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독일 공장주문 급감 등 공급망 이슈가 여전히 이어지며 경기 모멘텀 둔화 여파로 장중 1% 이상 하락. 특히 미-중 분쟁, 헝다그룹 등 주요 악재에 민감한 반응. 그렇지만, 전일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은 대부분의 종목군에 대한 낙폭 축소가 이어졌고 오후 들어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 대표가 화해를 통해 부채 한도 문제를 처리 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전환 성공. 이후 어닝시즌을 앞두고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며 보합권 등락을 보임(다우 +0.30%, 나스닥 +0.47%, S&P500 +0.41%, 러셀2000 -0.60% )
Mitch McConnell 상원 원내대표가 오후에 단기 부채 한도 연장을 제안할 것이라고 공화당의 비공개 회의에서 말했다는 소식에 주식은 상승전환했습니다. 이는 현재 10월 18일에 예상되는 미국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 의회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는 “민주당이 만든 단기 위기로부터 미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민주당원이 12월까지 현재 지출 수준을 충당하기 위해 고정 달러 금액으로 긴급 부채 한도 연장을 통과시키는 정상적인 절차를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9월의 ADP 보고서에 따르면 민간 기업은 델타 변종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채용되었습니다. 이달 민간 일자리는 56만8000개 증가해 추정치 42만5000개를 웃돌았습니다.
짐 크레이머(Jim Cramer)는 수요일 많이 하락한 기술주를 매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고성장하는 주식은 성과가 좋으며 하락할 때 매수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10월 6일 주요 종목에 대한 IB 투자의견
▲ JetBlue(JBLU): Goldman Sachs는 출장 수요 및 해외 수요가 회복되는 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고, 목표주가도 20달러에서 1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Delta Air Lines(DAL): Wolfe Research는 현재 주가가 목표주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상승한 점을 반영하여 투자의견을 peerperform으로하향 조정했다.
▲ DoorDash(DASH): Truist는 3분기 자료에서 견고한 성장 모멘텀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으며, 식품배달 이외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20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했다.
▲ PepsiCo(PEP): UBS는 매출 성장세 가속과 견고한 순이익 전망이 유지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70달러에서 172달러로 상향했다.
▲ HP Enterprise(HPE): Morgan Stanley는 CIO들의 하드웨어 지출이 축소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목표주가를 18달러에서 1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시장비중을 유지했다.
▲ Best Buy(BBY): Wolfe Research는 Total Tech 회원제가 발표된 가운데, 이미 200만 명 이상의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어 중요한 성장동력이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140달러를 유지했다.
▲ SunPower(SPWR): Truist는 주택용 태양광 설비 사업 확충과 상업용/산업용 사업 확대가 장기적인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6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Nike 등, 가격결정력 견고
UBS는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마진 압박에도 불구하고 가격결정력으로 인해 업계 전반을 Outperform할 여지가 있는 종목들을 물색했다”고 밝혔다. “최근 운송비, 원자재값, 임금이 상승하고, 공급망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가격결정력은 수익률의 중요한 동력이다”고 언급했다. 이에 동사는 강한 가격결정력을 가지면서 두 자릿수 상승률이 전망되는 종목으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 Nike(NKE) ▲ Advance Auto Parts(AAP) ▲ Coca-Cola(KO) ▲ Charter Communications(CHTR) ▲ Salesforce.com(CRM) ▲ Apple(AAPL) ▲ Danaher(DHR) ▲ Teleflex(TFX) ▲ Generac(GNRC) ▲ TransDigm(TDG) ▲ CME(CME) ▲ SBA Communications(SBAC) ▲ Extra Space Storage(EXR)▲ Ameren (AEE) ▲ EOG Resources(EOG) 한편 UBS는 가격결정력이 견고한 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나열했다. ▲ 소비자물가지수(CPI)가 6개월 간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3%를 상회했을 때, 그 이후 12개월 간 가격결정력이 견고한 기업들은 그렇지 않은 기업을 평균 20%p outperform하고는 했다. ▲ 기업들의 2년 평균 PER가 10년 평균치를 7% 하회하고 있다. ▲ 상기 기업들의 선행 EBIT 마진 전망치가 상향조정 되고 있다.
NvidiaQualcomm, 수요 견고하나 공급체인 차질 지속
KeyBanc는 Nvidia(NVDA) 및 Qualcomm(QCOM)에 대한 투자의견을 각각 비중확대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다음과 같이 조정했다. ▲ Nvidia: 목표주가 245달러에서 260달러로 상향. ▲ Qualcomm: 목표주가 190달러에서 175달러로 하향. John Vinh 애널리스트는 “양사에 대한 분기 공급체인 데이터는 엇갈리고 있다. 여전히 수요는 견고하나, 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봉쇄령이 내려지고, 중국에서 전력 사용이 제한되는 등 다수 영역에서 공급체인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상기 요인들은 단기적으로 불확실성 요소로 작용하며, Nvidia 및 Qualcomm 주가의 상승 여력을 제한할 수도 있다”고 제기했다. 한편 11월 17일에 Nvidia의 FY22 3분기(’21년 8~10월) 영업실적이, 11월 3일에는 Qualcomm의 FY21 4분기(’21년 7~9월) 영업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Intel(INTC), PC 수요 축소가 '22년 실적에 영향 미칠 것
Intel은 오는 21일에 '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Morgan Stanley의 Joseph Moore 애널리스트는 Intel이 '22년에는 PC 관련 수요 축소에 따른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널조사 결과 PC 부품 재고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이는 앞으로 하드웨어 시장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임을 가리킨다"고 발언했다. "'22년에는 PC 관련 지출이 '21년 대비 10% 가까이 축소될 것이며, 이는 Intel에게 시장 축소라는 타격을 가하게 된다. 월가는 이미이 같은 관련 지출 축소를 예상한 컨센서스를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70달러에서 6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턴어라운드 기회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Square(SQ), 성장 전망 밝지만 리스크 대비 보상 균형잡힌 수준
Square는 오는 11월 10일에 '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Baird의 David Koning 애널리스트는 Square의 성장 전망을 밝게 보았지만, 현시점에서는 투자매력이 높지 않다고 발언했다. "당사는 Square가 '23년까지 연 30% 이상의 강력한 순이익 증가세를 누릴 수 있다고 본다. 매출총이익은 25%, EBITDA는 35% 증가세를 누릴 것이다"고 전망했다. 다만 "현재의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은 균형잡힌 수준에 있다고 볼 수 있다. Seller 부문이 기고효과에 따른 성장세 둔화를 겪게 될 것이며, Cash App의 경우에도 지원금 지급 효과가 상실되면서 기고효과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또한 "BNPL 서비스인 Afterpay 인수에 따른 희석효과도 주가 상승을 제한할 위험이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50달러를 유지했다.
Microsoft(MSFT), 기업 CIO 자본투자 계획에서 중요한 입지
Morgan Stanley의 Keith Weiss 애널리스트는 기업들의 디지털 자본투자에서 Microsoft의 수혜가 계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CIO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기업들의 디지털 변혁 자본투자에서 Microsoft가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점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자본투자는 Microsoft의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방형 클라우드 및 협업 부문에서 Microsoft는 선도적 입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Microsoft 솔루션 이용 확대는 그 입지를 더욱 더 강화시켜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로봇 자동화 공정이나 업무 관리 등과 같은 주변시장에서도 Microsoft 솔루션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Microsoft는 소프트웨어 섹터 선호 종목이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331달러를 유지했다.
Apple(AAPL), 공급 차질 완화되고 있어
Apple은 오는 28일에 FY21 4분기(7~9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J.P. Morgan의 Samik Chatterjee 애널리스트는 Apple이 겪고 있는 공급체인 차질이 완화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Apple의 신형 iPhone 생산 속도가 평년 대비 느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공급 차질은 차츰 완화되고 있으며, 이는 Apple의 FY22 1분기 매출이 견고할 것임을 가리킨다"고 발언했다. "현재 iPhone 13 시리즈 생산은 주로 카메라 부품 공급지연으로 인하여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180달러를 유지했다. 다만 "동남아시아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와 이에 따른 공급체인 차질, 그리고 중국 전력난에 따른 공급체인 차질 등이 주목받고 있는데, Apple도 여기서 자유론 종목은 아니다. Apple 투자자들은 앞으로도 해당 지역에서의 생산 상황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Palantir, 미 육군 데이터 애널리틱스 솔루션 계약 수주
Seeking Alpha는 “미 육군 정보 시스템 및 애널리틱스 프로그램 관리자가 Palantir Technologies(PLTR)를 미 육군 Capability Drop 2(CD-2) 정보 데이터 조직 및 애널리틱스 조직으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동사는 미 육군의 차기 8.23억 달러 규모 비확정 수량 조달(Indefinite Delivery-Indefinite Quantity, IDIQ) 방식 계약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Palantir는 다양한 보안 계층으로 제공되는 연방 정보 데이터 조직 및 애널리틱스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미 육군 정보 사용자들을 지원하는 Gotham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은 미 군부 의사 결정용 운영체제이다”고 설명했다. “동사가 제공할 플랫폼에는 미 육군이 앞으로 정보전에 대비하기 위해 요구되는 현대의 데이터 통합, 상관관계, 융합, 분석 기능이 모두 포함될 것이다. 또한 Palantir는 미 육군의 최종 테스트 및 정보 필드(특정 데이터 저장 지정 영역) 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 미국 증시
- DOW: 34,416.99p (102.32p, +0.30%)
- S&P500: 4,363.55p (17.83p, +0.41%)
- NASDAQ: 14,501.91p (68.08p, +0.4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7.18 (-1.71, -2.17%)
- MSCI 이머징지수 ETF: $49.66 (-0.28, -0.56%)
- Eurex kospi 200: 382.80p (+0.40p, +0.10%)
- NDF 환율(1개월물): 1,192.48원 / 전일 대비 1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4.223 (+0.248, +0.26%)
- 유로/달러: 1.1559 (-0.0039, -0.34%)
- 달러/엔: 111.41 (-0.05, -0.04%)
- 파운드/달러: 1.3588 (-0.0041, -0.3%)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2955% (+1.2bp)
- 5년물: 0.9878% (+1.5bp)
- 10년물: 1.5241% (-0.2bp)
- 30년물: 2.0782% (-1.7bp)
- 스프레드(10Y-2Y): +122.86bp (-1.36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00 1/2 (-0*00 3/4, -0.02%)
- 5YR T-Notes: 122*25 1/2 (-0*01 1/2, -0.04%)
- 10YR T-Notes: 131*23 (-0*00 1/2, -0.01%)
- US T-Bonds: 159*15 (+0*10 , +0.2%)
- Ultra US T-Bonds: 191*22 (+0*26 , +0.4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7.43 (-1.5, -1.9%)
- 브렌트유: 81.08 (-1.48, -1.79%)
- 금: 1,761.80 (+0.9, +0.05%)
- 은: 22.532 (-0.076, -0.34%)
- 아연(LME, 3M): 3,014.50 (-32.0, -1.05%)
- 구리: 414.75 (-4.5, -1.07%)
- 옥수수: 532.25 (-5.25, -0.98%)
- 밀: 746 (+1.25, +0.17%)
- 대두: 1,242.00 (-8.5, -0.68%)
- BDI: 5,409.00 (+14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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