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변동전략은 최근 S&P500대비 저조한 회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단기투자가 아닌 장기투자를 하는 싸움이기에 현재 좋지 못한 수익이라도 참고 기다면 오른다고 믿고있습니다.
하루 최대 -6~10%가 움직이는 변동성 장에서 저변동 전략은 포트폴리오를 방어해줘야 했지만 최근에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장기적으로 지수대비 이기는 전략이었지만 3월말 폭락장을 경험하고는 지수보다 못한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Invesco S&P low Volatility(SPLV)는 S&P500개 종목에서 100개의 저변동 종목을 골라 투자하는 ETF로 현재 29.8%정도 회복했습니다.
S&P500이 43.1% 회복한 것에 비하면 저조한 성과입니다.
장기적으로 저변동 전략은 지수대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최근 몇년 동안은 크게 이긴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처럼 지수대비 비율이 0.9까지 내려간 적은 4번밖에 없습니다.
과거 사례를 볼 때 이렇게 비율이 낮아 졌을 경우 급격한 반등이 있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경제 회복이 생각보다 느릴경우 시장과 같이 움직이지 않는 저변동 종목들이 시장대비 아웃퍼폼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저변동 주식은 경기방어주 같은 위기에도 꾸준한 이익을 벌어들이지만 큰 이익을 얻지 못하는 종목들입니다.
저변동 ETF들에는 다양한 상품이 있는데
대표적인 상품으로
위에 소개한 SPLV와
USMV가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꼬마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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