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부진한 GDP 성장률 발표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 했으나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GDP 결과로 9월 금리인상 규모가 축소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바이든의 기후법안 통과 기대 등으로 상승 전환에 성공. 여기에 장 후반 옐런 재무장관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을 하자 상승폭 확대. 한편, 미 의회의 반도체 산업 육성 법안 통과 등 경기 부양책도 긍정적인 영향(다우 +1.03%, 나스닥 +1.08%, S&P500 +1.21%, 러셀2000 +1.34%) 미국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GDP) 1차 추정치는 연간 기준 0.9%가 하락했다. 1분기 1.6% 하락에 이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기술적..
미국증시는 젤렌스키가 NATO 가입 불가능을 언급하자 사태 해결 기대로 상승 출발. 더불어 예상 하회한 물가지표, 국제유가 급락, 라가르드 ECB 총재의 발언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 기대 기술주가 상승 주도. 여기에 여행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다는 소식에 리오프닝 관련주도 동반 상승. 물론 푸틴이 우크라이나의 회담 진정성이 크지 않다고 언급 후 상승이 제한되기도 했지만, 라스킨 연준 부의장 지명자가 사퇴하자 규제 우려 완화 기대로 장 마감 상승폭 확대하며 마감(다우 +1.82%, 나스닥 +2.92%, S&P500 +2.14%, 러셀2000 +1.40%) 생산자물가지수(PPI)역시 시장의 상승을 도왔음. 전월대비 0.8% 상승하여 추청지 0.9%보다 낮은 수치, 하지만 YoY는 10%상승 그러..
미 증시는 견고한 고용지표 발표 등으로 국채 금리의 상승에 따른 기술주 부진과 실적 발표 후 급락하고 있는 IBM(-9.56%) 여파로 하락 출발. 특히 IBM의 낙폭이 확대되며 다우지수는 약세를 보인 반면, 테슬라(+3.26%)가 실적 발표 및 자율주행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 전환하자 나스닥은 상승하는 차별화를 보임. 장 후반 다음주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 심리 확산되며 상승폭 확대. 이에 힘입어 S&P500은 7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다우 -0.02%, 나스닥 +0.62%, S&P500 +0.30%, 러셀2000 +0.28%) Tesla는 실적 이후 S&P 500 지수 상승을 도왔습니다. S&P 500은 좋은 실적발표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연준의 테이퍼링 가능성에 대한 ..
미국 증시는 다음 주 실적 발표하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기는 했으나, 경제지표 둔화에 따른 경기 피크 논란이 부각되며 혼조세로 출발. 더불어 양호한 실적 발표가 지속되고 있으나 높은 원자재 가격, 공급망 제약, 운송 비용 같은 역풍 등으로 이익 피크 논란 또한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부담. 그러나 장 후반 인프라 투자 관련 기대 심리가 부각되자 경기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금융과 경기민감주들의 낙폭이 축소. 더불어 다음 주 실적 발표되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는 지속돼 지수는 상승 마감(다우 +0.07%, 나스닥 +0.36%, S&P 500 +0.20%, 러셀 2000 -1.55%)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높은 41.9만 건이 발표되면서 국채금리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
인텔이 실적발표 후 10%나 하락했습니다. 실적이 나쁜것은 아니고 AMD 대비 미세공정이 지연되다보니 관련해서 하락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평소에 관심있는 컴퓨터 분야에서 벤치마크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이번에 신제품으로 출시한 AMD 르누아르 APU와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와의 비교입니다. 대부분의 항목에서 인텔이 앞서고 있습니다. 4800U의 그래픽 점수가 인텔대비 6.6% 높네요. AMD는 TSMC의 7나노 인텔은 자사의 10나노 공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미세공정이 지연되더라도 절대성능자체는 인텔이 앞서고 있습니다. AMD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컴퓨터에 취미를 가지고 관심있게 보는 저로써는 아직 인텔이 절대성능이 앞서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만약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