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와 디즈니 넷플릭스는 OTT시장의 선구자입니다. 넷플릭스로 인해서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는 행위를 넷플릭스 본다고 할 정도로 이제 사람들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이지만, 더 많은 경쟁업체들이 경쟁에 뛰어들면서 업계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디즈니의 스트리밍 제국(디즈니+, 훌루, ESPN+)이 어떻게 빠르게 가입자를 확보하고 넷플릭스에 수익을 가져다 주고 있을까요? 넷플릭스 시작 1997년 설립된 넷플릭스는 통신판매 DVD 대여업체로 시작했습니다.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리드 헤이스팅스는 빌린 VHS에 대해 40달러의 연체료를 부과받은 후 넷플릭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포춘지에 말했습니다. ..
2022년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디즈니의 주가가 반등했다. OTT서비스가 그동안 디즈니의 주가를 이끌어왔는데 22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그 빛을 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디즈니 산하 OTT서비스의 총 가입자 수가 넷플릭스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OTT 서비스 사용자 증가 디즈니는 회계연도 2022년 3분기에 OTT 사용자가 1500만명 늘었다. 1,440만 명의 디즈니+에서 증가했고 디즈니+의 전세계 유료 가입자 1억5천210만 명이다. Hulu는 분기 동안 6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추가해 4620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했다. ESPN+는 2,280만 명의 유료 가입자로 분기를 마감했다. 디즈니는 3분기 말 스트리밍 사업 부문 가입자 2억2100만 명을 기록해 넷플릭스의 2억2000만 ..
증시요약 3대지수 모두 급등, 보잉과 디즈니 상승에 힘입어 다우지수 1.39% 증가 코로나 백신, 경제회복 기대감에 산업, 소재 섹터가 가장 많이 상승 지금까지 상승을 주도했던 기술, 헬스케어는 약간 쉬는 모습 주요 이슈 나스닥지수 올해만 31번째 사상최고가 , 장중 11000 터치 S&P 500 사상 최고가까지 불과 1.94% 디즈니 실적발표 후 급등 순이익 64센트 적자전망, 8센트 이익 디즈니 전체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 1억명 돌파 디즈니 플러스만6천만명 돌파 Mulan 9/4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29.99달러에 개봉 ADP 민간고용 7월 16.7만명 고용 (전망은 1백만명) 서비스 PMI 58.1 (6월 57.1) 보잉 추가 유동성 지원 필요없다고 해 5% 급등 트럼프는 어려움을 겪는 항공산업에..
디즈니(DIS) 초기 사업은 만화영화 제작이었으나 이후 다양한 미디어 업체들을 인수합병하 면서 글로벌 최대 콘텐츠 업체로 변화 디즈니의 주요 브랜드 ABC(96년인수), 픽사(06년인수), 마블(09년인수), 루카스필름(12년인수), 21세기 폭스(19년인수) 사업부별 매출 비중 테마파크&리조트 37%, 미디어 네트워크 35%, 스튜디오 15%, D2C 및 국제 13% 코로나 19로 인해 주력사업부 대부분이 매출타격 놀이동산, 리조트, 영화산업, 스포츠리그 연기 등 대부분의 사업이 중단되면서 타격이 심각한 수준. 좋은 소식은 디즈니+의 가입자가 늘어나는 추세 OTT시장에서 다양한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글로벌 컨텐츠 기업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음. 하지만 현재 미국 내 코로나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