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미국증시는 코로나 19 유행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재개에 문제가있을 경우 가장 많이 잃을 기업의 주식을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S&P 500은 산업과 소재섹터의 압박으로 0.8% 하락한 3,910.52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존스는 Caterpillar가 3.4 % 하락하면서 308.05 포인트 (0.9%) 하락한 32,423.15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가 많은 Nasdaq Composite는 1.1 % 하락한 13,227.70을 기록했습니다. 소형주 Russell 2000은 6월 이후 최악의 날로 3.6 % 하락한 2,185.69를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Covid 제한으로 인해 여행 및 소매 주식이 순식간에 하락하였습니다. 카니발과 노르웨이 크루즈는 각각 7% 이상 하락했습니다. 아메..
안녕하세요. 꼬마버핏입니다. 상담소도 하고 투자 카톡방이나 다른 여려 경로에서 투자의 방법에 대해서 묻는 분들의 공통적인 질문들을 몇가지 적어보려고합니다. Q1. 사실 대부분의 질문이 종목을 얼마에 샀는데 손절할까요?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이런 질문입니다. A1. 그때마다 저는 답은 없고 매수한 이유를 생각해보시고 회사를 살펴보라고 말합니다. 저는 가격을 맞출 생각도 없고 그럴 능력이 없기 때문에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사실 이런 질문은 로또1등 당첨번호 알려달라는 것과 같기 때문에 질문하시는 분들도 답답하고 절실한 심정으로 질문하시겠지만 의미없는 질문입니다. Q2. 지금 포트폴리오에 어떤 종목들이 있는데 추가로 O,O,O 종목을 추가하고 싶은데 적절한가요? A2...
미 증시는 글로벌 각국의 금리 인상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 속 미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하락. 특히 10 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에 14 개월 내 최고치인 1.75%를 기록. 이 여파로 기술주와 테마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 더불어 국제유가가 달러 강세 및 프랑스 경제 봉쇄 강화, 미-러 마찰로 7% 넘게 급락한 점도 부담. 다만, 금융주는 강세를 보여 다우지수는 제한적인 변화(다우 -0.46%, 나스닥 -3.02%, S&P500 -1.48%, 러셀 2000 -2.94%) 글로벌 각국이 금리 인상 시점을 앞당기는 경향이 높아지자 미국 10 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1.75%를 기록하는 등 금리 상승 기조가 확산. 노르웨이는 유가 상승과 경제 회복에 기대 금리 인상 시점을 기존의 내년 상반기에서 올해..
미 증시는 10 년물 국채금리가 1.7% 가까이 상승을 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나스닥은 장중 1.5% 가까이 하락. 그러나 연준이 FOMC 를 통해 금리 동결을 지속하고 경제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전환 성공. 한편, 파월 의장이 테이퍼링 논의 시기에 대해 언급 후 상승폭이 확대되기도 했으나, 국채금리가 재차 상승세를 보이자 나스닥 또한 상승폭이 일부 축소되며 마감(다우 +0.58%, 나스닥 +0.40%, S&P500 +0.29%, 러셀 2000 +0.73%) 연준은 FOMC 를 통해 완전 고용과 인플레 수준 도달까지 기존의 국채 매입 규모를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 더불어 올해 성장률을 12 월 발표(4.2%) 보다 상향된 6.5%로 발표. 실업률도 5.0%에서 4.5%로 핵심 인플레이션..
미 증시는 FOMC 를 앞두고 순환매 장세가 펼쳐진 가운데 기술주 등 성장주 중심으로 상승 출발. 특히 실물경제지표 둔화도 성장주의 강세를 이끔. 더불어 호재가 유입된 대형기술주와 반대로 부정적인 소식이 전해진 에너지 업종의 하락 등 가치주와 성장주 순환이 확대된 점도 영향. 결국 성장주의 뚜렷한 강세가 특징이지만, 전체적으로는 FOMC 를 앞두고 차익 매물 출회로 혼조(다우 -0.39%, 나스닥 +0.09%, S&P500 -0.16%, 러셀 2000 -1.72%) 미 증시는 성장주가 가치주 대비 우위를 보이는 모습. FOMC 를 기다리며 최근 상승이 컸던 가치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 되었으며, 페이스북(+2.02%)과 AMAT(+3.15%) 등의 호재와 NOV(-10.34%)의 악재로 위축된 에너지 업..
3월 15일부터 써머타임이 시작되면서 정규장 시간이 저녁 10시 30분부터 새벽 5시까지 진행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셔서 종가매매하셨던 분들이라면 장초매매 또는 일어나는 시간을 좀 더 일찍 하셔야겠습니다. 1. 미 증시는 FOMC 를 기다리는 가운데 경제 정상화 및 유동성 공급 등에 힘입어 상승. 다만 최근 상승이 컸던 금융 및 에너지가 부진한 반면 테마주, 기술주, 유틸리티, 항공 등이 강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 한편, 장중 한 때 EU-영국 마찰로 국채 금리와 주식시장이 하락하기도 했으나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유동성 공급과 금리 하락으로 나스닥의 상승폭이 확대된 점도 특징(다우 +0.53%, 나스닥 +1.05%, S&P500 +0.65%, 러셀 2000 +0.31%) 미 교통 안전국(TSA..
미 증시는 추가 부양책 통과에 따른 주식시장으로의 유동성 공급 기대에 힘입어 상승. 특히 금리가 부양책 통과와 국채입찰에서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안정을 보이자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뚜렷한 모습. 더불어 ECB 통화정책 회의에서 라가르드 총재가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채권 매입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언급한 점도 금리 안정에 영향을 주며 나스닥 상승을 이끔(다우 +0.58%, 나스닥 +2.52%, S&P500 +1.04%, 러셀 2000 +2.31%) 미 의회가 1.9 조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 관련 입법을 마무리 하고 바이든 대통령도 이날 서명하자 주식시장은 상승. 시장은 공화당과 합의를 통해 1 조달러~1.2 조 달러 규모를 예상했으나 금액이 커진 만큼 유동성 유입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
1. 미 증시는 예상과 부합된 소비자 물가지수에 따른 국채 금리의 변화가 제한되자 상승 출발. 특히 나스닥이 1.6%나 상승을 하며 이를 주도. 이후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 출회와 개별 이슈로 나스닥은 상승분을 반납했고, 다우는 경제 정상화 기대가 유입되며 경기 민감주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 대비 상승폭이 큼. 특히 미 하원이 1.9 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통과하자 다우의 상승폭이 더욱 확대(다우 +1.46%, 나스닥 -0.04%, S&P500 +0.60%, 러셀 2000 +1.81%) 2 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1.7% 상승해 예상과 부합.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0.1%, 전년 대비 1.3% 상승에 그치며 예상 소폭 하회. 세부적으로 보면 에너지..
미 증시는 금리의 상승이 제어되고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이자 나스닥 중심으로 급등. 특히 최근 일주일 동안 급락했던 대형 기술주, 반도체, 전기차 등 성장주가 상승을 주도. 한편, 미 하원이 추가 부양책에 대해 수요일 표결 할 것이라는 발표도 투자심리에 긍정적. 더불어 3 년물 국채입찰에서 채권 수요등이 견고함을 보이자 금리가 하락한 점도 우호적인 영향(다우 +0.10%, 나스닥 +3.69%, S&P500 +1.42%, 러셀 2000 +1.91%) 580 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미국 3 년물 국채 입찰에서 경쟁을 알 수 있는 응찰률이 12 개월 평균인 2.40 배를 상회한 2.69 배를 기록해 채권 수요가 높았음. 간접 입찰이 12 개월 평균인 52.2% 보다 낮은 47.8%를 기록했으나 강한 응찰률로 ..
미 증시 변화 요인: WTI 3%대 하락, 나이키, 금융주(+1.24%) 강세 미국 증시는 코로나 변종 이슈 부각, 테슬라의 S&P500 편입 및 미국 추가 부양책 타결 소식에 의한 매물로 오전 1~2%의 약세 흐름을 보였으나, 나이키(+4.91%), 마이크로소프트(+1.83%), 금융주(+1.24%) 중심으로 강한 반등을 보이면서 낙폭 축소 하며 마감. 업종으로는 금융과 IT(+0.07%)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 이날 코로나 변종 이슈로 국제유가가 3% 급락하면서 에너지 업종이 약세를 이끔. (S&P500 -0.39%, NASDAQ -0.10%, DJIA+0.12%, Russell2000 -0.02%) 이날 최근 영국에서 확인된 코로나 19 변종에 대한 우려감이 주요 하락 요인 이었음. 영국 당국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