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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레터

한국주식 리츠로 월배당 받는 법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일겁니다. 그렇다면 돈을 벌기 위해서 투자를 하지만 돈을 버는 방법은 너무 다양합니다. ​ 1. 트레이딩을 통한 매매차익 ​ 2. 장기투자를 통한 수익 ​ 3. 배당투자를 통한 복리수익 ​ 위의 3가지 말고도 여러가지 투자방법이 존재합니다. ​ 어떤 투자도 맞고 틀리고를 정할 수 없다고 봅니다. ​ 돈을 버는 투자방법이 옳은 투자이며 각자의 투자방법이 다 옳을수도 틀릴수도 있습니다. ​ 그 중에서도 배당투자를 통한 복리수익으로 자산을 불리는 방법을 소개하려합니다. ​ 그동안 배당투자는 한국에서 적합하지 않은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 이유는 ​ 1. 분기배당을 하는 기업은 너무 적으며 ​ 2. 배당금의 예측성이 떨어지며 ​ 3. 모든 이유의..

미국증시 시황

08.27 미국증시 시황, 파월 의장 연설 테이퍼링 연내 실시할 수 있다 하지만 금리 인상은 아니다.

제롬 파월의장의 연설에 영향을 받아 시장은 상승했습니다. 연내 테이퍼링을 실시할 수 있지만 아직 불안한 요소가 존재하며 경제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242.68포인트(0.6%) 오른 35455.8, S&P 500 지수는 0.8% 상승해 4,509.37, 나스닥도 1.2% 상승해 15,129.50으로 장을 마감하며 장중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3개의 주요 지수는 한 주를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9%, S&P 500은 1.5%, 나스닥은 2.8% 상승했습니다. 연준의 연례 와이오밍주 잭슨홀 심포지엄의 일환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 연설에서 파월 의장은 경제가 더 이상 많은 정책 지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지점에 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연준이 경제 성장이 지속되..

투자레터

미국주식 기업분석 배당귀족주 - Medtronic (MDT)

메드트로닉은 배당성장의 인상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43년 연속 배당금을 늘렸습니다. 배당률이 2% 인 Medtronic은 고배당 주식이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로 배당률은 ​​S&P 500보다 높습니다. ​ Medtronic은 일반적으로 의료기기 산업 내에서 강력한 수입과 리더십 위치 덕분에 매년 높은 비율로 배당금을 인상합니다. 회사에 따르면 메드트로닉은 43년 동안의 연간 증가에 따라 배당금을 매년 17% 씩 증가시켰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Medtronic은 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배당 성장 주식이되었습니다. 일반 회사원의 연봉이 매년 17%씩 상승한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배당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사업 개요 Medtronic은 Earl Bakken과 그의 처남인 Pal..

미국증시 시황

08.26 미국증시 시황, 테러의 영향과 잭슨홀 미팅을 관망하며

미 증시는 잭슨홀 컨퍼런스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연준 위원들이 테이퍼링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 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더불어 개별 기업들의 변화 요인에 따라 등락을 보인 가운데 아프카니스탄 폭탄 테러가 발생하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하락 요인. 전반적으로 미 증시는 테이퍼링 이슈에 주목하며 테러 발생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다우 -0.54%, 나스닥 -0.64%, S&P500 -0.58%, 러셀2000 -1.13%) 아프가니스탄의 새로운 사건을 주시하고 있었고 이는 위험을 감수하는 감정을 가중시켰습니다. 펜타곤은 목요일 카불 공항 밖에서 2건의 폭발이 발생해 12명의 미군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다고 확인했습니다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준 총재는 목요일 아침 CNBC에 ”..

투자레터

기업들이 다시 바이백을 하기 시작했다.

코로나 이전 몇 년 동안 주식 시장에서 가장 큰 주가 상승의 원천 중 하나는 기업이 매수하는 자사주(바이백)였습니다. ​ 금융위기 이후 2018년 3월 자사주 매입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 S&P 500 기업들은 지난 12개월 동안 자신의 회사 주식을 매수하는 데 총 8,232억 달러를 지출 했으며, 이는 분기당 2,000억 달러가 넘는 규모입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지난해 2분기 S&P 500 기업들은 자사주를 매수하는 데 887억 달러를 지불했습니다. ​ 그러나 경제가 회복되고 주식 시장이 랠리를 펼치고 회사의 경영진이 경기 침체에서 살아남기 위해 움츠러들지 않고 주주들에게 보상할 수 있게 되면서 기업들이 주식 시장으로 돌아왔습니다. ​ 뱅크 오브 아메리카 글로벌 리서치(Bank of America G..

미국증시 시황

미국증시 사상최고가 연일 갱신 08.25 시황

미 증시는 잭슨홀 컨퍼런스를 앞두고 보합권 출발 했으나 국채금리의 상승폭이 확대되자 금융주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상승폭 확대. 더불어 반도체 업종의 호재성 재료가 유입되자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경제 정상화 관련 종목군이 3일 연속 상승한 점도 긍정적인 요인. 다만, 대형 기술주와 제약, 바이오 업종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의 출회로 상승 제한(다우 +0.11%, 나스닥 +0.15%, S&P500 +0.22%, 러셀2000 +0.37%) 미국 주식은 수요일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은행과 리오프닝 주식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39.24포인트(0.1%) 오른 3만5405.50에 마감했다. S&P 500은 0.2%상승하여 종가 4,496.19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

미국증시 시황

미국증시, 잭슨홀 미팅 앞두고 이틀 연속 상승 마감

미 증시는 코로나 백신 승인에 따른 미국 백신 접종 속도 확대 및 중국 코로나 통제 기대 등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출발. 한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백신 관련주는 하락한 반면, 전일에 이어 오늘도 여행, 레저, 호텔, 항공 등 콘택트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도 특징. 결국 미 증시는 잭슨홀 컨퍼런스를 앞두고 업종 차별화 속 상승 마감(다우 +0.09%, 나스닥 +0.52%, S&P500 +0.15%, 러셀2000 +1.02%) 투자자들이 중국의 규제 전망에 대해 더 명확해지고 최근 타격을 입은 주식을 매수함에 따라 중국 주식은 나스닥을 주도했습니다. Pinduoduo는 22.2%, JD.com은 14.4%, Tencent Music Entertainment는 12.7%,..

미국증시 시황

08.23 미국증시 시황 화이자 백신 FDA 정식 사용 승인

미 증시는 지난 주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 시켜준 경제지표 결과에 힘입어 상승 출발. 더불어 FDA의 화이자 백신 승인으로 백신 접종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관련주는 물론 여행, 항공, 레저, 호텔 업종도 강세. 여기에 중국 정부의 반도체 관련 종목군에 대한 M&A 승인 소식에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등 개별 기업들의 호재성 재료 또한 긍정적인 영향(다우 +0.61%, 나스닥 +1.55%, S&P500 +0.85%, 러셀2000 +1.88%)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월요일 화이자(Pfizer) 와 바이오엔텍(BioNTech )의 코비드-19 백신에 대한 완전한 승인을 승인 했다. 지금까지 코미르나티(Comirnaty)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mRNA 백신은 지난 12월 FDA..

미국증시 시황

08.19 미국증시 시황 나스닥, 다우지수, S&P500 혼조세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48,000건으로 팬데믹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전주 대비 예상보다 많이 감소했습니다. 지역의 성장률을 나타내는 필라델피아 연준 지수는 여전히 확장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예상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8월 수치는 19.4로, 컨센서스 22보다 낮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분기 경제 성장률 전망을 9%에서 5.5%로 하향 조정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더했습니다. 또한 올해 남은 기간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을 예상합니다. 완전 고용 상태로 돌아갈 수 없는 여러 가지 이유를 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전염병에 대한 지속적인 두려움, 더 높은 임금을 요구하는 근로자, 취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낮추는 정부 혜택이 있습니다. 7월 평균 시간당 수입이 전년 대비 4% 증가했습니다. 팬데믹 이전에는 2007..

미국증시 시황

08.18 미국증시 시황, 7월 베이지북에서 공개된 9월 테이퍼링 시사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FOMC의 베이지북이 발표되었습니다. 베이지북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테이퍼링이 금리 인상의 전조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어 했습니다. 일부 위원은 테이퍼링의 시작을 2022년 초까지 지켜볼 것을 말했습니다. 회의록은 ”대부분의 위원들은 경제가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회복한다면 올해 자산매입 속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목표를 달성했으며 고용 성장의 진행 상황에 대해 만족에 가깝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나 위원들은 고용이 연준이 금리 인상을 고려하기 전에 설정한 ”상당한 추가 진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데 대체로 동의했습니다. 8월 말에 열리는 잭슨홀 미팅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시장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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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