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네이버 빅테크도 규제시작? 핀테크 규제부터

규제산업인 금융 서비스 중개에 대해서는 기존의 플랫폼과 성격이 일부 다를수 밖에 없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멀티플 확대에 부정적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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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0년 11월부터 이어진 알리바바의 앤트그룹 규제와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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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그룹도 중개 플랫폼을 표방했으나 금융 당국은 리스크를 인지했고 이에 자본을 내재화 (라이센스 취득, 자체 대출 등)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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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론 이러한 이슈는 단기적으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당장 금융 플랫폼 사업 매출이 미치는 영향이 작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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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플랫폼 기업 주가의 핵심인 멀티플 확대에는 장기적으로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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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신규 카테고리 (ex. 금융)로 확장성은 일부 떨어질 수 있고 더불어 라이센스 취득 등을 통해 비용 증가, 자본 효율성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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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서 한국, 중국, 미국 플랫폼에 대한 규제 관련 인뎁스 레포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download/2081526.pdf?attachmentId=208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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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9072137015&code=920100

“혁신의 뒤편엔 탐욕” 카카오에 쏠리는 눈

 

송영길 민주당 대표 역시 서면 축사를 통해 “혁신 기업을 자부하는 카카오가 공정과 상생을 무시하고 이윤만을 추구했던 과거 대기업들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가서는 안 된다”며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확립하고 소상공인과 약자를 보호하는 제도적 기반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0788231

"이게 웬 날벼락"…네이버·카카오 줄줄이 비상 걸렸다

본격적인 한국판 빅테크 규제 시작은.. 핀테크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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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보험 '추천 판매' 못한다

금융당국, 25일부터 투자상품 중개 금지…혼란 불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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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광고 아닌 중개 행위"

상품들 비교·추천 서비스를

고객 발굴·가입 유도로 해석

신용카드 등 연계 판매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