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은 막았지만... 부채한도 협상은 지지부진 나스닥 5일 연속 하락

미국 증시는 정부 셧다운 관련 법안 통과 기대로 상승 출발 했으나 부채한도 협상 관련 해서는 공화당이 반대를 하고 있다는 우려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조만친 상원의원의 발언 이후 부채 한도 문제를 자극 했다고 볼 수 있음. 한편, 베드베스앤비욘드가 공급망 문제로 예상을 크게 하회한 실적 발표한 점이 소매판매 업종은 물론 산업재, 금융업종 하락을 부추김. 다만, 일부 반도체 업종 및 기술주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은 제한적 등락(다우 -1.59%, 나스닥 -0.44%, S&P500 -1.19%, 러셀2000 -0.94%)

 

 

 

의회가 12월 초까지 정부 셧다운 방지법을 통과시키면서 투자자들은 또한 워싱턴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이 법안은 정부 폐쇄를 방지할 것이지만 여전히 부채 한도를 올리지 않았으며 재무장관 재닛 옐런은 이 한도가 10월 18일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옐런 의장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목요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증언했습니다. 옐런 총리는 의회에 부채 한도를 올리지 않을 경우 ”재앙적”일 것이라고 거듭 촉구했다.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362,000건이었습니다. 예상치는 335,000건 이었습니다. AMD는 구글 클라우드가 EPYC 7003 서버용 CPU를 사용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9월에 미국 자동차 판매가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며, 칩 부족으로 생산이 계속 차질을 빚으면서 3분기에 신차 구매가 최소 13% 감소할 것으로 새로운 업계 추정치가 나타났습니다. 9월에만 24~2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심각한 하락은 신차용 반도체 칩의 지속적인 부족 때문입니다.

 

부품 부족으로 인해 자동차 제조업체는 몇 달은 아니더라도 몇 주 동안 산발적으로 공장을 폐쇄했습니다.

소비자 수요와 결합된 생산 부족으로 인해 차량 재고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미국 시장의 판매량은 지난 4월 1830만대를 정점으로 매달 하락세다. 9월에는 1,210만~1,2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공급이 4분기에 완만하게 개선될 것이며 2022년 내내 계속 개선될 것이지만 2023년까지는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기록적인 수준을 유지 하고 있는 차량 이익과 가격을 높이기 위해 향후 재고량을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9월 평균 거래 가격이 $42,802로 4개월 연속 $40,00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9월 30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Kohl's(KSS): Bank of America는 공급체인 차질로 인하여 매출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고 분석했으며, 이익률 문제가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underperform으로 하향했고, 목표주가는 48달러로 제시했다.

 

▲ Constellation Brands(STZ): Morgan Stanley는 맥주 사업 호조를 예상하면서, 최근의 주가 하락이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266달러를 유지했다.

 

▲ Twilio(TWLO): Piper Sandler는 여행, 소매, 미디어, 외식 등의 앱 다운로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고효과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누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550달러를 유지했다.

 

▲ Deckers Brands(DECK): Jefferies는 Nike(NKE)가 공급체인 차질을 언급하면서 동사 주가도 타격을 입었는데, 이것이 매수기회가 된다고 주장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75달러를 유지했다.

 

▲ Victoria's Secret(VSCO): J.P. Morgan은 한자릿수 중반대(%)의 견고한 성장세와 10% 중반대의 영업이익률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100달러를 유지했다.

 

▲ American Tower(AMT): J.P. Morgan은 Telxius 인수 효과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282달러에서 285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높은 해외 시장비중 등이 우려 요인이 된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Etsy(ETSY), 강력한 고객층이 견고한 성장 전망 지지

 

Needham의 Anna Andreeva 애널리스트는 Etsy의 고객층이 강력하여, 고성장세를 누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Etsy는 코로나19 판데믹 발생 이후 강력한 가입자 증가세를 누렸으며, 당사는 이것이 Etsy의 연간 총거래액(GMS)에 10억 달러 이상, 매출에2억 달러 이상 기여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향후 3~5년간 Etsy가 총거래액 300억 달러, 매출 50억 달러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임을 가리킨다. 그리고 이러한 고성장 전망은 Etsy에 대한 투자자들의 평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상태이다"고 분석했다. "Etsy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다른 기업들과는 차별화되며, 고객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다. Etsy의 주가는 상승여력이 있으며 매도세는 매수기회로 간주될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0달러를 유지했다.

 

Yum! Brands(YUM), 글로벌 전략이 견고한 성장 전망

 

Morgan Stanley의 John Glass 애널리스트는 Yum! Brands의 글로벌 사업이 견고한 성장 전망을 지지한다고 분석했다. "Yum! Brands 경영진이 단위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를 4~5%로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전 4%에서 회복세를 누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Yum! Brands의 프랜차이즈 전략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음을 가리킨다"고 발언했다. "글로벌 각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Yum! Brands의 전략은 양호한 실적 가시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사업 전개를 낙관할 수 있는 근거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당사는 KFC를 필두로 한 해외시장에서 Yum! Brands가 견고한 성장세를 누릴 것이라고 보며, 미국 시장 또한 사업 여건이 개선되면서 이러한성장세에 기여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141달러를 유지했다.

 

Home Depot(HD), 공급체인 차질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Wells Fargo의 Zachary Fadem 애널리스트는 소매 섹터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Home Depot의 실적 성장 전망은 양호하다고 주장했다. "미국 주택시장 동향이 Home Depot를 위시한 주택개량용품 소매업체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Home Depot는 효과적으로 공급체인을 관리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상승압력이 나타나고 있음에도 그 타격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공급체인 차질로 인한 타격은 '22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는 불확실성이 꾸준히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Home Depot 전반적으로는 사업 전망을 낙관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360달러에서 365달러로 상향했다.

 

Starbucks(SBUX), 미국 인플레이션 등 타격 중립으로 하향

 

Atlantic Equities의 Edward Lewis 애널리스트는 Starbucks가 미국 인플레이션과 중국 성장 위축에 따른 타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Starbucks의 성장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둔화 속도가 월가 인식보다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는 주의할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 "중국의 경우, Starbucks의 동일매장매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미국에서는 인건비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사업부의 실적을 크게 압박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성장 모멘텀 둔화를 고려했을 때, Starbucks의 주가가 이미 60% 이상의 높은 프리미엄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은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105달러로 제시했다.

 

 

◆ 미국 증시

- DOW: 33,843.92p (-546.80p, -1.59%)

- S&P500: 4,307.54p (-51.92p, -1.19%)

- NASDAQ: 14,448.58p (-63.86p, -0.44%)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80.66 (+0.6, +0.75%)

- MSCI 이머징지수 ETF: $50.38 (+0.4, +0.8%)

- Eurex kospi 200: 399.40p (-2.10p, -0.52%)

- NDF 환율(1개월물): 1,184.90원 / 전일 대비 0원 보합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4.243 (-0.095, -0.1%)

- 유로/달러: 1.158 (-0.0018, -0.16%)

- 달러/엔: 111.27 (-0.69, -0.62%)

- 파운드/달러: 1.3476 (+0.0049, +0.36%)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2834% (-0.6bp)

- 5년물: 0.9778% (-1.3bp)

- 10년물: 1.5011% (-1.6bp)

- 30년물: 2.064% (+0.4bp)

- 스프레드(10Y-2Y): +121.77bp (-0.98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00 (+0*00 , +0.02%)

- 5YR T-Notes: 122*23 3/4 (+0*02 3/4, +0.07%)

- 10YR T-Notes: 131*19 1/2 (+0*04 1/2, +0.11%)

- US T-Bonds: 159*07 (+0*04 , +0.08%)

- Ultra US T-Bonds: 191*02 (-0*05 , -0.08%)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5.03 (+0.2, +0.27%)

- 브렌트유: 78.31 (+0.22, +0.28%)

- 금: 1,757.00 (+34.1, +1.98%)

- 은: 22.047 (+0.562, +2.62%)

- 아연(LME, 3M): 2,988.00 (-66.0, -2.16%)

- 구리: 408.9 (-11, -2.62%)

- 옥수수: 536.75 (-2.25, -0.42%)

- 밀: 725.5 (+15.25, +2.15%)

- 대두: 1,256.00 (-27.75, -2.16%)

- BDI: 5,197.00 (+235,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