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5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2,799.92p (-255.59p, -0.77%)
- S&P500: 4,115.24p (-30.34p, -0.73%)
- NASDAQ: 12,484.16p (-76.09p, -0.61%)
- 러셀2000: 1,767.00p (-20.72p, -1.16%)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2.35 (보합)
- MSCI 이머징지수 ETF: $38.40 (-0.29, -0.75%)
- Eurex kospi 200: 334.95p (-1.90p, -0.56%)
- NDF 환율(1개월물): 1,317.92원 / 전일 대비 보합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124.09 (-53.35, -1.68%)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3.899 (+0.411, +0.40%)
- 유로/달러: 1.0750 (-0.0020, -0.19%)
- 달러/엔: 139.45 (+0.86, +0.62%)
- 파운드/달러: 1.2365 (-0.0048, -0.39%)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3778% (+6.2bp)
- 5년물: 3.8186% (+7.6bp)
- 10년물: 3.7438% (+5.2bp)
- 30년물: 3.9859% (+3.8bp)
- 10Y-2Y: -63.40bp (0.99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2*12 1/4 (-0*05 , -0.17%)
- 5YR T-Notes: 108*17 (+0*-10 , -0.29%)
- 10YR T-Notes: 113*13 1/2 (-0*12 1/2, -0.34%)
- US T-Bonds: 126*18 (-0*22 , -0.54%)
- Ultra US T-Bonds: 134*05 (-0*27 , -0.6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4.34 (+1.18, +1.62%)
- 브렌트유: 78.36 (+1.38, +1.80%)
- 금: 1,983.10 (-13.70, -0.69%)
- 은: 23.24 (-0.45, -1.90%)
- 아연(LME, 3M): 2,313.00 (-59.50, -2.51%)
- 구리: 356.15 (-9.15, -2.50%)
- 옥수수: 587.25 (+10.25, +1.77%)
- 밀: 606.25 (-16.75, -2.69%)
- 대두: 1,324.50 (+1.75, +0.13%)
미 증시, 부채한도 협상 불안과 월러 연준 이사 발언으로 하락
미 증시는 부채한도 협상 관련 불확실성과 예상보다 높은 영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로 하락 출발. 더불어 월러 연준 이사가 다소 매파적인 발언을 함으로써 6월 FOMC에서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하락 요인. 다만, 시장은 결국은 타결될 협상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2% 가까이 하락한 유럽증시와 달리 낙폭이 확대되지는 않음. 한편, FOMC 의사록이 공개됐으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필요성이 약화되었다는 소식에도 영향은 제한. 다만, 장 마감 앞두고 백악관 대변인의 긍정적인 협상을 언급하자 낙폭이 축소되는 등 변화 확대(다우 -0.77%, 나스닥 -0.61%, S&P500 -0.73%, 러셀2000 -1.16%)
변화요인: ①부채한도 협상 ②월러 연준이사 ③FOMC 의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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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3.09%)은 멕시코 사업부를 분리해 상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지난 2001년 125억 달러에 인수했지만, 최근 경쟁 심화로 점유율이 하락하자 사업 철수 위해 매각에 나섰음. 그러나 구매자가 없어 결국 상장에 나선 것. 최근 강세를 보여왔던 팩웨스트 뱅코프(-2.44%), 웨스턴 얼라이언스(-2.78%)등은 부채한도 협상 불안 등으로 차익 매물 내놓으며 하락. 모더나(-4.47%)는 중국 코로나 확산 영향으로 전일 급등했으나, 매물 출회되며 급락
애널로그 디바이시스(-7.83%)는 양호한 실적 발표 불구 부진한 가이던스 발표로 하락. NXP세미컨덕터(-4.88%), 온 세미컨덕터(-3.33%) 등 반도체 관련 종목군이 동반 하락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8% 하락. 특히 중국 상무부가 일본의 대 중국 칩 수출 제한에 반대한다고 언급한 점도 하락 요인. 엔비디아(-0.49%)는 정규장에서 하락 후 시간 외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 및 큰 폭으로 상향 조정한 가이던스 발표로 19% 급등
넷플릭스(+2.49%)는 미국에서 아이디 공유 고객 단속을 시작하자 실적 호전 기대 속 상승. 팰로앨토(+7.68%)는 예상보다 나은 수익과 가이던스 발표 등으로 급등. 지스케일러(+1.66%), 클라우드 스트라이크(+3.68%), 래피드7(+6.96%), 사이버 아크(+4.02%) 등 사이버 보안회사들도 동반 상승. 애버크롬비 앤 피치(+31.07%)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급등. 어반 아웃 피터스(+17.59%)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바클레이즈가 투자의견 상향 조정하자 급등.
05/25 한국 증시: 엔비디아 힘으로 견조한 모습 전망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MSCI 한국 지수 ETF는 보합, MSCI 신흥 지수 ETF는 0.75%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7.92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보합권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56% 하락. KOSPI는 0.3%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미 증시가 여전히 이어진 부채한도 협상 불확싱성과 함께 연준 위원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68%, 러셀2000지수가 1.16%, 다우 운송지수가 1.52% 하락하는 등 한국 증시와 관련 깊은 지수가 여타 주요 지수에 비해 낙폭이 컸던 점도 외국인 투자 심리에 부담.
더 나아가 2011년 부채한도 협상 이슈가 컸던 시기에 타결 이전 한달 동안 S&P500이 5% 하락했던 것과 달리 2023년에는 최근 한달동안 소폭 하락에 그치는 등 미 증시에 영향을 주지 못해 X-date가 다가올수록 미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부담.
그렇지만, 미 증시 마감 후 매카시 하원 의장이 상황이 조금 나아지고 있다고 주장해 심리적인 안정을 보인 점은 긍정적. 여기에 엔비디아가 시간 외 급등한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특히 정규장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락했으나, 엔비디아의 힘으로 시간 외에 급등하고 있다는 점도 우호적.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3% 내외 하락 출발 후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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