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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소매판매 부진과 FOMC를 앞둔 경계감에 초반 하락. 이런 가운데 연준은 FOMC에서 테이퍼링 속도를 높이기로 결정했으며 점도표를 통해 내년 금리인상이 3회 이뤄질 수 있음을 시사. 이에 낙폭을 잠시 확대했으나, 곧바로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한편, 파월 연준 의장은 예상보다 긴 인플레이션은 팬데믹이 초래했고 높은 임금 상승 등은 인플레 급등 요인이 아니라고 주장해 높은 인플레가 단기적일 것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주장하자 상승폭 확대

 

연준의 점도표는 2022년 2~3회의 금리인상으로 공통적인 컨센서스가 변화되었습니다. 이건 뭐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던 수준의 결과라 큰 영향은 없을 것 같고 더 중요한 장기금리 전망인데 Longer run을 보시면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의미는 장기적으로 크게 금리를 올리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물가를 잡을 수 있을 것이란 확신으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준은 GDP 전망도 하향조정했습니다. 2021년에 대한 전망을 0.5%가량 낮추어 전망했습니다. 2022년 4%대 성장을 예상하고 있고 이전보다 밴드가 좁아졌습니다.

실업률 전망은 4%미만으로 했는데 내년에는 완전고용을 달성한다는 의미입니다. 고용이 다되었는데 공급망이 그대로거나 코로나가 또 심해지고하면 이제 임금을 올려야하는 시기네요.

 

물가는 역시 2021년 일시적인 인플레이션 발언을 취소한 것과 같이 매우 큰 변화를 보였습니다. 내년에는 최대 3%대의 물가 상승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2년 이후로 물가가 안정세를 보일 것 같네요.

 

맨위의 점도표는 금리상승 횟수를 보는것이라면 이거는 금리에 대한 값을 보는 자료입니다. 2022년에는 25bp씩 금리 인상한다고 했을때 3회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고 2023년은 또 3~4회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파월의장의 연설을 간략하게 요약한 내용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생각이 언제 바뀐 거냐?

- 연준의 새로운 프레임워크, 지금과 같은 인플레 예상 못함

- 노동절 이후, 인플레가 보다 지속적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 10월 고용 및 CPI 지표가 결정적

 

경제에 대한 평가

- 최근 확진자 증가와 오미크론, 경제전망에 위험

- 경제, 완전고용 향해 빠른 진전 이뤄냈다

- 내년중 완전고용 도달할 것

- 경제활동 참가 계속 실망, 당분간 강한 증가 없을 수도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 임금 상승세는 아직 인플레이션의 주요인이 아니었다

- 높은 인플레이션은 사람들에게 상당한 어려움을 준다

- 인플레이션이 뿌리 내리지 않도록 우리의 수단들 사용할 것

 

통화정책

- 내년 금리 인상 개시 거의 확실하게 예고, 완전 고용 도달 이전에도 금리인상 할 수 있다

- 테이퍼 종료 전 금리 인상 없겠지만, 테이퍼 종료와 금리인상 사이에 긴 시간 안 걸릴 듯

 

투기적 가상화폐 위험, 규제만 된다면, 스테이블 코인은 유용

 

 

◆ 미국 증시

- DOW: 35,927.43p (+383.25p, +1.08%)

- S&P500: 4,709.85p (+75.76p, +1.63%)

- NASDAQ: 15,565.58p (+327.94p, +2.15%)

- 러셀2000: 2,195.21p (+35.56p, +1.65%)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8.7 (+1.02, +1.31%)

- MSCI 이머징지수 ETF: $48.34 (-0.14, -0.29%)

- 필라델피아 반도체: 3,934.46 (+140.05, +3.69%)

- Eurex kospi 200: 391.70p (+0.85p, +0.22%)

- NDF 환율(1개월물): 1,184.99원 / 전일 대비 2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6.35 (-0.221, -0.23%)

- 유로/달러: 1.1294 (+0.0035, +0.31%)

- 달러/엔: 114.03 (+0.33, +0.29%)

- 파운드/달러: 1.3262 (+0.0031, +0.23%)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659% (+0.2bp)

- 5년물: 1.2402% (+0.5bp)

- 10년물: 1.4565% (+1.5bp)

- 30년물: 1.862% (+3.4bp)

- 스프레드(10Y-2Y): +79.75bp (+1.32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9*01 (-0*01 3/4, -0.05%)

- 5YR T-Notes: 120*26 (-0*03 3/4, -0.1%)

- 10YR T-Notes: 130*15 (-0*05 1/2, -0.13%)

- US T-Bonds: 161*24 (-0*15 , -0.29%)

- Ultra US T-Bonds: 198*07 (-1*9 , -0.64%)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0.87 (+0.14, +0.2%)

- 브렌트유: 73.88 (+0.18, +0.24%)

- 천연가스: 3.82 (+0.07, +1.87%)

- 금: 1,764.50 (-7.8, -0.44%)

- 은: 21.545 (-0.379, -1.73%)

- 아연(LME, 3M): 3,271.50 (-33.0, -1.00%)

- 구리: 418.25 (-7.5, -1.76%)

- 옥수수: 585.75 (-4.5, -0.76%)

- 대두: 1,265.25 (+0.75, +0.06%)

- BDI: 2,932.00 (-284,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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