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부와 행복의 관계

부와 행복의 관계

역사를 통틀어 행복에 대한 추구는 인류의 관심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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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 인간은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가는데 만족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심지어 전 세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행복을 얻습니다. 세계행복보고서는 세계 150여 개국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보고하기 위해 세계 조사 자료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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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기여하는 요소들은 그들이 영향을 미치는 수십억 명의 인간들만큼이나 주관적이고 구체적이지만, 시간이 지나도 중요한 몇몇 요소들이 있습니다. 가족, 사랑, 꿈, 재산, 앞의 세 가지는 측정하기 어렵지만, 후자는 데이터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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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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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과 행복

이 수치를 계산하기 위해 크레디트 스위스의 데이터를 살펴봤습니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성인 1인당 평균 재산을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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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표는 146개국을 행복점수와 성인 1인당 재산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나라	성인 1인당 평균 재산(US$)	행복 점수
핀란드	73,775	7.8
덴마크	165,622	7.6
아이슬란드	231,462	7.6
스위스	146,733	7.5
이스라엘	80,315	7.4
스웨덴	89,846	7.4
노르웨이	117,798	7.4
네덜란드	136,105	7.4
룩셈부르크	259,899	7.4
오스트리아	91,833	7.2

그 결과는 부가 행복에 기여하는 것을 확실히 가리키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높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대체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들이 가장 낮은 행복 점수를 가지고 있고, 가장 부유한 나라들이 가장 행복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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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및 국가 수준에서의 관계

많은 나라들이 명백한 트렌드를 따르고 있지만 (더 많은 부=더 많은 행복) 의미있는 지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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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에서 사람들은 부와 행복 사이의 관계가 덜 중요한 것으로 보여지고있습니다. 반대로, 중동의 많은 국가들은 부의 수준이 높은 반면 예측한 것보다 약간 덜 행복하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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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수년째 행복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불평등, 시위, 불안정성, 그리고 코로나 발생으로 인해 이 지역은 부익부 빈익빈 심화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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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과 행복의 조사

지니계수는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입니다. 이 척도는 모집단 전체의 소득분배를 조사하여 해당 모집단에 점수를 적용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0점은 "완벽한 평등"이고, 1점은 "완벽한 불평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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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불평등이 가장 심한 15개국

불평등이 심한 국가	행복점수	지니점수
남아프리카 공화국	5.2	0.63
나미비아	4.5	0.59
잠비아	3.8	0.57
콜롬비아	5.8	0.54
모잠비크	5.0	0.54
평균	5.2	52

첫째, 소득 불평등이높은 나라에서도 행복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소득이 높은 나라 대비 행복 점수가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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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불평등이 가장 낮은 15개국

불평등이 낮은 국가	해피 스코어	지니 스코어
슬로바키아	6.4	23.2
벨라루스	5.8	24.4
슬로베니아	6.6	24.4
아르메니아	5.4	25.2
체코 공화국	6.9	25.3
평균	6.5	26

흥미롭게도 지역적으로 차이가 나타나는데 높은 소득 불평등에도 불구하고, 많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은 훨씬 부유한 유럽 국가들과 비슷한 행복 수준을 보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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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수천 년 동안 행복을 추구하고 있으나 행복은 어떤 데이터로 정의되지 않는 가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돈이 많던 적던 개개인의 마음에 따라서 행복이 달라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