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 미국증시 시황

 

미 증시는 견고한 고용 관련 경제지표 발표로 금융주의 강세가 지속되며 상승 출발하기도 했으나,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우려로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를 보임. 다만 변화폭이 제한된 가운데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에너지 업종 부진, 델타 변이 확산으로 여행, 레저, 항공 업종 약세,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주 강세, 상원의 인프라 투자 통과 기대 속 철강, 기계, 태양광 업종 상승 등 업종별 이슈에 따라 등락. 이렇듯 뚜렷한 주도주가 부재한 가운데 개별 이슈에 따라 업종 차별화 속 혼조 마감(다우 -0.30%, 나스닥 +0.16%, S&P500 -0.09%, 러셀2000 -0.58%)

 

 

Credit Suisse는 더 높은 실적을 이유로 S&P 500의 2022년 말 목표주가 5,000을 제시했다. CS는 2021년 목표인 4,600를 유지했습니다.

 

Credit Suisse의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 Jonathan Golub은 고객에게 ”지난 5분기 동안 애널리스트들은 EPS를 상당히 과소평가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계속할 것으로 예상하는 추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빈 선반이 재입고되고 가격 결정력이 유지됨에 따라 추정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업률이 더 낮아지고 임금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지출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Jim Cramer의 주가를 높일 수 있는 6가지 잠재적 촉매

 

1. 수입

Cramer는 기업이 공급망 문제와 코비드 델타 변종과 관련된 합병증을 탐색함에 따라 월가가 ”놀라운 실적 시즌”의 끝을 향해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ramer는 재무 결과의 다음 배치가 ”매우 강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료에서 반제품, 산업재, 은행에 이르기까지 시장이 항상 그 강점을 인정하지 않더라도 예상보다 훨씬 더 나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 연준

Cramer는 약세 투자자들이 연방 준비 은행이 델타 변형으로 인해 매우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예상보다 약간 더 오래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잠을 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ramer는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 특히 소규모 기업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연준이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경제에 제동을 거는 것에 대해 즉시 이야기할 가능성이 훨씬 낮아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루에 100,000건 이상의 새로운 코비드 사례를 보고 있는 금요일에 엄청난 고용 숫자를 얻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3. 현금 투입

Cramer는 시장에 유입되는 새로운 자금이 주가 랠리를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업으로 4조 달러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3조 달러라고 생각했지만, 특히 우량 배당주에 비해 이자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실제로 거기에 머물 수 없는 1조 달러의 자금이 추가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Cramer가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Cramer는 Blackstone 및 KKR 과 같은 사모펀드 거대 기업의 활동이 증가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 Cramer는 ”법무부의 독점 금지에 대한 더 강경한 태도 덕분에 인수의 둔화를 상쇄할 수 있는 차입매수 물결이 발생한다면 잘 살펴보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4. 밈 광란

하지만 게임 스탑 과 AMC 월에 시작된 채팅방 중심의 밈 주식 열풍의 포스터 자녀, 크레이머는 약세 투자자 역화에 다른 회사에 자신의 베팅에 대한 가능성을 인식 할 필요가있다.

“AMD는 수년 동안 진흙탕 속에 갇혀 Xilinx 인수가 마무리되기를 기다렸지만 여기에 상당한 숏 포지션이 있었기 때문에 memesters가 공격을 받고 AMD를 인수했습니다. 그들이 다음에 어디를 공격할지 결코 알 수 없습니다.”라고 Cramer가 말했습니다.

 

5. 워싱턴 정책

Cramer는 협상 중인 초당적 기반 시설 패키지가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Biden 행정부의 최근 퇴거 모라토리엄 연장은 “퇴거되지 않은 사람들은 그 돈을 사용하여 물건을 사거나 주식 시장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

Cramer는 ”한편, 아동 세액 공제는 더 많은 재량 소득을 경제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6. 헤지펀드

″약세 헤지 펀드는 계속 항복하고 있으며, 여전히 그렇습니다. 그들은 평균을 따라잡기 위해 주식을 사야 합니다. 이 사람들은 오히려 후퇴를 기다리지만 이 황소는 그들에게 좋은 진입점을 제공하기를 거부합니다.”라고 Cramer가 말했습니다.

 

 

 

Bernstein은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가격 결정력이 있는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것을 권장합니다.

 

“상품, 소재 , 에너지 등 으로 이끌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지난 6~12개월 동안 에너지가 주요 강세장에 있었고 모두가 지속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비트코인은 주요 약세장에 있었고 모두가 그것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품 경고에도 불구하고 번스타인은 전반적인 시장 붕괴를 예측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시장을 시소로 봅니다.

 

번스타인은 ”우리는 매우 고평가된 장기 자산과 거품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동성이 매우 빠르게 고갈되지 않는 한,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주요 약세 시장의 가능성은 아마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낮을 것입니다.”

 

 

8월 9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Biogen(BIIB): Jefferies는 Aduhelm 외에도, 올 가을 발표될 ALS 임상 3상 파이프라인이 제공할 수 있는 성장동력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0달러를 유지했다.

 

▲ Constellation Brands(STZ): Evercore는 동사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Canopy Growth(CGC)의 가치 하락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85달러에서 8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outperform을 유지했다.

 

▲ Eli Lilly(LLY): Argus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donanemab이 연말에는 승인신청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25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했다.

 

▲ Sunrun(RUN): Truist는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53%의 태양광 패널 설치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단기적으로 이익률 하방압력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81달러에서 74달러로 하향했다.

 

▲ HP(HPQ): Jefferies는 하이브리드, 원격업무 환경이 조성되면서, PC, 프린터 사업이 고성장 사업으로 변화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부품 공급부족 문제로 인하여 성장세가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31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DraftKings(DKNG): Needham은 NFL 시즌이 다가오면서 사용량 증가 등이 견인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사업 규모가 큰 뉴저지 주에서 흑자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3달러를 유지했다.

 

▲ Workday(WDAY): Jefferies는 동종기업 대비 underperform하고 있는 가운데, 백오피스 관련 수요가 성장세를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달러를 유지했다.

 

 

Activision Blizzard(ATVI), 기업문화 이슈

 

Argus의 Joseph Bonner 애널리스트는 Activision Blizzard 기업문화에 대한 조사가 대대적인 고객 이탈로 연결될 수 있다고 보았다. "Blizzard 부문의 기업문화 관련 이슈가 캘리포니아 주 정부로부터의 조사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Blizzard 전/현직 임직원들에 대한 조사가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문제는 결국 Activision Blizzard에게 상당한 현금지출을 강요하게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소송 제기 이후 Activision Blizzard 주가는 이미 11% 하락했는데, 당사는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하방 리스크를 피할 수 없다고 본다" 고 발언했다. 이어 "기존에 Blizzard 게임을 이용했던 소비자들의 대거 이탈이나 보이콧 운동 등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바이며, 경영진의 대응에 따라서는 직원들의 업무 거부도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Walmart(WMT), 구독 서비스 가입자 추이 개선

 

Morgan Stanley의 Simeon Gutman 애널리스트는 Walmart+ 관련 설문조사 결과, 주목해야 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열거했다. ▲ 응답자의 10.6%가 Walmart+ 가입자였으며, 이는 1,370만 명에 해당한다. 지난 조사 대비 480만 명이나 증가한 것이다. ▲ Walmart+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태도에 반전이 나타났으며, 총유효시장 전망도 개선되었다. ▲ Amazon(AMZN) Prime 회원이면서 Walmart+ 가입자인 경우는 74%에 달했는데, 이전보다는 하락한 수치로 Prime을 이용하고 있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Walmart+가 어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지난 7번 조사 대비 침투율 상승이 유의미하게 확인되었다. ▲ 신기능 출시와 델타 변이 확산 추세, 광고 사업 확대 등이 가입자 증가세를 견인할 수 있을 것이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164달러를 유지했다.

 

 

eBay(EBAY), 포트폴리오 최적화 한편 자사주 매입 가능성 있어

 

eBay는 오는 11일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Credit Suisse의 Stephen Ju 애널리스트는 eBay의 최적화 노력과 주주환원 기회에 주목했다. "eBay가 Adevidnta 지분이나 한국 사업 등의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고 있다. 또한 단기적인 실적 증진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실적 성장기회를 마련하려는 모습이 확인된다"고 발언했다. 이어 "동사는 연간 20억 달러에 달하는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는 고강도 자사주 매입으로 연결될 수 있다. 발행주가 20% 가량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78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미국 증시

- DOW: 35,101.85p (-106.66p, -0.30%)

- S&P500: 4,432.35p (-4.17p, -0.09%)

- NASDAQ: 14,860.18p (24.42p, +0.16%)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0.3 (-0.09, -0.1%)

- MSCI 이머징지수 ETF: $52.11 (+0.17, +0.33%)

- Eurex kospi 200: 433.30p (+1.30p, +0.30%)

- NDF 환율(1개월물): 1,147.67원 / 전일 대비 2원 상승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2.982 (+0.182, +0.2%)

- 유로/달러: 1.1737 (-0.0025, -0.21%)

- 달러/엔: 110.34 (+0.09, +0.08%)

- 파운드/달러: 1.3849 (-0.0023, -0.17%)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2203% (+1.2bp)

- 5년물: 0.8% (+3.2bp)

- 10년물: 1.3271% (+3bp)

- 30년물: 1.9697% (+2.4bp)

- 스프레드(10Y-2Y): +110.68bp (+1.82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08 (-0*00 , -0.02%)

- 5YR T-Notes: 123*31 1/2 (-0*04 1/2, -0.11%)

- 10YR T-Notes: 133*25 (-0*07 , -0.16%)

- US T-Bonds: 163*22 (-0*16 , -0.3%)

- Ultra US T-Bonds: 197*05 (-1*2 , -0.54%)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6.48 (-1.8, -2.64%)

- 브렌트유: 69.04 (-1.66, -2.35%)

- 금: 1,726.50 (-36.6, -2.08%)

- 은: 23.269 (-1.057, -4.35%)

- 아연(LME, 3M): 2,951.50 (-32.0, -1.07%)

- 구리: 428.95 (-5.85, -1.35%)

- 옥수수: 553.75 (-2.75, -0.49%)

- 밀: 711.25 (-7.75, -1.08%)

- 대두: 1,329.75 (-7, -0.52%)

- BDI: 3,371.00 (-5, -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