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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시황

미국증시 실적시즌 시작.. 11월 중순부터 테이퍼링 시작 가능 10. 13 뉴욕증시

미 증시는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되며 상승 출발했으나 실적 발표된 금융주와 항공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음. 그러나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후 백악관에서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주장 후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세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줌. 이후 개별적인 호재가 유입된 기술주의 강세로 나스닥은 견고함을 보인 후 상승 마감(다우 -0.00%, 나스닥 +0.73%, S&P500 +0.30%, 러셀2000 +0.33%)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9월 회의에서 수요일 오후 발표된 의사록에 따르면 11월 중순부터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테이퍼링)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회의록에서는 “경기 회복이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미국증시 시황

IMF 글로벌 성장률 전망 하향 6.0% → 5.9%... 10. 12 미국증시 시황

미 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IMF가 글로벌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며 하락하기도 했음. 이런 가운데 반도체 및 일부 대형 기술주, 금융주가 부진한 반면, 태양광, 자동차, 리츠 금융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가 진행되며 관망세 지속. 대체로 시장은 실적 시즌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마감(다우 -0.34%, 나스닥 -0.14%, S&P500 -0.24%, 러셀2000 +0.61%) 주요 인플레이션 수치와 3분기 실적 시즌의 시작을 앞두고 미국 3대 주가지수가 3일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는 이번 주 실적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대부분 관망 ..

투자레터

기존의 가치평가를 벗어난 새로운 가치평가 방법

최근 IPO와 M&A에서 기존 기업가치평가 모델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기업 사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DCF(Discounted Cash Flow)와 EBITDA Multiple, PER, PBR 등 전통적 기업가치평가 모델로는 설명력을 지니기 쉽지 않은 기업의 특징은 새로운 산업에 속해 있다는 점입니다. 기업의 가치는 기업이 창출하는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 가치의 합이라는 고전 이론은 더이상 현실적이지 않은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따라서 신성장기업의 부상에 따라 변화하는 기업가치평가 요소를 분석하고, 신성장기업의 가치평가를 바라보는 앵글 변화에 중점을 둬야 할 시점을 맞이했습니다. ​ 회사의 자산 중 무형자산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의 가치평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많이 느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증시 시황

실적발표 앞둔 미국증시 상품가격 급등에 하락... WTI 81달러... 10.11 뉴욕증시 시황

미 증시는 채권시장 등의 휴장으로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실적 시즌 앞두고 소폭 하락 출발했으나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이기도 했음. 특히 상품가격 급등에 따른 수혜 업종의 강세가 뚜렷한 모습을 보이며 상승 주도. 그러나 오후 들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 인플레이션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며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 전환 후 낙폭 확대(다우 -0.72%, 나스닥 -0.64%, S&P500 -0.69%, 러셀2000 -0.56%) 미국 채권 시장은 콜럼버스 데이로 월요일 휴장했습니다. WTI는 한때 82달러까지 상승했었고 80달러 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원유가격 상승 등 상품가격 상승으로 인한 치솟는 물가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켰습니다. S&P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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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배당귀족주 Kimberly-Clark (KMB)

Kimberly-Clark는 매우 인상적인 49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했습니다. 또한 현재 배당 수익률은 3.3%로 S&P 500 지수의 평균 배당 수익률 1.6%의 두 배 이상입니다. ​ 이 기사에서는 Kimberly-Clark의 비즈니스 모델, 성장 잠재력, 그리고 해당 주식이 현재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서 거래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설명합니다. ​ 사업개요 Kimberly-Clark의 시작은 187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4명의 젊은 사업가인 John A. Kimberly, Havilah Babcock, Charles B. Clark, Frank C. Shattuck은 30,000달러의 창업 자본을 마련하여 Kimberly, Clark and Co를 설립했습니다. ​ 오늘날 Kimberly-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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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배당귀족주 The Clorox Company(CLX) 기업분석

Clorox는 회사가 4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인상함에 따라 배당귀족 중 하나입니다. ​ ​ 사업개요 Clorox는 100년 전인 1913년에 동명의 액체 표백제를 출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 Clorox는 다양한 용도와 고객을 아우르는 소비재 및 전문 제품의 글로벌 제조업체입니다. 이 회사는 연간 6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이 회사는 매우 다양한 비즈니스 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에는 수많은 브랜드와 제품이 있으며, 이는 Clorox에 거대한 글로벌 규모를 제공합니다. 회사의 가장 큰 부문은 핵심 청소 부문의 일부인 홈 케어입니다. 그러나 Clorox는 식품, 애완 동물 제품, 숯 및 기타 다양한 브랜드를 생산하기 때문에..

미국증시 시황

유가 80달러 고용지표 SpaceX 기업가치 1000억달러... 10.08 미국증시

미국 증시는 고용보고서 발표 뒤 상승 출발했지만 유가가 80달러를 넘어서고 글로벌 최저 법인세 최종 합의가 다가왔다는 소식에 하락 마감. 고용 보고서에는 약세론과 강세론 모두를 위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노동부는 9월에 194,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는 데 그쳤기 때문에 고용 수치는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추정치 50만선을 훨씬 밑도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실업률 자체가 예측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4.8%로 이는 2016년 말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월 1,200억 달러 규모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끝낼 준비를 하고 있는 연준은 노동 상황이 암울하면 정체될 수 있습니다. 부채 한도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시장에 변동성을 일으켰지만 인플레이션 가속화와 금리상승을 포함..

미국증시 시황

부채한도 협상과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에 상승 고용지표 견조.. 뉴욕증시 10.07

미국증시는 공화당의 부채 한도 협상 관련 유화적인 발표와 미-중 정상회담 기대 속 상승 출발. 대형 기술주를 비롯해 대부분의 종목이 강세를 보임. 이런 가운데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도 연장안에 합의하자 상승폭을 확대. 다만, 여전히 높은 인플레와 고용지표 개선으로 연준의 테이퍼링 속도가 빠르게 진행 될 수 있다는 우려로 장 후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마감. 특히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견고한 결과 예상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다우 +0.98% 나스닥 +1.05%, S&P500 +0.83%, 러셀2000 +1.48%) 척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단기 부채 한도 인상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으며 목요일 늦게 통과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부채 한도를 12월 초까지 연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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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 순위

2021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0대 브랜드 2020년 세계 경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능 큰 경제적 타격을 입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기업이 어려움에 빠졌지만 일부 기업은 어려움 속에서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성장했습니다.오늘은 2021년에 가장 가치 있는 상위 100개 브랜드를 보여줍니다. 브랜드 가치 계산 법 1. 브랜드가 모회사에 제공하는 재정적 기여도, 브랜드의 Finance Value 2. 모회사의 매출에 대한 브랜드의 영향으로 측정한 비례 값을 곱합니다. 그런 다음 170,000명 이상의 글로벌 소비자로부터 수집된 설문 조사 데이터와 결합됩니다. 최종 결과는 회사의 브랜드 자산, 평판 및 가치 창출 능력을 총체적으로 살펴보는 것입니다. 브랜드 순위는? 2021년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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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부채한도 연장 기대감에 반등성공... 10월 6일 뉴욕증시

미 증시는 독일 공장주문 급감 등 공급망 이슈가 여전히 이어지며 경기 모멘텀 둔화 여파로 장중 1% 이상 하락. 특히 미-중 분쟁, 헝다그룹 등 주요 악재에 민감한 반응. 그렇지만, 전일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은 대부분의 종목군에 대한 낙폭 축소가 이어졌고 오후 들어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 대표가 화해를 통해 부채 한도 문제를 처리 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전환 성공. 이후 어닝시즌을 앞두고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며 보합권 등락을 보임(다우 +0.30%, 나스닥 +0.47%, S&P500 +0.41%, 러셀2000 -0.60% ) Mitch McConnell 상원 원내대표가 오후에 단기 부채 한도 연장을 제안할 것이라고 공화당의 비공개 회의에서 말했다는 소식에 주식은 ..

goodst
세상 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