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투자 커뮤니티

미국증시 시황

미국증시 화이자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효과 89%... 리오프닝주 강세 11. 05

미 증시는 10월 고용지표의 서프라이즈로 장 초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가 중증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비율이 89%나 된다는 소식에 리오프닝관련 주식들은 크게 상승했지만 반대에 있는 코로나 수혜주, 백신주 등 차별화 되는 모습. 기업 실적들은 여전히 공급망 이슈에도 좋은 실적을 발표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으로 나뉘며 종목이슈에 영향을 받고 있음. 다우 +0.56%, 나스닥 +0.2%, S&P500 +0.37% 10월 고용지표는 비 농업 신규 일자리가 531,000개 증가하며 예상치 450,000을 상회하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8, 9월의 실망스런 고용지표에 대비해 좋은 결과를 발표하며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업률은 4.6%로 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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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의 증가에 따른 구리 수요에 대하여

재생에너지의 증가에 따른 구리 수요에 대하여 재생 에너지는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기후 변화에 맞서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태양광 및 풍력 발전소 또는 전기 자동차(EV)와 같은기술은 광물 자원이 많이 소모됩니다. 구리는 재생에너지와 관련되어 필수적인 금속입니다. 구리는 전도성이 높고 파이프, 와이어 또는 시트로 쉽게 성형될 수 있으며 다른 금속보다 훨씬 빠르게 열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사실, 구리 자체는 100% 재활용 가능하며 성능 손실 없이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발전 분야와 운송수단 부문 모두에서 전 세계 구리 수요가 향후 수십 년 동안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풍력과 태양광 발전의 증가 구리는 높은 전도성과 내구성으로 인해 오랫..

미국증시 시황

미국증시, 엔비디아 사상최고가.. 반도체 기업들의 질주 나스닥 사상최고가 11.04

미 증시는 FOMC 이벤트를 소화하며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한 가운데 BOE 통화정책 회의 이후 국채 금리가 크게 하락하자 금융주가 부진해 다우는 낙폭 확대. 반면, 엔비디아 등 개별 기업 호재로 나스닥은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 진행. 대체로 나스닥의 사상 최고치 경신이 지속되기는 했으나, 개별 기업들이 호/악재로 변동성이 확대되며 종목 차별화가 극단적으로 전개된 가운데 결국 혼조 마감 S&P 500은 목요일 투자자들이 FOMC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6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 지표도 심리를 부추겼습니다. 중앙은행은 이달 말부터 테이퍼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움직임을 오랫동안 예상했으며 연준이 내년에 테이퍼링을 하더라도 금리인상과는 별개이며 철저한 검증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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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 이야기

2021년 에너지 시장의 화두는 재생에너지(Green Energy), 지속 가능 에너지 IEA가 태양광을 발전 부분의 새로운 왕이라고 하는 이유는? 2020년 8월, 다우지수에서 엑슨모빌이 92년 만에 퇴출되면서 다우지수에 쉐브론 단 한 곳 만이 석유기업으로 남아있습니다. 반면 태양광 및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주도해온 미국 넥스트에라 에너지, 이탈리아 에넬, 스페인 이베르드롤라, 덴마크 오스테드는 2020년 12월 기준 석유메이저와 비슷한 시가총액을 달성하면서 신흥 에너지 기업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석유메이저들도 재생에너지에 투자하면서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탄소세, 탄소국경세 등 회사의 코스트가 증가하며 ESG 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

미국증시 시황

미국증시 FOMC 테이퍼링 불확실성 사라지며 사상최고가 11.03

미 증시는 FOMC를 앞두고 하락 출발 했으나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종목별 이슈로 보합권 등락. 특히 산업재, 백신주는 하락하고 소비재는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 진행. 한편, FOMC 이후 테이퍼링을 발표 했으나 경제 상황을 보며 조정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시장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낙폭 축소 또는 상승 확대. 파월 연준 의장은 테이퍼링 조절 언급 및 금리인상 인내 발언을 하자 지수는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며 마감(다우 +0.29%, 나스닥 +1.04%, S&P500 +0.65%, 러셀2000 +1.80%) 연준은 테이퍼링이 ”이달 말”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매월 150억 달러(100억 달러는 국채, 50억 달러는 모기지 담보부 증권)가 현재 연준이 매입하는 월 1,200..

미국증시 시황

미국증시 FOMC를 앞두고 사상최고가 경신... 11.02 뉴욕증시

미 증시는 FOMC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 했으나, 화이자(+4.15%)가 견고한 실적 발표하자 제약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더불어 전일 약세를 보였던 일부 기술주가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를 보인 반면, 강세를 보였던 리오픈 관련 종목군과 에너지 업종은 약세를 보이는 차별화 진행. 결국 미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는 했으나, 업종 및 종목 차별화와 쏠림 현상은 계속되는 등 개별 종목군의 변동성 확대 지속(다우 +0.39%, 나스닥 +0.34%, S&P500 +0.37%, 러셀2000 +0.16%) 전반적으로 어닝 시즌이 예상보다 훨씬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고 많은 기업들이 공급망 제약이 문제라고 경고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가격을 인상..

미국증시 시황

질주하는 테슬라.. 빅테크는 차익실현 매물, 가격전가가 가능한 기업을 주목하자 11. 01 미국증시 시황

미 증시는 FOMC를 앞두고 견고한 경제지표 발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일부 대형 기술주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자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음. 그런 가운데 테슬라(+8.49%)가 호재성 재료를 기반으로 급등하자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갔고 중, 소형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자 여타 지수도 견고. 장 후반 조 만친 의원의 사회지출 법안 반대 소식으로 변화를 보였으나 테슬라 효과 지속되며 미 증시는 사상 최고치 지속(다우 +0.26%, 나스닥 +0.63%, S&P500 +0.18%, 러셀2000 +2.65%) 지난 주에 1조 달러 회사가 된 Tesla는 8.5% 상승했습니다. 최근 Tesla 옵션거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Ford및 Occidental Petroleum과 같은 경기..

미국증시 시황

마이크로소프트 시가총액 1위 달성.. 미국증시는 사상최고치로 마감 10. 29 뉴욕증시

미 증시는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사상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아마존은 3분기 매출 및 이익이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2.1% 하락했습니다. 애플은 공급망 이슈가 예상보다 영향을 많이 주면서 매출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1.8% 하락했습니다. 애플이 가이던스를 하회한 것은 2017년 5월 이후 처음있는 일입니다. 애플이 하락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49T, 애플은 $2.46T으로 8년 정도만에 시가총액 1위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Big Tech의 실망스러운 실적과 글로벌 공급망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P 500의 약 절반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그 중 80% 이상이 컨센서스를 상회합니다. S&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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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tner, 2022년 이후 IT 트랜드

가트너의 2022년 이후 주요 IT 트렌드 전망에 따르면 IT 리더와 기업들은 향후 몇 년간 예상치 못한 것에 대비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트너 미주 IT 심포지움/엑스포(Xpo)에서 조사 담당 VP 겸 가트너 펠로우 대릴 플러머는 IT 리더들이 동시에 여러 전략적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플러머는 “그동안 비즈니스 전략의 요소에서 빠지지 않았던 회복탄력성, 기회, 위험 등이 이제 새로운 의미를 갖는다”면서 “올해는 회복탄력성을 인재나 비즈니스 모듈화 등에도 확장 적용해야 하는 한편, 기회와 위험은 좀 더 긴박하게 바라봐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가트너가 전망한2022년도 주요 IT 트렌드에는 기술이 아닌 사람 관련 내용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미국증시 시황

페이스북 사명 "META"로 변경, 애플과 아마존 실적미스에 하락세.. 10. 28 미국증시

미 증시는 부진한 GDP 성장률 발표에도 불구하고 전일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 및 고용 지표 개선으로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 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출발. 여기에 바이든 행정부의 사회지출 법안 통과 기대 심리가 높아진 이후 상승폭 확대. 특히 견고한 실적 등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종목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 다만, 연속성이 없어 전일 급등 했던 종목군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단기적인 대응에 그치고 있다는 점 또한 특징(다우 +0.68%, 나스닥 +1.39%, S&P500 +0.98%, 러셀2000 +2.02%) 3대 지수 모두 사상최고치를 기록하여 실적시즌 예상보다 좋은 기업실적에 시장이 반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 마감 후 발표한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 미스가 내일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기..

good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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