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투자 커뮤니티

미국증시 시황

미국증시 실적 장세.. 페이스북 실적발표 후 급등 퀄컴, 보잉

미 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 했으나, 우크라이나 문제가 부각되며 하락 전환하는 등 혼조세 보임. 그러나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MS(+4.81%) 등 일부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자 재차 상승하며 실적 발표에 주목하는 등 종목 차별화 장세 진행됨. 장 마감 앞두고 국채 금리는 급등세를 보이자 기술주 중심으로 재차 매물 출회되었고 이 여파로 1% 넘게 상승하던 나스닥이 결국 하락 전환(다우 +0.19%, 나스닥 -0.01%, S&P500 +0.21%, 러셀2000 -0.34%) 실적이 좋거나 개별적인 이슈에 따라 움직였는데 마이크로소프트, 엔페이즈에너지, 비자 등은 호실적에 크게 상승마감했다. 보잉은 1분기 12억달러의 순손실을 발표했으며 6억6천만달러가 에어포스원 프로그램 지..

미국증시 시황

미국증시 나스닥 4% 폭락.. 경제 둔화 이슈 심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실적발표

미 증시는 중국의 코로나 경제 봉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시작. 특히 일부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공급망 불안 이슈가 제기돼 투자 심리를 더욱 위축됨. 이는 실적 발표를 앞둔 대형 기술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낙폭 확대됨. 더불어 테슬라(-12.18%)의 급락과 엔비디아(-5.60%), UPS(-3.48%)로부터 파생된 비대면 관련주가 급락한 점도 투자 심리에 부담을 주며 나스닥이 4% 하락(다우 -2.38%, 나스닥 -3.95%, S&P500 -2.81%, 러셀2000 -3.26%) 화요일은 장 개시 이후 빅테크 두 곳의 실적발표를 기다리지 않고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지속적인 하락.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모두 실적 발표에 앞서 주가가 3% 이상 하락했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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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 인상은 주로 ①신흥국 자본 유출과 ②신흥국 환율 약세 경로를 통해 신흥국 경제성장과 수입수요를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 자본 유출 측면 - 미국의 금리가 인상될 경우 신흥국 투자에 대한 유인이 감소하고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되기 때문에 신흥국에서 글로벌 투자자본 유출이 가속화될 수 있음 - 신흥국 투자 감소는 신흥국 금융시장에서 달러 유동성 축소 및 달러 강세를 가속화. ​ 환율 약세 측면 - 미국 금리 인상으로 달러 유동성이 감소하고 신흥국 화폐가치가 하락할 경우 중국, 베트남 등 원자재를 수입·가공 후 수출하는 신흥국은 수입비용과 생산자 물가가 상승에 직면. ​ 경제성장 둔화 측면 - 자본유출 및 환율 약세로 신흥국 경제성장 동력이 약화될 경우 세계경제 및 글로벌 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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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들은 그 많은 돈을 어떻게 벌까?

빅테크들은 어떻게 수십억 달러를 벌까? 2021년, 애플, 아마존, 구글(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들은 총 1조 4천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 이 매출은 어디서 왔으며 어떤 사업에서 벌어들였을까? ​ 빅테크들이 매출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최근 몇 년 동안 수익이 얼마나 증가했는지 살펴보자. ​ 빅테크의 매출 분석 빅테크들이 수익을 창출하는 두 가지 주요 방법이 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거나 광고주에게 광고를 판다.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은 대부분의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고객들에게 돈을 받는 대가로 물리적(또는 서비스) 제품을 제공한다. 애플 매출의 절반 이상이 아이폰 판매에서 나오고, Azure 클라우드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전체 매출의 거의 3분의 1을 창..

미국증시 시황

미국증시, 빅테크 실적기대감으로 저가매수세 유입, 일론머스크 트위터 인수

미국증시는 빅테크들의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저가 매수의 흐름이 나오면서 반등에 성공. 시총 상위 종목들 위주로 상승이 나왔다는 것은 빅테크들의 실적 기대감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음. 다우지수 +0.7%, 나스닥 +1.29%, S&P500 +0.57% 코카콜라는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한 후 1.1% 상승했고 사상최고치로 마감했다. 매출 105억 달러와 EPS 0.64달러를 발표했고 예상치는 매출 98.3억달러 EPS 0.58달러였다. 중국 봉쇄 영향으로 경기둔화 우려로 인해 유가가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주부터 에너지 기업들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엑손모빌은 3.4% 쉐브론 2.1% 등 거의 대부분 하락했다. 트위터 이사회가 일론 머스크가 제안한 트위터 인수가격 440억달러 주당 54.2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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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출 기준 상위 글로벌 제약사 순위 -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글락소스미스클라인

https://usstockinfo.tistory.com/633 4. 매출 기준 상위 20개 글로벌 제약사 순위 - 노바티스, 머크 https://usstockinfo.tistory.com/631 3. 매출 기준 상위 20개 글로벌 제약사 순위 - 로슈, ABBV https://usstockinfo.tistory.com/630 2. 매출 기준 상위 20개 글로벌 제약사 순위- J&J, 화이자 https://usstocki.. usstockinfo.tistory.com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ristol Myers Squibb, BMY) 2020년 매출: 425억 달러, 2021년 매출: 464억 달러 ​ AbbVie와 마찬가지로 Bristol Myers Squibb도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두 회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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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마스크 벗으면 이빨보인다.

섹터, 업종 현황 및 전망 2022년을 시작하며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원/달러 환율 상승,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대외변수에 따라 기업들의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이 커지며 어느 때보다 실적을 중심으로 한 기업발굴이 중요시되고 있다. 글로벌 디지털 X-Ray의 수요가 해외시장의 Retrofit시장(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교체시장)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디지털 X-Ray 기업들의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 ​ 국내 X-Ray업체들의 미국과 유럽향 공급 주문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기본적으로 국내 X-Ray업체들의 수출비중은 70%를 상회하는데 코로나가 확산되기 시작한 최근 2년간 수출비중은 더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주요 업체 중 수출..

미국증시 시황

04. 22 미국증시 시황, S&P500 3주 연속 하락세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전망에 시장은 어제, 오늘 양일 간 크게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4주 연속 하락했으며 최근 11주 중에서 9주 동안 하락했다. S&P500은 3주 연속 하락했다. 실적 발표 기업들이 실망스러운 실적을 내놓자 가차없이 시장은 하락을 맛보여줬다. HCA헬스케어는 21.8% 하락했다. 2021년 연간실적과 올해 가이던스가 예상을 하회하면서 크게 하락했다. 버라이즌은 1분기에 월 평균 3.6만명의 가입자 유출을 발표하며 5.6% 하락했다. 갭은 올드 네이비 사업부문의 CEO인 낸시 그린이 사임한다고 발표한 후 18% 하락했다. 2022년 가이던스를 낮춘 것 역시 주가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 주식, 유가, 금, 채권이 모두 하락 한 것을 볼 때 투자자들이..

미국증시 시황

미국증시 파월의장 5월 50bp 인상 가능성, 인플레 피크아웃 기대 약화 04. 21

미 증시는 전일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와 테슬라(+3.23%) 효과로 상승 출발. 특히 나스닥이 한 때 2% 가까이 상승하는 등 기술주가 상승을 견인. 그러나 미국 국채 금리가 연준 위원들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발언으로 급등하자 매물이 출회. 파월 연준 의장 또한 인플레 피크아웃 기대 약화 발언과 5월 50bp 인상을 주장하는 등 매파적인 발언이 진행되자 지수 낙폭이 확대. 특히 전일에 이어 팬데믹 수혜주의 하락이 특징(다우 -1.05%, 나스닥 -2.07%, S&P500 -1.48%, 러셀2000 -2.29%) 파월 장관은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금리 인상을 위해 좀 더 빨리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50 베이시스 포인트는 5월 회의에서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Fed watchtool에서..

미국증시 시황

미국증시, 넷플릭스 35% 폭락, 테슬라 호 실적발표로 상승 종목별 차별화 04. 20

미 증시는 실적 시즌에 주목하며 혼조 마감. 특히 넷플릭스(-35.12%) 가입자 감소로 스트리밍과 팬데믹 수혜주가 급락하며 나스닥은 하락 했으나, IBM(+7.10%)이 견고한 실적에 힘입어 급등하자 다우지수가 상승하는 등 실적 결과에 따라 엇갈린 모습. 장 후반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기의 견고한 성장을 발표 했지만,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 심리 약화로 나스닥의 낙폭 확대(다우 +0.72%, 나스닥 -1.22%, S&P500 -0.06%, 러셀2000 +0.37%) 넷플릭스는 실적발표에서 1분기 가입자 20만 명이 하락하며 주가는 35% 하락했다.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가입자 손실이다. 이는 2004년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었고, 올해 62% 하락한 최악의 실적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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