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는 상승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찾을 수 없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코로나가 진정되는 국면도 아니여서 ISM제조업지수 하나만으로 이렇게 오를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기대치보다 많이 잘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현금을 들고있는 투자자들에게 또 빅테크기업이 없는 투자자들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하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ISM제조업지수는 예상치 50.1에서 발표 57.1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코로나는 확산하고 있지만 6월 제조업지표나 각종 경제지표가 경제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것 같습니다.
많은 종목들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 AANG는 신고가를 달리고 있고 언텍트관련 종목들도 많이올랐고 특히 테슬라의 상승이 무섭습니다.
아마존 처음으로 3천달러 돌파
마이크로소프트 사상최고가 달성
구글, 사상최고가는 아니지만 시가총액 1조달러 돌파
넷플릭스, 컨텐츠 리더의 위치는 앞으로 더욱 확고해지며 트렌드가 일반 TV에서 OTT시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수혜를 얻을 수 밖에 없는 종목, 넷플릭스 오리지날을 통한 컨텐츠 생산이 주효.
테슬라, JMP securities 테슬라 목표주가 1500달러로 상향 2분기 차량인도가 증가하고 있고 2025년까지 매출액 1천억달러 제시
그동안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아 사람들의 조롱거리로 여겨졌던 워렌버핏이 드디어 행동을 했습니다.
도미니언 에너지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과 저장부문을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버크셔가 보유중인 1300억달러가 넘는 현금 중 100억달러 정도를 사용하여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ghrbss/222022868551
미국증시가 무섭게 상승하고 있어서 아마도 코로나 2차확산에 따른 추가하락을 예상하셨거나 기다리셨던 분들은 아마도 점점 멀어지는 기차를 바라보고 계실겁니다.
언제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기회가 왔을 때 즉각적으로 반응해 잡을 수 있다는 얘기지만 오랜 시간동안 현금을 들고 있는 것은 오히려 손해입니다.
지금같은 제로금리 유동성장세에서는 현금의 가치는 줄어들며 자산들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현금보다는 채권이나 변동성이 작은 종목들이라도 들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초단기채권ETF인 TIP을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배당률 2%정도에 변동이 작기 때문에 어느정도 현금의 대체가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플루언서 꼬마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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