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과 더불어 금 역시 가격을 예측하는 것은
태풍이 올때 우산에만 의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너무나 많이 있고
사실적인 숫자에도 가격이 결정될 뿐 아니라
투자자의 감정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단 한가지 그동안의 통계를 보면
금가격은 금리가 하락할 수록 올라갔습니다.
코로나 이전까지 러시아, 인도, 중국 등의
금 매수세에 힘입어 금 수요가 늘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원유가격이 폭락하자
러시아는 금매입을 중단했고 다른 국가역시
매입 물량을 축소했습니다.
하지만 안전자산 역할을 하던 채권의 금리가
제로에 가까워지고 달러역시 힘을 못쓰고 있어
금으로 자금이 몰리고있습니다.
각 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역시
지난 10년간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이 또한 가격상승의 요인이 됩니다.
COMEX라는 금선물 거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거래가 늘어나는 것은 수요증가일 가능성이 높아
수요가 늘어나면 가격도 역시 올라가게 됩니다.
기술적 지표는 개인적인 의견이 없지만
기술적 지표로 보아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골드만 삭스에서 2천달러라는 금 가격을 전망하고
시티에서도 $1825로 전망치를 올렸습니다.
UBS역시 금가격 전망을 올렸습니다.
팬더믹 상황이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미국에서 2차확산 우려가 있고
확진자 발생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금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은 더욱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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