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중 나스닥은 견고한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로 강세를 보였으나 다우는 일부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발표로 하락하는 등 구성 종목 실적 결과에 따라 혼조 양상. 더불어 경기 둔화 우려로 국채 금리가 크게 하락한 점도 나스닥과 다우의 차별화 요인. 대체로 시장은 일부 개별 종목군 중심으로 쏠림 현상이 진행된 가운데 대부분 종목은 약세를 보여 투자심리는 위축된 모습. 더불어 정치 불확실성 유입된 점도 부담(다우 -0.74%, 나스닥 +0.00%, S&P500 -0.51%, 러셀2000 -1.90%)
Visa의 주가는 보수적인 매출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6.9% 하락했습니다. 또한 법무부는 Visa와 금융 기술 회사의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이 Dow Jones에 말했습니다.
GM의 주가는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초과 달성했음에도 5.4% 하락했습니다. 보잉은 예상보다 큰 손실을 기록한 후 주가가 1.5% 하락했습니다.
지금까지 S&P 500의 약 38%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실적 발표한 기업 중 83%가 예상 이익을 상회했으며 79%가 예상 매출을 상회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6% 밑으로 내려간 1.55%를 기록했습니다. 다시금 금리 이슈가 발생할 여지가 있었지만 금리가 하락하면서 경제회복 우려가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경제 회복은 일반적으로 미 서부 항구에 물류정채가 해소되지 않고 있고 고용주는 일 할 사람과 소비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지난 3개월 동안 급격히 둔화되었습니다.
상무부가 목요일에 3분기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발표할텐데 현재 예상치로는 2.8%가 예상됩니다. 이 수치는 코로나19 이전에는 괜찮아 보였지만 실제로는 2020년 4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가 될 것 입니다.
게다가, 이번 분기에 경제가 전혀 성장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애틀랜타 연준의 GDPNow 추적기는 추정치를 0.2%로 낮췄습니다. 가장 최근의 하향 조정은 정부 지출 및 실질 순수출 전망이 낮아진 결과입니다.
Goldman Sachs 추산에 따르면 수십 척의 선박이 혼잡한 캘리포니아 해안 항구에 240억 달러 상당의 상품 싣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병목 현상은 기업이 재고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사람들의 소비가 서비스보다 재화에 대한 수요가 과도하게 커진 결과입니다.
공급망 문제가 곧 해결될 것이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최근 달라스 연방준비제도(Fed)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1.3%가 공급망이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최소 10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텍사스 기업의 64.5%는 공급 중단이나 지연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2월의 35.5%에서 증가한 수치다.
4분기에는 GDP 성장률의 의미있게 상승할 것이고 2022년에는 팬데믹 이전의 미국 경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3분기 3.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2021년 말까지 총 8%의 급격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https://www.cnbc.com/2021/10/27/how-amazon-decides-which-climate-tech-start-ups-to-invest-in-.html
Microsoft(MSFT), 강력한 펀더멘털 보유, 목표주가 상향
Morgan Stanley의 Keith Weiss 애널리스트는 Microsoft의 성장 펀더멘털이 매우 강력하다고 강조했다. "Microsoft는 고정환율 기준 22%의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며, 연간 1,8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FY22 1분기(7~9월) 실적발표에서 확인된 Microsoft의 성장 펀더멘털은 동사 포트폴리오가 구조적인 성장세를 누리기에 유리함을 보여준다. 이익률 확대 또한 주목해야 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Microsoft의 이익률 추이와 이에 따른 EPS 성장 전망을 고려했을 때, 투자자들은 주가배수가 더 확대될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31달러에서 364달러로 상향했다.
Alphabet(GOOGL), 다수 악재에도 성장동력 유지
Wells Fargo의 Brian Fitzgerald 애널리스트는 Alphabet의 주요 성장 동력들이 각종 악재에도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매크로 여건 변화와 Apple(AAPL)의 iOS 개인정보보호 정책 조정 등으로 인하여 21년 3분기 많은 인터넷 기업들의 실적이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Alphabet은 3분기에도 우수한 광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Alphabet의 검색엔진 광고는 3개 분기 연속으로 2년간 성장세가 가속되었음이 확인되었으며, YouTube 부문은 iOS 정책 조정의 영향이 소폭에 그치면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또한 Alphabet의 Network 부문 매출은 10년 이상 나타나지 않았던 고성장세가 다시 나타나고 있다"고정리했다. "이제 투자자들은 이러한 성장세가 유지될 수 있을지에 주목할 것인데, 당사는 코로나19 판데믹 종식 및 경제활동 재개 이후에도 Alphabet의 옴니채널 기회나 클릭기반의 마케팅 모델이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남을 것이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100달러에서 3,4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https://usstockinfo.tistory.com/334
◆ 미국 증시
- DOW: 35,490.69p (-266.19p, -0.74%)
- S&P500: 4,551.68p (-23.11p, -0.51%)
- NASDAQ: 15,235.84p (+0.13p, +0.00%)
- 러셀2000: 2,252.49p (-43.58p, -1.90%)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80.99 (-1.04, -1.27%)
- MSCI 이머징지수 ETF: $51.62 (-0.42, -0.81%)
- 필라델피아 반도체: 3,360.29 (-32.67, -0.96%)
- Eurex kospi 200: 396.10p (+0.65p, +0.16%)
- NDF 환율(1개월물): 1,173.25원 / 전일 대비 2원 상승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3.882 (-0.067, -0.07%)
- 유로/달러: 1.16 (+0.0004, +0.03%)
- 달러/엔: 113.86 (-0.3, -0.26%)
- 파운드/달러: 1.3738 (-0.0029, -0.21%)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495% (+5.5bp)
- 5년물: 1.1434% (-3.1bp)
- 10년물: 1.5413% (-6.7bp)
- 30년물: 1.9493% (-9.1bp)
- 스프레드(10Y-2Y): +104.63bp (-12.20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9*20 (-0*01 , -0.03%)
- 5YR T-Notes: 121*29 3/4 (+0*05 1/4, +0.13%)
- 10YR T-Notes: 131*05 1/2 (+0*18 , +0.43%)
- US T-Bonds: 160*31 (+2*00 , +1.26%)
- Ultra US T-Bonds: 196*12 (+3*30 , +2.05%)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2.66 (-1.99, -2.35%)
- 브렌트유: 84.58 (-1.82, -2.11%)
- 천연가스: 6.20 (+0.32, +5.44%)
- 금: 1,798.80 (+5.4, +0.3%)
- 은: 24.191 (+0.103, +0.43%)
- 아연(LME, 3M): 3,335.00 (-90.0, -2.63%)
- 구리: 438.95 (-9.65, -2.15%)
- 옥수수: 557.25 (+13.75, +2.53%)
- 대두: 1,249.75 (+2.25, +0.18%)
- BDI: 4,056.00 (-201,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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