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국채 수익률이 2020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주요 기술주가 다시 압박을 받으면서 미국 증시는 화요일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 0.3%, S&P500 0.32%, Nasdaq 0.11% 3대지수 모두 하락마감했습니다. 장 초반보다는 반등에 성공했지만 빅테크들이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시장의 약세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백신 출시와 예상 인프라 지출이 광범위한 경제 회복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을 높임에 따라 6bp 상승하여 1.77%를 기록하며 14 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장마감에는1.72%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US Bank Wealth Management의 글로벌 투자 전략가 인 Tom Hainlin은 “금리 상승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인플..
지난 금요일 Archegos Capital Management가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으로 인해서 마진콜을 당했습니다. 그 결과 몇몇 주식이 폭락하는 등 시장의 큰 혼란을 주었고 대형 IB들이 SEC에 등록된 전과자임에도 불구하고 TRS를 거래하게 해주어 혼란을 주었습니다. https://www.cnbc.com/2021/03/29/the-archegos-blowup-and-its-ripple-effect-across-markets.html How Archegos’ $20 billion move to flee certain names led to banks’ share prices tumbling The weakness in ViacomCBS triggered a chain of events where br..
미국 증시는 이틀 연속 하락세에서 반등하면서 경기 회복에 힘 입어 목요일 상승마감했습니다. 장중에도 변동성이 심한 시장상황이고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P 500은 0.5% 상승하여 3,909.52, 다우존스는 0.6% 상승한 32,619.48을 기록했습니다. Nasdaq은 일부 주요 기술 주식이 하락하여 0.1% 상승한 12,977.68로 마감했습니다. 항공사와 크루즈 노선 사업자와 같은 성공적인 경제 재개와 관련된 주식이 장중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과 유나이티드는 각각 4% 이상 상승했으며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과 카니발은 모두 2% 이상 상승했습니다. 보잉은 3.3% 상승했다. 파월의장이 코로나 기간 QE와 더불어 진행했던 다양한 부양책들을 언젠가는 그만 둘것이라..
S&P 500은 개장 초기 상승세를 유지하다 기술주 위주의 하락이 시작되면서 수요일에 하락 마감되었습니다. 다우지수는 -0.01% 하락마감하여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기술주 하락이 가속화되었고, 마지막 몇 분 안에 주요지수가 빠르게 하락 했습니다. S&P 500은 장중 0.8% 상승한 후 0.6% 하락한 3,889.14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은 2% 하락한 12,961.89로 세션 저점을 기록했습니다. Apple, Facebook, Netflix는 모두 2% 이상 하락했으며 Tesla는 4.8% 하락했습니다. 특히 중소형 기술주의 하락이 컸습니다. 러셀2000이 2.35%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마지막 몇 초 동안 하락하여 3.09 포인트 하락한 32,420.06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기술주의..
화요일 미국증시는 코로나 19 유행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재개에 문제가있을 경우 가장 많이 잃을 기업의 주식을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S&P 500은 산업과 소재섹터의 압박으로 0.8% 하락한 3,910.52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존스는 Caterpillar가 3.4 % 하락하면서 308.05 포인트 (0.9%) 하락한 32,423.15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가 많은 Nasdaq Composite는 1.1 % 하락한 13,227.70을 기록했습니다. 소형주 Russell 2000은 6월 이후 최악의 날로 3.6 % 하락한 2,185.69를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Covid 제한으로 인해 여행 및 소매 주식이 순식간에 하락하였습니다. 카니발과 노르웨이 크루즈는 각각 7% 이상 하락했습니다. 아메..
안녕하세요. 꼬마버핏입니다. 상담소도 하고 투자 카톡방이나 다른 여려 경로에서 투자의 방법에 대해서 묻는 분들의 공통적인 질문들을 몇가지 적어보려고합니다. Q1. 사실 대부분의 질문이 종목을 얼마에 샀는데 손절할까요?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이런 질문입니다. A1. 그때마다 저는 답은 없고 매수한 이유를 생각해보시고 회사를 살펴보라고 말합니다. 저는 가격을 맞출 생각도 없고 그럴 능력이 없기 때문에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사실 이런 질문은 로또1등 당첨번호 알려달라는 것과 같기 때문에 질문하시는 분들도 답답하고 절실한 심정으로 질문하시겠지만 의미없는 질문입니다. Q2. 지금 포트폴리오에 어떤 종목들이 있는데 추가로 O,O,O 종목을 추가하고 싶은데 적절한가요? A2...
미 증시는 글로벌 각국의 금리 인상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 속 미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하락. 특히 10 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에 14 개월 내 최고치인 1.75%를 기록. 이 여파로 기술주와 테마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 더불어 국제유가가 달러 강세 및 프랑스 경제 봉쇄 강화, 미-러 마찰로 7% 넘게 급락한 점도 부담. 다만, 금융주는 강세를 보여 다우지수는 제한적인 변화(다우 -0.46%, 나스닥 -3.02%, S&P500 -1.48%, 러셀 2000 -2.94%) 글로벌 각국이 금리 인상 시점을 앞당기는 경향이 높아지자 미국 10 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1.75%를 기록하는 등 금리 상승 기조가 확산. 노르웨이는 유가 상승과 경제 회복에 기대 금리 인상 시점을 기존의 내년 상반기에서 올해..
미 증시는 10 년물 국채금리가 1.7% 가까이 상승을 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나스닥은 장중 1.5% 가까이 하락. 그러나 연준이 FOMC 를 통해 금리 동결을 지속하고 경제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전환 성공. 한편, 파월 의장이 테이퍼링 논의 시기에 대해 언급 후 상승폭이 확대되기도 했으나, 국채금리가 재차 상승세를 보이자 나스닥 또한 상승폭이 일부 축소되며 마감(다우 +0.58%, 나스닥 +0.40%, S&P500 +0.29%, 러셀 2000 +0.73%) 연준은 FOMC 를 통해 완전 고용과 인플레 수준 도달까지 기존의 국채 매입 규모를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 더불어 올해 성장률을 12 월 발표(4.2%) 보다 상향된 6.5%로 발표. 실업률도 5.0%에서 4.5%로 핵심 인플레이션..
미 증시는 FOMC 를 앞두고 순환매 장세가 펼쳐진 가운데 기술주 등 성장주 중심으로 상승 출발. 특히 실물경제지표 둔화도 성장주의 강세를 이끔. 더불어 호재가 유입된 대형기술주와 반대로 부정적인 소식이 전해진 에너지 업종의 하락 등 가치주와 성장주 순환이 확대된 점도 영향. 결국 성장주의 뚜렷한 강세가 특징이지만, 전체적으로는 FOMC 를 앞두고 차익 매물 출회로 혼조(다우 -0.39%, 나스닥 +0.09%, S&P500 -0.16%, 러셀 2000 -1.72%) 미 증시는 성장주가 가치주 대비 우위를 보이는 모습. FOMC 를 기다리며 최근 상승이 컸던 가치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 되었으며, 페이스북(+2.02%)과 AMAT(+3.15%) 등의 호재와 NOV(-10.34%)의 악재로 위축된 에너지 업..
3월 15일부터 써머타임이 시작되면서 정규장 시간이 저녁 10시 30분부터 새벽 5시까지 진행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셔서 종가매매하셨던 분들이라면 장초매매 또는 일어나는 시간을 좀 더 일찍 하셔야겠습니다. 1. 미 증시는 FOMC 를 기다리는 가운데 경제 정상화 및 유동성 공급 등에 힘입어 상승. 다만 최근 상승이 컸던 금융 및 에너지가 부진한 반면 테마주, 기술주, 유틸리티, 항공 등이 강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 한편, 장중 한 때 EU-영국 마찰로 국채 금리와 주식시장이 하락하기도 했으나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유동성 공급과 금리 하락으로 나스닥의 상승폭이 확대된 점도 특징(다우 +0.53%, 나스닥 +1.05%, S&P500 +0.65%, 러셀 2000 +0.31%) 미 교통 안전국(T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