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DIS)
초기 사업은 만화영화 제작이었으나 이후 다양한 미디어 업체들을 인수합병하 면서 글로벌 최대 콘텐츠 업체로 변화
디즈니의 주요 브랜드
ABC(96년인수), 픽사(06년인수), 마블(09년인수),
루카스필름(12년인수), 21세기 폭스(19년인수)
사업부별 매출 비중
테마파크&리조트 37%, 미디어 네트워크 35%,
스튜디오 15%, D2C 및 국제 13%
코로나 19로 인해 주력사업부 대부분이 매출타격
놀이동산, 리조트, 영화산업, 스포츠리그 연기 등
대부분의 사업이 중단되면서 타격이 심각한 수준.
좋은 소식은 디즈니+의 가입자가 늘어나는 추세
OTT시장에서 다양한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글로벌 컨텐츠 기업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음.
하지만 현재 미국 내 코로나 2차 확산 우려가 심해
디즈니 직원들이 놀이공원 개장을 반대하는
청원을 회사측에 전달했습니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P/E 기준 43.2배로
역사적 밸류에이션 상단이라 부담스러워 보이지만
21년 36.5배, 22년 22.9배로 낮아질 전망
코로나가 종식되고 정상화가 된다면 가장 수혜를
얻는 종목 중 탑픽일 가능성이 높음.
디즈니의 주요 사업부
대부분의 디즈니 브랜드는 모를 수가 없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입장객이
가장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는데
디즈니랜드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디즈니가 마블의 어벤져스, 겨울왕국
알라딘 등 다양한 영화들이
박스오피스에서큰 흥행을 거두었는데
왜이렇게 매출에 반영이 안될까
생각하셨다면 디즈니에서 영화, 즉 스튜디오
매출 비중은 15%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화가 아무리 잘되도 주가에 영향이
크게 미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글로벌 박스오피스 점유율은
압도적 1위로 2~4위의 점유율을 합친 것 보다
높은 점유율입니다.
2019년 흥행순위에서 7개를 차지할 정도로
디즈니의 컨텐츠는 막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사업이 매출 비중이 작다고 하지만
거기서 발생되는 IP를 가지고 부가적인 사업에서
매출이 많이 발생됩니다.
초기 디즈니 사업모델
여러가지가 거미줄처럼 엮여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컨텐츠를 가지고
OTT사업을 한다면 경쟁력이 있을 수 밖에 없죠.
디즈니+가입자입니다.
최근 5천만명을 넘기고 6천만명을 향하고 있습니다.
원래 7일간 무료 시청이 가능했었는데
이번에 무료시청 서비스를 폐지하면서
이제는 무조건 결제를 해야지만 디즈니+를
시청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자신감인지 모르겠네요.
자신감이 있으니까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디즈니와 넷플릭스 가입자 비교
거의 절반가깝게 가입자를 따라잡았습니다.
출시한지 1년이 안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 사업들의 회복과 Disney+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면 디즈니에 대한 투자는 좋은 선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성장에 대한 방향성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료 출처 :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인플루언서 꼬마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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