 아연(LME, 3M): 3,160.00 (+106.00, +3.47%)

- 구리: 347.45 (+5.60, +1.63%)

- 옥수수: 619.00 (+15.75, +2.61%)

- 밀: 817.00 (+26.25, +3.32%)

- 대두: 1,440.50 (+29.00,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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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시황, 예상보다 덜 매파적인 FOMC 나스닥 4%상승 페이스북 실적발표 0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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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MS(+6.69%)와 알파벳(+7.66%)이 과도한 선반영과 핵심 사업인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 기대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자 여타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상승. 그런 가운데 연준이 FOMC를 통해 75bp 금리인상을 단행했으나 많은 부분 반영이 되었다는 평가 속 상승 지속. 여기에 파월 연준 의장이 향후 제한적인 금리인상을 할 수 있다며 덜 매파적인 발언을 하자 상승폭 확대(다우 +1.37%, 나스닥 +4.06%, S&P500 +2.62%, 러셀2000 +2.39%)

 

기준금리 75bp 인상해 2.25~2.50%로 중립금리 도달했고 2번 연속 75bp 금리인상으로 1980년대 폴 볼커 시대 이후 최대폭 긴축을 시행했다.그리고 6월 FOMC 회의와는 다르게 전원이 75bp 금리인상에 만장일치 찬성했다.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발표했는데 위험이 있는 경우 정책 조정 가능성 역시 밝혔다. 성명서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해 유지한 반면 지출과 생산지표들이 악화하고 있다고 밝혀 경제 둔화를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제롬 파월 의장은 데이터가 유지된다면 다음 회의에도 75bp 금리인상이 적절할 것이라 밝혔지만 상황에 따라 인상 기조가 완화될 수 있다고 발언했는데 거시적인 불확실성이 강해 연준이 명확한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나 근원 데이터 등 관련 지표를 근거로 결정에 나설것임을 의미했다.

 

시장은 긴축 완화 가능성에 10년물과 2년물 국채금리가 모두 하락 전환하고 2년물 금리는 3%아래로 하락했다. 달러 역시 하락하며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 반영했다.

 

페이스북 실적발표(시외 -4%)

EPS : $2.46 vs 예상 $2.59

매출 : 288.2억 달러 vs 예상 289.4억 달러

일일 활성 사용자(DAU): 19억7000만 명 vs 예상 19억6000만 명

월간 액티브 사용자 수(MAU): 29억 3천만 명 vs 예상 29억 4천만 명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 9.82달러 vs 예상 9.83달

퀄컴 실적발표(시외 -4%)

EPS : $2.86 vs 예상 $3.21

매출 : 111.5억 달러 vs 108.6억 달러

퀄컴은 스마트폰 수요 감소가 매출과 수익 모두에서 주력 사업에 타격을 줄 가능성을 반영하면서 4분기 동안 휴대폰 판매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시사했다.퀄컴도 분기 중 운영비가 6~8%씩 순차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비스나우 실적발표(시외 -6%)

EPS : $1.62 vs 예상 $1.55

매출 : 17.5억달러 vs 예상 17.6억달러

7월 27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마이크로소프트(MSFT): 코웬은 강력한 가이던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점유율 확대 상황을 가리킨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30달러에서 320달러로 하향했다.

▲ 알파벳(GOOGL): Susquehanna는 하반기 기고효과와 환손실 등의 악재가 나타나겠지만, 디지털 광고 섹터에서 비교적 안전한 부문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긍정적 전망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187달러에서 15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XN): Deutsche Bank는 반도체 섹터에서 그 퀄리티가 우수한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매크로 악재와 반도체 수요 우려 등이 주가 상승을 제한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60달러에서 165달러로 상향했다.

▲ UPS(UPS): 웰스파고는 매크로 여건이 부정적이지만, 동사는 비용최적화와 같은 노력을 통해 우수한 실적 추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70달러에서 223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인페이즈 에너지(ENPH): 코웬은 2분기 호실적과 3분기 높은 가이던스, 단기적인 공급부족 등의 호재가 나타나고 있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240달러에서 27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레이시언 테크놀로지스(RTX): 웰스파고는 군수 부문의 회복은 하반기에도 공급체인 차질로 인해 지연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시장비중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06달러에서 9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미국 증시

- DOW: 32,197.59p (+436.05p, +1.37%)

- S&P500: 4,023.61p (+102.56p, +2.62%)

- NASDAQ: 12,032.42p (+469.85p, +4.06%)

- 러셀2000: 1,848.34p (+43.09p, +2.39%)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9.84 (+1.21, +2.06%)

- MSCI 이머징지수 ETF: $39.98 (+0.73, +1.86%)

- Eurex kospi 200: 322.75p (+2.5p, 0.78%)

- NDF 환율(1개월물): 1,305.85원 / 전일 대비 8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911.00 (+132.04, +4.75%)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6.488 (-0.701, -0.65%)

- 유로/달러: 1.0199 (+0.0082, +0.81%)

- 달러/엔: 136.51 (-0.40, -0.29%)

- 파운드/달러: 1.2156 (+0.0128, +1.06%)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2.9736% (-7.9bp)

- 5년물: 2.8293% (-7.4bp)

- 10년물: 2.7776% (-2.9bp)

- 30년물: 3.0604% (+3.4bp)

- 10Y-2Y: -19.60bp (+5.00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5*03 1/4 (+0*03 , +0.12%)

- 5YR T-Notes: 113*09 1/2 (+0*08 , +0.22%)

- 10YR T-Notes: 120*13 1/2 (+0*08 1/2, +0.22%)

- US T-Bonds: 142*24 (-0*03 , -0.07%)

- Ultra US T-Bonds: 157*15 (-1*22 , -0.8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97.26 (+3.19, +3.36%)

- 브렌트유: 106.62 (+3.03, +2.90%)

- 금: 1,737.50 (+16.40, +0.94%)

- 은: 18.60 (+0.50, +2.72%)

- 아연(LME, 3M): 3,054.00 (+15.00, +0.49%)

- 구리: 343.00 (+8.75, +2.59%)

- 옥수수: 603.00 (+3.50, +0.58%)

- 밀: 790.25 (-14.50, -1.80%)

- 대두: 1,410.00 (+27.25,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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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ECB 11년 만에 금리인상 테슬라가 주도한 시장과 AT&T 하락이유 0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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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ECB의 50bp 금리인상 발표를 소화하며 보합 출발 후 부진한 경제지표로 인한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돼 장 초반 하락하기도 했음. 이러한 하락 요인은 이미 많은 부분 반영되어 왔던 점을 감안 영향이 지속되지 않았으며, 테슬라(+9.78%) 등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소화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 특히 최근 미 증시의 특징처럼 악재보다는 호재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였고,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로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다우 +0.51%, 나스닥 +1.36%, S&P500 +0.99%, 러셀2000 +0.48%)

 

ECB가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11년만에 금리를 예상보다 큰 폭인 50 bp 인상했다. ECB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한 판단을 다시 하며 정상화를 위해 예고했던 것보다 더 큰 첫 걸음을 떼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의때마다 금리 결정을 하는 형태로 이행할 것 이라며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하면서 여기에 새로운 채권 매입 프로그램인 TPI(변속 보호기구)의 도입을 승인 했는데 이는 유로존 국채 금리 상승에 상한선을 두겠다는 의도로 설계된 것으로 EU내 경제 상황이 안 좋은 국가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AT&T 폭락 사유

금일 AT&T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Free cash flow 악화를 말하자 주가가 7%급락했다. FCF가 줄어든다는 것은 향후 배당금을 유지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해 주가가 크게 하락.

 

항공주는 유나이티드 항공이 23년이나 되야 매출이 정상화된다고 언급하면서 하락했고 크루즈는 카니발이 10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할인된 가격에 매각하자 하락.

 

테슬라는 예상을 소폭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지자 급등했다. 특히 실적 발표 후 많은 투자회사들이 매수 의견을 재확인 했으며 BOA 등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리비안은 아마존을 위한 전기 트럭을 출시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했다.

 

아마존은 1차 의료 네트워크와 원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 라이프 메디칼을 주당 18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했으며 원 라이플 메디칼도 급등했다.

 

7월 21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애플(AAPL): Canaccord Genuity는 5G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사이클이 향후 수 년간 애플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보았으며, 서비스 사업을육성하면서 이익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달러를 유지했다.

▲ 록히드 마틴(LMT): Susquehanna는 F-35 전투기 사업의 향후 수 년간 전망이 밝다고 언급했으며, 미국과 동맹국들의 군수 예산 확대로부터수혜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긍정적 전망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 539달러를 유지했다.

▲ 코카콜라(KO): 제이피모간체이스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과 함께 주가 상승여력을 기대할 수 있는 방어주로 동사를 꼽았다. 다만 환손실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73달러에서 70달러로 하향했다.

▲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 골드만삭스는 매크로 악재와 재고 증가 문제가 하반기 전망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지만, 브랜드 경쟁력이 점유율 확대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강력매수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56달러에서 36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도큐사인(DOCU): 파이퍼샌들러는 IT 기업들의 채용 축소와 같은 매크로 여건 악화를 지적하면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목표주가를 65달러에서 54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 UBS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하반기 수술집행횟수 등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입원율 상승 동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545달러에서 570달러로 상향했다.

 

◆ 미국 증시

- DOW: 32,036.90p (+162.06p, +0.51%)

- S&P500: 3,998.95p (+39.05p, +0.99%)

- NASDAQ: 12,059.61p (+161.96p, +1.36%)

- 러셀2000: 1,836.69p (+8.75p, +0.48%)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9.22 (+0.96, +1.65%)

- MSCI 이머징지수 ETF: $39.82 (+0.45, +1.14%)

- Eurex kospi 200: 320.05p (+1.25p, 0.39%)

- NDF 환율(1개월물): 1,307.40원 / 전일 대비 보합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916.81 (+43.85, +1.53%)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6.673 (-0.403, -0.38%)

- 유로/달러: 1.0223 (+0.0043, +0.42%)

- 달러/엔: 137.43 (-0.78, -0.56%)

- 파운드/달러: 1.1989 (+0.0016, +0.13%)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3.0871% (-14.0bp)

- 5년물: 2.9809% (-18.3bp)

- 10년물: 2.8784% (-14.8bp)

- 30년물: 3.0496% (-10.9bp)

- 10Y-2Y: -20.87bp (-0.80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4*26 1/2 (+0*10 , +0.32%)

- 5YR T-Notes: 112*09 1/2 (+0*29 , +0.81%)

- 10YR T-Notes: 118*29 (+1*9 , +1.09%)

- US T-Bonds: 140*11 (+2*4 , +1.53%)

- Ultra US T-Bonds: 155*19 (+3*4 , +2.04%)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96.35 (-3.44, -3.44%)

- 브렌트유: 103.86 (-2.89, -2.70%)

- 금: 1,731.30 (+18.70, +1.09%)

- 은: 18.72 (+0.10, +0.55%)

- 아연(LME, 3M): 2,936.00 (-70.50, -2.34%)

- 구리: 329.85 (-1.90, -0.57%)

- 옥수수: 573.50 (-17.00, -2.88%)

- 밀: 806.25 (-10.75, -1.31%)

- 대두: 1,301.50 (-29.50,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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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시황, 테슬라 실적발표와 ECB 회의 기대 0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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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구글이 일시적 고용 중단을 발표하자 하락하기도 했지만, 넷플릭스 (+7.36%) 효과로 기술주 중심 강세가 이어지자 나스닥이 2%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음. 물론, 이탈리아 정치 불안으로 달러화가 강세 폭을 확대하자 매물이 출회되는 등 변화를 보임. 그러나 ECB 회의를 앞두고 달러화 강세폭이 재차 축소되자 반도체, 소프트웨어,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폭 확대하며 마감(다우 +0.15%, 나스닥 +1.58%, S&P500 +0.59%, 러셀2000 +1.59%)

 

테슬라 실적발표

EPS : 2.27달러 vs 예상 주당 1.81달러

매출: 169억3천만달러 vs 예상 매출 171억달러

자동차 매출총이익은 인플레이션과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셀 및 기타 부품 경쟁의 영향으로 지난 분기와 1년 전의 28.4%에서 27.9%로 감소했습니다.자동차 매출은 서비스 및 기타 매출에서 14억7천만 달러, 에너지 부문에서 8억6천600만 달러로 회사 전체 매출 중 146억 달러를 벌었습니다.

 

보유중인 비트코인의 75%를 매각하여 9억 3600만 달러의 현금을 확보했다고 밝혔고 매각의 이유는 중국 공장 셧다운을 근거로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주요국 증시 및 개별 기업들의 이익 전망에 부담이었던 달러화 강세의 경우, 침체 장기화 우려 완화에 따른 안전자산선호 축소 등에 힘입어 진정되는 모습이지만(7월 초 109pt선 터치 후 현재 106pt선), 아직까지 뚜렷한 방향성은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달러 인덱스 내 약 50%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로화의 변동성이 ECB 통화정책 회의,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재개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해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전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0원 넘게 급락했다가 약보합 마감한 배경도 수입업체 결제수요, 위안화 약세 이외에도 유로화 변동성이 상당부분 영향을 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금지된 블랙아웃기간에 들어간 상태에서 차주 FOMC 이벤트까지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종합해보면, 현재 주요국 증시는 미국 6월 CPI 쇼크를 소화하면서 바닥을 다져가고 있는 모습이지만, 환율 변화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21일 ECB 통화정책회의(25bp vs 50bp, 50bp 유력) 및 28일 FOMC(75bp vs 100bp, 75bp 유력)를 소화하기 전까지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 존재합니다.

 

7월 20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비자(V): Baird는 비자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예상했으며, 소비지출 추이 등을 분석했을 때 경영진이 가이던스에서 자신감을 드러낼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90달러에서 265달러로 하향했지만, Fresh Pick 종목으로 선정했다.

▲ 넷플릭스(NFLX): Macquarie는 가입자 추이가 우려되었던 것보다 양호했지만, 환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광고 삽입 요금제는 4분기에나 도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underperform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50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했다.

▲ 애플(AAPL): 웰스파고는 FY22 3분기에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최근의 자료들을 분석했을 때 기존 전망치가 다소 보수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205달러에서 18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페이팔 홀딩스(PYPL): 웰스파고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둔화되면서 단기적으로 실적 전망을 낙관하기 어렵다고 보았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15달러에서 9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메드트로닉(MDT): 트루이스트파이낸셜은 의료기기 섹터 전반적인 조사를 진행한 결과, 공급체인 차질이나 환손실 등이 실적성장을 제한하고 있으며, 메드트로닉이 동종기업 대비 자체매출 성장에 있어서 불리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11달러에서 9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언더 아머(UAA): 스티펄은 스포츠웨어 섹터 전반적으로 재고 증가라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것이 매출 및 이익률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3달러에서 10달러로 하향했다.

 

 

◆ 미국 증시

- DOW: 31,874.84p (+47.79p, +0.15%)

- S&P500: 3,959.90p (+23.21p, +0.59%)

- NASDAQ: 11,897.65p (+184.50p, +1.58%)

- 러셀2000: 1,827.95p (+28.62p, +1.59%)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8.26 (-0.43, -0.73%)

- MSCI 이머징지수 ETF: $39.37 (-0.17, -0.43%)

- Eurex kospi 200: 316.70p (+0.2p, 0.06%)

- NDF 환율(1개월물): 1,312.53원 / 전일 대비 1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872.96 (+69.82, +2.49%)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7.063 (+0.381, +0.36%)

- 유로/달러: 1.0176 (-0.0051, -0.50%)

- 달러/엔: 138.28 (+0.09, +0.07%)

- 파운드/달러: 1.1976 (-0.0019, -0.16%)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3.2419% (+0.5bp)

- 5년물: 3.1689% (+1.5bp)

- 10년물: 3.0284% (+0.8bp)

- 30년물: 3.1602% (-1.4bp)

- 10Y-2Y: -21.35bp (+0.30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4*16 (-0*00 3/4, -0.02%)

- 5YR T-Notes: 111*15 1/4 (-0*03 1/4, -0.09%)

- 10YR T-Notes: 117*25 (-0*05 1/2, -0.15%)

- US T-Bonds: 138*16 (0*00 , 0%)

- Ultra US T-Bonds: 152*27 (+0*11 , +0.2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99.88 (-0.94, -0.93%)

- 브렌트유: 106.92 (-0.59, -0.55%)

- 금: 1,717.70 (-18.30, -1.06%)

- 은: 18.67 (-0.13, -0.71%)

- 아연(LME, 3M): 3,006.50 (+58.00, +1.97%)

- 구리: 332.50 (+2.30, +0.70%)

- 옥수수: 590.00 (-5.50, -0.92%)

- 밀: 819.50 (+11.00, +1.35%)

- 대두: 1,332.25 (-23.00,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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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예상보다 견고한 기업실적에 침체 우려 완화에 상승 0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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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과도한 하락을 감안 반발 매수 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 재개 기대가 부각되자 본격적인 상승. 특히 관련 이슈로 유로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된 점이 긍정적인 영향. 여기에 개인 소비 등을 감안 경기 침체 이슈는 과도 했다는 소식도 영향. 이에 힘입어 그동안 하락을 주도했던 반도체와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기술주는 물론 여행, 레저, 항공, 금융, 산업재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다우 +2.43%, 나스닥 +3.11%, S&P500 +2.76%, 러셀2000 +3.50%)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달러가 약해지면서 시장이 반등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고점 109를 찍고 106.5까지 내려온 상황입니다. 러시아가 유럽으로 가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가동을 재개하면서 유로화의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유로화가 강세가 되고 경기침체에 대한 이슈가 조금 줄어들자 주가도 상승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번주에 발표된 주택가격지수와 신규주택착공이 모두 안 좋게 나왔는데 이것은 시장에 있어서 호재로 작용합니다. 왜냐하면 주택가격지수는 이미 높아진 집값에 매수자가 줄어들어 공급물량이 쌓이고 있어서 가격하락을 불러옵니다. 게다가 물건들이 쌓여있으니 신규주택착공 역시 많이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꺽인다는 것을 알려주는 상황입니다.

 

모기지 금리가 급등하면서 맘이 급해진 셀러들이 집을 급하게 내놓고 있고 집이 안팔리면서 가격 역시 한달만에 10%에 달하는 사상 최대폭으로 내려서 부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고가 급등하고 수요가 줄어들면서 단독주택 같은 경우는 건축허가와 착공이 모두 2년만에 최저치로 하락했습니다.

 

▲넷플릭스 실적발표

EPS: 3.20달러 vs 예상 2.94달러

매출: 79억7000만달러 vs 예상 80억3500만달러

넷플릭스는 2분기 동안 약 97만 명의 가입자를 잃는데 그쳤는데, 이는 지난 분기에 예상했던 200만 명보다 적은 손실이다. 약 100만 명의 신규 가입자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3분기에 대한 가이던스를 제공했다. 글로벌 매출이 60%를 차지하는 만큼 미 달러화의 강세에 대해 경고했다. 2분기 실적에서 기묘한 이야기 4가 좋은 결과를 얻게 해주었다고 했다.

 

 

▲7월 BofA의 글로벌 펀드매니저 설문조사(FMS)에 따르면 펀드매니저들의 경제에 대한 회의론은 사상 최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불확실성에 대비한 현금 레벨은 2001년의 '9/1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글로벌 성장에 대한 기대가 역대 최하인 -79%로 하락한 반면 인플레이션은 이제 대부분(76%) 떨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가능성을 보면서 금리 역시 향후 더 오를 것이라 보는 전망은 크게 낮아졌다. 전반적으로 경기침체 가능성은 2020년 5월 이후 가장 높게 보면서도 올 하반기 주식과 채권의 회복 랠리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심리가 최악으로 향하면서 현금 레벨은 5.6%에서 6.1%로 더 올랐다. 펀드 매니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거래로 꼽은 것도 미 달러로 현금 확보와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극명하게 드러냈다. 이 외 선호하는 섹터로는 방어주로 인식되는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 유틸리티와 헬스케어를 꼽은 반면 부정적으로 보는 곳으로는 유럽과 은행, 기술, 소비재를 꼽았다.

 

펀드매니저들의 심리가 극단적으로 나타나면서 이를 반대로 역이용 하는 투자 전략인 역매매 전략 역시 나타나고 있다. 펀드매니저들은 리먼 사태와 같은 파산 도미노가 없고 소비자물가지수가 하락하고 연준이 연말까지 금리인상을 중단한다는 가정하에 현금을 매도하고 주식을 매수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또한 미국 보다는 유럽을 선호했다.

 

7월 19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알파벳(GOOGL): Credit Suisse는 디지털 광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고 예산을 축소하고 있는 기업들이 예산을 알파벳 플랫폼에 집중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70달러에서 143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델 테크놀로지스(DELL): 레이먼드제임스파이낸셜은 PC 수요가 둔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유지했고, 목표주가는 58달러에서 54달러로 하향했다.

▲ 넷플릭스(NFLX): Credit Suisse는 광고 삽입 요금제의 도입 등 넷플릭스의 사업 모델 전환 이후 실적 가시성이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달러 강세 역시 넷플릭스 이익률에 큰 부담이 된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350달러를 유지했다.

▲ 달러 제너럴(DG): 오펜하이머는 연초 대비 주가가 5% 상승하면서 S&P 500 지수를 큰 폭으로 outperform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인 주가상승여력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240달러에서 275달러로 상향했다.

▲ 리프트(LYFT): BTIG는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와의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월가의 높은 기대치가 부적합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60달러에서 20달러로 하향했다.

▲ 포티브(FTV): Loop Capital은 산업 섹터 첨단기술 시장을 분석했을 때, 우수한 실적 추이가 이어질 기회가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84달러에서 78달러로 하향했다.

 

 

◆ 미국 증시

- DOW: 31,827.05p (+754.44p, +2.43%)

- S&P500: 3,936.69p (+105.84p, +2.76%)

- NASDAQ: 11,713.15p (+353.10p, +3.11%)

- 러셀2000: 1,799.32p (+60.91p, +3.50%)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8.69 (+1.41, +2.46%)

- MSCI 이머징지수 ETF: $39.54 (+0.64, +1.65%)

- Eurex kospi 200: 317.95p (+4.25p, 1.35%)

- NDF 환율(1개월물): 1,306.43원 / 전일 대비 8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803.14 (+123.57, +4.61%)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6.722 (-0.644, -0.60%)

- 유로/달러: 1.0225 (+0.0082, +0.81%)

- 달러/엔: 138.23 (+0.09, +0.07%)

- 파운드/달러: 1.2002 (+0.0049, +0.41%)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3.2374% (+6.3bp)

- 5년물: 3.1535% (+5.0bp)

- 10년물: 3.0228% (+3.7bp)

- 30년물: 3.1788% (+2.4bp)

- 10Y-2Y: -21.46bp (-2.57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4*17 (-0*05 , -0.16%)

- 5YR T-Notes: 111*18 1/2 (-0*12 3/4, -0.36%)

- 10YR T-Notes: 117*31 (-0*16 1/2, -0.44%)

- US T-Bonds: 138*18 (-0*23 , -0.52%)

- Ultra US T-Bonds: 152*23 (-1*28 , -0.7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104.22 (+1.50, +1.46%)

- 브렌트유: 107.35 (+1.13, +1.06%)

- 금: 1,728.10 (-0.60, -0.03%)

- 은: 18.71 (-0.16, -0.85%)

- 아연(LME, 3M): 2,948.50 (-57.50, -1.91%)

- 구리: 329.10 (-5.55, -1.66%)

- 옥수수: 595.25 (-15.50, -2.54%)

- 밀: 812.25 (-1.00, -0.12%)

- 대두: 1,358.25 (-20.75,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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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시황, 금융주의 부진한 실적 하지만 TSMC 호실적에 반도체 상승 0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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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금융주가 대손충당금 증액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우려로 2%대 하락하기도 했음. 더불어 전일 부각된 7월 FOMC에서의 100bp 인상 가능성도 영향. 그러나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관련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가 부각된 반도체 업종 등의 영향으로 낙폭 축소되었으며, 나스닥은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등 변화폭은 확대(다우 -0.46%, 나스닥 +0.03%, S&P500 -0.30%, 러셀2000 -1.07%)

 

 

▲크리스토퍼 월러 FRB 총재는 이달 중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할 예정이지만 들어오는 데이터에 따라 더 큰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매 판매와 주택을 두 가지 주요 지표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윌러 총재 발언 이후 100bp 인상에 대한 시장의 베팅은 44%로 전일 80%에 비해 급감했다.

 

소매판매는 한국시간 15일 저녁에 발표되며 주택착공 건수는 7월 19일 발표된다.

 

월러는 미국이 침체로 가고 있거나 이미 침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고용시장의 강세로 인해 2022년 상반기에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진입하지 않았고 경기 확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 금리 인상과 성장 둔화에 따른 경기침체 위험보다 더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현재 노동시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고 말하면서 금리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겠지만 금리인상의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도 언급했다.

 

▲6월 PPI 생산자물가지수 역시 발표되었는데 전년대비 11.3%, 전월대비 1.1% 상승하면서 기업의 원가부담 역시 가중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표면적인 데이터는 증가하고 있지만 세부적인 데이터에서 의미있는 피크아웃 지표들이 보이고있다.

내구재에서는 식품의 상승이 누그러졌으며 서비스에서는 모든 부문이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PPI의 상승역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주도했음을 알 수 있어서 6월 말부터 하락한 유가를 반영하여 7월 데이터부터는 좀 더 감소한 수치를 기대할 수 있다.

 

 

▲주요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하기 시작했는데

TSMC가 좋은 실적을 발표했고 가이던스 역시 좋게 발표해 반도체 상승을 이끌었다. 금일 나스닥 상승을 TSMC가 이끌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3분기에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48억 달러에서 206억 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 투자에 대해서는 2023년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반도체 장비 입고와 관련되어 공급망 이슈가 발목을 잡고 있다고 언급했다.

 

▲금융주의 실적 부진이 S&P500 하락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는데 JPM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매출과 이익모두 Miss했고 자사주매입까지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JPM의 CEO인 제이미 다이먼은 미국은 경제가 계속 성장하고 있고 고용 시장과 소비 지출, 그리고 그들의 소비 능력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정학적 긴장, 고인플레이션, 소비심리 위축, 금리 상승에 대한 불확실성, 전례 없는 양적 긴축 및 글로벌 유동성에 대한 영향 등은 향후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코스트코 홀세일(COST), 창고형 매장 선호도 높아질 전망, 매수 권고

Deutsche Bank의 Krisztina Katai 애널리스트는 코스트코 홀세일의 차별화된 사업 모델이 투자매력을 가리키고 있다고 발언했다. "코스트코는 소매 섹터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영업과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종목이다. 매장 방문객 추이가 견고하며, 회원제 서비스의 갱신율이 높게 유지되면서 매크로 불확실성이 커진 안정적인 사업 모델이라는 강력한 차별화 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고 전환에 있어서도 코스트코는 재고가 축적되지 않고 빠르게 회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최근 여러 소매 기업들이 재고 증가문제를 언급하고 있는 것과 대조되며, 코스트코의 실적을 방어할 수 있는 요소이다"고 언급했다. "창고형 매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로부터 선호될 것이며, 코스트코는 가격결정력을 무기로 점유율을 더 확대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525달러에서 579달러로 상향했다.

 

7월 14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보잉(BA): Susquehanna는 2분기 수주 및 인도 자료에서 737 Max 항공기의 월간 인도량 회복세가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긍정적 전망 의견과 목표주가 192달러를 유지했다.

▲ 알버말(ALB): Deutsche Bank는 강력한 리튬 수요를 바탕으로 리튬 가격이 높게 유지되고 있는 것이 동사에 대한 단기 투자기회를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Catalyst Call: 매수 종목으로 선정했다.

▲ 넷플릭스(NFLX): BMO Capital은 3분기 이후의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지만, 가입자 추이와 잉여현금흐름이 안정되면서 주가를 지지할수 있다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05달러에서 36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시게이트 테크놀로지(STX): 씨티는 PC 수요 둔화 추세와 중국 Zero-COVID 정책에 따른 공급 및 수요 차질 등이 밸류에이션 축소로 연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105달러에서 79달러로 하향했다.

▲ 스타벅스(SBUX): Deutsche Bank는 미국 동일매장매출 증가율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9% 이상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심리를 지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03달러에서 91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 오펜하이머는 동일매장매출 증가율이 둔화되는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925달러에서 1,72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미국 증시

- DOW: 30,630.17p (-142.62p, -0.46%)

- S&P500: 3,790.38p (-11.40p, -0.30%)

- NASDAQ: 11,251.19p (+3.61p, +0.03%)

- 러셀2000: 1,707.51p (-18.53p, -1.0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5.96 (-1.04, -1.82%)

- MSCI 이머징지수 ETF: $38.43 (-0.35, -0.90%)

- Eurex kospi 200: 305.70p (-0.9p, -0.29%)

- NDF 환율(1개월물): 1,318.05원 / 전일 대비 5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626.92 (+49.56, +1.92%)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8.656 (+0.699, +0.65%)

- 유로/달러: 1.0014 (-0.0045, -0.45%)

- 달러/엔: 138.92 (+1.53, +1.11%)

- 파운드/달러: 1.1824 (-0.0065, -0.55%)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3.1300% (-2.5bp)

- 5년물: 3.0634% (+3.6bp)

- 10년물: 2.9558% (+2.2bp)

- 30년물: 3.1065% (-1.2bp)

- 10Y-2Y: -17.42bp (+4.69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4*21 (-0*00 1/4, -0.01%)

- 5YR T-Notes: 111*31 3/4 (-0*07 1/4, -0.2%)

- 10YR T-Notes: 118*16 (-0*14 1/2, -0.38%)

- US T-Bonds: 139*18 (-0*26 , -0.58%)

- Ultra US T-Bonds: 154*24 (-1*25 , -0.78%)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95.78 (0.00, 0.00%)

- 브렌트유: 99.10 (+0.14, +0.14%)

- 금: 1,705.80 (-27.20, -1.57%)

- 은: 18.23 (-0.85, -4.42%)

- 아연(LME, 3M): 2,875.00 (-76.00, -2.58%)

- 구리: 321.15 (-8.75, -2.63%)

- 옥수수: 601.00 (+6.75, +1.13%)

- 밀: 795.00 (-15.75, -1.94%)

- 대두: 1,341.00 (-7.75, -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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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시황, 1981년 이후 물가 최대폭 상승 CPI 9.1%... 0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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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은 전년 대비 9.1%를 기록하자 나스닥이 2% 넘게 하락하기도 했으나, 물가 정점 가능성이 부각되자 상승 전환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임. 이후 베이지북을 통해 소비지출 감소와 생산활동 위축을 언급하자 재차 하락하는 등 변화는 지속. 다만, 관련 변화 요인을 소화한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기차, 반도체와 필수 소비재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자 소폭 하락 마감(다우 -0.67%, 나스닥 -0.15%, S&P500 -0.45%, 러셀2000 -0.12%)

 

1981년 이후 6월 CPI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예상치 8.8 대비 더 높은 9.1%로 발표됬다. 상승원인으로는 휘발유 가격과 주택가격, 렌트비 상승이었다.

 

어느정도 높게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존재했기에 장 시작 급락은 충격이었지만 점차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채권시장에서는 7월 FOMC에서 100bp 인상에 베팅하면서 무려 76.2%까지 치솟았다. 어제만 하더라도 9%였던 100bp 인상 확률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하지만 100bp 보다는 75bp 인상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100bp 인상시 경기침체가 거의 확실히 올거같은 생각이기 때문이다. 시장이 반등한 이유도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등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었던 것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자 인플레이션이 곧 피크아웃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반등한 것 같다.

 

아무리 미국 경제가 튼튼하더라도 100bp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100bp 인상하려면 QT, 즉 채권 매도를 멈춰야한다. 라파엘 애틀란타 연준총재가 100bp 인상 논의 가능성을 얘기했지만 그저 말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러고 싶다.

 

미국의 전체 예금 규모는 18조달러로 2019년말대비 40% 이상 높다. 이 중 90%가 가계예금이다. 고용 시장은 매월 1,100만건씩 구인 공고가 나오는데 650만명이 취업하면 600만명이 퇴직한다. 심각한 초과수요로 임금 상승이 걱정이다. 은행의 예대비율은 55% 수준으로 과거 평균 70% 수준 대비 크게 낮다. 

 

즉, 미국 가계는 현재로서는 돈도 많이 보유하고 있고, 많이 벌며, 대출도 더 끌어당길 수 있다. 반면 ISM 제조업 생산자 인도 시간 지수는 계속해서 50%를 상회하고 있고, 이는 인력 부족에 따른 구조적인 문제로 쉽게 해결이 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경제의 공급은 크게 늘어나기 어려운데 수요는 매우 높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올해 말 실질 GDP 성장률이 하락하면서 실업률이 2023년에는 4.6%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분기 GDP는 1.5% 감소했다. 애틀랜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GDPNow Tracker의 최신 추정에 따르면 2분기에는 1.2%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3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알버말(ALB): UBS는 경기침체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알버말 목표주가를 260달러에서 21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다.

▲ 알파벳(GOOGL): 코웬은 '22년 검색엔진 및 YouTube 광고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수요가 견고하지만 기고효과가 영향을 미치고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200달러에서 3,0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테슬라(TSLA): Canaccord Genuity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와 테슬라의 주도적 입지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나아가 태양광이나 에너지저장장치 등 주변 사업의 성장 가능성도 낙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1달러를 제시했다.

▲ 애보트 래브러토리스(ABT): 코웬은 수술 시행횟수와 환손실 동향 등을 분석한 결과, 동사가 '22년 실적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실적 추이를 누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50달러에서 130달러로 하향했다.

▲ 쉐이크쉑(SHAK): 코웬은 경제활동 재개 수혜주로 동사를 꼽았지만, 인플레이션에 따른 이익률 하락을 지적했다. marketperform 의견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70달러에서 52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리비안 오토모티브(RIVN): Canaccord Genuity는 아마존닷컴(AMZN) 제휴를 통한 규모 확대가 비용, 생산능력, 설계 등에서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1달러를 제시했다.

 

◆ 미국 증시

- DOW: 30,772.79p (-208.54p, -0.67%)

- S&P500: 3,801.78p (-17.02p, -0.45%)

- NASDAQ: 11,247.58p (-17.15p, -0.15%)

- 러셀2000: 1,726.04p (-2.15p, -0.12%)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7.00 (+0.42, +0.74%)

- MSCI 이머징지수 ETF: $38.78 (-0.09, -0.23%)

- Eurex kospi 200: 307.90p (보합)

- NDF 환율(1개월물): 1,304.00원 / 전일 대비 4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577.36 (+19.19, +0.75%)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8.021 (-0.051, -0.05%)

- 유로/달러: 1.0055 (+0.0018, +0.18%)

- 달러/엔: 137.38 (+0.51, +0.37%)

- 파운드/달러: 1.1889 (0.0000, 0.00%)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3.1382% (+8.9bp)

- 5년물: 3.0176% (0.0bp)

- 10년물: 2.9189% (-5.0bp)

- 30년물: 3.0891% (-7.3bp)

- 10Y-2Y: -21.93bp (-13.89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4*22 1/2 (-0*04 3/4, -0.14%)

- 5YR T-Notes: 112*06 (-0*00 3/4, -0.02%)

- 10YR T-Notes: 118*29 1/2 (+0*07 1/2, +0.2%)

- US T-Bonds: 140*11 (+0*27 , +0.61%)

- Ultra US T-Bonds: 155*26 (+1*16 , +0.97%)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96.30 (+0.12, +0.13%)

- 브렌트유: 99.57 (-0.14, -0.14%)

- 금: 1,735.50 (+6.50, +0.38%)

- 은: 19.19 (+0.18, +0.93%)

- 아연(LME, 3M): 2,951.00 (-65.00, -2.16%)

- 구리: 332.25 (+2.90, +0.88%)

- 옥수수: 595.25 (+10.50, +1.79%)

- 밀: 810.75 (-0.25, -0.03%)

- 대두: 1,349.50 (+3.75,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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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시황, 물가지수와 실적시즌 앞두고 소폭 하락 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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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돼 상승하기도 했지만, 유럽 경기 침체 이슈와 MS(-4.10%)의 하락에 따른 소프트웨어 업종을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장 후반 강달러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된 기술주의 낙폭이 확대되는 등 실적에 주목하며 하락 마감(다우 -0.62%, 나스닥 -0.95%, S&P500 -0.92%, 러셀2000 -0.22%)

 

서비스나우의 CEO가 글로벌 테크기업들이 강달러에 의해 실적이 발목 잡힐 것이라 언급하면서 테크와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환율의 영향이 10 ~ 12%가량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2분기는 물론 3분기까지 실적 전망이 어두워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주가가 크게 하락했는데 위의 이슈와 더불어 인력감축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감원 규모는 회사 총 인원의 1%미만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18만여명을 고용하고있다. 거시경제가 위축되고 있어 기업들의 IT 예산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MS 실적 둔화 가능성이 현실화 될 수 있다고 전망되고 비록 다른 소프트웨어 업체들에 비해 매크로 환경에서 자유롭기는 하지만 실적 하향 조정은 불가피하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가이던스 업데이트 이후 급등했으며 델타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 등 항공주도 실적 기대 속 강세. 보잉은 2분기 항공기 인도 호조 소식에 실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급등.

 

국제유가는 상하이에서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하자 봉쇄 우려가 높아진 여파로 급락. 여기에 OPEC 원유시장 보고서에서 2023년 원유 수요 증가가 하루 270만 배럴에 그쳐 올해 340만 배럴 증가에 비해 둔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점도 급락 요인. 이런 가운데 EIA가 단기 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WTI 평균 가격을 이전 수치에서 3.6% 하향 조정한 점도 영향

 

곡물은 미 농무 부가 옥수수 공급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수요 전망은 하향 조정하자 급락. 특히 미 농무부는 주요 작황지에 비가 내려 재배가 지연되었으나 봄에 예상했던 파종 면적을 상향

 

7월 12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넷플릭스(NFLX): 모간스탠리는 가입자 증가폭이나 이익률 등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수 있다고 분석했으며, 매크로 불확실성 속에 소비자들의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도 축소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시장비중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00달러에서 22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젯블루 에어웨이스(JBLU): Susquehanna는 '16년 이후 비용 관리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저가항공사 중에서 분명한 이익률 우위를 누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긍정적 전망에서 중립으로 하향했고, 목표주가도 14달러에서 9달러로 하향했다.

▲ 유니언 퍼시픽(UNP): 제이피모간체이스는 인력 부족 문제, 미국 서해안 항구 혼잡 문제 등이 실적성장세를 크게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272달러에서 232달러로 하향했다.

▲ 앱티브(APTV), 비스티언(VC): 씨티는 자동차 부품 섹터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어닝시즌에서 앱티브에 대한 비중확대와 비스티언에 대한 비중축소가 효과적인 페어 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CHKP): Wedbush는 다양한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사이버보안 수요 증가세는 견고하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145달러를 유지했고, Best Ideas 종목으로 선정했다.

▲ 레나(LEN): 제이피모간체이스는 주택건설 섹터의 전망이 밝지 않다고 언급했으며, 이번 어닝시즌에서 추가적인 악재가 드러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83달러에서 82달러로 하향했다.

 

◆ 미국 증시

- DOW: 30,981.33p (-192.51p, -0.62%)

- S&P500: 3,818.79p (-35.64p, -0.92%)

- NASDAQ: 11,264.73p (-107.87p, -0.95%)

- 러셀2000: 1,728.18p (-3.83p, -0.22%)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6.58 (-0.05, -0.09%)

- MSCI 이머징지수 ETF: $38.87 (-0.15, -0.38%)

- Eurex kospi 200: 306.90p (+1.35p, 0.44%)

- NDF 환율(1개월물): 1,306.74원 / 전일 대비 7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558.17 (+4.49, +0.18%)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8.175 (+0.154, +0.14%)

- 유로/달러: 1.0034 (-0.0006, -0.06%)

- 달러/엔: 136.84 (-0.60, -0.44%)

- 파운드/달러: 1.1886 (-0.0006, -0.05%)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3.0450% (-2.7bp)

- 5년물: 3.0212% (-3.4bp)

- 10년물: 2.9780% (-1.5bp)

- 30년물: 3.1635% (-1.1bp)

- 10Y-2Y: -6.70bp (+1.20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4*27 (+0*02 , +0.06%)

- 5YR T-Notes: 112*07 1/4 (+0*05 1/4, +0.15%)

- 10YR T-Notes: 118*21 (+0*08 1/2, +0.22%)

- US T-Bonds: 139*11 (+0*13 , +0.29%)

- Ultra US T-Bonds: 153*28 (+0*26 , +0.5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95.84 (-8.43, -8.10%)

- 브렌트유: 99.49 (-7.98, -7.45%)

- 금: 1,724.80 (-8.20, -0.47%)

- 은: 18.96 (-0.27, -1.42%)

- 아연(LME, 3M): 3,016.00 (-26.00, -0.85%)

- 구리: 328.80 (-17.10, -4.98%)

- 옥수수: 586.50 (-42.50, -6.76%)

- 밀: 814.25 (-45.00, -5.25%)

- 대두: 1,343.00 (-64.25,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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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시황 07. 11 달러강세에 따른 실적악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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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는 중국의 코로나 재 확산에 따른 봉쇄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 여기에 달러화 강세가 확대됨에 따라 해외 매출이 많은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 되었으며 테슬라(-6.55%) 등 개별 종목의 영향으로 나스닥이 2% 넘게 하락. 여기에 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 및 감축 발표하자 유로존 경제 우려도 부담. 다만, 경기 방어주는 견고해 다우지수는 하락이 제한 되는 등 차별화 진행(다우 -0.52%, 나스닥 -2.26%, S&P 500 -1.15%, 러셀 2000 -2.11%)

 

▲달러 인덱스가 108을 기록하며 달러 초강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달러가 강해지는 만큼 수출 비중이 많은 미국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전망됩니다. 달러인덱스 기준으로 8~10%가량 환 손실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달러 약세의 원인 중 하나인 유로화는 1유로당 1달러를 간당간당하게 유지하고 있는데 언제든지 깨져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면서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통제가 힘들어질 것으로 보이기에 환율시장에서 달러로의 움직임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엔화 역시 약세를 이어가고 있어서 달러가 약해지기는 당분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달러가 강해지는 만큼 한국의 원화 역시 계속해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역외환율은 1311원으로 마감되어서 1310원 이상에서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카오 정부의 봉쇄 발표는 윈 리조트 등 카지노 업종의 약세를 부추겼으며, 글로벌 코로나 재 확산 우려가 부각되자 부킹닷컴 등 여행주, 카니발 등 크루즈 업종, 아메리칸 에어라인 등 항공주도 부진.

 

▲이번 주 본격적인 실적시즌에 들어가게 되는데 목요일 JP 모건 등을 시작으로 금융주가 실적을 발표합니다. 금융주들은 지난 1분기 14억 달러에서 2분기에는 45억 달러로 대손 충당금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전반적인 실적은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정상화에 따른 대출 급증에 맞물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준비금을 늘려야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 그렇지만 시장 일각에서는 고 용이 견고했기 때문에 대출 증가와 낮은 대출 손실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이를 감안 금융주가 예상보다 강한 이익 성장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7월 11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애플(AAPL): Monness, Crespi, Hardt는 경제활동 재개와 공급체인 차질 심화, 경기둔화 전망 등이 애플에 악재가 된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를 199달러에서 174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트위터(TWTR): Wedbush는 테슬라(TSLA) 머스크 CEO가 동사 인수 계획을 철회하면서 트위터의 전망이 매우 불투명해졌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3달러에서 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QSR): 파이퍼샌들러는 소비 패턴 변화 과정에서 동사가 점유율을 상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60달러에서 52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매치 그룹(MTCH): KeyBanc는 환손실 발생과 Key First Look Data에서의 사용량 감소 상황 등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90달러로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 제이피모간 체이스(JPM): 제프리스는 은행 섹터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금리 상승과 대출 증가율 개선 등이 나타나고 있으나 순이자이익(NII) 증가세는 곧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37달러에서 12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듀오링고(DUOL): KeyBanc는 매크로 악재에 따른 소비 패턴 변화 상황을 분석했을 때, 동사 주가가 이미 연초 대비 5% 상승하면서 outperform하고 있어 추가적인 상승여력을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 미국 증시

- DOW: 31,173.84p (-164.31p, -0.52%)

- S&P500: 3,854.43p (-44.95p, -1.15%)

- NASDAQ: 11,372.60p (-262.71p, -2.26%)

- 러셀2000: 1,732.01p (-37.36p, -2.11%)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6.63 (-1.67, -2.86%)

- MSCI 이머징지수 ETF: $39.02 (-1.07, -2.67%)

- Eurex kospi 200: 308.10p (-1p, -0.32%)

- NDF 환율(1개월물): 1,311.45원 / 전일 대비 7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553.69 (-64.33, -2.46%)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8.173 (+1.166, +1.09%)

- 유로/달러: 1.0043 (-0.0142, -1.39%)

- 달러/엔: 137.44 (+1.34, +0.98%)

- 파운드/달러: 1.1896 (-0.0137, -1.14%)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3.0738% (-3.1bp)

- 5년물: 3.0535% (-7.0bp)

- 10년물: 2.9928% (-8.8bp)

- 30년물: 3.1736% (-7.0bp)

- 10Y-2Y: -8.10bp (-5.66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4*25 (+0*04 1/2, +0.13%)

- 5YR T-Notes: 112*02 1/4 (+0*13 1/2, +0.38%)

- 10YR T-Notes: 118*12 (+0*25 , +0.66%)

- US T-Bonds: 138*23 (+1*29 , +1.39%)

- Ultra US T-Bonds: 152*20 (+2*24 , +1.8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104.09 (-1.34, -1.28%)

- 브렌트유: 107.10 (-0.56, -0.52%)

- 금: 1,731.70 (-11.30, -0.65%)

- 은: 19.13 (-0.21, -1.07%)

- 아연(LME, 3M): 3,042.00 (-57.00, -1.84%)

- 구리: 343.05 (-9.50, -2.70%)

- 옥수수: 629.00 (+3.50, +0.56%)

- 밀: 856.50 (-36.25, -4.07%)

- 대두: 1,405.00 (+6.25, +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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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시황, 호재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상승 07.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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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견조한 삼성전자 실적에 힘입은 반도체 업종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업종, 전기차 산업에 대한 기대 심리에 힘입은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상승을 견인. 여기에 영국 총리의 사임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 이런 가운데 장 후반 전일 미 연준의 FOMC 의사록 공개에 이어 불러드 총재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 등 호재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강세를 이어감(다우 +1.12%, 나스닥 +2.28%, S&P 500 +1.50%, 러셀 2000 +2.43%)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이 시장 예상을 소폭 하회 한 결과를 내놓았으나, 어느 정도 예견된 반응이었으며, 오히려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쇼크는 없었다는 점에서 관련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 특히 마이크론(+2.58%)이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던 실적 발표 당시 Capex 조정과 가동률 조정을 통한 가격 방어 전략을 언급했기에 긍정적인 요인에 더 집중했던 것으로 추정. D 램 가격 하락을 촉 발한 고객들의 갑작스러운 재고조정이 하반기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점도 관련 산업의 투자 심리 개선

 

대체로 시장은 여러 호재성 재료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으며, 이는 그동안 시장 하락 요인이었던 연 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와 경기 침체 이슈 등이 많은 부분 선반영 되었기 때문으로 추정.

 

특히 시장 참여자들은 얼마 전까지 내년 연준의 기준금리 최고치를 4%로 전망했으나 최근에는 3.44%로 내년 3월에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공격적인 연준의 금리 정책 우려가 완화된 점도 영향.

 

여기에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올해 미국 경제는 확장세를 유지할 것이라 고 전망한 점도 주목. 결국 GDP는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GDI(국내 총 소득)는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어 여전히 미국 경제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인데 이는 전일 FOMC 의사록에서도 일부 언급됐던 내용. 연준과 연준 위원의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시장 참여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테슬라(+5.53%)는 폭스바겐 CEO가 전기차 산업의 확산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과 중국의 자동차 소비 관련 정책 발표, 미국 소비자들의 전기차 구매 욕구 증가 등에 힘입어 상승. 더불어 새로운 수익원인 전기차 충전 관련 긍정적인 소식도 상승 요인. 이로 인해 리비안(+6.64%), 니오 (+8.02%), 샤오펭(+5.53%) 등과 블링크 차징(+11.60%), 차지 포인트(+10.44%) 등 충전 업종, 퀀텀스케이프(+8.20%), 리튬 아메리카(+10.34%) 등 2차 전지 업종 강세

 

7월 7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메이시스(M):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활동 둔화와 재고 증가가 메이시스 등 백화점 종목들의 실적을 크게 압박할 것이라고 지적했으며, 이에 따라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under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2달러에서 1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시젠(SGEN): 웰스파고는 머크(MRK)가 동사를 주당 200달러 이상에 인수하는 거래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머크가 실적발표 전에 인수를성사시키기 위해 서두르면서 인수가가 주당 25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보았다.   

▲ 오티스 월드와이드(OTIS): 제이피모간체이스는 글로벌 엘리베이터 기업들의 주가가 디레이팅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사 또한 이러한 추세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62달러로 하향했다.   

▲ 에머슨 일렉트릭(EMR): 제이피모간체이스는 동종기업 대비 양호한 펀더멘털과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을 긍정적으로 보았으나,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태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80달러를 제시했다.   

▲ 켈로그(K): UBS는 인플레이션 속에 소비지출이 둔화되고 있으며, 식료품 기업 또한 이로 인해 실적창출이 제한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고, 목표주가는 74달러로 제시했다.   

▲ 드래프트킹스(DKNG): Susquehanna는 '23년 1월부로 오하이오 주, 메릴랜드 주, 캔자스 주에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면서 현금창출능력이 빠르게 항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긍정적 전망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3달러에서 2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미국 증시

- DOW: 31,384.55p (+346.87p, +1.12%)

- S&P 500: 3,902.62p (+57.54p, +1.50%)

- NASDAQ: 11,621.35p (+259.50p, +2.28%)

- 러셀 2000: 1,769.60p (+42.06p, +2.43%)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7.88 (+1.36, +2.41%)

- MSCI 이머징지수 ETF: $40.09 (+0.79, +2.01%)

- Eurex kospi 200: 311.80p (+2.85p, 0.92%)

- NDF 환율(1개월 물): 1,298.03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605.89 (+111.77, +4.48%)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7.081 (-0.015, -0.01%)

- 유로/달러: 1.0159 (-0.0023, -0.23%)

- 달러/엔: 136.00 (+0.05, +0.04%)

- 파운드/달러: 1.2023 (+0.0097, +0.81%)

 

◆ 미국 국채시장

- 2년 물: 3.0284% (+2.7bp)

- 5년 물: 3.0404% (+6.1bp)

- 10년 물: 3.0019% (+7.4bp)

- 30년 물: 3.1879% (+7.0bp)

- 10Y-2Y: -2.65bp (+4.73bp)

(국채 선물)

- 2YR T-Notes: 104*27 (-0*04 , -0.13%)

- 5YR T-Notes: 112*02 1/2 (-0*14 , -0.39%)

- 10YR T-Notes: 118*08 1/2 (-0*24 1/2, -0.64%)

- US T-Bonds: 138*13 (-1*18 , -1.03%)

- Ultra US T-Bonds: 151*30 (-1*4 , -1.2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102.73 (+3.79, +3.85%)

- 브렌트 유: 104.65 (+3.50, +3.48%)

- 금: 1,739.70 (+3.10, +0.18%)

- 은: 19.19 (+0.03, +0.14%)

- 아연(LME, 3M): 3,110.00 (+112.00, +3.74%)

- 구리: 357.20 (+13.65, +4.01%)

- 옥수수: 596.25 (+11.75, +2.01%)

- 밀: 836.50 (+33.25, +4.13%)

- 대두: 1,365.50 (+42.00,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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