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꾸준한 현금흐름의 중요성에 대해서 적어보려고합니다.
Cash Flow(현금흐름)이 필요한 점은 누구나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인들에게는 월급이라는 캐시플로우가 존재하고 개인사업하시는 분들 역시 순이익이라는 캐시플로우가 존재합니다. 법인의 경우는 좀 다를 수 있겠네요.
요즘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많이들 하시는 것 같은 미국 레버리지ETF 투자를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하고 계실수도 있고 무서워서 시작을 못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특히나 레버리지를 투자할 때 현금흐름은 중요해서 오늘의 내용을 꼭 기억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1억을 만들고 싶다면
굳이 1억이 아니어도 되지만 1억을 모으는 중요성은 다른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얘기한 관계로 짧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1억을 모은다 - 소득의 증가는 한계가 있으니 지출을 줄인다 - 저축or안정적인 투자를 한다 - 시간이 흘러 1억을 모았다.
너무 당연한 소리지만 당연한 것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억을 모으는 중요성은 시드머니가 크면 그만큼 굴러가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습관"입니다. 지출을 통제하고 저축하고 투자하는 것은 습관화되지 않는다면 힘든 일입니다. 외식에서 써야할 돈을 줄여야하고 치맥하며 넷플릭스 보는 것을 줄여야하고 모든 것에서 스스로의 절제가 기본이 됩니다.
소비를 절제하는 것이 힘들다면 소득을 늘리면 되지만 소득늘리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레 1억을 모으는 과정에서 습관이 형성되고 이것이 향후 자산을 운용하는 과정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여기까지 1억을 모으는 중요성이고 1억이 아니더라도 그전부터 자산을 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돈도 굴려본 사람이 잘굴리는 법이라 투자도 해봐야 아는 것이고 나의 투자의 그릇이 얼마정도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1억이라는 돈을 절대 안정적으로 굴리기 힘듭니다. 이것 역시 1억을 모으는 과정에서 공부해야합니다.
어찌저찌 해서 1억을 모았다면 투자를 할텐데 계속해서 200 + @의 현금이 계속해서 투자 재원으로 흘러들어올 것입니다.
그럼 연 2400+@의 현금이 생기는 것이고 배당으로 생각한다면 연배당 24%이상을 얻는 것입니다. 바로 노동의 댓가로 말이죠.
그러면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몰랏다면 1억이 5천만원이 되버리는 상황이 오면 멘탈이 나가버리게됩니다. 물론 안그런사람도 있습니다.
50%의 하락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연 24%의 배당이 들어오는 월급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냥 '대충수학'으로는 26%의 하락을 겪은 것이나 비슷합니다.
하지만 종목에 따라 다르겠죠. 테마주라면 답이 없을것이고 FANG이라면 계속 매수해도 좋겠죠. 하락장에서 버틸수 있는 이유는 현금 비중도 좋지만 꾸준한 현금흐름입니다.
수중에 현금이 없이 1억을 투자 중이라면 연 2400만원이라는 자산의 24%가 현금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투자자라면 부동산, 주식, 코인 등 다양한 자산을 통합해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주식 1억, 부동산 6억, 코인 5천 총 7억 5천이라고 가정한다면 주식이 -50%하락해서 5천만원 손실 중이라면 나의전체 자산 7억 5천 중에서 5천이 손실입니다. 그럼 6.6%정도의 손실입니다.
이렇게 생각을 바꾼다면 하락장에서 버틸 힘이 생기게 됩니다.
TQQQ를 적립식 매수한다면 더더욱 현금흐름은 중요합니다. 요즘 무한매수법이 유행이라서 많이하실텐데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무한매수법은 변동성을 이용한 코스트 에버리지 효과로 수익을 얻는것인데 꾸준한 현금이 들어가지 않으면 손실 날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현금흐름이 중요한 것.
레버리지 투자든 어떤 적립식 투자든 현금흐름이 중요한데 살아가면서 목돈이 필요해서 주식에 돈을 넣지 못하는 상황이 올 것을 대비해 어느정도의 배당금 형성은 해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월 50 ~ 100만원 정도의 배당금을 만들어두면 어떤 상황이 와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자금의 여유가 있어야가능한 일입니다. QYLD 기준 5천만원 ~ 1억이 필요합니다. 다른 배당주는 보통 2배정도 더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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