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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은 세계 가계 부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GDP와 같은 척도는 일반적으로 경제의 전반적인 부와 규모를 이해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연간 경제 생산량을 보는 것은 유용하지만, 국가의 부를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할 다른 지표들이 있습니다.
가계 재산 통계는 어느 나라 시민들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돈과 자산을 축적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시각은 Credit Suisse의 연례 Global Wealth Report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가별 총 가구의 재산 최신 추정치를 분석합니다.
국가별 총 가구의 재산
세계 463조 달러의 가구의 부 중에서 순위별로 나눠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순위
|
나라
|
총 가구의 재산(2022년)
|
비중
|
1
|
미국
|
$145.8T
|
31.5%
|
2
|
중국
|
$85.1T
|
18.4%
|
3
|
일본
|
$25.7T
|
5.5%
|
4
|
독일
|
$17.5T
|
3.8%
|
5
|
영국
|
$16.3T
|
3.5%
|
6
|
프랑스
|
$16.2T
|
3.5%
|
7
|
인도
|
$14.2T
|
3.1%
|
8
|
캐나다
|
$12.4T
|
2.7%
|
9
|
이탈리아
|
$11.5T
|
2.5%
|
10
|
호주
|
$10.6T
|
2.3%
|
11
|
대한민국
|
$10.1T
|
2.2%
|
12
|
스페인
|
$8.4T
|
1.8%
|
13
|
대만
|
$5.9T
|
1.3%
|
14
|
네덜란드
|
$5.4T
|
1.2%
|
15
|
스위스
|
$14.9T
|
1.1%
|
|
기타 국가
|
$73.6T
|
15.6%
|
|
합계:
|
$463.6T
|
100.0%
|
위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세계 가계의 부는 균등하게 분배되는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국가 차원의 부의 집중
세계 부의 많은 부분이 가장 큰 경제에 집중되어 있으며, 중국과 미국의 가계가 합쳐져 전 세계 개인 부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명목상으로는 미국과 중국이 각각 세계경제의 24%, 19%를 차지하는 GDP를 기준으로 삼는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오늘날 10개국가가 전체 가구의 재산의 75%를 차지하고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중국의 증가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중국 시민들은 세계 부의 9%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2000년에서 2021년 사이에 중앙 재산이 3,111달러에서 26,752달러로 급증한 반면, 그 수치는 현재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지역별 가구의 재산
지역적 관점에서 부는 북미, 아시아, 그리고 다른 모든 곳에서 똑같이 세 갈래로 나뉩니다.
불과 10년 만에 유럽의 가계부 비중은 8%포인트나 떨어졌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중국의 경제 덕분입니다.
놀랍게도 아프리카, 남미, 오세아니아, 중동 지역은 세계 총 가계 부의 약 11%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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