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경기 둔화 이슈 및 주요 투자 은행들의 비중 축소 언급 소식에 하락 하기도 했으나, 일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자 나스닥이 상승하는 등 혼조. 특히 경기 둔화 이슈로 인한 산업재 하락과 상승 여력이 부족하다며 비중 축소 발표된 제약 등 대부분 업종이 부진 했으나, 투자의견이 상향된 일부 스트리밍 업종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다우 -0.76%, 나스닥 +0.07%, S&P500 -0.34%, 러셀2000 -0.72%) S&P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8개가 내렸습니다. 산업 1.8%, 유틸리티 1.4%, 부동산 1.1% 내려 경제에 민감한 업종 위주로 하락했다. 통신 0.45%, 재량소비재 0.36%, 기술 0.03%씩 올랐습니다. 하락장 속에서 대형 기술주의 상승세가..
미국증시는 장시작전 금융주의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실적시즌을 열었고 초기에는 무난하게 상승하는 모습이었다가 후반들어서 하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DOW +0.16%, Nasdaq -0.99%, S&P 500 -0.41% 시장의 하락이 미국시간 2시쯤부터 나타났는데 그 시간에 코인베이스가 거래가 시작되었던 시간과 비슷합니다. 특히 테슬라, 페이팔, 스퀘어가 하락을 많이했는데 코인베이스의 영향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에 영향을 주었고 그것이 또 비트코인과 연동된 3가지 주식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https://www.cnbc.com/2021/04/14/coinbase-to-debut-on-nasdaq-in-direct-listing.html Coinbase closes at $328.28 per share in Na..
증시 요약 모더나(MRNA)의 백신 인간대상 임상실험에서 45명 전원 항체생성률or면역반응 100% 결과가 나와 시장이 프리마켓부터 크게 상승했습니다. 백신 기대감에 따라 그동안 소외받았던 주식들이 장전부터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항공주, 크루즈, 호텔 등 다양한 코로나 소외주들이 상승하면서 기술주를 대표하는 나스닥보다 S&P500, 다우지수의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앞으로 백신개발이 가까워질수록 그동안 오르지못했던 주식들과 키맞추기 장세가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주의 또 한 축인 골드만삭스(GS) 역시 주식,채권 거래 급증으로 인해 수수료 수입이 93%나 증가해 좋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이슈 골드만삭스 실적발표 매출 41%증가, 순이익 전년 동기와 일치, 주당 이익 $6.26 유나이티드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