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관련 내용입니다. 이제 우리가 흔히 먹는 햄버거, 피자가 일상이 된지 한참이 지났는데 투자를 하시는 분이라면 삶의 많은 것들을 투자와 연관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금 피곤할 수 있겠지만요.
글로벌 대표 패스트푸드 기업이 생각나는 건 맥도널드, 스타벅스, 버거킹, 도미노피자, 서브웨이 같은 게 있는 것 같습니다. 패스트푸드에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각각의 시장 규모와 1등 기업을 찾아보겠습니다. 해당 자료는 해외 자료이며 번역과 약간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기게 됩니다.
패스트푸드에는 크게 5가지의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햄버거, 치킨, 피자, 샌드위치, 스낵이 있습니다.
먼저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는 햄버거 시장은 약 $81.6B의 시장규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기업은 맥도널드입니다.
두 번째인 치킨은 $27.2B의 시장규모를 보이고 1등 기업은 Chick-fil-A(칙필레)라는 브랜드입니다. 저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네요. 아마 미국에 사시는 분들은 아시는 브랜드일 거라 생각합니다.
3번 피자는 $20.4B의 시장규모에 1등 기업은 도미노피자입니다.
4번 샌드위치는 $26.4B의 시장규모에 서브웨이가 가장 큰 기업입니다.
5번 스낵은 $36.3B의 시장규모에 스타벅스가 가장 큰 기업입니다.
그 외 글로벌 브랜드가 있는데 유명한 기업은 치폴레, 타코벨이 있습니다.
햄버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스트푸드입니다. 50개 기업 중 14개는 총 800억 달러의 매출이 발생했습니다.
간식은 총 360억 달러 의 매출로 2위를 차지 했습니다. 아이스커피에서 도넛과 아이스크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이 포함되고 6개의 기업이 카테고리에 포함됩니다. 스타벅스가 가장 인기가 많았고 그다음으로 Dunkin과 Dairy Queen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맥도널드는 미국 14,000개 지점 중 200개를 영구 폐쇄 할 예정이며 Dunkin은 2020년 말까지 450개 매장을 폐쇄할 예정입니다. 스타벅스는 2021년 중반까지 400개 지점을 영구적으로 폐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온라인 판매가 그 어느 때로 보 다 중요 해짐에 따라 강력한 디지털 존재감을 가진 기업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더 나은 위치에 있을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스루와 같은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은 더 빨리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들 기업 중에 가장 회복을 한곳을 뽑자면 바로 도미노피자입니다.
도미노피자는 직원의 50%가 넘는 비율을 차지하는 직종이 바로 IT 직종입니다. 제품을 개발하는 직원보다 많은 IT 직원들을 가지고 있어 어떤 기업보다 디지털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증거로 코로나가 많이 확산되어 작다 운이 되었을 시기 3~4월에 오히려 주가가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오프라인 비중으로 치우쳐진 대표적인 기업 맥도널드를 보면
이제 겨우 전 고점을 회복한 모습입니다.
두 회사의 큰 차이점이라고 보면 테크, 즉 기술을 얼마나 사업에 접목시켰냐를 알 수 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유튜브 워크맨의 피자 알바 편을 보면 아주아주 조금은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OUaRBazb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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