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마버핏입니다. 상담소도 하고 투자 카톡방이나 다른 여려 경로에서 투자의 방법에 대해서 묻는 분들의 공통적인 질문들을 몇가지 적어보려고합니다. Q1. 사실 대부분의 질문이 종목을 얼마에 샀는데 손절할까요?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이런 질문입니다. A1. 그때마다 저는 답은 없고 매수한 이유를 생각해보시고 회사를 살펴보라고 말합니다. 저는 가격을 맞출 생각도 없고 그럴 능력이 없기 때문에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사실 이런 질문은 로또1등 당첨번호 알려달라는 것과 같기 때문에 질문하시는 분들도 답답하고 절실한 심정으로 질문하시겠지만 의미없는 질문입니다. Q2. 지금 포트폴리오에 어떤 종목들이 있는데 추가로 O,O,O 종목을 추가하고 싶은데 적절한가요? A2...
3월 15일부터 써머타임이 시작되면서 정규장 시간이 저녁 10시 30분부터 새벽 5시까지 진행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셔서 종가매매하셨던 분들이라면 장초매매 또는 일어나는 시간을 좀 더 일찍 하셔야겠습니다. 1. 미 증시는 FOMC 를 기다리는 가운데 경제 정상화 및 유동성 공급 등에 힘입어 상승. 다만 최근 상승이 컸던 금융 및 에너지가 부진한 반면 테마주, 기술주, 유틸리티, 항공 등이 강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 한편, 장중 한 때 EU-영국 마찰로 국채 금리와 주식시장이 하락하기도 했으나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유동성 공급과 금리 하락으로 나스닥의 상승폭이 확대된 점도 특징(다우 +0.53%, 나스닥 +1.05%, S&P500 +0.65%, 러셀 2000 +0.31%) 미 교통 안전국(TSA..
미국 증시는 현재 비정상적으로 변동이 심하며 코로나,미중 관계 및 경제 재개 상황과 관련하여 불확실성이 많은 시기입니다. 애널리스트의 의견, 시장 조사 데이터, 고용 데이터 및 정부 발표는 모두 이러한 변동성을 만들어내는 지표들입니다. 모든 뉴스는 불안한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과잉 반응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시기에 포트폴리오를 방어할 수 있는 종목들은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합니다. 흔히 경기방어주는 수익률이 낮아도 꾸준한 성과를 거두는 기업, 종종 비탄력적인 수요를 가진 일상생활 필수품을 다루는 회사를 찾습니다. 이들 회사도 배당금을 지불합니다. 첫째, 베타 값이 1보다 작습니다. 베타 값이 1보다 작다는 것은 시장에 움직임에 따라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 이익 등 예측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